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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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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5회 인천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6차

인천광역시중구의회


일시 : 2022년 9월 15일 (목) 14시

장소 :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 상정된 안건
  2.  1.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구청장 제출)
  3.  ∘ 민원지적과
  4.  ∘ 일자리경제과
  5.  ∘ 복지정책과
  6.  ∘ 어르신장애인과
  7.  ∘ 건설과
  8.  ∘ 안전관리과
  9.  ∘ 도시개발과
  10.  ∘ 건축과
  11.  ∘ 도시항만재생과
  12.  ∘ 교통운수과
  13.  ∘ 환경보호과

(14시 개회)

○위원장 윤효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5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구청장 제출) 

(14시 00분)

○위원장 윤효화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하여 상정하겠습니다.
  오늘은 민원지적과 등 11개 부서 소관 예산안을 심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예산안 심사는 위원님들께서 부서별 예산안 심사 자료를 미리 검토하셨으므로 부서장의 설명을 생략하고 바로 질의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설명을 생략하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민원지적과 
○위원장 윤효화   그러면 먼저 민원지적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민원지적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어제 행사 잘 끝났나요?
○민원지적과장 문경환   어제가 아니고, 오늘입니다.
이종호 위원   오늘이에요, 영종국제도시.
○민원지적과장 문경환   네.  
이종호 위원   157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하단에 공공운영비에서 도서관리 프로그램 유지보수비가 있어요.  48% 정도 감액됐는데, 이건 어떤 내용이죠?  
○민원지적과장 문경환   계약체결 하고 난 집행잔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아니, 도서관리 프로그램.
○민원지적과장 문경환   프로그램을 유지보수하는 건데요.  연간 단가 계약을 체결해 갖고 매월 집행하고 있는데요.  연간 단가 계약 체결을 한 이후 집행잔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집행잔액하고는 다른 것 같은데 감액된 거 아니에요?
○민원지적과장 문경환   그러니까 당초에 계상한 것이 너무 많게 예산을 편성해서요. 
이종호 위원   예산을 올해 세울 때 너무 많이 세웠다는 건가요?  
○민원지적과장 문경환   그렇죠.  
이종호 위원   도서관리 프로그램이라는 게 어떤 프로그램을 얘기하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문경환   행정자료실에 도서가 들어오게 되면, 사서 구매를 하게 되면
이종호 위원   행정자료실에 도서요?  도서 종류는 어떤, 누가 쓰는 거예요?  
○민원지적과장 문경환   저희 직원들도 희망 도서를
이종호 위원   전체 공직자분들이 쓰는 그 도서를 얘기하는 건가요?  
○민원지적과장 문경환   네,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거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민원지적과장 문경환   그 프로그램을 유지보수하는 업체에서 계약해서 사용하는데, 당초에 계약금액을 너무 많이 잡아놓은 거죠. 
이종호 위원   그러니까 이제 제가 궁금한 거는 금액이 작으니까 큰 문제는 없는데, 그래도 전체적인 비율로 보면 한 48% 정도가 감액이 됐잖아요.  예산을 작년에 세우실 때 너무 과하게 세우셨다는 거 아니에요.  지나서 보니까 많이 세워서 이번에 추경에 감액처리 하려고 그렇게 올리신 것 같은데, 그래도 예산을 세울 때는 적든, 크든 타이트하게 디테일하게 추계를 잘해야 된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질문 드린 거고요.   알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2페이지, 지적재조사조정금 세입에서 2억이 감소했는데, 이게 지금 어떤 내용이죠?
○민원지적과장 문경환   북성2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과정에서 토지 소유자들끼리의 협의가 지연되는 바람에 사업 자체가 지연되다 보니까 올해 조정금을 부과할 계획으로 해서 예산을 세워놨는데, 그 부분이 사업 전체가 딜레이 되다 보니까 조정금을 부과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돼서 감액하게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질문을 하나 더, 김광호 위원님이나 이종호 위원님 하신 말씀에 저도 동감인데요.  158페이지 보면 아까 지적재조사 추진해 갖고 경정으로 해서 1억 7500 정도 잡은 금액 중에서 지금 1억 5800이 감액된 것도 같은 맥락으로 사업 시행이 안 된 부분 얘기하신 거였어요?
○민원지적과장 문경환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그러면 이거 어떻게 추진되는 상황이에요?  
○민원지적과장 문경환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서 조정금도 다시 세입 쪽에 잡을 것이고 조정금 부과하는 부분에 대한 것은 세입으로 잡고, 면적이 축소돼서 감액되는 부분에 대한 것은 조정금을 교부해 줘야 되기 때문에 예산 자체를 세입하고 세출 예산에 다 반영을 시켜 놨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감정평가수수료는 이미 다 지출된 거기 때문에 내년에는 새로 잡는 건 아니죠?  따로 또 하실 건 아니죠?  
○민원지적과장 문경환   내년에도 북성2지구에 대한 것이 전체적으로 다 지연되다 보니까 내년도에 감정평가액도 2023년도에 예산편성을 해 놨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민원지적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일자리경제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일자리경제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53페이지 세입명세서 보겠습니다.  53페이지 하단에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 만 19세, 34세.  지금 2억 7000을 세웠다가 한 50% 이상 이번에 감액됐어요.  왜 이렇게 된 거죠, 이게?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칸이 두 칸으로 돼 있잖아요.  19에서 34하고, 35에서 39세로.  19에서 34세에 처음 금액을 포함했다가
이종호 위원   이쪽으로 저기 한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이종호 위원   그럼 이쪽에서는 신청자가 없었고?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아니요, 재원이 국비 사업은 19에서 34세인데, 거기에 포함시켰다가 시비로 지원되는 사업이거든요, 35에서 39세는.  그래서 별도로 이렇게 나눠서 표시한 겁니다.
이종호 위원   전액 시비로 운영되는 거네요, 청소년 월세 지원은?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62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중간쯤에 경상적위탁사업비 이거는 문화재단에 위탁사업한 그 비용인가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이종호 위원   교부금은 내려온 거예요, 국가에서?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시에서요.
이종호 위원   5억이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이종호 위원   그리고 163페이지 보면 상단에 창업컨설팅 전문상담관 되어 있거든요.  이분은 어디에서 근무해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원도심에서는 신포국제시장지원센터 3층에서 근무하고, 영종은 운서동 2층에서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분은 그러면 계약을 1년 동안 한 건가요, 이분한테?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주 1회씩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창업컨설팅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저희가 홍보하고 있고요.  주 1회 운영을 하고, 최소 1명씩은 와서 상담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원도심 신포국제시장지원센터에서 주 1회 한번 하고, 그분이 또 영종국제도시 가서 한번 하는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동시에 다른 분들이.
이종호 위원   반응은 괜찮아요, 이분들이 상담해 주는 부분이?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일지 작성한 것을 보면 그분들이 만족하고 돌아가시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창업컨설팅을 받으면 그 이후에 호응이 좋아서 그분들이 새로운 어떤 사업을 구상하고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부분들도 확인가능한가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고, 아직은 본인들이 원해서 오시는 경우라 창업할 때까지 꾸준히 지원된 경우는 아직 없습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66페이지 보겠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여러 번 얘기를 들은 것 같은데, 이게 어떤 내용이었었죠?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행안부에서 실시하는 사업이고요.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시행되는 사항이며 개인이 고향에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이를 모아서 주민복지에 사용하는 제도가 시행 예정이고요.  이를 위해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겁니다.
이종호 위원   고향이라고 하면 중구 원도심하고 영종국제도시에 계신 분이 타지에 갔는데 이쪽에 기부하는 그런 내용이라고 보면 되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이종호 위원   시스템이 구축이 된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행안부에서 개발하고 있고, 그 대행하는 개발원에 각 지자체별로
이종호 위원   구축 비용을 우리가 부담하는 금액이에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이종호 위원   단일성인가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시스템 구축은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2893만 2000원을 지급해야 되는 거잖아요?  한번만 하면 되는 건가요, 지출을?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전체 사업비는 70억이고요.  그 비용을 243개 지자체가 분담해서.
이종호 위원   그러면 언제 시스템이 구축되는 거예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아직 정확한 일정은 안 나왔고, 내년 시행 예정입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은 다른 위원이 한 다음에 하나 더 할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54페이지에 보면, 그외수입이 기정액은 4000만원이었는데 세입 3억 3000이 갑자기 늘었어요.  그래서 세입예산이 3억 7100인데 어떤 내용이 이렇게 많이 수입이 들어오게 된 거죠?  죄송합니다.  됐습니다.  뒤쪽에 추가 질문을 좀 할게요.  163페이지 창업컨설팅 전문상담관 운영을 주 1회 하신다 그랬는데 웬만한 금융기관에서 소기업, 소상공인 창업을 위한 컨설팅을 대부분 다 아마 지역단위로다 해요.  인천에도 한두 군데 운영하고 그러거든요.  창업컨설팅 상담을 하다 보면 꼭 필요한 게 은행 대출을 같이 아마 할 거예요.  금융기관하고 연계해서 같이 컨설팅을 협업으로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거든요.  그 부분은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162페이지 봐주시면 상권르네상스 사업이 21년 예산에 봤을 때 5200만원 정도 지출됐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특별조정교부금 5억 해서 4억 5500이 일단 기정액에서 빠져나갔고, 본예산 추경으로 해서 5억이 지금 특별조정금으로 됐는데요.  이게 지금 5년 사업이었죠, 르네상스사업이?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위원장 윤효화   그러면 앞으로 3년 정도 남은 거네요, 올해 빼고?  남은 금액이 그러면 지금 10억 정도 썼다고 치면 한 85억 정도 남은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위원장 윤효화   르네상스 사업에 대해서 여태까지 쓴 내역과 앞으로의 계획을 좀 받고 싶어요.  자료로 하나 보내주시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163페이지 보시면 아까 이종호 위원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19세에서 34세, 5억 2000 이거는 알겠고요.  35세에서 40세 지원은 어느 항목에 어느 단위에 들어가 있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다시요.
○위원장 윤효화   지금 19세에서 34세까지 항목은 국비, 시비, 구비 해 가지고 5억 2000 이번에 예산 또 잡으셨잖아요?  6억 6000에서 1억 4000 정도 감액해 가지고.  그러면 우리가 35세에서 39세?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뒤 페이지 보시면 중간 부분에 35세에서 39세 1억 4000이 시비 보조라 별도로 구분해서 표시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알겠습니다.  제가 앞 장만 보고 파악 못했었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165페이지 중간쯤에 보면, 마을기업 육성사업에서 쭉 내려오면 3분의 2지점에 민간경상사업보조 해 갖고 마을기업 육성사업이 있어요.  그래서 1억 예산 잡아서 6000만원 쓴 거 빼고 지금 4000만원 정도가 남았는데 이게 성립전예산이라서 지출내역이랑 사용내역 알고 싶어요.  이것도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이 사업은 지금 말씀드리면 22년도에 신규 마을기업으로 두 개소가 지정돼서 한류마을협동조합과 인더로컬협동조합에 각각 5000만원씩 사업비가 교부된 사항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그 내역 자료로 받을게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위원장 윤효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그다음 장 166페이지 봐 주시면, 경제활성화기금 있잖아요.  이거는 기금에서 제가 따로 물어보려고 했었는데, 21년도 말 조성액이 한 14억 정도 되어 있었고, 사용액은 한 7000만원 정도 됐는데, 이번에는 이게 한 4억 정도 잡혔어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위원장 윤효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경제활성화기금으로 인천e음에 지출되는 카드결제수수료를 소상공인들한테 지출했었는데, 기금에 있던 4억원을 모두 지출하고 하반기에 추가로 필요해서 일반회계에서 기금으로 전출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기금 지출 계획 좀 볼게요.  20페이지요.  기정 4억을 세웠다가 이번에 4억을 더 세운 거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이종호 위원   일반회계에서 전출한 금액이고 방금 말씀하셨듯이.  인천e음 가맹점 수수료 지원인데, 인천e음 혜택플러스 지원은 이번에 추가로 세운 게 없어요.  이거는, 이 부분에는 필요가 없었었나요?  이것만 세운, 저는 이게 인천e음 혜택플러스하고 가맹점 이거하고 명확하게 제가 구별 내지는 잘 알지 못하겠는데 무슨 차이가 있는 거고, 개념이 뭐죠?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인천e음 카드 수수료 전출금 4억 세운 부분은 소상공인분들한테 e음카드를 쓰면 카드결제수수료를 저희가 대신 지원해 드리는 사항이고요.  혜택플러스 카드 사업은 e음 플러스 기존에 10%에서 5% 캐시백 받던 것에서 추가로 가맹점으로 가입하면 가맹점주의 의지에 따라서 1%에서 5%를 추가로 지원해 주는 게 혜택플러스 사업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가맹점주가 가입하고 혜택을 드리는 건데, 그거는 일반 e음 가맹율보다 낮아가지고 지금 예산으로는 가능해서 추가에 반영 안 한 사항입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면 가맹점주를 늘리면 상공인들한테 혜택이 좀 될 수 있는 부분 아니에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저희가 적극 홍보는 하는데, 가맹점주들의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요.
이종호 위원   신흥시장 같은 경우에는 거의 90%가 카드 단말기를 사용 안 해요.  거기는 어떤 계도 차원이라든가 홍보 차원, 어떤 때는 “우리는 이런 혜택도 못 받았다.정부에서 지원도 못 받았다.” 이런 얘기를 수시로 듣는데 그런 부분도 고려해 볼 사항이 좀 있지 않을까요, 안내라든지 구에서?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적극 안내토록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네, 그러세요.  그리고 가맹점주 좀 더 늘릴 수 있는 부분, 이게 좋다고 하면.  당연히 어차피 지원해 주는 부분이잖아요.  그러면 지원해 준다는 것은 점주라든가 상인들한테는 혜택이 주어지는 거잖아요, 그만큼.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그니까 소상공인이나 소비자나 혜택을 드리는 부분이 있는데, 카드결제수수료 지원도 월 최대 10만원 이렇게 지원해 드리기 때문에 매출액이 월등히 많은
이종호 위원   안 되겠죠, 월등히 많은 곳은.  3억 이하인가요, 매출액이?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그렇기도 하지만 카드결제수수료 지원이 월 10만원이기 때문에 가입을 안 하시는 분도 있죠, 혜택플러스 가맹점 가입을.  
이종호 위원   제가 이제 이런 거를 왜 자꾸 질문을 드리냐면 요새 소상공인이나 장사하시는 분들 만나면 죽겠다고 그래요.  장사 잘된다는 사람 한 사람을 제가 들어보지를 못했거든요.  너무 힘든 부분이 굉장히 많은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작년에도 늘 말씀드렸고, 어떻게 해서라도 어려울 때 도와줘야 진정 도와주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그래서 제가 어떤 때는 무리하게 얘기한 부분도 분명히 있을 수 있고, 또 정책이라든가 행정이 그렇잖아요.  예산이 수반이 돼야지만 모든 게 가능하잖아요,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알면서도 무리수를 두면서 지원을 해 줘야 된다는 얘기는, 그런 얘기를 하도 많이, 심지어는 살려달라 하시는 분도 있으시고, 어려움을 많이 토로를 하시니까 그런 어떤 부분에 좀, 일자리경제과장이시니까 신경 좀 써달라는 의미에서 제가 질문을 좀 드린 거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세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창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청년들 대출은 청년들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대출은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특례보증 관련해서 대출은 2000만원, 3000만원 대출 가능합니다.  
한창한 위원   그러면 그게 연 몇 프로 정도 될까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그거는 개인신용도에 따라 다른데, 저희 특례보증으로 재단에서 대출을 받으면 최대 5.5%까지고, 저희가 3%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한창한 위원   그러면 3% 지원해 주시고, 그러면 2.5% 정도 되는 거네요?  그러면 사업장들이 만약에 본인이 이렇게 하나씩 할 때마다 이렇게 대출이 나오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무조건 한 명의당 하나씩밖에 안 되는 건가요?  만약에 사업장들을 넓히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그런 사람들이 대출이 한 사람이 하나의 사업장을 또 오픈하고, 다음 사업장을 오픈할 때 또 나오는 건가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현재 저희가 신용보증재단을 통해서 대출해 드리는 것은 한 사람당 대출해 드리고 있습니다.
한창한 위원   그리고 소상공인들이 잘 살아야 저희들이 세금도 많이 받을 수 있는 거고 그러한 상황들인데, 그래서 청년들을 구직할 때 채용을 하게 되면 저희 구에서 지원하는 정책들이 있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예를 들어서 영종에 취업해서 거기 기숙사에 거주하게 되면 기숙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은 있습니다.  
한창한 위원   얼마씩 지원하나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20만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창한 위원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청년들의, 어떻게 보면 열정과 기술을 늘릴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으면 이렇게 기숙사를 지원한다는 것보다도 차라리 거기서 이렇게 청년들이 할 수 있는 원동력을 주는 시스템이나 이런 것들이 더 필요하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거는 그냥 기숙사비 지원의 형태보다는 다른 형태로 청년들에게 기운을 줄 수 있는 게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내년에 영종 쪽에 청년센터마루 공모사업에 지원해서 사업이 선정되면 청년들만의 취업지원이라든가 각종 커뮤니티센터 공간을 마련할 계획에 있습니다.
한창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과장님 제가 추가로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지금 청년 월세를 지원한다든지 이렇게 하고, 다음 과에서 할 거지만 어르신장애과에서는 노인일자리라든가 어느 정도 정책이 있는 걸 봤는데요.  제가 결산 때랑 이번에 예산 때 쭉 보면서 느낀 게, 보통의 중장년층 있잖아요.  제가 오전에 만났던 공무원 퇴직하신 과장님도 그 얘기 하시더라고요.  정년퇴직을 했거나 명예퇴직을 했거나 하고 나서 그분들하고 연결하는 일자리는 어떤 게 있을까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일자리 중에 신중년 사업이 있고요.  신중년은 50세에서 70세까지, 그분들한테 지원해 드리는 일자리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일자리 사업이 예산이 얼마고, 지금 어느 정도의 성과가 있죠?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신중년 사업은 현재 공모사업이고요.  독서지도사 사업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그 정도의 공모사업 말고요.  구 차원에서 청년들한테 얼마 예산을 책정해서 하듯이, 정년퇴직했거나 명예퇴직하신 분들도 바로 연결해서 일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은 일자리경제과에서 해야 될 일 같아요, 제 생각에는.  그분들이 다 한결같이 얘기하는 게 “노인은 노인이라서 일자리 있고, 청년은 청년대로 혜택이 있는데, 지금 막 정년퇴직하고 명예퇴직한 우리들은 할 일이 없어” 이러고 제 주변 분들은 다 그렇게 얘기해요.  오전에 만났던 과장님도 그렇게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 예산이 필요하면 지금 청년일자리나 예산이 적지 않잖아요.  그분들도 필요한 인력이고 우리 구민이기 때문에 그 사업 분명히 심각하게 고민하셔서 다음번 예산에, 1차나 추경 때는 안 하더라도 본예산에는 그런 것들이 분명히 고민해 가지고 단위별 사업으로 있어야 될 거라고 봅니다, 저는.  그니까 나중에 의논 좀 해 주세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동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두 가지만 질문 드릴게요.  162페이지 전통시장 상점 현대화 그 밑에 보면 화재알람시설 있잖아요.  시에서 국비가 내려오는 바람에 구비도 이렇게 잡힌 거잖아요, 본예산에는 없었고?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추가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정동준 위원   공모를 하신 거예요, 이거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정동준 위원   근데 금액이 이렇게 적어요?  왜냐하면 상점누리길에 업체가 굉장히 많은데, 소상공인들 굉장히 많은데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개항누리길상점가가 신포시장 안 골목에 33개 점포가 신청을 하셔가지고요. 
정동준 위원   33개 충분히 할 수 있는 돈이에요, 이 금액이?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정동준 위원   저번에 청년몰 할 때 보니까 그거 하나에 막 60만원, 80만원씩 하던데 이 금액 갖고 가능하겠어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정동준 위원   80만원짜리로 해 주나봐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그분들이 견적을 받으셔서 적정금액을 신청해서 그분들 명의로 공모해서 선정돼서 사업할 예정입니다.
정동준 위원   그분들이라는 게 누구예요?  본래 개인들이 다 신청했어요?  우리가 신청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상인회처럼 상점가가.
정동준 위원   이거는 참 잘 된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저번에 시장은 다 해 줬잖아요.  시장하고 청년몰 컨테이너 박스까지 다 해 줬잖아요.  그 상인들한테는 못 해 줬으니까 공모해서 이거를 한다는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정동준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상권르네상스 얘기를 한번 할게요.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전부 수의계약 아니면 협상에 의한 계약이에요.  제가 왜 이거를 궁금해 하냐면 과연 어떤 업체들이 어떻게 협상해서 계약을 맺을 수 있나, 나라장터에서 입찰로 나가는 건 거의 없죠, 이 사업비 중에?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그 부분도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몇 개나 있어요?  전체적으로 보니까 거의 다가 수의계약 아니면 협상에 의한 계약인데, 그러면 전문업체들을 우리가 콜렉트해야 될 거 아니에요, 상권르네상스사업을 하시려면.  중구에 있는 업체들로 하는 거예요, 전국에 공모해서 하는지?  협상에 의한 계약은 공모를 할 거 아니에요?  어차피 업체 선정을 해서 “니네가 이렇게, 이렇게 하기를 원한다” 아니에요?  협상에 의한 계약은 우리가 숙제를 주면 니네가 어떻게, 어떻게 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려면 전문업체들이어야 되는데 중구에 그런 전문업체들이 있어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꼭 중구만이 아니라 전문성을 가진 업체랑 하는
정동준 위원   그러면 전국으로 풀 수 있다는 얘기잖아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아직 그 부분은 시행을 안 해서 딱 말씀드리기가  
정동준 위원   그러면 앞으로 이거 시행할 때 수의계약이면 수의계약, 협상에 의한 계약이면 협상, 어떤 경로를 통해서 이 사람들이 수의계약을 맺었다든가, 어떤 업체인지 그런 게 궁금해요.  과연 전문업체들이 하는 건지, 지역에 있는.  수의계약이라 그러니까 조그마한 업체, 면허 가진 업체들이 하는 건지 그런 게 굉장히 궁금하거든요.  사업을 하실 때 저한테 그 자료를, 어떻게 돼서 선정됐는가 백데이터를 주세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문화재단에서 제출받아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문화재단에다 통보하셔서 어떻게 돼서 어떤 경로로 이 업체가 선정돼서 전문업체니까 해도 좋다라는, 그런 게 좀 뭔가 보여야지 이 돈 100억을 쓰면서 어떻게 썼는가를 위원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일자리경제과장 박미옥   네.
정동준 위원   이상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일자리경제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복지정책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복지정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복지정책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몇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54페이지 세입예산 명세서 보겠습니다.  세외수입에서 그외수입이 있어요.  최근에 생긴 개정과목인가요?  저는 굉장히 낯설죠, 이게?  그외수입, 54페이지.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저도 확인을 못했던 부분 같습니다.  
이종호 위원   54페이지.  천천히 보세요.  주무팀장이 내용을 잘 알면 주무팀장이 답변하셔도 괜찮습니다.  제가 궁금한 게 4000만원을 세웠다가 3억 3100을 이게 확정된 금액인지 예상된 금액인지?  어떤 금액이에요?
○복지정책담당 김미영   (방청석에서 답변) 이 부분 한번 파악해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확인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종호 위원   제가 조금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예산을 처음에 세울 때 4000만원이었다가 3억 3000이면 한 10배 정도가 되는 거잖아요.  제가 늘 강조하는 부분이 예산이 어느 정도 명확하고 추계를 잘 세워야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다른 부분에도 못 쓰는 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무슨 말씀하시는지 잘 알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어떤 과목이에요, 과목이 정확히?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그거 다시 한번 파악해서 서면 보고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종호 위원   위원님들한테도 전부 다시 한번 설명 좀 해주세요.  아니면 뒤에 팀장님이 확인이 됐어요?  그러면 과장님 다시 한번 나중에 해 주세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네.
이종호 위원   169페이지 세출예산 명세서 한번 보겠습니다.  중간쯤에 국가보훈관리 및 지원에서 전체적으로 질문 드릴게요.  요새 보훈단체장분들이 구청장도 만나러 왔던 걸로 제가 알고 있고 이런 인식을 가지고 있어요.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하고 정말 청춘을 바치고 모든 걸 다 바쳤는데 형평성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부족하다, 대우 지원받는 부분이” 또 어떤 분들은 이런 얘기도 하세요.  “인원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인원이 적은 데하고 운영비는 비슷하다. 이거 불공평하지 않냐?” 그래서 제가 얘기했습니다.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한 부분에 대해서 정말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감사드리고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서, 아마 그러지 않을 겁니다. 형평성이 분명히 있고, 또 배분하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 기준이 있을 거다.”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기준에 있어서 문제점이 된다면, 그분들도 얘기를 들어보면 타당성이 있는 얘기가 될 수 있거든요.  그니까 그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반영해 주셔야 된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내년 예산에 그런 분들은 좀 올려줘야 되고 또 보훈단체에 있는 분들 연세가 많으세요.  실질적으로 사셔도 오래 사실 거는 아니잖아요, 표현이 적절하지 않은데.  그렇다 면 구 차원에서 대우가 필요하다는 이런 부분을 말씀 드리고요.  중간에 보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이 있어요.  85세 이상, 85세 이하하고 지원되는 금액에 차이가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금액은 2만원 차이가 납니다.  85세 이상은 15만원, 이하는 13만원이고요.  구비는 5만원씩 같이 병행해서 드리는데 시비가 10만원, 8만원 그렇게 해서 2만원 차이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차등을 두는 이유가 왜 그런 거예요?  국가를 위해서 헌신했는데 차등을 둬야 될 이유가 있을까요, 구에서 결정한 사항은 아닌 것 같기는 한데.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이거는 국·시비보조사업이기 때문에 이번 것도 변경내시라 조정된 사항입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게, 그렇게 내려왔으니까.  제가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그래요.  85세나 이상이나 이하나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 무슨 이유가 있겠죠?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시에서 조례상으로 아마 그렇게
이종호 위원   한번 좀 알아보세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네, 이것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170페이지 보겠습니다.  하단 세 번째 줄이요.  사회보장적수혜금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처우개선비 이거 100% 구비죠?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네.
이종호 위원   대상자가 예산 세웠다가 줄다 보니까 감액을 하는 사항이에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이번에 처우개선비로 해서 사회복지종사자 시설 월 6개월 이상 근무하신 분들에 대해서 10만원씩 지급하고요.  
이종호 위원   지급 근거는 조례인가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조례하고 방침 같이 움직이는데요.
이종호 위원   몇 분 정도가 대상자예요?  생각보다 앞으로 계속 지출될 금액이 굉장히 많아질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뒤에 팀장님 아시면, 대충.
○복지정책담당 김미영   (방청석에서 답변) 대상자가 한 400명 정도입니다.  
이종호 위원   앞으로 계속 증가 추세에 있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요양시설이 늘어나면 계속 증가할 겁니다, 여기에는 지금 요양보호사도 포함을 시켰던 부분이기 때문에.
이종호 위원   요양보호사도 월 10만원씩 나갔었나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아니요, 1년에 한번 10만원이요.  
이종호 위원   그래도 생각보다 꽤 돼요.  그다음에 173페이지 중간 보겠습니다.  저소득층 주거안정 지원에서 주거취약 아동가구 주거지원 돼 있거든요.  개보수를 안 한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이 부분은 저희 팀장님이
○생활보장담당 정은선   (방청석에서 답변) 생활보장팀장 정은선입니다.  이 사업은 민간연계 사업이었고요.  총 6개 기관, 굿네이버스, 월드비전, 대한적십자사 등이 지원연계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집수리 지원이라든지 그다음에 거기 LED등 갈아주시는 거, 컴퓨터 지원 등 이런 사업을 90% 이상 진행하셨어요.  저희가 애초에 이 사업을 추진할 때 민간을 먼저 연계를 한 다음에 저희 예산을 사용하자는 취지로 이 사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지원은 90% 이상 지원이 됐습니다.
이종호 위원   잘 하신 거네요.  혹시 대상이 많은데 예산을 줄였나 해서 질문을 좀 드린 부분이에요.
○생활보장담장 정은선   그런 건 아닙니다.  
이종호 위원   특히 아동가구 같은 경우에는 지원을 좀 더, 혜택을 줘야 되는 부분이니까요.  이상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질문 드릴게요.  54페이지 세입예산서 보면 3억 7100만원에 대해서 저도 이게 예산이 맞는지, 안 맞는지 여러 번 들여다보다가 결산서 봤더니 거기에 내역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거 한번 보세요.  저도 이거를 체크하고서 질문하려고 하다가 결산서 다 봤더니 거기에 이 내역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거 나중에 참고하시고요.  그다음에 중간쯤에 국고보조금 보시면, 희망키움통장하고 청년희망키움통장이 있어요.  금액을 보면 한 1억 9000만원하고 900만원 정도밖에 안 돼요.  금액이 이렇게 적은 이유가 있어요?  바꿀 수 없이 세팅된 금액인가요, 더 할 수 있는 금액인가요?  54페이지입니다, 과장님.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네.  
○위원장 윤효화   왜냐하면 청년들한테 희망키움통장하고 청년희망키움통장하고 굉장히 반응이 좋은데 반응이 좋았던 것에 비해서 예산을 보면 기정액, 1차 추경까지 나간 금액이 1200밖에 안 되고, 그다음에 780만원밖에 안 되고, 그다음에 예산 세운 것도 남은 금액을 다 합해 봤자 한 8800만원 정도밖에 안 돼요.  호응이 없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이 금액밖에 책정을 못 해서 이렇게 된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우선 국·시비로 내려온 사항이고요.  대상 자체가 수급자에 대해 한정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전체 대상자들에 대한 청년이 아니고 수급자 중에서 해당 되시는 분들만 받는 거라 대상이 적은 편이고요.  그다음에 통장은 약간씩 성격이 정부 지원에 따라서 지원금이 있고 없고 이런 식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름들이 조금 차이가 있는 겁니다.
○위원장 윤효화   생각보다 활성화가 별로 안 된 거네요?  수급자 말고 그냥 일반 청년들한테 하는 통장도 하나 있던데?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그거는 저희가 하지 않고요, 이거는 자활근로사업에 대한 것만. 
○위원장 윤효화   또 한 가지요.  170페이지 먼저 질문하겠습니다.  중간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할 때 보면 유급직원 인건비가 있어요, 4,000만원 정도.  유급직원이 어떤 일을 하는 누구죠?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간사 한 명을 둬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간사 한 명 월급이 4700만원이나 돼요, 1년에?  동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고 중구협의체가 하나 있잖아요.  그거를 총괄하는 직원이라는 말씀이신 거죠?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네. 
○위원장 윤효화   직원 월급이 4780만원이나 돼요, 연에?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뽑았을 때 공무원 7호봉 정도로 해서 채용한 거라 금액은 아마 이게 맞을 겁니다.  
○위원장 윤효화   제가 볼 때 이거는 너무 과한 것 같은데요.  왜냐면 제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는 거, 동마다 행사할 때마다 가고, 중구에서 할 때마다 보면 동마다 활성화된 데가 있고 안 된 데가 있는데 특히 개항동 같은 경우는 굉장히 활성화가 되어 있어서 한 달에 한 번씩 따박따박 음식 봉사부터 뭐부터 다 하고 있는데 안 하는 협의체가 많아요.  그 역할을 하는 유급직원이면 그런 역할들을 다 하셔야 된다고 저는 보는데 이 금액에 비해서 이분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저는 좀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그러니까 이분은 지금 동보장협의체에 대한 업무도 하지만, 대표협의체, 실무 분과도 다 지금 아울러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이 부분은 조금 고민을 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이분에 대한 지출 내역이나 이분이 하시는 일을 자료라도 저한테 좀 주세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그리고 또 한 가지, 172페이지요.  중간쯤에 보면 과장님, 사회보장적수혜금 해서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 공영장례 지원이 있어요.  한 2700만원 정도 예산을 세워서 1760 정도는 이미 나갔고 한 960만원 정도 남았는데 공영장례 지원한다는 것은 장례를 하시는 업체에다 하청을 해 가지고 그분들이 대신하시는 거죠?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그렇죠,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려서 일반적으로 빈소 운영하듯이 그렇게 하는
○위원장 윤효화   그러면 중구에서 이렇게 맡겼을 때 하고 있는 업체가 중구에 있나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이거는 특정적인 업체는 없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중구에 이런 것을 담당하는 합법적인 업체가 없다고 알고 있거든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보통은 장례식장에서 같이 운영들은 많이 하고 있는
○위원장 윤효화   장례식장에서 운영해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네.  
○위원장 윤효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과장님이 고민하셔야 될 게 앞으로는 이렇게 무연고자나 무연고자가 아니라도 고독사하시는 이런 분들이 많기 때문에 타 구를 보면 구마다 이런 거를 하는 구하고 어떤 협력된, 지정된, 선정된 그런 업체가 있어요, 합법적으로 국가적인 검증을 받은.  그런데 우리 중구에는 그런 업체가 없어서 장례식장에 이렇게 연결한다고 들었는데요.  그런 업체한테 우리가 아주 모든 것을, 그분들이 버리고 간 물품까지 다 정리해 주는 그런 업체 선정이 우리 중구에도 있어야 된다고 봐요.  중구에는 없더라고요.  제가 혹시 있나 하고 다 찾아봤는데 없더라고요.  그런데 타 구에는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괄적으로 그분들이 와서 모든 걸 다 해 주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우리 중구에도 분명히 이제는 필요할 때라고 제가 봐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여쭤봤고요.  금액이 적은 거 보니까 그 정도까지는 안 되겠구나 하고 제가 느꼈어요.  그러니까 다음번에 본예산 세우실 때는 기왕이면 중구 업체로 해서 합법적인 곳으로 선정해서 포괄적으로 그분들이 다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그다음에 잠깐만요.  중복적인 질문은 빼고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창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포항시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50만이 좀 넘는데 50만 이하가 되면 시는 유지가 되지만 구가 없어진다고 한다고 국가에서 정해 놓았는데 그래서 거기는 젊은 사람들을 많이 유입을 하기 위해서, 아니면 인원들이 빠져나가는 구조를 막기 위해 좋은 정책들을 제안한다고 해요.  저희도 포항시에서 하는 그런 것들에는 어떤 게 있나 확인도 해 보고 좋은 것들은 가져와서 해 보는 것도 인구 유입을 할 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거기도 50만 밑으로 떨어지게 되면 구가 없어지게 되고 시는 유지를 하게 되기 때문에 애타게 준비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저희도 많이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한창한 위원   이상입니다.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그리고 아까 이종호 위원님께서 여쭤보셨던 그외수입이요.  그거 확인을 했는데요.  국·시비보조 반납 집행잔액입니다.  보조사업에 대한 집행잔액입니다.  
이종호 위원   집행잔액이에요?  주로 어떤 거예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현재 제가 확인된 것은 자활사업에 대한 잔액과, 그다음에 코로나지원금에 대한 잔액입니다.
이종호 위원   그거를 그외수입으로 잡아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그니까 우선은 반납해야 되기 때문에 그쪽으로 잡은 것 같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그외수입 개정과목이 언제쯤 생겼어요?  한참 된 건가요?  
○복지정책과장 백진욱   그거는 저도 지금
○행정복지국장 우원균   (자리에서 답변) 거는 근거자료로 재산임대수입이나 재임대수입 같은 것은 고정적으로 돼 있는 건데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그외수입으로 잡혀요.
이종호 위원   일반 개정과목으로 보면 보통 민간인한테는 잡수익이나 그런 개념으로 보면 되나요?
○행정복지국장 우원균   반납 금액이 주로 여기에 포함이 되고요.
이종호 위원   그러면 거기다가 밑에 국·시비 반납 금액 그렇게 표현하면 안 되는 건가요?  과목이 많아서 그런가요?
○행정복지국장 우원균   그외수입에 반납 금액뿐만 아니라 일반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꼭 반납 금액만 포함되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그외수입이라는 개정으로 별도 과목으로 뺐다고 보시면 되는 거죠.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정책과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어르신장애인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어르신장애인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어르신장애인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이제 한 달 되셨나요, 오신 지?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네, 한 달 조금 넘었습니다.
이종호 위원   습득력이 빠르시니까 다 파악되신 거죠?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최대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어르신장애인과도 3D 과라고 제가 그렇게 알고 있고 일도 많고 예산도 많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두 가지만 질문 좀 드릴게요.  178페이지 세출예산 한번 볼게요.  상단에 사회보장적수혜금, 코로나19 사망자 장례지원비 성립전예산인데, 물론 1회 추경 이후에 예산이 내려온 거겠죠?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1147만 3000원을 잡았다가 7억 4200으로 대폭 잡았어요.  올해 만약에 지원하면 몇 명 정도, 지금도 지원하고 있을 것 같은데 몇 분 정도 되고 1회 지급 금액은 어느 정도 되는 거죠?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예산은 1147만원인데 현재까지 집행액은, 장례비가 바로 지급이 되는 건 아니고요.  질병관리청에서 동이나 구에 신청하면 시에서 집계해서 질병관리청에 올려서 거기에서 조사하는 게 거의 7개월에서 8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 나가신 분들은 2월까지만 나갔고요.  지금 3월분부터 돌아가셔서 신청하신 분이 31명이시고, 4월에는 55명인데, 내려온 7억 5000 정도는 한 4월까지 돌아가신 분 한 80, 90명에 대한 장례비와 예방조치비 정도만 들어온 거고 아직까지도 질병관리청에서 5, 6월에 신청받았던 분들이 한 열다섯 분 계시거든요.  그분들은 아직 예산이 내려오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내년에도 계속 또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아마 마무리 추경 때도 또 내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나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장례비만 1000만원씩 지급하는 거면 빠른데, 예방조치비라고 장례비라든지 이런 것도 해당 되는 게 있어서 그 해당 시설에서 또 질병관리청으로 요청하고 조사하는 기간이 또 오래 걸리고 이게 전국적으로 하다 보니까.  
이종호 위원   질병관리청을 통하는 이유가 코로나19로 사망했는지, 안 했는지 그런 확인차 때문에 그런 부분이네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18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노인일자리 관련돼서요, 제가 전에 우원균 국장님한테도 말씀드렸던 기억이 나는데요.  노인일자리가 한 2800개 정도 지금 운영하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그런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그분들은 일자리로 인해서 자식들한테 눈치보며 타지만, 통장으로 들어오니까.  일주일에 세 번 하시고, 3시간씩 굉장히 반응들이 좋죠, 서로 하려고 막 하시는 그런 부분인데.  조금 더 효율적인 부분이, 예를 들자면 7, 8월에는 잡초가 도로변에 굉장히 많아요.  하루만 지나도 굉장히 우거지고 그래서, 예를 들어서 횡단보도 하시는 분들을 보통 3시간을 하면, 제가 물어본 부분도 있어요.  “어머니, 혹시 예를 들어서 여기에서 두세 시간 하실 거를 30분 정도 당겨서 잡초 제거를 하시고 들어가시면 어떻습니까?” 물어봤더니 “나는 그거 좋지” 이런 분들이 의외로 많으세요.  그런데 행정적으로 그게 안 된다는 거예요.  저는 이게 왜 안 되냐고 물어봤더니 계약서상에 그 업무만 하게끔 돼 있다고 그래요.  그리고 또 그 업무 외에 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여러 가지 행정적으로 문제가 생기니까 어려운 부분인데, 그거를 내년도 계약할 때는, 그렇다고 어르신들한테 무리하게 힘들고 그런 일을 시키는 부분은 아니잖아요.  서로 계약서상에 이 업무 외에 기타 업무도 할 수 있다라는 어떤 조항을 넣어서 행정을 좀 더 효율적으로, 또 민원도 즉시 대처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어려울까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제가 알기로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거의 국·시비보조사업이다 보니까 저희 구만 해당 되는 게 아니고 어떤 지침이라든지 조항에 맞춰서 저희도 계약서를 쓰게 되고 이외에 일을 요청드렸다가 사고가 나면 그거에 따른 문제도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굉장히 안전이라든지 이런 데에 신경을 많이 쓸 필요가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물론 그렇죠.  안전이 최고죠.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그래서 어떤 융통적인 사항이 있을 수 있는지도 저희가 한번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면 검토하셔서 어르신들이 원치 않는다고 하시면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오히려 전체적으로 예산도 줄일 수가 있고 또 효율성 부분, 또 어르신들도 좋다고 하시니까 그러면 일거삼득도 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잖아요.  물론 제가 행정의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잘 모르겠고, 어쨌든 행정의 가장 맨 나중에 이뤄지는 거잖아요.  예산 세우고 계획 세우고 그다음에 집행하고, 그다음에 그런 차원에서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효율적인 측면도 한번 고민 좀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도록 할게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네, 알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55페이지에 그외수입 여기 나온 것도 발달장애인지원이나 2억 2900, 이거 나온 것도 국비 반납하려고 여기다가 이렇게 해 놓은 거죠?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네, 국·시비보조사업인데, 발달장애인 방과후서비스라든지 주간활동서비스, 부모상담지원, 활동지원사업 이런 것들이 보통 국·시비로 해서 사회보장정보원에 예탁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보장정보원에서 각종 바우처사업을 하고 남은 예탁금 잔액을 반납 받아서 세외수입 처리를 하는 사항입니다.
김광호 위원   그 밑에 국고보조금에 보면 여기도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하고 방과후활동서비스, 우리동네환경지킴이 사업은 1억 7000이나 3600, 200만원 이렇게 각각 감액이 됐는데, 이거는 반납한 금액이에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이거는 2022년 올해 추경 사업에서 변동되는 사항이고요.  기타수입에 그외수입에 들어간 것은 2021년 집행잔액입니다.  
김광호 위원   그러면 국고보조금 감액되는 것은 정부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감액되는 건가요, 아니면 쓰다 남아서 반납을 한 건가요, 22년도에?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22년 얘기하시는 거죠?
김광호 위원   네.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방과후서비스 같은 경우는
김광호 위원   주간활동서비스하고 방과후활동, 우리동네환경지킴이가 기정액 대비 약 주간활동은 1억 7000 그다음에 방과후는 3600, 환경지킴이는 230만원 이렇게 감액이 됐는데, 이거는 2022년도에 국비로 받았던 게 남은 거 아니에요, 남아서 지금 반납했다는 거잖아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저희가 반납하는 건 아니고요.  국·시비보조사업에 관한 것은 어떤 대상자가 변동이 있거나, 아니면 상황을 보고 그쪽에서 국·시비보조사업의  변동이 있으면 내시를 변경시켜 주는데, 예를 들어서 방과후활동서비스도 실질적인 대상에 비해서 집행실적이 좀 저조하다, 그런데 다른 곳에 국비가 더 필요하다면 이쪽에서 감액하고 다른 사업을 한다든지.
김광호 위원   그러면 위에서 전체적인 것을 모니터링하다가 이쪽은 남는 것 같고, 저쪽은 부족한 것 같다 그러면 그쪽으로 넘긴다는 얘기죠?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그렇습니다.  
김광호 위원   179페이지 중간에 금산경로당 보강공사로 1억 책정됐는데, 이거는 언제 사업할 계획인가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이거는 저희가 작년에 경로당 노후시설 전수조사를 할 때 노후됐기 때문에 올해 예산을 세워서 해야 되는데, 금액이 1억이 되다 보니까 본예산에 편성을 못했어요.  그래서 우선 실시설계를 완료했고요.  이번에 추경 세우면 바로 들어갑니다.  올해 안에 착공 들어갑니다.
김광호 위원   작년에 수요조사를 다 했으면 올해 이거를 하는 걸로 결정된 건데, 왜 본예산에 사업계획을 세우지 않은 거예요?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본예산에 저희가 넣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정과정에서 
김광호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느 게 옳고 그르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보통 정부에서 요구하는 사항 중에 예산 신속집행을 하도록 하잖아요.  하는 이유는 올해에 사업을 추진할 것에 대해서 가급적이면 연말로 미루지 말고 연초에 집행함으로써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자는 그런 취지가 있어서 예산 신속집행을 한 달성률을 가지고 인센티브를 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자체에.  보통 요즘 보니까 그런 노력들은 안 하고 원칙적으로 하면 상반기에 이런 사업들을 함으로써 돈이 풀리니까, 그리고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수입이 생기고 그러니까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목적으로 예산 신속 집행이라는 것을 두고 그것에 따라서 인센티브도 부여하고 그러는데, 대부분의 지자체들이 그런 노력을 안 하고 추경을 통해 가지고 뒤로 빼더라고요.  그러면 신속 집행률이 낮아지겠죠.  물론 신속 집행률이 높아지면 그거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으니까 구에도 좋은 일이기는 해요.  이게 꼭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어떤 지적을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급적이면 정부에서도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잖아요.  상반기에 집행을 해 주면 지역경제도 살고,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예산도 신속 집행이 되고 두 마리를 다 잡을 수 있는데 너무 편한 길로 가려고 그러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180페이지도 같은 내용이네요.  여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나 방과후활동이 국비가 줄어드니까 자동적으로 시비도 줄어드는 거죠?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네, 세입에 맞춰서 세출을 정리한 사항입니다.  
김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창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딱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한번 질문 드렸었는데, 27만원을 어르신들께서 봉사하시면 드리는 구조잖아요.  그렇게 말씀드리고 저도 많은 고민을 해 봤는데 사업장이랑 연계해서, 어떻게 보면 27만원보다 더 많이 벌고 싶어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실 거예요.  구에서 이렇게 지원해 주고 사업장에서도 얼마만큼의 금액을 지불하면 어떻게 보면 어르신들도 더 지갑이 든든하실 수도 있으신 거고 다른 구나 시에서는 안 하더라도 먼저 해 보면 그게 모범사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한번 검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알겠습니다.  
한창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하나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오신 지 한 달밖에 안 되셨는데 너무나 업무를 숙지도 잘하시고 정말 칭찬받아 마땅하시고, 그러니까 병이 나서 입원까지 시고, 너무나 한 달 만에 어쩜 이렇게 많이 파악하고 계신지 제가 놀랄 따름입니다.  반복되는 질문은 빼고요.  한창한 위원님이나 이종호 위원님 말씀에 동감하는 게 어르신들을 보면 본인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것에 되게 자부심도 가지시고, 되게 즐겁게 하시는 부분은 있는데, 또 그분들이 상대적으로 일을 못 하는 노인분들한테는 약간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본인들이 일하고 있다는 것을 좀 과시한다 그럴까 이런 부분도 사실 있어요, 중간에서 얘기를 들어보면.  하던 사람만 하면 안 될 것 같고요.  골고루 일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종호 위원님이 얘기한 것처럼 너무 불편하신 분들도 있고 그 나이대에서도 건강하신 분들이 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송월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요령껏 하시냐면 딱 네 명이 한 조가 돼 갖고 한 명은 앞에 가서 서계시고 한 명은 저 끝 쪽에 가서 의자를 갖다놓고 앉아서 기다리시다가 5분마다 교대를 하시더라고요. 그분들 나름의 노하우인가봐요.  네 명이 하시는데, 한 명은 뒤에서 앉아있고, 한 명은 앞에 계시고, 5분마다 교대하시고 이러니까 아주 불편한 분이 한 분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그분도 최선을 다해서 자기가 서 있을 시간에는 서 계시더라고.  그니까 그 나름대로 그런 식으로 그거를 운영의 묘라고 할까 그런 것들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에 월, 수, 금에 재활용을 분리수거 하는데 분리수거대 갖다 놓고 버릴 때 그 앞에 앉아 계셔서 “여기다 넣으세요”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40대, 50대도 되게 많아요.  그거는 앉아만 있는 거기 때문에 노인일자리하고 같이 연계해도 될 것 같은 게 그분들이 하는 역할이 제가 볼 때는 대부분 앉아서 어디다 넣나 안 넣나 감시하는 역할을 주로 하시는데 보면 40대도 있고, 70대도 있고 이래요.  그런 것과 같이 연계해도 되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힘들 것 같지 않을 것 같아요.  월, 수, 금인데, 몇 시간씩.  그리고 그거는 이거보다 약간 보수도 더 나은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한번 고민해 봐 주세요, 과장님.  연계를 할 수 있는 사업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르신장애인과장 김도윤   그거는 아마 다른 과에서 재활용관리사라고 하고 있는 사업인데 연계가 가능한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어르신장애인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과 어르신장애인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건설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건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건설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요즘도 민원 굉장히 많죠?  
○건설과장 박노섭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늘 고생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190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세출명세서.  상단에 토지 임차료가 있어요.  어떤 임차료를 지급하는 거죠?  
○건설과장 박노섭   인천역 끝자락에 보면 저희들이 제설을 위해서 창고를 하나 만들어 놓은 게 있습니다.  철도청 부지를 임차해서
이종호 위원   그거 없어지지 않았어요?
○건설과장 박노섭   작년에 계약해 가지고 임차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쪽에 고가를 철거하고 밑에 하부도로로 쭉 가다 보면
○건설과장 박노섭   그거 다 없애버리고 일부는 인천역 쪽에다가 하고, 한쪽은 항동 쪽에다, 연안부두 쪽에다가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종호 위원   다른 곳으로 이전했잖아요.  
○건설과장 박노섭   두 군데를 지금 했습니다.
이종호 위원   여분 남은 것을 지급해야 된다는 건가요, 계약기간이 있어서?  
○건설과장 박노섭   매년 저희들이 계약을 1년에 한 번씩 계속하고 있습니다, 갱신하면서.  
이종호 위원   제가 여러 번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나요.  이게 고정비잖아요, 어떻게 보면.  조금 돈이 좀 들더라도 어차피 필요한 시설이잖아요, 기반시설과에서.  내년에 예산을 세워서 창고를 하나, 땅을 사서 짓든지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봐요.  매년 4000, 5000씩 지급할 게 아니고.  그것 좀 검토 한번 해 보세요, 과장님.
○건설과장 박노섭   알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리고 중간에 신포로 일원 지중화사업이 있는데 위치가 어디 쪽이죠?
○건설과장 박노섭   백범 김구 올라가는 길입니다.  
이종호 위원   그 길인가요?  
○건설과장 박노섭   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과장님, 191페이지 위쪽에 보면 민간위탁금 해 가지고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행정대집행 비용이 한 4500 정도 3000 지불됐고 한 1억 5000 남았어요.  생각보다 많이 드네요, 노점상 철거비용이랑 수거비용이.  그러면 노점상들 적발했을 때 행정대집행 하지만 이분들한테도 과태료를 부과하죠?  
○건설과장 박노섭   과태료는 최후의 수단으로 부과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그러면 과태료 부과하는 액수가 얼마 안 되겠네요?
○건설과장 박노섭   많지 않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얼마 정도 될까요?  
○건설과장 박노섭   한 1000만원 조금 안 됩니다.  
○위원장 윤효화   그러면 이분들이 일단 노상적치물을 방치했는데 수거하는 데 4500이 들고, 과태료 부과하는 것은 1000만원밖에 안 되는 거네요?
○건설과장 박노섭   실질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지금 여기에 노점상이라고 표현을 해서 그렇지만 실제로 대부분 보면 노상적치물입니다.  보통 신흥동이나 항동 쪽에 폐타이어라든지 고물들을 도로상에다가 임의적으로 적치해 놓고서, 그런데 그것을 임의대로 옮기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이런 것도 노상적치물에 들어가나요?  GS 앞에 간판을, 원래는 입간판을 세우게 되어 있나요, 세우지 못하게 되어 있나요?
○건설과장 박노섭   돈이 될 수 있는 것들은 적치물로 보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쓰레기나 폐기물 처리로 해서 환경보호과에서
○위원장 윤효화   그러면 GS 24시 앞에 그분들이 입간판을 임의적으로 도로에다가 점유해 갖고 세워져 있어요.  그러면 그거는 노상적치물에 들어가나요?  
○건설과장 박노섭   적치물로 볼 수도 있고 무단광고물로 볼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그거에 대한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현장에 나가봤더니, 제가 나중에 주소를 알려드릴 테니까 한번 나가서 시정조치를 해야 될 것 같은 게, 그분들이 계속 주민들하고 트러블이 생겨서 주민들이 계속 얘기하는데도 안 치우시는데, 가서 보니까 동그란 원탁 테이블을 내놓고 그 위에다가 우리는 뭐 세일한다는 물품을 그 위에다 올려놓고 왼쪽에는 GS라고 해서 입간판 큰 것을 가로로 딱 세워놨어요, 그 앞에다 주차 2대 못하게.  거기는 자기네 도로도 아니고, 자기네 땅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쉽게 얘기하면.  그렇게 해서 다른 사람들이 주차공간 두 대를 못 댈 정도로 세워놓으니까 옆에 있는 주민들하고 계속 트러블이 생기는데, 그분들은 합법적이라고 안 치우고 있대요.
○건설과장 박노섭   나중에 한번 알려주시면 현장 나가서
○위원장 윤효화   이게 다 설치한 거 가져가는 게 이 비용이잖아요.  우리 예산 이렇게 써가면서 그런 것도 살펴봐야 되니까 고민 좀 해 주시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동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두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홍예문 올라가는 데 지중화사업 지금 하고 계신 거죠?
○건설과장 박노섭   인성여고 주변으로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인도는 이제 완전히 끝난 거고요, 홍예문 올라가는 데?
○건설과장 박노섭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정동준 위원   인도는 아직 안 끝났어요?  
○건설과장 박노섭   네, 지금 한전에서 추진 중인 거라서 공사를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는 파악은 좀 안 되는데, 인도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리고 지금 인도로 2m를 잡으셨던 거잖아요.
○건설과장 박노섭   네, 그렇습니다.  
정동준 위원   동인천에서 홍예문 올라가는 구간에.  그런데 위쪽으로는 차를 못 세우게 폴대를 세워놨어요.  하단 부분 경로당 쪽인가요?  그쪽에는 하나도 폴대가 없어서 차들을 갖다 대니까 올라가는 차량하고 내려오는 차량하고 소통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차들을 세워놓으니까.  그거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어요?  
○건설과장 박노섭   저희들이 주민들을 많이 설득해 봤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그 상황까지 전반적으로 위원님이 생각하는 바까지
정동준 위원   우려했던 대로 그대로 된 거잖아요.  
○건설과장 박노섭   그렇게 다 못한 것에 대해서는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정동준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연안부두 나가는 길에 4부두 샛길 있죠?
○건설과장 박노섭   네.  
정동준 위원   샛길로 가다 보면 선광으로 구부러지는 길하고 직진해서 연안부두 가는 길 있잖아요.  선광으로 구부러지는 길이 해수부 땅이에요?  
○건설과장 박노섭   다 해수부 땅입니다.  
정동준 위원   그쪽이 다 해수부 땅이에요?  
○건설과장 박노섭   네, 다 해수부 땅입니다.  
정동준 위원   어떤 민원이 들어왔냐면, 굉장히 복잡한 데에서 차를 가져다 놓고 무슨 식당을 한대요.  너무 위험하니까 폴대를 좀 세워달라.  해수부 땅을 임대를 하는 사 람이 따로 생겼더라고요, 보니까.  거기가 위험하니까, 트럭들이 너무 많이 다니는데 폴대를 안전지대에다가 박아달라는 민원이 들어왔어요.  과장님이 한번 가보시든가 해서 그 민원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찾아보세요.  그거 우리가 관리하는 거죠?  해수부 땅인데, 관리는 중구청에서 합니까?
○건설과장 박노섭   아닙니다.  해수부에서 합니다.  
정동준 위원   해수부에서 합니까?
○건설과장 박노섭   네, 항만공사에서.  
정동준 위원   그러면 관리·감독은?  
○건설과장 박노섭   항만공사입니다.  
정동준 위원   그러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건설과장 박노섭   아무것도 없고, 필요하면 저희들이 걔네들한테 요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정동준 위원   요구하면 세울 수 있다 이거죠?  
○건설과장 박노섭   그거는 저도 얘기를 
정동준 위원   한번 나가보셔서 민원 한 건 해결해 봅시다.  
○건설과장 박노섭   알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생각날 때 질문 좀 드릴게요.  홍예문에서 경로당까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됐잖아요.
○건설과장 박노섭   네, 끝났습니다.
이종호 위원   존경하는 정동준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볼라드가 상단에 돼 있고, 하단은 안 돼 있잖아요.  
○건설과장 박노섭   네.  
이종호 위원   그거 끝난 거예요, 아니면 앞으로 볼라드를 할 계획이 있는 거예요?
○건설과장 박노섭   일단 필요에 따라서 해야 될 것 같고요.  공사 기간이라는 게 있어서 기간 내에 하려다 보니까 주민들하고 계속, 그때 위원장님도 똑같이 현장 나갔지만, 이 주민들하고 합의가
이종호 위원   마찰이 많지요.  어떤 분은 해야 된다, 어떤 분은 하지 말아라.  
○건설과장 박노섭   네, 마찰이 많아가지고 합의를 할 수가 없는 상황까지 갔고
이종호 위원   너무 극단적이던데요?
○건설과장 박노섭   직원들도 나가서 상당히 괴로움을 많이 받고 왔기 때문에.
이종호 위원   하여튼 거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잘 아는데, 직원분들 고생도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있고요.  
○건설과장 박노섭   앞에 사람이 합의만 된다 그러면 바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리고 속도를 내다 보니까 방지턱을 해 달라고 해요.  홍예문 앞 주차장 쪽에 하나, 마을금고 쪽에 하나, 그 부분도 검토 한번 해 주시죠.  
○건설과장 박노섭   그것도 합의가 좀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방지턱을 하게 되면 내리막이기 때문에 위험성도 있고.
이종호 위원   오히려 그게 더 위험해요?
○건설과장 박노섭   네, 특히 비 올 때나 눈 올 때 같은 경우는 되려 더 그게 더 위험할 수도 있는 부분들이고요.  그리고 또 그게 울림으로 인해서 아랫집은 당연히 좋다고 하지만, 거기 라인에 있는 사람들은 문제가 또 생깁니다.  그래서 이해관계가 자꾸만 생기다 보니까 저희들도 일방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사항이 못 됩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논의하는 걸로 하죠.
○건설과장 박노섭   다시 한번 주민들하고 같이 논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은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은비 위원   상점가 상인분들이 주차라인에 주차금지나 테이블이나 의자를 갖다 놓고 주차 못 하게 하는 것도 노상적치물에 포함이 되나요?
○건설과장 박노섭   일단 주차단속에 대한 문제가 우선 돼야 될 것 같고요.
손은비 위원   신포동 분수대에서 중구청 사이에 주차라인이 있잖아요, 그 식당가 앞에.  그쪽에 요즘 부쩍 의자나 주차금지 표지판이나 테이블, 물통 이런 걸 갖다 놓고 주차라인이 분명히 있는데도 그 앞에 있는 가게에서 주민들이나 오시는 분들이 주차를 못 하게 막으시던데 그런 거 단속이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건설과장 박노섭   알겠습니다.  
손은비 위원   감사합니다.  
○건설과장 박노섭   단속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과장님 이종호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한 마디 조금 덧붙이면 동인천 쪽에서 홍예문으로 해서 인성여고 쪽으로 내려가려고 하면요.  홍예문을 통과하자마자 30km 제한이 딱 보여요.  그런데 홍예문을 빠져나오고 나서는 안 보이고 언덕길로 이렇게 접어서 올라가면 30km가 보여요.  아까 방지턱 얘기하셨는데 방지턱도 방지턱이지만 일단 30km 제한선이 있다는 걸 이쪽에다 하나만 더 해 주시면 가다가 30km 꽉 바로 세우지 않을 텐데, 나와서 한참 와야 여기부터 30km라는 게 보여요.  그러니까 네비게이션을 안 켜고 다니는 사람들은 그 앞에서 급정거를 해 가지고 제가 청라에서 그쪽으로 넘어오는데 앞차가 갑자기 콱 서버려요.  그래 가지고 위험하더라고요.  그 소리도 아마 소음이 클 거예요.  홍예문 넘어가자마자 30km니까 경고판이 하나 있다면 가다가 콱 서지를 않을 텐데 사고가 날 뻔했어요.  그러니까 이 사람이 가다가 30km라고 하면서 팍 서버리는 거예요, 내리막길에서.  그러니까 되게 위험해요.  
○건설과장 박노섭   안내판 하나 설치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그러니까 주민들하고 의견수렴할 때 그 얘기도 한번 해 봐주시고요.  그다음에 여기 과하고 맞는 건지 모르겠는데, 횡단보도 건너기 전에 노인, 어르신들 많은 길에는 이렇게 밑에 불이 들어와서 이 선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하는 표시 있잖아요.  
○건설과장 박노섭   정지선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윤효화   제가 명칭은 모르겠어요.  지나가다가 너무, 우리 구에서도 하고 있는 사업인가요?  
○건설과장 박노섭   일단은 교통에 관련된 것은 경찰청에서 모든 것을 다 하고 있는 거고요.  
○위원장 윤효화   횡단보도 앞에 이런 거 하는 것도
○건설과장 박노섭   횡단보도에 대한 모든 것도 다 경찰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횡단보도 앞에 그 블록에다가 해 놓은 것은 우리가 하는 일이 아니네요?
○건설과장 박노섭   네, 말씀하신 모든, 아까 30km에 대한 것도 경찰청이나 교통운수과에서 했던 부분들이라 저희들은 도로를 관리하는 부서다 보니까 차선까지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건설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건설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안전관리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안전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안전관리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8페이지 중간에 보면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지원 6300만원이 신규로 잡혔는데, 세입이.  어느 곳에 공사하려고 하는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신현구   잠시 자료를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동강리 들어가는 쪽입니다.
김광호 위원   지금 마을길로 들어가는 거 하게 되는 건가요?  
○안전관리과장 신현구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동강리 쪽에 93가구하고, 전소 돌팍재 네 가구 해서 총 98가구가 지금 그쪽으로 들어갑니다.  
김광호 위원   잠깐만요.  동강리 쪽에
○안전관리과장 신현구   93가구.  전소 돌팍재에 네 가구 이렇게 해서 들어갑니다.  
김광호 위원   시비하고 구비하고 매칭해서 하는 거네요?
○안전관리과장 신현구   매칭사업입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과장님, 196페이지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에 일단 1250만원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가구당 지원 금액이 얼마나 될까요?  
○안전관리과장 신현구   가구당 총 25만원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총 25만원으로 뭐를 하는 거죠?  
○안전관리과장 신현구   국책사업으로 원래 첫 공고에서는 25만원 중 80%가 국비하고 지원됐었고 국·시비 보조됐었고, 20%가 민간 자부담이 들어갔었는데 우리 구에서는 민간자부담까지도 지원해줘서 총 금액 25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 비용이면 LP가스통에서 고무호스를 한 부분이기 때문에
○위원장 윤효화   연결해 주고 설치해 주는 비용을 얘기하는 거네요?  
○안전관리과장 신현구   네, 그래서 그거 금속관으로 들어가는 비용이라서 이 정도 비용이면 충분할 것 같고 그리고 혹시 구조상으로 안 나온다는 부분은 구민께서 부담을 해야 되는 그런 경우니까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LPG 사용하는 가구가 우리 구에 몇 프로 정도 돼요?
○안전관리과장 신현구   우리가 파악한 바로는 가구수만 483가구이고 21년도에 72가구를 지원했고 22년도에 50가구로 약 25% 정도 개선이 끝났는데, 추후 LPG 쓰는 가구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는 있지만 현재 한 25% 정도 사업은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그러면 LPG 가스를 쓰고 있는, 상가 같은 데도 더러 있잖아요.  
○안전관리과장 신현구   상가는 해당이 안 됩니다.  주택만 해당 됩니다.  
○위원장 윤효화   틈새단위사업인데, 되게 이게 중요한 사업이고 좋은 사업이네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아까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지원하는 부분이 큰 도로에 있는 메인관은 인천도시공사가 설치하는 거고 거기에서 따가지고 마을길로 들어가는 거, 집이 97가구가 있는데 그 마을길로 들어가는 것은 시하고 구에서 지원하는 거죠?  
○안전관리과장 신현구   네, 시비해서 매칭 비율로 지원을 할 수 있고
김광호 위원   매칭으로 해서 시하고 구가 반반씩 지원해 주고, 단독주택 같은 경우는 개인 소유 대지 앞까지 딱 그 큰 도로관에서 따는 거는 시·구비 매칭비로 지원해 주고, 개인 사유지에서 집으로 들어가는 것만 개인이 부담하는 거죠?
○안전관리과장 신현구   네, 개인이 부담하시면 되는 거죠.  
김광호 위원   그래서 보통 단독주택은 한 300만원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안전관리과장 신현구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례 규정에 의해서, 작년까지는 100만원이었고요.
김광호 위원   그 안에 하는 것도 지원을 해 주는 거죠?  
○안전관리과장 신현구   정확한 사항이 뭐냐면 공급관이 들어갈 때 한 시설비를 포함을 해 가지고 공급관은 들어가 있고, 개인 집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개인이 가스관을 해서 돈을 내야 되는데 그 들어가는 돈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일 비용이 더 들어간다고 하면 그 비용은 개인이 내야 되는 겁니다.  
김광호 위원   그러니까 큰 도로는 인천도시가스가 내는 거고 거기에서 따가지고 마을길로 들어가는 것은 시하고 구 매칭해서 다 지원을 해 주는 거고.  
○안전관리과장 신현구   아니요, 개인 집으로 들어가는 것은 개인이 해야 되는 거고요.  큰 공급관, 가스관에 따른 공급관은 인천도시가스에서 설치하고 그 공급관에서부터 개인 집까지 갈 때는 본인이 가스를 하고 싶으면 설치비용을 내야 되잖아요, 배관 설치비용을.  그거는 개인이 부담하는데 그중에서 우리가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광호 위원   보통 시골 같은 데는 큰 도로에서 마을길이라는 게 있잖아요.  마을길 따라서 공급관을 설치하고 마을길에서 바로 집 앞에서 따가는 거잖아요, 개인 주택들은.  그럴 때 그 마을길은 누가 설치하는 거예요?  
○안전관리과장 신현구   그거는 그 공급관 일환으로 해서 인천도시가스에서 입구까지, 도로 있는 데까지는 올라갑니다.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은 올라가는 거고 올라갈 수 있는 부분에서부터 공급관이 깔릴 때는 어느 지역을 공급한다고 그 지역을 타겟으로 해 놓고 공급관을 깔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데는 좀 더 많이 지나갈 수 있는 거고, 어떤 데는 적게 지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는 개인이 부담해야 되는 거죠.  
김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안전관리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 도시개발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도시개발과 심사순서이나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회의는 오후 4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5분 정회)

(16시 01분 속개)

○위원장 윤효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도시개발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59페이지 한번 볼게요.  성립전예산이기는 한데 구획정리사업 이관업무지원이 어떤 내용이에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문서토지구획정리사업을 완료한 후에 체비지하고 청산금 부분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거를 처리하기 위해서 일반운영비를 시비로 받는 거거든요.  
이종호 위원   그게 제 기억으로는 2004년인가 문서토지구획정리사업이?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11년에 완료됐죠.  
이종호 위원   11년에 완성됐나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네, 아직도 좀 남아있는 게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데도 남아 있어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좀 오래 걸립니다.  체비지하고 청산금 부분에 남아있는 건이 있어가지고 들어가는 사업비를 지원받는 겁니다.  
이종호 위원   체비지도 아직 있어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네, 세 필지가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체비지 소유는 우리 거예요?  저희 구 소유예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하게 되면 체비지는 사업에 충당하기 위해서 공공용지라든가 아니면 단독주택이라든가 매각하기 위해서 확보한 토지를 체비지라고 하거든요.  아직 매각이 안 된 거죠.  
이종호 위원   왜 매각이 안 될까요?  이해가 안 가네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공공용지가 하나 있고요.  단독주택 부지가 두 개 있는데, 거기 지형이 안 좋으니까 매입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면 애초에 계획을 잘못 세웠던 거 아니에요?  체비지는 그래도 어느 정도 괜찮은 곳에 지정해 주지 않나요, 상식적으로 봤을 때?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그런데 적절하게 보거든요.  한 곳에 몰리지 않고, 중간중간에 배치하기 때문에 일부러 나쁜 곳에 체비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일단 현재로서는 체비지가 매각이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면 매각하면 수입은 우리 구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시로 저희가 전출합니다.
이종호 위원   시로 주는 거예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여기 있는 내용은 아닌데, 지금 영종운북동 쪽에 금산토지개발사업조합이라고 해서, 요즘 현수막도 많이 걸어놓으면서 지주들한테 동의서를 받고 있더라고요.  이런 사업을 할 거니까 토지를 사업에 활용하는 것을 동의하라는 것 같아요.  저는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데, 많은 지주들이 그 동의서를 써준 것 같아요.  운서토지개발 구획정리사업 같은 경우에는 관이 주도해서 거기는 우리가 평가하기를 성공했다고 평가해요.  반대로 운남토지사업, 구획정리사업도 있었잖아요.  거기는 민간이 하다 보니까 조합장 하던 분이 구속되고 이러면서 부실이 많이 생겼거든요.  운남은 실패한 케이스로 보통 얘기하는데, 금산토지개발사업조합 같은 경우도 민간이 주도해서 하는 것 같아요.  지금 현지인는 아닌 것 같고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사무실을 하나 빌려놓고 하고 있는데 구청에서 정당하게 하고 있는지 점검한다든가 그럴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민간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원칙적으로는 민간에서 조합을 결성해 가지고 추진하기 때문에 저희가 해 주는 부분들은 중간중간에 행정절차 이행을 하는 데 있어서 잡아주는 부분들은 저희가 하는데, 사업을 하려면 민간에서 조합을 설립하지 않습니까.  조합에서 추진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세세한 부분까지 저희가 개입하기가 사실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구에서 특별하게 민간이 하고 있는 것을 간섭할 수 있는 건 없다는 거네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일단 저희가 봐서 중간에 문제가 있다면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관여하겠지만, 아직은 그런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김광호 위원   아마 조합원 모집하는 그런 단계인 것 같아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주민들 동의를 구하고 있는 걸로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저는 좀 걱정돼서, 운남 같이 나중에 많은 분들이 그거 때문에 지주들이 손실을 본다든가 피해를 받을까봐 걱정돼서 그러는데 구에서 그래도 잘 살펴서 뭐랄까, 위법사항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있는지 점검 좀 해 주십시오.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네, 예전 같은 경우에는 민간에서 하다 보면 맡겨버리고 하지만 지금은 조합원들도 다 챙기거든요.  하나씩 챙기기 때문에 투명하게만 조합이 운영하면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보고요.  일단 저희가 진행되는 사업 중간중간에 저희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들은 관여해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켜보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세출예산서 199페이지 한번 볼게요.  하단에서 위쪽에 자유공원주변지역 고도제한 타당성검토 용역 들어갔나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현재 그 타당성검토 용역 추진하려고 지금 5000만원 추경에세우는 겁니다.  
이종호 위원   언제쯤 들어가는 거예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예산만 반영되면 곧바로 용역 발주해 가지고 내년 4월 안에는 완료할 계획이거든요.  결과를 통해 가지고 도시계획과하고 이 부분에 대한 것도 협의할 생각입니다.
이종호 위원   4억은 이미 기정 세워졌던 거잖아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그거는 성장관리방안 용역이고요.  이거는 자유공원주변지역에 대한 고도제한 부분들 때문에, 타당한지 검토하는 용역을 이번에 하는 거거든요.
이종호 위원   4억짜리, 성장관리방안은 들어갔죠?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그거는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면 내년 한 4월쯤 예정하고 있다고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네, 완료는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시에다가 물어보니까 어느 정도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던데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일단 용역하기 전까지는 고도제한에 대한 민원을 받으면 시에다가 전달만 하는 그런 거였는데 구에도 있기 때문에, 결정은 시에 있지만, 저희가 용역해서 그 결과대로 적극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이종호 위원   잘하셨어요.  당연히 우리에 맞게끔 용역해 가지고 또 시에다 적극적으로 어필해야죠.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그래서 완화가 좀 필요한 부분들은 부분적이라도 완화할 계획으로 지금 용역을 추진하는 거거든요.  
이종호 위원   잘하셨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진행 상태는 어때요?  월미도에 제 기억에는 3억인가?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월미바다쉼터요?
이종호 위원   네.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그것도 다음 장 200쪽에 보시면 하단에 월미바다쉼터 리모델링 사업에 지금 당초 시비 2억, 구비 1억으로 추진하는데, 주민들 요구하신 부분들도 담다 보니까 사업비가 부족해 가지고 구비 1억원을 추가로 계상하게 됐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총사업비는 4억이 되네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4억이 됩니다.  
이종호 위원   그럼 2층으로 해요, 아니면 1층으로 해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아니죠, 쉼터를 조성하는 거거든요, 기존에 있는 것이 많이 노후되고 해 가지고.  화장실이 없어 가지고 화장실을 저희가 갖다 놓을 겁니다.
이종호 위원   화장실도 거기 들어가는 거잖아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네, 들어갑니다.  
이종호 위원   화장실 겸 쉼터?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거는 언제쯤 사업이 완료될 수 있어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사업비만 확보만 되면, 일부 토목 공사가 좀 있긴 한데 많지는 않기 때문에.  다만, 주변 식재를 겨울철에 하기는 좀 어렵지 않습니까.  시기를 저희가 체크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화장실은 어차피 관급자재이기 때문에 갖다 놓으면 되는 사안인데, 식재 시기가 있어가지고 사업비를 확보하고 빨리 서두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동절기에 하기 어렵다면 상반기 안에는 가능할까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식재하게 되면 3월 달에는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나머지 화장실 같은 경우는 토목 부분만 해놓으면 올해 금년 안에도 갖다 놓을 수 있기 때문에요.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199페이지요, 과장님.  이종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유공원주변지역 고도제한 타당성 검사 시작하고 있잖아요.  먼저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동인천 지역, 신포동 지역, 개항동 지역은 분명히 구별화 하고, 차별화 하셔서 하나로 묶으시되 따로 들여다 보셔야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그 위에 보면 광고물게시대 운영관리 해 가지고 2100만원에서 140만원 정도 남았는데 말 그대로 시민게시판 같은 거 보수 관리 비용이신 거죠?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옥외광고물 관리라고 해서 327만원을 증액하는 이유는 당초에는 참석수당이 작년까지는 서면은 지급 안 했는데, 예산편성기준이 행안부에서 바뀌면서 금년도부터는 코로나 때문에 서면으로도 심사비용을 지급할 수 있다고 그래가지고 부족한 예산하고 현수막게시대하고 시민게시판은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습니다.  파손되면 조금씩 보수하는 비용이라든가 들어가는 차량에 대한 유류비 이런 것들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운영비라든가 사무관리비 이런 것들을 지원하는 위탁사업비를 추가해서 증액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먼저 결산할 때 옥외광고발전기금 해 가지고 21년도말 조성액이 한 9억 8900 정도 됐었잖아요.  사용액은 얼마 되지 않아서 제가 지적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가다 보면 동네 어귀에 광고게시판 해 가지고 이렇게 해 놓은 데 있잖아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네, 시민게시판.
○위원장 윤효화   아시는 것처럼 여기에 한 10개 붙일 수 있으면 한 3, 4개밖에 안 붙어 있어요.  효과가 없다는 거잖아요.  미추홀구나 이런 데에 가보면 거기는 전자식으로 이미 다 바뀌었어요, 그리고 깔끔하고.  지나갈 때 거기가 환하니까 조명효과도 있고.  저희도 그거 바꿀 계획 있으신 거죠?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담당팀장님이 위원님께 사전에 보고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시민게시판도 기존에는 아날로그식으로 돼 있었는데 지금은 다 디지털화 돼 있기 때문에 10초나 15초 정도 되면 계속 바뀌는 식으로 하면 더 많은 것들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교체하는 쪽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그거는 반드시 해야 될 거고 이미 타 구는 거의 다 됐어요.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네, 좀 늦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제가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구역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구역이 있고, 좀 덜 다니는 구역이 있잖아요.  그러면 일률적으로 3개 3개, 4개 4개를 한꺼번에 하지 마시고 여기는 2개 할 수 있으면 2개 하고, 여기는 조금 넓은 지역이다 그러면 4개 하고, 그런 것도 한번 더 고민해 봐주세요.  일률적으로 우리는 무조건 3개가 세트야 이렇게 하지 마시고.  2개 할 데는 2개 하고, 1개 할 데는 1개 하고, 쪽 해야 될 데는 4개 하고 이러면 광고 효과가 더 좋을 것 같아요, 과장님.  
○도시개발과장 김호진   설치비용이 1개, 2개, 3개에 따라서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 구에서 시범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일단 설치해 보고나서 호응이 좋으면 더 확대해서 유동인구가 많다든가 그러면 그런 부분들 감안해 가지고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알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개발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도시개발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건축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건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건축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세출예산 사업명세서 205페이지 한번 볼게요.  제3종 시설물 대상 민간건축물 용역비를 세우셨는데요.  제3종 시설물이 어떤 걸 얘기하는 거예요?  
○건축과장 이병호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가지고 일단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준공이 15년 이상 된 아파트라든가, 그다음에 연면적에 따라서 숙박시설, 공연장, 집회장 이런 대상이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법적으로 조사하게끔 돼 있기 때문에 재작년도에 8500만원 예산으로 해서 한 378개소를 조사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53개소를 3종 시설물로 지정을 해 놨거든요.  
이종호 위원   그러면 실태조사를 하는 주된 목적은 어떤 거예요?
○건축과장 이병호   일단 실태조사를 해 가지고 3종 시설물로 지정하면 건축주한테 보수·보강을 하든 지시를 할 수가 있습니다.  안전에 관련된 사항입니다.  
이종호 위원   안전상 관련된 측면에서 진행하는 부분이네요?
○건축과장 이병호   네.  
이종호 위원   그리고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 3억을 이번에 세우는데, 물리적으로 다시 확인하고 또 위원회 열고 지정하고 가서 확인하고, 이거 시간이 될까요, 3억을 세웠는데?
○건축과장 이병호   일단 이번에 피해를 입은 집들도 있으니까 홍보를 짧게 해 가지고 빠르게 해서, 그리고 올해 151개소가 신청을 했다가 지금 62개소만 지정이 됐잖아요.  그분들이랑 해 가지고 최대한 심의위원회도 빨리 열고 결정해서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월 안 시키고 올해 안에 끝내신다는 거죠?  
○건축과장 이병호   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과장님, 지금 이종호 위원님이 얘기하신 거, 제3종 시설물이 해마다 똑같이 이루어지는 용역사업이네요?  
○건축과장 이병호   앞으로는 계속 이어질 사업인데요.  대상이 지정이 됩니다, 경과 년수가 있기 때문에.  그때마다 필요한 만큼 예산을 세우는 겁니다.  
○위원장 윤효화   계속사업으로 추진되는 거네요.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건축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건축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도시항만재생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도시항만재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도시항만재생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10페이지, 더불어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이 시비, 구비 합쳐서 신규로 10억 6400만원 예산이 세워졌는데 올해 중에 집수리를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네, 그렇습니다. 
김광호 위원   얼마 남지 않아서 빨리 해야겠어요.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108가구 선정이 이미 끝냈고요.  이번 달 안으로 공사가 착공될 예정입니다.
김광호 위원   지역은 시내권만 하게 되는 건가요, 영종은?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현재 전동웃터골 저층주거지 사업지 하고 도원동, 월남촌 저층주거지 사업지만 해당 됩니다. 
김광호 위원   아무튼 기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까 신속하게 추진해서 차질없이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신속히 처리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210페이지, 더불어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에 대해서 질문 드릴게요.  108가구라고 했죠?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네,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전동 더불어 웃터골은 몇 가구이고 월남촌은 몇 가구예요?  토탈 108가구라고 하지 않았나요?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네, 토탈 108가구입니다.  지역별로 자료는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것도 중요할 수 있어요.  그 다음에 지원 한도 대상이 특정 지어 있지 않았나요?  지원근거는 어떻게 되죠?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근거는 20년 이상 노후 주택이 해당 됩니다. 
이종호 위원   단독주택만 해당 되나요?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네, 그렇습니다.  단독, 다가구.
이종호 위원   다가구까지 20년 이상이고요?  770만원이었나요, 최고 한도가?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네,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부담해야 되는 거고?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시비 보조사업인데 시비가 50%, 구비가 30%, 자부담이 20%입니다.
이종호 위원   그런데 금액이 커질 수 있잖아요.  집이 20년 이상 되면 관리를 잘한 집은 비용이 적게 들어갈 거고 수리하는 상황에 더 해야겠다고 하면 20% 자부담에 플러스 더 해서 가능한가요?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20% 넘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 부담입니다.
이종호 위원   선정은 완료됐고, 김광호 위원님께서 지적하셨어요.  물리적으로 시간이 많지 않을 수 있거든요.  기왕에 하는 거면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고 혜택을 받으신 분들한테는 인기가 좋거든요.  취약계층은 하고 있죠?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취약계층은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호응도가 좋아요.  여기도 정책적인 부분이니까 빨리 올해 안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고요.  가구 남은 거라든가 이런 부분은 자료로 주세요.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알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상입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질문 드릴게요.  더불어마을과 중복되는 질문은 빼고요.  집수리지원 사업이 올해로 끝나는 거예요, 내년에도 하나요?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합니다.
○위원장 윤효화   몇 년 사업이고 몇 년 된 거예요?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2017년부터 마을주택관리소 운영 관련돼서 복합적으로 저층 주거지 사업하고 연계해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내년도에 예산이 얼마 정도 책정돼요?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고요.  왜냐하면 시 보조사업이기 때문에 시에서 연말에 군·구 별로 수요 조사를 합니다.  수요 조사가 끝나면 내년도 1회 추경 때 시에서 예산 편성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최대한 많이 지원해 드리려고 저희 구가 올해 같은 경우에도 제일 많은 예산을 지원 받았고요.  타 구에 비해서는 굉장히 많이 받는 편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제가 왜 내년에도 예산이 잡혔는지 여쭤봤냐하면 사실 더불어마을에서 월남촌이나 전동웃터골 같은 경우에는 이거를 하고 있고 호응도 좋지만 이거 외로 율목동하고 신흥동 경계선에 있는 지역이 있어요.  그 근방에도 사실 20년이 아니라 50년 넘는 기와집들이 되게 많아요.  그런 분들은 이런 지역에서 벗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혜택도 못 받고 있거든요.  기와가 아니고 슬레이트 이런 것은 혜택이 있더라고요. 그게 아니고 기와집인 경우에는 보수비라든지 유지비라든지 딱히 전동이나 월남촌과 다르지 않아요, 상태가.  여기가 더 급하다 경중을 따질 수 없을 정도인데 그분들에 대한 혜택은 내년에도 이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무시되는 건지?  저희가 고민해야 된다고 봐요.  왜냐하면 월남촌 좋아요.  그룹 묶어서 도와주는 것도 좋고, 웃터골도 좋아요.  그렇지만 그 외 지역은요?  기와집들에 대한 어떤 무엇도 없어요.  그분들 화장실이 막혀서 밖에 있는 공중화장실로 가는 집도 있어요, 율목공원 바로 앞에.  그런 집들에 대한 혜택은 어떻게 지원해 주실 건지 내년에는 분명히 고민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이미 지원 받아서 하는 사업도 좋아요.  하지만 이것 외에 그런 사람들 지원 안 하면 안 되잖아요.  개인적으로 저희 집 같은 경우 이미 수리한 집이라 상관은 없어요.  그런데 안한 집들이 많아요.  화장실이 안방 옆에 있는 집들도 많아요.  그런 집들도 사실 마당에 화장실 해 줘야 되잖아요.  이렇게 지원을 받는 것에 대해서 본인들이 소외감을 느끼면 안 된다고 봐요.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과장님이 해 주셔야 돼요.  왜냐하면 재생과이기 때문에, 고민해 주시고 의논을 같이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예산이 없다면 조정해야죠.  국비로만 하려고 하면 안 되잖아요.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외람된 말씀이지만 사업 자체가 근거 없이 어느 지역에 해 주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고요.  법에 근거해서 원도심의 저층주거지 재생 사업지에만 할 수 있는 예산입니다.  그 외 지역에 대한 부분은, 민간 지원이라는 게 함부로 할 수 없는 거잖아요.  정확한 근거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위원장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하고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지금 말씀하신대로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고요.  똑같은 상황인데, 그렇지만 재생 사업구역으로 지정된 곳 외에는 현재까지는 어렵다고 봅니다.  만약에 그런 것을 확대하려면 저층주거지 재생 사업지를 발굴해서 확대한다든가 그런 방식으로 가야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그러면 주거환경개선을 큰 틀로 묶고 나머지도 그런 식으로 묶으면 돼요.  도원동 월남촌보다 신흥동, 율목동 경계에 있는 그쪽은 훨씬 더 열악해요.  그런데 우리가 그거를 구역에 안 묶였다는 이유만으로, 시 예산을 받을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안 한다고 하면 역할을 다 못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이분들도 같은 동네 구민이기 때문에 다 들어요.  어느 쪽은 어떻게 고쳐주고 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아무것도 안 하냐 이렇게 얘기해요.  율목동은 버린 자식이라고 얘기하고, 특히 신흥동 율목동 사이는 상대적인 상실감 되게 많이 느끼고요.  되게 많이 얘기하셨어요, 저한테.  너희는 구역도 아니고 이미 하고 있는 사업이 아니라서 안 된다고 얘기할 수가 없어요.  그런 부분 고민 분명히 해야 되고 내년에는 어떻게 예산 올라오는지 보겠습니다.  그런 부분 신경 써주셔야 돼요, 반드시.  같은 구민이거든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동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사업신청을 한 데서 합격이 되어야만 할 수 있는 사업이죠, 더불어 마을 사업이?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네, 그렇습니다. 
정동준 위원   지금 윤효화 위원님이 하신 말씀은 재생과에서 그 지역주민들한테 독려해서 더불어마을 사업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만약에 추첨이 돼서 한다고 하면 사업할 수 있는 거니까.  사실 율목동, 신흥동 열악한 지역 많거든요.  월남촌은 사실 재개발 하려다 만 곳이기 때문에 거기도 또한 오래됐으니까 해야겠지만 신흥동, 율목동 취약해요.  사업신청할 수 있게끔, 율목동 월남촌도 예전에 〇〇〇회장님 있을 때 제가 주민자치회에 나가서 더불어마을 사업이라는 게 있으니까 신청을 해보시라고 해서 사례가 된 거거든요.  할 수 있게 유도해 주세요.
○도시항만재생과장 최정현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과 만나서 상의하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항만재생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도시항만재생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교통운수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교통운수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교통운수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시에서 언제 오셨죠?  
○교통운수과장 최효진   7월 29일자로 왔습니다. 
이종호 위원   한 달 조금 넘으셨네요.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 보이시던데 감사드리고요.  61페이지 보겠습니다.  세입 사업명세서에서 렌트자동차 차고지 제공, 군·구자동차 등록 유치 장려금 이거는 무슨 내용이죠?
○교통운수과장 최효진   렌트업을 하려면 차량이 많지 않습니까.  차량을 보관할 데가 있어야 하거든요.  미단시티 영종에 3개소 정도가 작년에 유치됐습니다.  유치하게 되면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세를 시비로 인천에 납부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것을 유치한 구에 사업비로 내려주는, 2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미단시티 쪽에 하려고 한다는 거죠?  
○교통운수과장 최효진   아니요, 이미 유치가 되어 있고요.  작년에 유치돼서 한 300여 대 댈 수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생각난 김에 이거는 관련이 없는 얘긴데, 환경보건연구원 앞에 여러 번 말씀 드렸는데 대로변에 대형화물차가 주차를 시켜놔요.  유동 삼거리 쪽에서 신호를 받고 신흥 사거리로 통과하면서 속도를 내는 지역입니다.  옆에서 차가 튀어나오면 화물차나 대형버스 때문에 보이지가 않아요.  저도 깜짝 놀랄 때가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만약에 사고 나면 대형 사고예요.  제가 경찰도 몇 번 불러다가 얘기했는데 연락처를 일부러 안 붙여놔요.  거기는 좀 단속이 필요하다, 그 부분 신경 써주세요.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중복되는 질문은 빼고 213페이지 세출 한번 봐주세요.  맨 밑에 주차장특별회계에서 5억 7900만원은 주차장 기금으로 빼놓겠다는 얘기죠?
○교통운수과장 최효진   네, 특별회계 세입·세출을 맞추다 보니까 일반회계에서 전출시키는 개념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자세한 얘기는 기금할 때 따로 말씀드릴게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통운수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교통운수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환경보호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환경보호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환경보호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62페이지요.  인천e음가게 운영으로 1983만 6000원 세입예산이 잡혔는데요.  이거는 어떤 부분을 지원하려고 잡은 건가요?
○환경보호과장 강병천   e음가게 예산은 시비 100%로 지원되는 사항이고요.  원도심에는 이마트 동인천점, 영종에는 롯데마트하고 하나로마트에다가 투명 페트병하고 캔을 기계에다가 씻어서 넣으면 비용만큼 무게를 달아서 보상해 주는 그런 제도입니다.  투명 페트병하고 캔 재활용을 확산하는 의미에서 실질적으로 비용을 보상해 주는 제도입니다.
김광호 위원   이마트나 하나로마트 같은 데에 설치는 거기에서 하고?
○환경보호과장 강병천   설치는 저희들이 하고 운영요원 자원관리사 1명 배치하고 방문객들이 많다 보니까 쇼핑하러 온 사람들한테 집에서 페트병이나 캔을 들고 와서 재활용할 수 있도록 기계에다가 넣으면 포인트로 나중에 계산해서 킬로그램당 얼마씩 보상해 주는 겁니다. 
김광호 위원   포인트에 대한 금액을 지원해 주려고 잡은 거라는 거죠?
○환경보호과장 강병천   이거는 기계 설치비하고 앱 설치비, 자원관리사 비용을 반영한 겁니다. 
김광호 위원   지금 이게 어디어디 설치되어 있다고요?
○환경보호과장 강병천   현재 원도심은 이마트 동인천점에 있고 영종은 롯데마트, 하나로마트에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민원 많이 들어오죠?  
○환경보호과장 강병천   네.
이종호 위원   지나가다 보면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이형국 팀장이신가요, 뒤에?  즉시 처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218페이지 볼게요.  환경미화원 격려 시찰 시 주관 인솔여비, 구 주관 인솔여비가 있는데 구 같은 경우 세웠다가 전부 다 감액했고 시도 줄였어요.  어디에 어떻게 인솔한다는 거죠?  
○환경보호과장 강병천   장기근무자에 대한 인천시 전체 환경미화원이 인천시에서 응소해서 국내여행을 가는데요.  예전 같은 경우에는 구 담당공무원들이 참여해서 견학을 하는 거였는데 이번에는 시 담당공무원만 참석하는 걸로 해서 구 담당공무원 인솔여비를 삭감한 겁니다.
이종호 위원   구 담당도 같이 포함해서 갔었는데 시만 가니까 감액됐다는 거네요.
○환경보호과장 강병천   네.
이종호 위원   바로 중간쯤에 커피박 수거전담 기간제 근로자 급여 등 지급 예산 3000 세웠다가 감액했어요.  근로자 신청을 했는데 접수한 사람이 없었나요?
○환경보호과장 강병천   그렇지 않고요.  커피박은 작년에 최초로 저희 구하고 미추홀구가 참여해서 비용에 대해서 현대제철에서 지원금을 받아서 작년 첫해에는 채용할 수가 없어서, 예산도 없고 해서 기존에 있는 환경미화원을 이용해서 커피박을 수거하고 수거한 것에서 재활용 업체로 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현대제철에서 지원한 금액으로 비용을 지출했는데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수거에 대한 부분을 미화원들이 일이 벅차다 보니까 기간제로 채용해서 하려고 했는데 인천시 예산으로 서구 자활센터에 민간위탁을 줬습니다, 수거하는 비용을.  그래서 삭감하는 겁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218페이지, 음식물 폐기물 관리 아래에서 네 번째 칸 보면 시비가 1억 2900 밖에 안 돼요.  구비로 들어가는 건 42억인데, 시 예산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시비를 더 따와야 되지 않을까요?
○환경보호과장 강병천   시비에서 70% 지원하고 저희도 구비 30% 매칭으로 진행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예산서에는 6억 2200이 구비예요.  시비에서 1400억 정도 남아있고 우리는 6억 2000 정도 남아 있는데 1억 2900이잖아요, 시 예산이 지금.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만 들여다보고 있어요.
○환경보호과장 강병천   몇 페이지요?
○위원장 윤효화   218페이지요.  시비 사업도 많지만 음식물 폐기물 관리에서 보면 시비가 1억 2900밖에 안 돼요.  시비를 아예 책정하면서 내려주는 금액인지, 여기에는 이렇게만 배정한 건지, 요구하면 더 받을 수 있는 금액인지, 세 가지를 함축적으로 한 가지로 여쭤본 거예요.  이 내역은 나중에 알려주세요.
○환경보호과장 강병천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220페이지 보면 궁금한 게 위에서 중간쯤에 보면 자원관리사 활동수당이 있어요.  자원관리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 거죠?  
○환경보호과장 강병천   자원관리사는 아까 말씀드린 e음가게에 페트병이나 캔을 가져오면 기계를 관리하는 비용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두 명만 계신 거예요?  
○환경보호과장 강병천   네. 
○위원장 윤효화   12시간이면 6시간씩 나눠서 하시는 건가봐요? 
○환경보호과장 강병천   동인천 이마트점 한 곳에 설치되어 있고 나머지 한 곳에 더 설치하려고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는 겁니다. 
○위원장 윤효화   관리사는 거기에만 있는 거예요?
○환경보호과장 강병천   네.
○위원장 윤효화   제가 시설은 봤는데 사람은 못 본 것 같아가지고요.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보호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제7차 회의는 9월 16일 금요일, 오후 2시에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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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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