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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 모았어요
공지사항
식중독 주의 정보 알림(25년 12월)
2025-11-29
공지사항
2025년 영종국제도시 청년내일기지 프로그램 매니저 채용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결과 발표
2025년 영종국제도시 청년내일기지 프로그램 매니저 채용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결과를 붙임과 같이 발표합니다. 붙임 프로그램 매니저 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 1부. 끝.
2025-11-25
공지사항
중구청소년자유공간 12월 로봇코딩 특강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홍보
2025-11-24
공지사항
[선착순 사전접수] 2025년 집수리 심화교육 접수 (11.24~12.04)
접수링크 :https://naver.me/FpPrxL2o
2025-11-24
보도자료
김정헌 구청장 “제3연륙교, 주민 의견 따라 ‘중립 명칭’으로 국가지명위 청구할 것”
김정헌 구청장 “제3연륙교, 주민 의견 따라 ‘중립 명칭’으로 국가지명위 청구할 것”- 2일 제3연륙교 명칭 관련 민관 협의체 회의서 결정 “제3연륙교, 갈등 끝내고 화합의 상징 돼야”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3일 “제3연륙교가 인천 화합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뜻을 따라, ‘중립 명칭’으로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를 받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이는 지난 2일 김정헌 중구청장, 주민단체·자생단체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 제2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제3연륙교 명칭 관련 민관 협의체 회의’를 통해 합의된 사항이다. 앞서 구는 지난 11월 12일 인천시 지명위원회의 ‘청라하늘대교’ 의결 이후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온라인(네이버 카페), 오프라인 주민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민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수렴한 바 있다. 지난 11월 22일 주민간담회를 열어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 신청을 결의한 데 이어, 27일에는 구의원, 주민대표들과 추가 간담회를 갖고, 구의 재심의 청구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은 바 있다. 특히 구 차원의 명확한 대책을 정립하도록, 관계 공무원과 영종국제도시 주민 대표 등이 함께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이번 회의를 열게 된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논의 사항을 토대로 열띤 토론을 진행한 결과, ‘양측 지명의 표기가 아닌, 인천의 상징성과 대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명칭’으로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를 청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합의했다. 실제로 이날 주민대표들은 ‘청라’의 지명만을 반영한 것은 불합리한 결정이라며 유감을 표명하면서, 특정 지역의 지명을 반영하는 명칭은 지역 간 불필요한 갈등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는 데 크게 공감을 표했다. 구는 민관 협의체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른 시일 내에 ‘구 지명위원회’를 열고 국가지명위원회에 제시할 ‘중립 명칭’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제3연륙교 명칭과 관련해 그동안 제기됐던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 간 지역 갈등을 해소하고, 더욱 합리적인 명칭이 정해질 수 있도록, 국가지명위 재심의 관련 절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제3연륙교는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는 기반 시설로 양측 주민 모두에게 중요한 생활축이자, 지역의 상징성을 갖는 교량”이라며 “이러한 상징성을 담아 제3연륙교 명칭이 확정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대승적 차원에서 소모적인 갈등을 끝내고, 제3연륙교가 지역 화합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특정 지역에 치우친 명칭이 아닌, 인천을 대표할 수 있는 합리적인 명칭으로 결정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2-03
보도자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중구, 내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도입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 중구, 내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도입- 2026년 1월 1일부터 산후조리비 50만 원 지원 예정…출산 지원 정책 확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의 일환으로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을 도입·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은 민선 8기 중구가 출산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더 많은 가정이 경제적 부담 없이 출산과 육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것이다. 사업은 2026년 1월 1일부터 출산한 가정 중 인천 중구에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거주한 산모들에게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50만 원 상당의 산후조리비를 ‘인천 이(e)음 카드’를 통해 지원하는 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이 출산 후 몸과 마음이 지친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e)음 카드를 통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2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이(e)음 카드 운영 대행사인 ㈜코나아이와 ‘중구 산후조리비용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의 토대를 다졌다. 협약식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코나아이 관계자,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협약을 통해 중구의 출산 친화적 정책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가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한층 더 강화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라며 “앞으로도 산모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2025-12-03
보도자료
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올 한 해 맞춤형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 올 한 해 맞춤형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3~11월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기억키움반’ 성황리 운영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 한 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 기억키움반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기억키움반 교실’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고립·외로움을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어르신 등을 중심으로 3월부터 11월 말까지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서 매주 2회씩 진행됐다. 특히 전문 작업치료사가 운영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맞춤형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음악·노래교실, 실버 체조, 공예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구는 지난 2일 제2청 철쭉관 교육실에서 교육 참여 어르신,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열어, 한 해 동안의 활동 과정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동안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공예 작품과 수료증을 전달하며, 성취감을 고취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돌봄 공백이 없도록 프로그램 확대와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매 환자 쉼터는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32-760-684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12-03
보도자료
‘대학교 캠퍼스 탐방’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도운 인천 중구
‘대학교 캠퍼스 탐방’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도운 인천 중구- 서울대 등 주요 대학 탐방으로 관내 학생들의 ‘진로․진학 로드맵’ 구체화 지원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5년 중구 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중구 대학교 캠퍼스 투어’는 중구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설정과 진학 목표 구체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단순히 대학 캠퍼스를 견학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해 보고, 이에 맞는 구체적인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프로그램은 12개 중·고등학교 학생 2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해당 대학에 재학 중인 선배들과 함께 캠퍼스의 주요 시설을 탐방했으며, 학생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대학생들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진학하기까지의 노력 과정, 중·고등학교에서의 효과적인 학업 방식, 전공 선택 배경 등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며, 학생들의 학업 동기를 강력하게 자극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참가 학생들은 “책이나 인터넷 정보가 아닌, 실제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막연했던 꿈이 구체화 됐고, 앞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명확하게 알게 됐다”라며 “멋진 캠퍼스에 직접 와서 경험해 보니 학업에 대한 의지가 더욱 긍정적으로 바뀌게 됐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정헌 구청장은 “학생들이 대학교 캠퍼스 투어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감과 미래 비전을 갖고, 더 큰 목표를 설정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실질적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