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인천광역시중구의회 회의록

  • 프린터하기

제305회 인천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차

인천광역시중구의회


일시 : 2022년 9월 8일 (목) 13시 30분

장소 :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계속)(기금 결산 포함)

  1. 상정된 안건
  2.  1.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계속)(기금 결산 포함)
  3.  ∘ 도시행정과
  4.  ∘ 세무2과
  5.  ∘ 복지지원과
  6.  ∘ 여성보육과
  7.  ∘ 평생교육과
  8.  ∘ 친환경위생과
  9.  ∘ 기반시설과
  10.  ∘ 건축허가과
  11.  ∘ 도시공원과
  12.  ∘ 교통과
  13.  ∘ 농수산과
  14.  ∘ 의회사무과

(13시 31분 개회)

○위원장 윤효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5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계속)(기금 결산 포함) 

(13시 31분)

○위원장 윤효화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계속하여 상정하겠습니다. 
  오늘은 국제도시행정국과 국제도시건설국, 의회사무과의 소관 결산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결산 심사는 위원님들께서 부서별 결산 심사 자료를 미리 검토하셨으므로 부서장의 설명을 생략하고 바로 질의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설명을 생략하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도시행정과 
○위원장 윤효화   그러면 먼저, 도시행정과 소관 결산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도시행정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98페이지, 지난연도 수입 예산현액이 40억 8900만원에 징수액 166억 징수했는데 미수납액이 많아요.  127억이 미수납인데, 지난연도 수입이 어떤 내용인가요?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도시행정과장 말씀드리겠습니다.  97페이지 지난연도 수입은 주가 개발부담금이 한 80억 정도 되고 공유재산 점유 변상금이 한 11억 정도 되고, 부동산 권리자명의등기법 과징금이 한 7억 5,000 정도 되고요.  그리고 지적재조사조정금이 한 25억 정도가 됩니다.  기타 여러 가지 과징금도 있지만, 주가 이것이 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받을 수 있는 대책은 있는 건가요?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개발부담금 같은 경우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납부를 독려하고 압류 물권을 지금 확보하고 있고요.  개발부담금 같은 경우는 올해 부과하더라도 연납이나 분납 허가 신청을 통해서 담보 물권을 신용보증보험 증권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부터 대체해서 보증보험이나 이런 부분들로 하고요.  2019년 이전 과거에 체납된 부분은 경매로 넘어갔던 부분이기 때문에 시효소멸 해서 처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불납결손액도 보면 한 6억 2700만원이라 타 과에 비해서 불납되는 것도 많고 미수납액도 상당히 많은데,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이 있는 직원이 있는 건가요?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지적에서 관리하는 직원이 두 명 있습니다, 개발부담금 관련해서.  그래서 불납결손 같은 경우도 시효소멸로 결손된 부분이고요.  저희 같은 경우 올해 개발부담금도 실질적으로 공매가 진행되는 부분도 있고 재산이 없다 보니까 공매를 하더라도 실효가, 저희가 세금을 받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그런 부분들도 위원회를 통해 가지고, 재산 가치가 없는 부분은 저희가 위원회를 통해서 실효를 완성을 시킬 계획입니다.
김광호 위원   99페이지 중간에 보면 이거 개발부담금인 거죠?  예산 현액은 5억인데 징수결정액이 17억 3000만원이에요.  징수가 예상되는 것을 예산을 잡을 때 과소하게 잡은 게 아닌가요?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올해 부과하더라도 납기를 3년 내지 5년을 주고, 6개월도 주는 사항이기 때문에 5억을 잡더라도 납부자의 여건에 따라서는 더 낼 수도 있고 덜 낼 수도 있다 보니까 그러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러면 징수결정액이라는 것은 예를 들면 3년으로 분납하겠다고 하면 예산액은 당해연도 것만 잡힌다는 얘기죠?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그렇죠.  
김광호 위원   징수결정액은 3년치가 다 잡히는데?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17억 중에 3년 전 것도 있고 5년 전에 징수한 것도 있고, 이 부분을 결손 처리하는 거고요.  마지막 부분에 보면 미납 수납액이 있지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30건이 한 8억 정도되는데 납기 미도래가 한 7억 정도되고 납기 태만이 한 1억 정도되는 사항입니다.  
김광호 위원   205페이지, 공항소음대책주민지원 이 부분은 지금 남북동, 전에 주민자치센터 건물 짓는 그거인 거죠?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205쪽 중간에 보면 공항주변지역발전지원으로 해 가지고 66억으로 예산 현액은 돼 있고 다음연도 이월액으로 봤을 때는 계속비이월로써 65억이 복합커뮤니센터 건립 사업이고 1억 6000만원이 공항소음 지원, 마을안길 포장공사 외 1건으로 해 가지고 1억 6000이 편성돼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1억 6000은 올해 공사 마무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광호 위원   이거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언제 완공 예정인 거죠?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12월달까지 준공 처리하고 내년에 진행하면 한 1년 6개월 이상 걸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2024년 한 6월경에 완공이네요?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계획했을 때는 한 1년으로 계획했는데 건축할 때는 법정 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1년 6개월 내지 1년 8개월 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밑에서 세 번째 지적재조사, 언제부터 시작해 가지고 끝나는 게 언제예요, 계속 명시이월 돼 있는데.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이것은 운북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으로서 2019년도부터 시작해서 작년에 끝난 사업인데요.  사업이 끝나고 나서 6개월 후부터 조정금이 지급되는 부분 이어서 2억 9000을 작년에 명시이월 했고요.  1억 7000은 지출잔액인데 조정금을 미청구했던 부분이 있어서 집행잔액으로 남아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우선 세외수입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릴게요.  부서 중에서 도시행정과가 세외수입 미납액이 가장 커요.  145억 정도가 잡혀 있어요.  미수납 금액이 올해 들어온 것도 있을 테고, 작년 거니까.  앞으로 조치해 놓은 것도 있을 텐데.  기타 부분은 존경하는 김광호 위원님께서 다 질문했던 내용이니까 중복된 내용은 빼고 본 의원이 느끼는 부분을 말씀 드릴게요.  우선 도시행정과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부서가 세외수입 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  그리고 세외수입 관리 담당자가 제가 어느 부서에도 말씀드렸는데, 국장님도 계시니까요.  검토를 해줄 부분이 뭐면 세외수입을 가장 직급이 낮은 분들이 관리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사실 그러면 안 된다고 봐요.  지방세 대비해서 구십 몇 프로 체납률이 나오고 지방세는 몇 프로 안 돼요, 체납률이.  관리적인 측면의 문제도 분명히 있다고 느끼고요.  앞으로 직급이 좀 높으신 분들이 관리해 달라는 부분을 당부하고 싶고요.  그리고 채권 관리 전문가가 없다, 우리 구에.  물론 최선을 다하는데 채권 관리라는 것은 시기가 늦어서도 안 되고 그때그때 조치해야 되고, 또 세무1과 체납팀에 넘길 때도 어느 정도 기본적인 요건을 갖춘 상태에서 넘겨줘야지, 시효 완성될 거라든가 아니면 못 받을 거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그냥 넘겨버리면 실질적으로 결손처리 하는 거, 이런 걸 할 수밖에 없는 거죠.  구청장하고도 상의하고 협의할 부분이겠지만, 지금 구에서는 이맘때쯤 되면 추경을 하지 아니하면 각 부서에서 “돈이 없다.” “추경에 해야 됩니다.” 이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듣는데 적은 금액이 아니잖아요.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운영이 되는 부분이고요.  물론 어려운 부분도 있어요.  부득불하게 못 받는 부분도 이해하겠지만 그래도 관리적인 측면이 굉장히 미숙하고 그런 부분이 약하다는 것을 지적하는 거예요.  그런 부분을 메모를 잘하셨다가 내년도에는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리겠습니다.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알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일단 미수납액 145억 있는 거는 두 분 위원님께서 충분히 말씀하셨으니까 넘어가고요.  204페이지 보시면, 도시행정과가 여러 가지 성과지표 달성현황이 좋은 편인데요.  영종역사관 운영한 것 보면 179%예요, 달성률이.  그런데 막상 통계치로 들어가 보면 하루에 83명 꼴이에요.  그러니까 영종역사관 결산에서 활성화 자금으로만 4억 9200이 들어갔는데 그렇게 많이 예산을 투여해서 결과치를 봤을 때 하루에 83명이 충분한 관광객 수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목표치를 3만 명 정도로 잡아서, 올해도 보니까 한 2만 7000명 정도로 지금까지 현황이 그런데요.  근본적으로 영종역사관 활용은 하루 관광객수 83명이 아니라 어느 한 학교에서 한 학년이 오더라도 아이들이 보고 갔을 때 구전으로 전해져서 다음번에는 학교 전체가 올 수 있는 그런 게 중요한 거지.  하루에 83명 왔다가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봐요.  이거는 결과치지만 앞으로 예산을 책정하실 때는 인원수보다는 약간 질적인 성과도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제가 개발분담금이 부과될 때까지의 과정이라든지, 징수할 때까지의 어려움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제가 부동산평가원에 너무 많이 그런 활동들을 했어서 이런 것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징수금액을 21년도를 총 따져보면 6억 2000만원 밖에 안 되고 44%밖에 안 돼요.  두 위원님들이 지적했듯이 이거는 반드시, 억지로 어떤 세금을 부과한 게 아니라 이거는 계약 이익환수금이잖아요.  그러니까 떳떳하게, 저번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토지에 대한 과도한 세금을 매기는 게 아니고 개발로 인해서 이익을 본, 개발이익환수금에 대해서 저희가 받는 건데, 그거를 44%밖에 못 받는다는 것은 그분이 세금을 낼 게 없어서 토지를 잘라내는 과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44%는 분명히 낮은 금액은 맞아요.  왜냐면 개발분담금만 놓고 봤을 때도 미징수 230건, 체납 149건 이거는 굉장히 많은 수치잖아요.  결산적으로 얘기해서 우리가 쓴 비용, 4억 9000을 썼지만 성과가 없는 부분이 분명하기 때문에 차후에는 두 배 이상 퍼센테이지를 올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과장님도, 국장님도 계시지만 개발부담금이 영종에서는 큰 이슈예요.  좀 버티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고, 나는 정말 어려우니까 이러는 분도 있지만 잘 파악하셔서, 이거는 세금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205페이지 토지 정책 실효성 확보 해 가지고 중간쯤 보면 2억 9400 정도가 명시이월 됐어요.  명시이월된 부분은 어떤 내용이죠?  14억 예산해서 9억 정도 썼는데 이게 명시이월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원래 지적재조사 사업이 끝나면 이의신청 기간이 있습니다.  한 6개월이 걸리다 보니까 원래는 한 4억 정도 추경 예산에 반영했던 부분인데 지적재조사조정금이 6개월 이상이 있으니까 지급을 못해 가지고 이 예산을 이월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창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영종역사관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인력 투자가, 지금 1년 예산이 얼마 정도 잡혀 있을까요, 인건비가?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영종역사관 업무는 중구문화재단으로 넘어가서 그 부분은 예산서를 좀 봐야 될 부분 같습니다.
한창한 위원   이렇게 인원이 많이 없는, 어떻게 보면 관광객 수가 많지 않은 거잖아요, 하루에 83명이면.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아니요, 관광객수 지표로 하는 게 아니라 영종역사관은 저희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재미있는 역사문화프로그램으로 해 가지고 초등학생들 ‘박물관 바캉스’든 아니면 가족교육으로 ‘우리 가족 명승지 나들이’나 유아단체 ‘모여라, 네 개의 섬!’ 이런 부분들을 활용해서 지역의 역사를 보존하는 저장소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어가지고 그런 부분들이 있는 거고요.  관광객 위주로 평가나 이런 부분들은 수치가 나와야 되기 때문에 강조하는 거고, 실제적으로는 지역의 저장소로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지역주민들 교육을 많이 시켜주고 있습니다.  작년에 그런 부분들을 했던 부분이고요.  그리고 올해 초에 문화재단으로 넘어간 부분이 되겠습니다.  
한창한 위원   일단 유지하는 데 5억 이상의 돈이 지금 투자되고 있는 건데, 그거에 맞지 않으면 예산도 좀 줄여야 되지 않을까 하는 게 저의 생각이고요.  그래서 한번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동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개발부담금이 이렇게 안 걷히는 이유가 개발 이익이 생겼는데도 안 걷히는 겁니까, 개발 이익이 전혀 없어서 안 걷히고 있는 겁니까?  못 걷는 이유를 한번 간단하게 설명해 주세요.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개발부담금이 1990년도부터 부과가 된 금액들이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게 있고요.  경매나 공매를 통해 가지고 이미 재산적 가치가 없어진 개발부담금도 시효소멸이든 뭐든 해 가지고 없애야 되는 부분이고, 2019년도부터는 부동산 압류만 하는 게 아니라 보증보험 증권으로 해 가지고 회수할 수 있게끔 했기 때문에 2019년도 이후부터는 거의 개발부담금, 체납이나 이런 부분들이 거의 발생, 체납되면 징수할 수 있는 여력이 거의 100%가 되는 겁니다.  
정동준 위원   주된 요인이 전에 개발이 될 줄 알고 보상받으려고 지어놨던 그 깡통주택 지금 그게 문제돼서 그런 거죠?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그렇죠, 그런 부분들을 매각해 버리려고 했는데 경매로 넘어가 가지고 남아있는 부분들, 그것을 실효로 결손처분 하는데 실제로 크게 건물을 지었다가 민간인들한테 팔거나 아니면 경매로 넘어가고 했는데, 실제적으로 도로나 이런 부분들이 조금조금씩 체납결손을 못 해 가지고 남아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영종에 지금도 다니다 보면 깡통주택들이 논두렁 같은 데도 있고 오만 군데에 다 있어요.  그거 정리시킬 수 있는 방법은 경매밖에 없습니까, 지금?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그것을 다 깡통주택이라고는 볼 수 없고요.  개발부담금 부과되는 부분만 관리하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는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 여쭐게요.  지금 영종역사관이 한때 예산이 많이 나갈 때는 9억 8000, 한 10억까지 나갔잖아요.  양주성 금속비 이전하면서 보존해야 될 거, 수장고에 갖다 넣어야 될 거 이런 것 때문에 예산이 기본적으로 최하 5억은 나가야 될 그런 구조로 됐어요, 그렇죠?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그렇습니다.
정동준 위원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얘기를 지금 위원들이 하고 있잖아요.  왜냐하면 돈은 많이 들어가는데 관광객들 찾아오는 것은 적고,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볼 때 많이 찾아오지 않으니까 그만큼 효율이 떨어진다니까 그거를 어떻게 도시개발과에서 연구하셔가지고 쓰는 만큼, 교육적인 측면이나 관광적인 측면에서 볼 때 가성비가 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과장님이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우선 문화재단에서 업무가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정동준 위원   관리감독을 잘하셔서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알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추가 질문 하나 드릴게요.  영종역사관은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이미 문화관광과 산하 문화재단이 출범돼서 그쪽에서 모든 계획을 잡고 예산도 그쪽에서 하는 거니까 나중에 혹시 그쪽에도 한번 질의해 주시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제가 궁금한 게 있어요.  지금 위원님들이 다 걱정하시는 부분이, 워낙 금액이 크다 보니까 걱정하는 부분인데, 사실 행정사무감사 할 때 디테일하게 보는 걸로 하고요.  아까 경매 말씀을 계속하셨어요.  경매에 들어가면 재산세 같은 경우에는 당해세라고 그래서 우선 변제를 받아옵니다, 보통 구에서 살림을 해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개발부담금 같은 경우에도 근저당권 설정 일자하고 그다음에 세금 부과기준일자하고 분명히 따질 거예요, 배당받을 때.  상식적으로 봤을 때 개발부담금이 납세 부과 기준일이 근저당권 설정일자보다 앞서지 않을까요?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거의 늦습니다.  어차피 땅을 투자하시는 분들은 투자받아서 땅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받기 때문에 1순위가 되고요.
이종호 위원   그러면 먼저 땅을 개발할 때 은행권 대출을 먼저 받은 다음에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그렇죠, 소유권 등기가 되자마자 은행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나서 국세가 들어가고 
이종호 위원   그러면 허가해 줄 때 그렇게 예상은 혹시 못하나요?  실무자들이 어느 정도 오랜 기간 하게 되면 상황에 따라서, 물론 쉽지 않겠지만 근저당권 설정이 돼 있을 테고 개인 사권이라든가 은행 대출 이런 부분도 파악될 것 같고 허가 내 줄 때 자료로 데이터가 돼 있나요?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그렇게는 안 되어 있습니다.  인허가는 인허가대로 하는 것이고 개발부담금은 모든 행위가 등기가 나고 끝났을 때 이후에 부과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종호 위원   그러면 인허가를 다 내주고 또 소유권 등기가 끝나고, 부과 시점이 그때라는 건가요?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아닙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면 개발부담금 부과 시점이 언제예요?  뒤에 누구죠, 팀장님?  
○토지관리담당 박근배   (방청석에서 답변) 토지관리팀장 박근배입니다.  
이종호 위원   앉아서 하세요.
○토지관리담당 박근배   개발부담금 같은 경우는 부과 시점이 건축허가나 아니면 개발 준공이 난 다음에 6개월 이내에 부과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준공 나고 6개월 정도 있다가 부과하기 때문에 대부분 아까 말했던 개발할 때에 아마 저당권 같은 것이 먼저 등록되어 있는 것이 많고요.  그다음에 한 74억 정도가 체납인데요.  대부분의 체납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그때 경기가 안 좋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부분의 부동산들이 그때 경매로 다 넘어간 상태였고 경매에 넘어간 상태에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금액들이 그때 당시에 금액이 높았으면 우리한테 들어왔을 텐데, 보통 50% 정도에 낙찰돼 가지고 우리한테 들어온 금액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까 과장님이 말씀드렸다시피 본 토지는 넘어가고 나머지 도로라든가 자투리땅만 남아있기 때문에 그 땅에 대해서는 이번에, 한 25억 정도에 대해서는 위원회를 통해서 정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도 실질적으로 주소를 찾아가서 적극적으로 체납에 대해서는 받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73억 정도예요, 대충?  그러면 25억 정도는 회수가 가능한 거고, 대충.  한 48억 정도는 현실적이지 않다는 걸로 제가 들리거든요.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토지관리담당 박근배   네, 40억 정도는 아마 이번 조사를 통해서 주소지를 방문해서 정말 어려운 사람들인지, 아니면 재산이 있는데 아직 안 낸 사항인지 그런 사항까지 면밀히 조사해서 체납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부분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정리, 보류를 통해서 결손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종호 위원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2013년 거다, 담당팀장님께서 이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잖아요.  그렇다면 소멸시효라든지 결손하는 그런 목적 취지가 있어요, 법률적으로.  받지도 못 하는 것을 계속 쌓아놓으면 행정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여러 가지로 클리어 해 주는 그런 어떤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받을 것은 정확하게 받고 못 받는 것은 과감히 결손처리를 하든지 그게 오히려 행정적인 측면에서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드니까 그런 부분에서 철저히 하자는 그 얘기이고요.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2019년부터는 보증보험제도가 생겨가지고 앞으로 못 받을 확률이 없다는 그 얘기 아니예요?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네,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지금 다 이런 금액이 다 지난연도 거라는 거잖아요, 개발부담금 이런 부분들이?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하겠고요.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면 먼저번에 사석에서 중구청장님도 그 얘기하시더라고.  “나도 개발분담금 내고 있는데 억울하게 조금 정말 개발하려고 그 땅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데 가지고 있다 보니까 주변 땅값이 올라서 개시 시점과 종료 시점이 달라지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그거는 알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그 부분도 아마 파악을 해서, 정말 억울한 부분이 있는 분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내가 딱 개발을 하려고 사 놓은 땅이 아닌데, 그렇게 옆에 있는 땅이 오르다 보니까 그렇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개시 시점, 종료 시점 가격이 달라지는 바람에.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가치를 파악해 주셔서 한 분이라도 억울하신 분이 계시면 안 되고, 팀장님이 지적과에 계실 때부터 너무 그런 거 잘하시니까 믿고 말씀드리는데 조금만 더 그런 부분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행정과장 최점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행정과 소관 결산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도시행정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세무2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세무2과 소관 결산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교육으로 부재중인 세무2과장을 대신하여 국제도시행정국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교육을 갔나 보죠, 담당과장께서요?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네.  
이종호 위원   세무2과는 미수납액도 없고 잘 진행이 되니까 한 가지만 질문드려 볼게요.  지금 세무1과, 세무2과로 나뉘어져 있잖아요.  그러면 영종국제도시에 일어나는 지방세라든가 지방세 수입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세무2과에서 담당하고, 원도심 쪽은 세무1과에서 담당하는 거죠?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그렇죠.  
이종호 위원   작년에 지방세가 거의 제 기억에는 1500억 정도 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비율이 어느 정도 되나요?  예를 들어서 세무1과에서 거두어들이는 수입하고 세무2과에서 거두어들이는 수입하고요.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재산세 기준으로 봤을 때 한 67%에서 70% 정도는 영종국제도시고 나머지는 원도심입니다.
이종호 위원   간단히 7대3 비율로 보면 되겠네요?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은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은비 위원   207페이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운영에 계획변경 등 집행사유 미발생액이 150만원 있는데, 이거는 어떤 사유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원래 위원회를 열어야 되는데 작년에 코로나19가 계속 그랬잖아요.  그래서 대면으로 안 하고 서면으로 한 사항이에요.  그래서 사유미발생으로 해서.
손은비 위원   그러면 그 밑에 개별주택 가격 조사 및 산정에 보조금 반납금이 있고 그 옆에 보조금 정산 잔액이 있는데 이 내용 질문 드리겠습니다.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잠깐만요.  9000만원, 이거는 기간제근로자 보수하고 주택가격감정수수료 등인데 사유가 미발생한 거예요.  말 그대로 집행잔액이 되는 거죠.  보조금 받아서 집행하고 보조금을 다시 반납하는 겁니다.
손은비 위원   왼쪽에 ‘바’번에 보조금 반납금이 있는데 그 옆에 보조금 정산잔액이 있어서 질문을 드렸고요.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잠깐만요.  보조금 집행잔액은 말 그대로 집행잔액이고, 보조금 반납은 어떻게 된 건지
○자동차세담당 서형민   담당팀장 서형민입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게 개별주택가격 조사 및 산정 관련 보조금 81만원 미수령 그거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손은비 위원   207쪽, 개별주택가격 조사 및 산정에 보조금 반납금이 있는데, 보조금 정산 잔액도 남아있고 옆에 지출 잔액도 존재해서 이거에 대해서 내용 여쭤본 거고요.  지금 준비되지 않으셨으면 해당 내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자동차세담장 서형민   알겠습니다.  그러면 서면으로 따로 하겠습니다.  
손은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세무2과 소관 결산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세무2과 팀장들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복지지원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복지지원과 소관 결산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교육으로 부재중인 복지지원과장을 대신하여 국제도시행정국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208페이지 밑에 보면 긴급복지지원사업이 있고, 긴급지원 129 기동반 운영이 있고 SOS 복지안전벨트사업이 있는데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내용 설명 해 주세요.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위에 긴급복지지원사업은 국·시비 보조사업으로 재난이나 천재지변으로 인해서 갑자기 어려워진 분들에 대해서 생활비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고요.  129기동반은 운영을 함에 있어서 직원들의 통행료라든가 휴대폰 사용료, 운영비가 되겠고요.  그다음에 SOS 복지안전벨트사업은 똑같은 긴급지원사업인데 인천형 사업으로 해서 전액 시비 사업입니다.
김광호 위원   209페이지, 취약계층 고독사 관리시스템 구축이 있는데, 지금 여기서 지출액이라는 것은 시스템 운영비인 거죠, 단순히?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아닙니다.  돌봄플러그라고 해서 지원해서 설치해 준 잔액입니다.  
김광호 위원   비상벨 이런 것들 설치해 주는?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네, 돌봄플러그로 해서 사물인터넷 감지서비스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광호 위원   고독사도 그렇지만 무연고자들 사망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관내에서 무연고자가 사망하게 되면 장례는 어떻게 하게 되나요?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저희 과 소관은 아니고 복지정책과 소관인데요.  무연고자 사망이라고 해서 장례비 예산이 있습니다.  발생되면 신원 조회를 한 다음에 정말로 무연고자면 저희가 장례를 치러서 합니다.  
김광호 위원   무연고자 같은 경우에는 구에서 장례를 대행해 준다고 보면 되네요?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창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질의할 내용은 영종 지역 교회에서 목회를 하시는데 매주마다 80군데 가정에 혼자 계신 독거노인들을 도와주시는 교회가 있어요.  실질적으로 거기 교회에서 헌금을 받아서 섬기고 계시지만 많이 부족한 게 현실이에요.  지원을 지금 10년간 지속하고 계신데, 구에서는 지원이나 이런 것들을, 반찬 봉사라도 해 주시는 분들에게 혜택들을 드려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봉사하시는 분에 대한 혜택이요?
한창한 위원   아니요, 80군데 가정을 지원하시는데, 구에 지원책들이 있으면, 거기에서 운영하시는데 개인 사비로만 하시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요.  그거를 매주 기다리시는 가정이 80군데 가정이고.  지난번에 한번 미팅했을 때 “다른 지원책은 없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기업체나 이런 데에서 후원하면 연결해 주시겠다”라고 답변이 왔었는데 기업체도 지금 후원하지 않는 상황이라, 3개월이 지났는데도 그런 게 없더라고요.  그러한 대책은 앞으로도 없을까요?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일단은 교회에서 하는 부분이라 뜻은 좋은데 저희가 그런 부분까지 다 도와드리는 그런 여력은 사실상 안 됩니다.  무료 급식으로 해서 무료급식소로 등록한다거나 이럴 경우에는 조금 혜택이 있는 걸로 아는데 좀 더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한창한 위원   알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국장님, 원도심에는 복지정책과가 있고요, 본청에는요.  그리고 제2청에는 복지지원과가 있죠.  복지지원과는 국장님 산하에 있고, 여기는 행정복지국 산하에 있는데, 세 개 팀이 있어요, 조사 관리는 똑같다고 보고.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하는 업무가?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이쪽 원도심의 복지정책과는 전반적인 복지정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그다음에 호국보훈 사업하고 그런 사업들로 주로 돼 있고.
이종호 위원   포함해서 하고, 전체적인 복지정책 계획이나 이런 부분은 복지정책과에서 계획을 세우나요?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네, 그리고 저희는 민간자원들을 연계시켜서 지원한다거나 그런 부분이 좀 다릅니다.
이종호 위원   지금 영종국제도시에도 푸드마켓, 푸드뱅킹 하고 있나요?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네.  
이종호 위원   전에 그거 없었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는데.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비손 하나 생겼습니다.  
이종호 위원   어느 쪽이 더 활발해요?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아무래도 성미가엘은 기존부터 해 왔던 곳이기 때문에 더 많이 이용하고 있고요.
이종호 위원   수요는 그쪽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영종국제도시.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아닙니다.
이종호 위원   제가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데이터나 등등 보면, 국가적인 데이터도 통계적으로도 그렇고요.  우리 중구에, 특히 원도심에 기초생활수급자가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그 늘어난 이유가 코로나19로 인해서가 가장 영향이 크고, 또 부양가족 완화 부분이 두 번째가 되고 기타 사항이 이렇게 있어요.  그분들한테도 지원책이라든가, 어떤 제도권 안에서 반드시 잘해야 되겠죠.  이게 굉장히 중요하고, 두 번째는 제도권 밖에 아슬아슬한 부분,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부분들, 그분들이 실질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분들이에요.  호소를 많이 해요.  “그러면 각 행정복지센터 복지과에 접수해라” 나중에 오면 “부양가족 때문에 안 돼요”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고요.  또 몰랐던 예금이라든지 차량이라든지 기타 부동산을 따져 봤더니 안 되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안타까워요.  또 부양가족 같은 경우에는 단절된 부분들이 있어요, 가족들하고.  그런데 공직자분들은 정확한 데이터가 돼야지만 해 줄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어느 정도는 그래도 완화해서 그런 부분들 해 줄 필요성이 있고, 이것도 아닌 중간 계층, 어설픈 이런 부분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 본 위원은 그렇게 느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부터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근거를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부분들이야 거의 국·시비보조사업이고 특별한 거 없으니까 질문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국장님, 한창한 위원님이 아까 주신 의견에 제가 동감하는 이유가 뭐냐면, 경동에도 성지교회라는 데가 있었어요.  목사님과 사모님 둘이서 거의 자비로, 그쪽에는 노숙자가 되게 많은데 봉사하다시피 하면서 점심식사를 대접했었어요.  그런데 결국 가서는 구의 지원을 못 받으니까 그분들이 문 닫고 가셨어요.  사실 구에서 할 일을 그분들이 대신해 준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런데 “너희는 교회니까 우리가 지원해 줄 방법이 없어”라고 하지 마시고.  긴급복지지원에서도 한 2억 2000 정도 보조금 반납을 했더라고요.  전용은 얼마든지 하실 수 있지만 이용을 해야 될 상황이 생기면 저희한테 주세요.  그러면 저희가 의결해서 이용을 해 갖고 결의를 해 드리면 사용할 수 있게 방법을 마련해 봐주세요.  왜냐하면 목사님들이 뭐 바라고 하시는 게 아니잖아요.  “너네가 시작했으니까 이거는 너네가 알아서 꾸려 나가봐” 이거는 저희 입장에서는 옳은 판단은 아닌 것 같아요, 국장님.  그러니까 정말 좋은 마음 갖고 이렇게 해 주시는 분들은 구의 일을 대신해 주고 계시는 분들이니까 그분들한테, 보면 사회복무 지원 같은 것도 꼭 복지시설에만 그 사람들을 지원해 주지 말고 인원이라도 지원을 해 주고 조금이라도 물품대라도 지원해 줄 수 있으면 날개를 달아드리는 거잖아요, 힘도 나실 거고.  그니까 고민을 좀 해 주세요.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 좀 해 보고요.  예산 전용 말씀하셨는데 국·시비는 그 목적이 있기 때문에 저희 마음대로 할 수가 없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좀
○위원장 윤효화   그러면 우리가 지원받지 않는 선에서라도
○국제도시행정국장 김정희   방법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지원과 소관 결산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복지지원과 팀장들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여성보육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여성보육과 소관 결산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여성보육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210페이지, 부서 성과지표에 중구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인원이 있는데 달성률이 41%더라고요.  중구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인원 중에 영종 지역에서 참여하는 인원이 몇 명 정도나 되나요, 퍼센테이지로?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대략 600여 명 중에 한 20%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영종 지역에서도 이런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의지라고 할까 그런 것은 클 것 같은데 아마 지역적인 한계 때문에 참여하는 퍼센테이지가 낮은 것 같아요.  홍보 이런 것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사실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여성회관이 신흥동에 문화회관과 같이 있지 않습니까.  중구문화회관 같이 한 지붕 세 가족 형태로 있는데, 그게 이제 본부 격인데, 그 본부마저도 사실 좀 치우친 관계로 원도심 쪽에서도 찾아가는 교육을 하고 있거든요.  개항동 2층 회의실을 이용해서 특활프로그램을 한다거나, 물론 본부인 거기에서도 연간 매분기 단위로 30개 프로그램들을 계속 운영하거든요.  영종 지역은 그럼 사정이 어떠냐.  영종 지역은 그나마 분관 내지는 본부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돌봄센터 옆에 조그맣게 한 5, 6평 정도 되는 공간이 있는데 그런 공간 세 군데에다가 운서동사무소, 영종1동사무소에 조그마한 공간들을 서로 협의를 맺어서 “주민을 위한 것이니 장소를 빌려달라”고 무려 다섯 군데에서 10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요.  정확한 숫자는 아닙니다만, 3분기까지 한 200명 정도가 활용하고 있어서 홍보는 언론홍보라든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한 거라든지 그리고 수강생들 입소문의 형태로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열정은 높은데 그런 것에 비해서는 아직 온전히 충분히 가능한 공간이나 그에 따른 프로그램을 아직 제공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 시간 현재는요.
김광호 위원   영종에서도 다섯 군데에, 공간은 작지만 한다는 얘기는 결국은 본부에서 하는 것하고 프로그램 질적으로, 내용 같은 게 차이가 있나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네, 있습니다.  전체 한 40개 정도 중에 통상 4개 분야로 나눠지거든요.  여성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이런 형태의 프로그램, 취미생활을 돕는 프로그램, 자격증, 어학까지 하면 4개 분야인데 아무래도 이게 위인설관까지는 아니지만, 영종 주민들의 수요에 최대한 반영해서 예를 들어 보자기 프로그램이라든지, 수납정리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원도심과 영종이 중첩되는 정도가 생각보다 심하지는 않습니다.  중첩이 전혀 안 된다는 건 아니고 일부 있기는 한데 그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좀 작은 규모지만.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몇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선, 성과지표 달성률에서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 이수율 달성률이 165% 올라왔어요.  요새 성인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사업도 다 성인지 평가를 하고 그런 상황인데, 본 위원이 궁금한 사항이 있어요.  단순하게 교육 이수율만 가지고 성과지표 달성을 했느냐 평가가 바람직한지 의문이 가고 두 번째는 성인지 전문가가 있습니다.  성인지 전문가한테결산 같은 경우에는 확인받을 필요성이 있어요.  전문가가 보는 관점하고 단순히 교육만 받았다는 이수율을 평가한 달성률하고, 지표를 표시하는 것하고는 차원이 다른 얘기죠.  아무래도 성인지 관련된 담당 부서니까 이런 부분 강화가 좀 필요하다.  최근에도 그런 부분이 관청에서도 산하단체에서 여러 가지 구설수에 올라간 부분도 있고요.  좀 다르게 평가해 달라는 요청을 드리도록 할게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네.  
이종호 위원   그리고 중구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인원은 제가 알기로는 코로나19 때문에 최근에 여성회관 관장을 만났더니, 과목하고 중구문화원하고 중첩되는 부분, 그리고 원도심, 영종국제도시의 비율, 기타 활성화방안 여러 가지를 봤어요.  앞으로 영종국제도시의 취약한 부분이 분명히 있잖아요.  여성문화회관의 접근성도 굉장히 떨어지고 있고요.  그래서 “해결책이 뭐냐” 그랬더니 “최근에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고 얘기해요.  영종국제도시는 장기적으로 인구도 많고 또 프로그램 수요자가 될 수 있는 대상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쪽이.  그렇다면 그쪽을 더욱 강화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더니 굉장히 좀 좋아하셨고,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더 강화하고, 예산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다음에 그쪽으로 환경을 만들어 보겠다”고 얘기했으니까 그런 쪽도 지원해 주시고요.  어차피 인구 비율이 다르잖아요.  수요는 이쪽 원도심보다는 그쪽이 훨씬 많으니까 착안점을 좀 두셔서 포커스를 맞춰달라는 당부를 드리고요.  여러 가지 질문 중에 다문화 있잖아요, 예산에도 이렇게 돼 있는데.  혹시 우리 중구에 다문화가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이 되시나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제가 숫자를 외우지 못해서 자료를 잠깐 보겠습니다.  본다고 봤는데도 머릿속에 온전히 남아있지 않아서요.  답동 쪽에 있는 중구 가족센터에 맡겨서 다문화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전체 숫자가 대략 한 1500가구 정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대충 그런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증가되지 않는 추세죠?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그렇게 급증은 아니지만 영종 지역은 그나마 점증하는 상태입니다.  
이종호 위원   영종은 아무래도 인구가 증가하고 전체적으로 증가폭이 굉장히 둔화되고 있다는 거예요.  이유가 있을 거예요, 분명히.  요새 들어오는 입국자들 여러 가지 교육이라든가 우리나라에서 적응, 국가에서 막 들여보내다 보니까 국내 문화가 있잖아요.  적응이 안 되다 보니까 이혼율도 높아지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니까 굉장히 강화됐어요.  예를 들면 교육이나 이런 부분을 철저하게 받고 시험제도라든지 이런 부분 통과 안 하면 이제 못해요.  앞으로 우리나라가 인구는 국력이다라고 늘 말씀을 하시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다문화에 대한 지원, 또 결혼한 분들에 대한 여러 가지 지원책 이런 부분도 굉장히 필요해요.  우리 중구가 특히 인구도 좀 부족하고 영종국제도시는 인구 자연 증가분이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하는데 원도심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다문화 쪽에도 내년에는 포커스를 좀 맞춰달라.  어차피 결산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쪽 예산도 좀 늘릴 수 있으면 늘려주고 지원도 해 줘야지만 중구 원도심에도 베트남분들 특히 많이 살고 계시거든요.  그런 교육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들고, 아마 과장님께서도 분명히 거기 계시면 그런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강화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알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질문 하겠습니다.  과장님,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뭘 여쭤봐도 항상 대답도 잘해 주시고, 감사드려요.  211페이지에 보면, 여러 가지 사업이 다 있는데요.  이번에 위원님이 요구하셔서 자료를 받았는데 여성보육과에서 명시이월한 게 한 건이 있어요.  그런데 주신 책자에는 명시이월이 따로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어느 쪽에서 명시이월이 이루어졌는지, 여기에서는 아이사랑꿈터 운영비 지원, 설치비, 리모델링비, 자산 취득비 이렇게 해서 한 9919만원이 지출됐어요.  그런데 책자에는 명시이월된 게 표시가 안 돼 있어서.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215쪽하고 216쪽 맨아래쪽을 보시면 잘 드러나는데요.
○위원장 윤효화   어린이집 기능 강화에 포함된 금액인가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그렇습니다.  어린이집 기능 강화에 어린이집 확충과 기능 보강 이렇게 되는데, 구체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 예를 들어 국공립어린이집으로의 전환, 예를 들어서 신축아파트 같은 경우는 500세대 이상이면 의무 설치를 해야 되고, 500세대 미만이라 할지라도 주민 과반수 이상이 동의하면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되거든요.  게다가 가정이나 민간어린이집이라 할지라도 “요건을 갖춰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하고 싶다”고 하면 보육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서 그렇게 해 주고 있는 사항입니다.  어린이집 확충은 올 6월 1일자로 운서동에 있는 SK뷰 1차 어린이집이 개원했는데올 1월에 입주였거든요.  워낙 대규모 공동주택 건설사업이다 보니까 발표 나고 시행 승인 계획 나고 이럴 때부터 접근해서 입주까지 통상 한 1년 정도 기간이 소요됩니다.  그렇다 보니 원래 당초 2021년 예산에 편성되었던 것을 부득불 그 시기가 아직 도래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아까 올해 1월 달에 입주가 시작됐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런데 시작을 그때부터 하지 않거든요.  전년도에 세워진 1억 2000에 대한 부분이 올해 명시이월된 상태고요.  그리고 이미 다 집행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 시간 현재로는.  그 아래쪽 기능 보강은 뭐냐면, 10년 이상의 노후화 된 어린이집에 대해서 창호라든지 단열창이라든지 CCTV라든지 안전을 강화하고 환경을 개선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이라고 있습니다.  6개가 진행될 예정인데 그 부분 또한 마찬가지로 7월에 연안동에 있는 찬솔 어린이집이 리모델링을 마쳤고, 그다음에 영종에 있는 금산어린이집이 준공 처리 중이거든요.  그리고 나머지 네 군데가 도원동 비둘기어린이집이라든지 등 해서 네 군데 어린이집이 설계 진행하고 있고 아마도 12월 거의 다 돼서야 마침표를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것을 위한 명시이월 예산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알겠습니다.  아까 이종호 위원님도 얘기하셨는데 다문화 지원이 협의회에다가 지원하는 부분도 있고 다문화가족한테 지원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저도 그쪽에 대한 질의나 문의를 많이 받았어요.  우즈베키스탄, 조선족, 베트남, 이런 분들이 지금 이거 있는 하나 가지고 굉장히 부족함을 느끼시는지 굉장히 많은 문의가 왔었어요.  아까 주신 대답이 됐고요.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있잖아요.  어떻게 지원하고 있고,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저한테 자료 부탁드릴게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창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영종 지역에 대해서 하나 여쭤보려고 합니다.  영종 지역에 24시간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언제쯤 개소가 될지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일단, 좀 호흡이 긴 주문이십니다.  크게는 그동안 인수위 보고와, 청장님 공약사항에도 핵심 내용이 포함돼 있거든요.  개념 정립을 할 필요가 있는데요.  24시간 어린이집이라 함은 통상 일반적인 어린이집의 흐름이 아침 0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를 기준 보육이라고 부릅니다.  이 기준 보육 시간을 넘어서 24시 자정까지 하는 경우를 야간연장어린이집이라고 부르고 이마저도 안 되고 완전히 올나잇으로, 말하자면 월요일 아침에 맡겨서 금요일 오밤중에 아이를 데려가는, 그래서 토요일, 일요일은 집에 데리고 있다가 다시 또 월요일 아침에 맡겨서 금요일 오밤중에 찾아가는 형태가 24시간 어린이집입니다.  우리 구에는 이미 현재 99개 어린이집이 있는데, 그중에 24시간 올나잇으로 하는 곳은 도원동에 즐거운어린이집이라고 한 곳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운영 실적이 생각보다 좋지 않은 상태고 예컨대 몇 년째 2명이 있는데 우리 구민은 한 명도 없는 상태이기는 합니다.  직전에 말씀드린 자정까지 믿고 맡기는 시스템을 야간연장어린이집이라고 방금전에 말씀드렸는데 그게 우리 구에 15개가 있는 상태입니다.  원도심이 5개, 영종이 10개인데, 영종 10개 중에 실적이 없는 5개는 명패는 있는데 실제 운영을 못 하는 곳이 5개고, 그래서 공교롭게 5개, 5개가 운영중에 있습니다.  저번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육, 맞벌이부부 등을 위한 이런 틈새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지방정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되지 않느냐 좋은 말씀을 주신 관계로 저희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일단 두 가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야간연장만으로도 사실은 어느 정도 다 커버할 수 있다고 보고 그렇지만 24시간 수요조사를 두 번째 진행하고 있거든요.  첫 번째로 인천시도 이와 형태여서 어린이집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해서 했더니 하나도 원하는 데가 없었고, 두 번째 그것만을 갖고는 믿기 어려우니 영아나 유아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사가 어느 정도 일단락이 됐는데, 정확성은 좀 떨어지긴 합니다만, 일부 수요는 있는 걸로 파악돼요.  그런데 여전히 개념상 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자정까지 맡겨도 좋은 거냐, 아니면 완전히 24시간 한 달 내내, 최소한 한 달 이상의 단위를 개념으로 해서 보건복지부와 인천시에서는 지정할 때 그런 개념을 중요시 여기거든요.  일시적으로 맡겼다가 일시적으로 찾아가고 이런 개념으로는 지정을 안 해 줍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이제 말씀드릴 게 도원동의 경우 즐거운어린이집은 어떻게 줬느냐.  그때는 제도 시행 한참 초기여서 그냥 해 줬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실적이 굉장히 저조한 상태고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24시간 어린이집이 그럼에도 실현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해 보고, 또 하나는 자정까지 연장해서 하는 연장보육어린이집 제도 부분을 활성화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말씀주신 이 내용을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추진해 보겠습니다.  
한창한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통 공무원분들이나 아니면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육아휴직이라는 걸 하잖아요.  육아휴직을 다 끝내고 복직하시고 아버님들이 육아휴직을 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아이들을 봐줄 수가 없는 상황들이 있다 보니까.  그런 것들이 영종에 되게 많더라고요.  두 분이서 아이들을 못 보고 있으니 가정 도우미 선생님을 채용하려고 하지만 그런 상황들이 영종도는 섬이라서 인력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많이 발생되고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저희의 역할이지 않을까 해서 검토 부탁 드리겠습니다.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알겠습니다.  
한창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추가 질의 드릴게요.  125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중간쯤에 도담도담장난감월드 운영 지원이 100% 구비인가요, 시비하고 포함돼 있었던 건가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같이 되어 있습니다, 시·구비가 같이.  
이종호 위원   지금 원도심에 하나, 영종국제도시에 하나, 이렇게 운영되고 있어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맞습니다.  
이종호 위원   원도심은 이런 얘기가 들려서 질문드리는 건데 장난감 수요자가 없는 거예요.  물론 아이들이 많이 없다는 게 느껴지기는 하는데, 포장이 뜯어지지 않은 것도 그대로 있는데 홍보 부족이 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예산은 전부 다 썼어요, 작년에 잔액도 없이 전액을 썼는데요.  예산 대비 활성화라든가 성과가 나와야 되는데 예산 대비 활용성이 떨어진다고 본 위원은 판단할 수밖에 없거든요.  결산이라는 게 그런 부분이잖아요.  예산도 있고, 또 사업계획도 있고, 그 부분에서 잘 이루어졌는지, 결산의 성과는 어떤 건지, 이런 것을 보기 위해서 저희 의원들이 고생하시는 건데 그런 측면에서 검토를 해서 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으니까 확인하시고 잘 진행이 되는지.  물론 코로나 때문에 그런 요인도 있다고 본 위원은 판단해요.  “영종국제도시는 굉장히 활성화돼 있는데 이쪽 원도심은 비활성화돼 있다”는 이런 측면이니까 고 민해 보세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리고 216페이지 어린이집 확충, 어린이집 기능 보강해서 명시이월을 작년에 했어요.  올해 다 마무리된 건가요, 아니면 아직도 공사가 진행 중에 있는 거예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아까 말씀드린대로 확충 1억 2000은 이미 지난 6월 1일 자로 개원까지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낙찰차액을 빼고는 집행 완료 됐고요.  다만, 그린리모델링 같은 경우는 두 군데는 거의 끝난 상태이고, 왜 6개를 한꺼번에 발주하지 나눴느냐면 어린이집마다 사정이 다 다릅니다.  하다못해 중간에 요구사항도 다르고 안에 있는 공사 내역도 다르다 보니까 시기가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건데요.
이종호 위원   갈매기어린이집은 끝났어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아닙니다.  거기처럼 오래된 데는 또 실시설계 기간도 길거든요.  실시설계 중입니다, 아직도 네 군데가.  갈매기, 장미, 비둘기 포함해서요.
이종호 위원   빨리빨리 좀 해 주시죠, 설계도 좀 빨리하고 안타깝던데요.  그리고 그 위에 있잖아요, 갈매기 어린이집.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간판이요?
이종호 위원   그거 너무 보기가 흉해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그거까지 같이 포함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설계에 집어넣을 거거든요.  
이종호 위원   제가 별도로 자료로 받은 부분에 의하면, 예산팀에서 자료를 받았거든요.  2021년도에 이렇게 명시이월이 표시가 돼 있는데, 여기 자료 받은 거에는 명시이월이 없어요.  어디에서 착오가 있는 거예요, 예산팀에서 잘못됐나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치밀한 예산팀이 잘못할 리는 없고 혹여 실수가 있었다면 저희 부서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지금 제가 보고 있는 자료에도 다음 연도 명시이월 부분에, 아까 216쪽에 되어 있듯이 이게 되어 있을 겁니다.  저희가 누락시키면 총괄하고 있는 예산부서에서도 또한 누락되기 때문에 한몸처럼 같이 가거든요.  치밀한 예산팀에서 그거를 놓쳤을 리는 없고.  
이종호 위원   그러면 예산팀하고 확인 한번 해 보세요.  내가 받은 자료하고 지금 올라온 자료하고, 여성보육과에서는 명시이월로 18억 얼마 돼 있는데 여기는 그런 게 없어요.  어딘가 착오가 분명히 있는 거예요, 그 부분이.  그러니까 확인해 보시고 저한테 보고 좀 해 주세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알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은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은비 위원   216쪽, 아까 말씀해 주셨던 어린이집 기능 보강, 그린리모델링이요.  내용이 CCTV, 급식 위생, 안전점검, 청정무상급식, 공공형어린이집 지원 기능 보강, 국공립 리모델링 이 내용이 다 포함된 게 맞나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아닙니다.  
손은비 위원   다른 사업이에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그린리모델링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대수선 하는 거거든요, 이게 1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이기 때문에.  예컨대 단열창이라든지 보육환경을 좋게 하는, 그래서 CCTV가 노후된 거라면 그것도 같이 고쳐주고, 그다음에 누수라든지 이런 거 있으면 그런 것도 고쳐주고, 예를 들어 LPG로 되어 있는 것 같으면 청정 LNG로 바꿔 준다거나 이런 영역들입니다.  
손은비 위원   그러면 2021년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 책자에서 어린이집 지도점검 및 기능 보강 사업이라고 해서 해당 내용을 봤는데 결산서 상에는 이게 어느 항목으로 나와 있는 거죠?  추진되었다고 해서 제가 자료를 봤었는데 결산서 상에는 추진 실적표에도 11억 사업이었고 지금 여기에서는 10억 가까이 되는 사업에 대해서 내용이 없어서 질문드렸고요.  그러면 작년에 추진된 거면 무상급식 지원이 실행이 됐나요?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그거는 매해 진행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국·시비를 지원받아서 진행되는 사항입니다.  그거는 그거대로 일상대로 가는 거고, 그린리모델링은 10여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사업이라서, 시설비를 명시이월해서 진행한 경우라서 전혀 다릅니다.  이거는 건물에 대한 문제이고 전반적인 보육환경을 좋게 해 주는 그런 영역이 그린리모델링 부분이고 지금 말씀해주신 평상시에 보육 강화를 위해서 무상급식이라든지 이런 영역들은 매해 계속 반복되는 그런 국·시비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손은비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추가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과장님,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운영 있잖아요.  이 사업은 계속 돼야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제 주변 아기 엄마들은 너무나 좋아하는 사업인데 제가 볼 때는 위치 선정이 약간 그랬던 것 같아요.  율목동에 있을 때는 도원동 엄마들, 신흥동 엄마들 걸어서 아이 데리고 올 수 있는 엄마들이 많이 이용했어요.  그런데 동인천 쪽으로 빠졌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 있는 엄마들이 차가 없으면 거기까지 가지 못하는 거예요.  버스 타고 가기도 뭐 하고, 걸어가기도 약간 애매한 거리여서 엄마들이 거기 생긴 지 모르고 없어진 줄 알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조그마한 아이들 많고 약간 소외됐지만 엄마들이 갔을 때 너무 호응이 좋은 율목동이나 신흥동이나 도원동 쪽에 있는 게 맞아요.  1, 2년에 끝날 사업이 아니니까 위치 선정을 다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동인천은 아기 엄마들 몇 명 살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이용률이.  아까 이종호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받은 참고자료에는 명시이월이 9900인데, 여기는 한 18억 정도 되는데 양쪽이 다 무슨 내용인지 추가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보육과장 김상중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여성보육과 소관 결산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여성보육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평생교육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결산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평생교육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다른 위원님들이 찾을 동안에 제가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217페이지 보시면, 윗부분에 청소년유해업소 및 유해불법광고물 단속 달성률이 75%예요.  이유가 있을까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217페이지 맨 위쪽이요?
○위원장 윤효화   217페이지 맨 위쪽에 보면 세 번째 칸에 청소년유해업소 및 유해불법광고물 단속 점검수가 75%예요.  이유가 있을까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그전에는 거의 100% 이상 달성을 하는데요.  이 시기에는 코로나 때문에 현장에 가서 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이 조금.
○위원장 윤효화   시내를 지나가다 보면 정말 약간 낯뜨거운 광고물들이 바닥에 흐트러져 있는 게 많은데 제가 볼 때는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이 광고물은 수거 안 하시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어떤 식으로 어느 과하고 협력이 돼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도 같은 맥락이잖아요.  유해불법광고물이 바닥에 나뒹굴어 다녀서 낯뜨겁지 않게, 특히 신포동 쪽 가면 되게 많아요, 밤에.  그러면 그런 수거를 낮에 그 지역을 돌아다니시는, 봉사해 주시는 어르신들한테 해 주실 수 있는지 과별로 협력이 될 수 있는 사항인지 그것도 한번 알아봐 주세요, 과장님.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광고물 관련 부서하고 자원순환과나 각 동하고 협업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저번 달만해도 덜 하더니 저번 달부터는 코로나가 좀 풀려서 그런지 노래방 광고, 이상한 광고 이런 것들이 바닥에 되게 많아요, 신포동 쪽에.  그러니까 그런 것도 참고해 주세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예산도 많고 일이 많죠, 과장님.  218페이지 한번 볼게요.  요보호아동 그룹홈 운영 국비 받았고, 구비가 4411만원이죠?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이거 시비입니다.
이종호 위원   1500 정도를 반납했어요.  요새 요보호아동들 연령도 늘어났다고 하던 24살인가.  맞나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이거는 종사자 관련 인건비.
이종호 위원   종사자 관련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그러다 보니까 세리아에서 중도퇴사자가 발생해 가지고 집행이 안 되다 보니까.
이종호 위원   이게 인건비예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네.  
이종호 위원   그럼 요보호아동에 대한 지원이나 그런 거 작년에 한 적이 없었나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너랑 나랑의 집하고 세리아에 대한 인건비나 아동에 대한 프로그램비 이런 걸 같이 지원했습니다.  
이종호 위원   거기에 같이 들어가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이거는 종사자 인건비하고 종합검진비, 그니까 종사자 관련된 것만 시비로 들어가 있는 사항입니다.  
이종호 위원   쓰다가 남아서 반납하신 거네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네.  
이종호 위원   중구에 혹시 요보호아동이 지금 어느 정도 있어요, 지금 관리하고 있는 사람들이?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아동 수 말씀하시는 거죠?  
이종호 위원   네.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제가 정확한 숫자를
이종호 위원   괜찮아요.  천천히 해도 됩니다.  다 외울 수가 없죠, 당연히.  보시고 답변하세요.  그러면 다시 보고해 주시고요.  우리 중구에도 여러 사람이 있어요.  시설에서 나오는 연령이 늘어났어요, 24살인가 제가 알기로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네.  
이종호 위원   그런데 그 전에도 나올 수가 있다고 해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연령이 안 찼는데도.
이종호 위원   네, 만약에 나왔어요.  그러면 그분들한테 구에서 지원해 주는 이런 부분이 혹시 별도로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시설에서 나왔을 경우는 가정으로 복귀하거나 아니면
이종호 위원   가족이 없어요.  예를 들어서 형제인데 나이는 20살이고 동생은 16살인데 조금 이따 나온대요, 연령이 되면.  아마 미성년자는 못 나오나 봐요.  청년 때부터 본인 의사를 물어보는 것 같던데 제가 궁금한 게 그런 부분이에요.  부모도 없고 자립해야 되는데 정상적인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어요.  그래서 도움을 주는 도우미나 이런 분들이 찾아가서 반찬도 해 주고 돈도 아마 얼마씩 통장에 나오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돈을 쓸 줄을 몰라요, 그분이.  예를 들어서 혼자 거주하게 되면 난방비 결제하는 방법, 또 TV 보는 방법, 심지어 냉장고를 구입하는 방법, 그리고 여름이면 옷을 또 가서 같이 구입해 주고 이런 부분들을 해 주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물론 자원봉사 차원에서 굉장히 그분들한테 고맙고 감사하다고 얘기했는데, 구에서도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는 거죠, 지원이나 이런 부분들이.  아주 절실하게 느꼈는데 요보호아동에 대한 인원수 대책 그리고 앞으로 어떤 계획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에는 어떻게 하실 건지.  이거는 인건비라고 하니까 거기에 대한 어떤, 물론 중요한 일을 굉장히 많이 하세요.  제가 피부로 느끼는 부분을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검토하셔서 내년에는 어떤 지원책이 될 수 있는지 그것도 민원사항도 들어온 부분이 있으니까 그 부분도 검토해서 앞으로 이러이러한 부분이 있다, 아니면 지금 지원책이 어떻게 나가고 있는지 이런 부분을 디테일하게 시간 날 때 자료도 주시고 설명 좀 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네, 기본적으로 요보호아동, 시설에 입소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해서 프로그램비부터 여러 가지 지원을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시설에서 나갔을 때 지원하지 않는 부분을 저희가 한번 다른 부서, 복지지원과나 복지정책과나 혹시 있는지 확인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창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최근 저도 뉴스에서 시설에서 있다가 20살이 돼서 나가서 자립했는데 몇 건의 상황을 봤었는데 자살한 친구들이 꽤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10대의 기간을 거기서 보내다가 혼자서 자립하게 된 상황인데, 저도 그런 상황들을 보면서 지원책이 없었고, 옆에서 좀 보듬어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시설에서 아이들이 한 가지를 정말 특별하게 잘할 수 있는 것들로 자립을 해 주고, 나가서도 취직하거나 그런 데 있어서 나라에서 줄 수 있는 그러한 도움책들이 있으면 아이들이 누구보다는 특별하게 잘하는 게 하나가 있으면 그래도 살아가는 데 보람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에게 직업형 식으로 맞춰서 진행돼서 남들보다 잘하는 게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말씀하신 게 시설에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나갔을 때 그 아동들에 대한 관리 프로그램 이런 거 말씀하시는 거죠?  
한창한 위원   네, 시설 자체 내에서도 그러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기면 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도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끔 그렇게 해 주고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들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보통은 아동복지시설에 있는 경우에는 프로그램비부터 해 가지고 학교 다니면 참고서 비, 수학여행 비, 학원 수강비, 다양한 걸 주는데 지금 말씀하신대로 거기에서 나갔을 경우에는 제가 아까 못봐서 말씀을 못 드렸었는데, 시설이나 가정위탁에서 보호종료 아동에 대한 자립 수당 지급하는 게 있습니다.  그 외에 수급자나 이런 형태이기는 하겠지만, 아닌 경우 아동발달지원계좌 이런 쪽에서도 주는 건 있는데 아까같이 종합적으로 주는지는 그 부분은 검토해 가지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한창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그런 보육시설이 우리 구에 몇 개가 있죠?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디차일, 보라매아동센터, 너랑나랑의집, 세리아 그렇게 네 군데가 있고요.  그외 저소득층 아이들이 다니는 지역아동센터로 그루터기, 구립월디, 구립연안아동센터가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자료로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평생교육과 소관 결산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친환경위생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친환경위생과 소관 결산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친환경위생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친환경위생과 소관 결산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 기반시설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기반시설과 심사 순서이나 휴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회의는 오후 3시 2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1분 정회)

(15시 22분 속개)

○위원장 윤효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반시설과 소관 결산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기반시설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이거는 제가 까먹을까봐 결산인데도 불구하고 말씀 드릴게요.  뉴스에 나왔던 내용인데, 9월 3일날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어린아이가 물놀이하다가 죽은 거 알고 계시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김광호 위원   그래서 거기에서 나온 얘기가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기간이 수영장 개장에 맞춰서 8월 31일까지로 끝나는 걸로 돼 있더라고요.  요즘은 이상기온 때문에 보통 6월 중순부터 한 9월 10일경까지는 들어가서 수영들을 많이 해요.  특히 을왕리해수욕장 같은 경우는 수도권하고 가깝다 보니까 다른 데에 비해서 많은 인파들이 오고 그리고 날씨가 낮시간에는 따뜻하니까 수영을 하는데, 그날은 바다가 썰물 때였고, 육지에서 바다 쪽으로 바람이 불다 보니까 수영하는 와중에 밀려나가 가지고 불상사가 발생했는데 거기에서 요청하는 것은 119수상구조대 운영기간을 거기 기온에 맞게 연장해서 앞으로 주민들, 시민들이 와서 물놀이할 때 예를 들어서 그런 기온 때문에 바람이 그렇게 불면 못 들어가게 한다든가 그런 것을 하는 사람들이 없잖아요, 구조요원들이 아니면.  운영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중구청에서 가능한 건지 답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하나는 을왕리 같은 경우에는 선착장 진입로가 너무 좁아가지고 그날도 그것 때문에 119구조차가 들어가지 못했거든요.  선착장을 확장할 계획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한 답변 부탁드릴게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참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8월 31일까지 해수욕장 운영하면서 입수자가 발생했을지언정 사망자없이 관리가 잘돼 왔었는데 관리가 끝나자마자 그런 사고가 발생하게 돼서 저도 관리자의 한 명으로서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되는 게 관에서 해야 될 일이고요.  그래서 소방서하고도 먼저 그전에 협의하고 내년도에 해수욕장 운영기간을 설정함에 있어 계속 따뜻해지는 날씨 때문에 조금 더 길게 가자는 의견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금년도 해수욕장위원회 개최할 때도 개장기간을 조금 더 길게 가는 게 어떻겠느냐 했는데 전국 지자체하고 맞추다 보니까 저희만 특출나게 90일 정도로 가는 상황이 발생하는 데에 있어서 금년도에는 반영을 못 했고 내년부터 검토를 해 보겠다라고 했는데, 그렇게 됐습니다.  내년도에는 개장기간을 전국에 맞춰서 할 건지, 아니면 독자적으로 개장기간을 조금 더 연장할 건지 그런 부분은 앞으로 해수욕장위원회에서 좀 더 깊이 있게 토론이 돼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해수욕장 운영기간과 상관없이 구조대의 근무여부에 대해서도 소방서하고 적극 협의해서 대비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해변이기 때문에, 많은 방문객이 상시로 오는 해변이기 때문에 구조대가 좀 더 연장해서 근무하는, 수온이 좀 따뜻해서 물에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 해수욕장 운영기간과는 상관없이 구조대를 상주시킬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해야 될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예산도 수반되는 만큼 균형 잡힌 기간을 설정해서 효율적인 구조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그 진입로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그다음에 을왕리 해수욕장 진입로 도로개설공사 1단계를 끝냈고요.  거기가 2단계 구간인데, 지금 있는 현 도로가 공유수면에 있다 보니까 해양수산부 공유수면관리심의위원회에서 공유수면을 도로로 쓰는 부분에 대해서 불허하고 있는 입장이라서 도로를 산 쪽으로 지금 밀고 돌아가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도로가 빨리 확장될 수 있게 행정력을 좀 더 경주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리고 224페이지 중간에 보면 공정한 상거래 질서유지에 계량기 사용업소 점검횟수가 나오는데 대형마트라든가 이런 데에서 저울 사용하는 것을 점검하는, 소비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서 필요한 사업인 것 같은데 지금 보면 실적이 전혀 없어요.  작년에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계량기 점검을 못 하게 된 건가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계량기를 보정을 하려고 하면 기준 추가 되는 분동이라고 하는, 보정용 분동을 제작을 해야 되는데 작년도에 그게 제작이 불가하게 돼 가지고 부득이 시행하지 못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못했고요.  보완해서 추후에는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구청에 점검하는 장치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거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그렇습니다.  
김광호 위원   지금은 수리가 다 끝난 거예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별도로 다시 구입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있던 것을 고쳐서 쓰려고 했던 건데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해서 부득이 1년 동안 못했던 건입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질문하고 끝내겠습니다.  과장님, 이번에 용유로에서 마시란 해변간 도로개설공사할 때 44억 계속비로 이월했잖아요.  올해는 예산 책정 안 했던 거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그렇습니다.  지금 부족분이 지금 예견돼서, 시하고 협의하고 내년도에 추가분을 세우는 걸로 시설비까지 다 토지 매입비로 변경해서 투입하고 보상에 매진하고 있고요.  보상은 잘되고 있으나 이제 일부 수용까지 가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거든요.  내년 연말까지 수용 절차 완료하고 내년도에 사업이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추가 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우리 원래 예산대로 내년 11월달까지는 준공될 수 있게, 보상을 올해까지 끝내시고 해 주시면 되고.  계속비이월에 보면 이번에 이월 건이 되게 많아요.  명시이월 3건, 사고이월 2건, 그리고 계속비이월도 거의 20개가 넘어가기 때문에 사업이 계속성을 띠어야 되지만 날짜에 차질없게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알겠습니다.  도로공사 한 건에 보통 절대 공기가 9개월에서 12개월이고 동절기도 끼고 그러다 보니까 계속비로 할 수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리고 더 늘어지지 않게, 민원 발생, 주변 공사로 인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항상 청결한 시공을 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항상 감사드리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창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홍수로 인해서 물이 찬 곳이 많았잖아요.  그거에 대한 예산은 내년도에 있을까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거기에 대해서 대비하고 있고요.  용역을 급하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국비 또는 구비, 시비까지 확보 가능한 예산을 투입해서, 예전 지명으로 말씀드리자면 서당골, 논골마을 있는 데, 그다음에 선녀바위 등 물이 차는 부분에 대해서 배수가 빨리 이루어지게 저희 공공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노력해서 내년에는 물난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창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과장님, 추가로 하나만 더요.  용유로하고 마시란 해변간 도로개설할 때 올해 한 4000만원 정도 썼어요, 3900.  그거 항목은 어떤 것에 대한 지출 내역이었나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설계비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동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마시란 해변에 어떤 주민이 도로가 자기 상속 지분이라 그래서 막아놓는 데가 있더라고요, 지나가다 보니까.  그 문제는 해결된 겁니까?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아직 해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러면 그 도로 지금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차는 못 들어가고 사람만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폭이 있고요.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접촉하려고 하는데 해결방안은 지금 진행하고 있는 성장관리방안 개정 작업 중에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해서 빨리 도시계획사업을 하는 게 일단 하나의 해법이긴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지금 도시개발과와 적극 연계 검토하고 있고요.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리고 마시란 해변 도로, 46억짜리 예산 넣었던 거 있잖아요.  그거 실시계획인가 지금 집어넣었어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실시계획인가도 나왔고 보상계획도 공고돼서 지금 한국부동산원에서 위탁해서 보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상률이 한 60% 정도 진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보상 대상자가 몇 명이나 되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오늘 그 자료는 가지고 오지 않았는데요.  혹시 원하신다면 그거는 물권 조사하고 보상에 대해서는 
정동준 위원   보상 대상자하고 지번 같은 거 있으면 저한테 보내주세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알겠습니다.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이상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기반시설과 소관 결산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기반시설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건축허가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건축허가과 소관 결산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건축허가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109페이지에 보면 지난연도 수입에 미수납액이 44억 있어요.  결손액도 11억 정도 있는데 건축법 이행 강제금이라는 이런 사항들인거죠?  
○건축허가과장 박용암   네, 그렇습니다.
김광호 위원   미수납된 금액이 제법 많은데 어떻게 수납할 방법이랄까 이런 것을 강구하고 계신가요?  
○건축허가과장 박용암   앞 부서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압류 등 체납. 처분에 대해서 진행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고요.  전체적으로 검토해야 될 게 이행강제하는 것은 무허가를 지양하기 위해서, 경제적으로 부담을 주기 위해서 한 거였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효과는 없고 체납액만 잡히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거는 전체적으로 연관 부서와 협의해서 국토부에 건의해 가지고 색다른 방법을 찾아야 될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김광호 위원   결손액으로 한 11억 정도 잡혀있는데 어떨 때 결손을 시키나요?
○건축허가과장 박용암   결손같은 경우에는 재난이 없거나 이런 경우에 하고 있는데 하고 나서 5년이 지난 것에 대해서 결손처리하면서 재난이 다시 잡히게 되면 재부과라든지 징수를 다시 할 계획입니다.
김광호 위원   아무튼 미수납액 같은 경우는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행정적으로 부당한 측면이 있으면 해소시키는 방안으로 가든가, 아니면 강제이행금을 계속 한다면 결손금은 미수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과에서 적극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동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영종에 비가 많이 왔잖아요.  성토한 부분에서 토사가 많이 흘러나와서 영종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 장기적인 대책에 대해서 말씀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2021년도 9월 달부터 성토 높이가 2m에서 1m로 줄었잖아요.  시 조례가 줄었는데도 지금 가보면 전에 한 건지 지금도 하고 있는 건지 성토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건축허가과도 책임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높이로 봐선.  그거에 대한 차후 대책, 대책을 세울 때가 됐어요.  더 이상 영종으로 갯벌이 반입된다든가 이런 일이 생겨서는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과장님 부서에서는 성토하는 높이에 대한 책임이 있잖아요.  그거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하시겠다는 말씀 한 마디 부탁드려요. 
○건축허가과장 박용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건 아닌데요.  2020년도에 성토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때 당시에 2m 정도 성토가 이루어졌고 2021년도에 1m 정도 성토가 이루어지다 보니까 그곳에서 이루어진 것들이 어떻게 보면 법의 맹점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허가를 받지 않고 행위를 하다 보니까 집중호우로 인해 가지고 본의 아니게 피해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토지주 및 행위자분들한테 공식적으로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피해가 발생했으니까 정비하지 않으면 원상회복 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시정해 달라는 공문을 보낸 상태고요.  토지분의 행위자들은 원상회복 할  의지는 있으십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계획이 없다 보니까, 개개인의 토지에 대해서는 할 의사가 있는데 전체적인 배수로 정비계획이 있어야 될 것 같아가지고 저번주에 계획방침을 받았습니다.  재난에 준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재난금을 사용해서 용역 정비 계획을 저희가 하고 그 결과가 나오면 토지주분들이 배수로를 개선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아마 내년 정도 되면 다시 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정동준 위원   지금 보면 두 가지 문제점이 보이잖아요.  토사가 도로로 유출되는 문제, 그걸로 인한 배수의 문제도 있잖아요.  배수가 전혀 안 되고 있으니까 지금 같은 물난리를 주민들이 꼼짝없이 당하고 있었던 건데, 그리고 또 한 가지 문제점은 뭐냐하면 주민들 동의하에 이루어진 성토라고 봤던 거예요.  그런데 지금 보면 주민 동의 없이 이루어진 게 거의 태반이에요. 
○건축허가과장 박용암   그거는 죄송하지만, 쌍방간의 의견이기 때문에 저희는 수사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정동준 위원   책임을 묻자고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건축허가과장 박용암   그거는 확인할 수가 없는 사항입니다.  동의가 이루어졌다고 보는 겁니다. 
정동준 위원   지금까지 이루어진 그런 행위들에 대해서 과장님께 책임을 묻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 어떻게 해보겠다는 의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내년에도 이런 일이 또 일어나면 그때 가서 어떤 말씀을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또.  지금 토지주들한테 전부 연락 해서 “당신 땅이 이렇게 됐으니 앞으로 우리 구에서는 어떤 의지를 가지고 재난에 대해서 방지하기 위해서는 당신들 몫이 있고 구의 몫이 있으니까 어떻게 하자”든가 그런 설명회 같은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전체 다는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대충 우리 주민들이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설명회를 다 해서 주민들이 알 수 있고 다시는 똑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방침을 세워주셨으면 하는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건축허가과장 박용암   방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배수계획 용역발주가 되면 용역사가 결정되면 주민설명회를 하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건축허가과에 명시이월이 하나 있어요.  요구해서 받은 이 자료에는 명시이월이 1000만원 정도예요.  예산액 2000만원에서 우리아파트 생생방송장비 지원사업해서 1000만원이 명시이월 됐는데요.  책자에는 그 내역이 안 나와 있어요.  228페이지 봐주세요.  거기에는 이 부분에 대한 명시이월이 빠져 있는데 공동주택관리에 포함이 된 건지. 
○건축허가과장 박용암   공동주택 어린이 놀이시설 지원금인데요.  작년에 시에서 추경으로 내려왔습니다.  공동주택을 지원하시는 분들이 안 계셔가지고 한 군데 지원해서 680만원 지출했고 2300만원 명시이월 해서 올해 세 군데 지원을 받아서 연말까지 집행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이거 차이 나는 부분을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허가과장 박용암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건축허가과 소관 결산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건축허가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도시공원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도시공원과 소관 결산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도시공원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이 찾으시는 동안에 제가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232페이지 봐주시면 어린이안전 테마공원 조성사업이 있어요.  2000만원 예산 세웠다가 안 쓰고 그대로 명시이월 했거든요.  천천히 찾으세요, 과장님.  232페이지요.  어린이안전 테마공원 조성 사업 2000만원 예산 세워놓고 그대로 이월 시켰거든요.  이유가 있나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작년 2회 추경에 예산을 세웠던 건데 기본설계 용역비입니다.  지금 용역 완료 됐고 예산 다 집행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무슨 용역비라고 하셨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기본설계 용역비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그리고 또 한 가지 223페이지 보면 숲해설 운영 관리 있어요.  올해 예산이 끝난 거죠?  더 이상 안 하는 사업이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다시 한 번 말씀해주세요.
○위원장 윤효화   233페이지 숲해설 운영 관리 올해로 끝나는 사업이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위원장 윤효화   올해는 더 이상 추진 안 되나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매년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올해도 예산 했었어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금년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이거에 대한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창한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옥외광고물 관리 있잖아요.  230페이지, 중간 부분.  옥외광고물이 보통 이렇게 현수막 붙이는 자리 말씀하시는 거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한창한 위원   그런 자리들이 부족해 가지고 영종1동행정복지센터에도 보면 앞쪽 화단에 붙여놓으시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만들어서 사업의 확장성을 계획하는 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지금 영종에 현수막 지정 게시대가 33개소 설치돼서 운영하고 있는데 하늘도시에 수요가 많이 있다 보니까 공급하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설치하려고 해도 민원이 많이 발생합니다.  가리고 경관도 저해한다고 해 가지고요.  적재적소에 충분히 설치해서 관리하고 있는데 수요는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적정한 선에서 검토하겠습니다. 
한창한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230페이지 위에 부서 성과부분에 보면 불법광고물 정비실적이 있는데 현수막 정비하는 실적인가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현수막을 포함해서 전단지, 유동광고물 전체적으로 단속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 밑에 왕산해수욕장 친수보행산책로 연결 사업이라는 게 뭐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왕산해수욕장 경관사업으로 해 가지고 친수보행산책로를 조성했습니다.  1단계 사업하고 2단계 사업해 가지고, 2단계 사업이 연결사업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목표는 잡혀 있는데 전혀 진행을 안 했던 것 같아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작년부터 시작했던 사업인데 금년 초에는 실적이 없었는데 6월까지 해 가지고 사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일부 남아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해수욕장이 폐장했기 때문에 9월 달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불법광고물 같은 경우도 전신주나 이런 데에 붙여놓고 그런 경우도 해당이 되는 건가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맞습니다.
김광호 위원   실적이 미진하게 잡혀 있네요.  그런 불법광고물들이 도시미관을 많이 저해하는 게 있어서 정비를 많이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은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은비 위원   발언권 기다리는 동안 다른 위원님께서 충분히 질문해 주셔서 질의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동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두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무의도 해상트래킹 길 공사 다 끝났나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트래킹 둘레길은 준공했습니다.
정동준 위원   탐방로는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다 준공했습니다.
정동준 위원   무의도 트래킹길 앞으로 계속사업으로 안 하고 끝나는 겁니까?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현재 계획된 것은 마무리 중이고 앞으로 해야 될 부분이 두 개 사업 정도로 예산 확보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우려스러운 게 도시공원과에서 미단시티공원 관리 사업을 시설관리 공단으로 넘겼잖아요.  이번에 시설관리공단이 인천시내 전체에서 꼴찌를 했어요.  39등인가 했어요.  그래 놓고 보니까 사업을 괜히 공단으로 이관하라고 얘기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후회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예산 절감 차원에서 보면 그쪽에서 하는 게 맞는데 실적으로 보면 너무 저조해서 다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바꿔봐야겠다는 그런 생각까지도 했어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비단 우리 중구만 시설관리공단에 위탁관리한 게 아니라 인천시 같은 경우도 공원하고 녹지를 인천시설관리공단에 위탁관리하고 있고 서구나 연수구도 그렇긴 한데.
정동준 위원   근거해서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하는 게 맞겠다고 과장님한테 누누이 말씀드렸는데 봤는데 시설관리공단이 지금 이 지경이 돼서.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공원에서 발생하는 위탁사업이 시설공단 입장에서는 소득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불리한 점이 있기는 합니다. 
정동준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옥외광고발전기금은 도시개발과에서 관리하더라고요.  옥외광고물 관리는 도시공원과에서 하나요?  왜 이렇게 되는 거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영종 지역은 원도심하고 구도심하고 분리되어 가지고 그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도시공원과 소관 결산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 교통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교통과 소관 결산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교통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14페이지, 지난연도 수입에 보면 환급액이 5억 6500만원 발생해 가지고 실제 수납액이 마이너스예요.  그래서 더 내주다 보니까 징수결정액이 전체적으로 마이너스가 난 것 같아요, 수납액보다.  어떤 것을 환급해 주게 된 건가요?  
○교통과장 채진규   그 사항은 2020년도 시비보조금 중에 특별회계로 교부받아야 될 것을 일반회계로 교부받아서 하나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거든요.  5억 6550만원을 과오납 처리해서 발생한 사항입니다.  일반회계로 잘못 받아가지고 일반회계에서는 불용 처리를 하고 다시 특별회계에서 세입으로 편성하는 절차를 거친 사항입니다.
김광호 위원   그러면 5억 6000 특별회계 부분에 잡혀 있다는 거죠?  
○교통과장 채진규   네, 사업비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235페이지, 부서성과 부분 맨위에 보면 성과지표 위에서 세 번째 주차장 확보 실적이 달성률이 590%예요.  영종 지역은 다른 데보다 하늘도시나 구읍 같은 경우 공영주차장 부족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많은데 여기는 주차 공간이 충분히 확보돼서 590%를 달성했어요.  어떤 의미죠?  
○교통과장 채진규   하늘도시나 운서신도시는 주차장 조성 의무가 경제청에 있습니다.  저희가 주민들이 요구해서 불편하다고 해서 구읍뱃터 것도 그렇고 임시주차장 공간을 무상임대 받아가지고 여러 군데 운영해서 그런 사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여기에서 주차공간 확보 실적이라는 것은 경제청에서 운영하는 하늘도시나 이런 것은 빠진 거예요?  
○교통과장 채진규   경제청에서 해야 할 것을 임시로라도 차를 댈 수 있게끔 조성해 놓은 주차장을 포함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광호 위원   전에 왕산골 버스정류장 정차 문제 말씀 드렸는데 
○교통과장 채진규   그 문제는 시에 전달했고 아직 최종결과가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내려오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거기 지역에도 한 100여 가구가 사는 것 같은데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창한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버거킹 쪽에서 우회전 하면 건물이 있어요.  거기에서 원래는 비보호 좌회전이 됐었는데 언제부턴가 사라지면서 교통 체증이 많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아침, 오후, 저녁 상관없이 차들이 신호 하나를 기다리려고 쭉 서 있는 모습들이 사고가 날 가능성이 많이 있거든요.  비보호를 다시 해 주면 거기가 공사현장도 있고 해서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긴 한데요.
○교통과장 채진규   그 사항은 중부서에 알아봐서, 비보호 표시는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경찰서에서 하거든요.  확인해서 왜 바뀌었는지, 아니면 민원에 의해서 바뀌었을 수도 있거든요.  상황을 파악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창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은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은비 위원   321쪽에서 주차장 관련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아까 김광호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주차공간 확보실적이 590%인데 무슨 기준인가요?  준공기준, 착공기준이나 다른 기준으로 590이라는 지표가 완성된 건가요?  교통과에서 너무 나 훌륭하게 영종역, 큰무리 마을, 하나개, 선녀바위, 마시란 이렇게 주차장 조성을 2021년도에 하셨고 이거에 대해서 충분히 너무나 열심히 진행해 주셨는데 아직 완성이 다 되거나 주민들한테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 590%까지
○교통과장 채진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정식 공영주차장이 있고, 정식 준공이 끝나서 요금을 받을 수 있는 데가 있고 여기에 포함된 사항은 구읍뱃터처럼 조성만 해놓고 차만 댈 수 있게 해놨지 요금 회수를 못하는, 이게 LH 땅이거든요.  무상임대 받아서 빈 나대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그런 공간이 예단포 쪽에 700면 정도, 2청사 앞도 그렇고 운남지구단위계획 마을에도 곳곳에 나대지를 토지주한테 무상임대 받아서 조성해놓은 게 있습니다.  그런 게 포함돼서 그렇습니다. 
손은비 위원   계속비이월로 진행되던데 다음연도 성과에도 이렇게 포함이 되는 사항인가요?  
○교통과장 채진규   그렇지는 않아요.  내년도 결산에는 틀릴 겁니다. 
손은비 위원   322쪽 다음 페이지 광명항 해안도로 공영주차장 확장사업에 계획변경 등 집행사유 미발생액이 25억 있던데 이건 어떤 건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채진규   국비 예산을 세울 때 광명항도 해안도로 쪽에 주차 수요가 많은데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해안을 매립해서 주차장을 조성하고 예산을 국비 포함해서 50대 50으로 25억을 편성했었습니다.  그런데 시 수산과와 항만청에서 공유수면 매립허가를 내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공사를 할 수 없어서 예산을 삭감하고 이 예산을 돌려서 영종역 제2주차장, 그리고 무의지소 앞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데 자금이 부족해서 거기에 투입했습니다.  그 내용입니다.
손은비 위원   항상 열심히 민원 처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조금 아까 25억 이월했던 게 영종 제2주차장하고 하나 어디라고 하셨죠?
○교통과장 채진규   무의지소 주차장이요.
○위원장 윤효화   제가 마지막으로 질문하고 마치겠습니다.  특별회계 세입결산을 보면 교통운수과에도 얘기했었던 부분인데 수납률이 96%이고 결손액이 7900만원 정도 돼요.  미수납액이 37억, 실제 수납액은 3700, 다른 과에도 수없이 말씀 드렸는데 특별회계 세입결산은 조금 더 신경쓰셔서 덜 나게 체크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 제일 많이 나오는 게 주차단속 너무 많이 하지 말아라, 그런데 달성률이 143%예요.  제 생각에는 너무 열심히 해서 욕먹는 게 이거거든요. 주차딱지 남발하고 과태료 물리는 거니까 교통운수과에도 똑같이 얘기했는데 100% 선에서 너무 주민들이 반발 안 하는 차원에서 주차장 506%까지 해서 조성했다고 하더라도 내가 딱지 끊기면 그게 더 기분 나쁜 거거든요.  그러니까 달성율을 너무 150%로 하려고 하지 마시고 주민들한테 너무 욕먹지 않는 선에서 운영의 묘를 발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과장 채진규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교통과 소관 결산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 농수산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농수산과 소관 결산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농수산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가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237페이지, 아래 부분에 보면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 지원을 7억 9600 정도가 예산이고 지출은 7억 6000 정도 했어요.  성과가 있었나요?  어떤 성과가 있었을까요?  
○농수산과장 김경은   아무래도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목이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이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FTA로 농산물이 판매되지 않아 농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농업을 하는 데 있어서 기반시설이나 직불제 같은 기금이나 비료라든가 비닐이라든가 농사에 쓰는 것들을 지원해 주시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생산지원이라기 보다는 사이드 지원사업이네요?
○농수산과장 김경은   네, 유기질 비료, 인공상토, 벼보급종 공급사업 기타 등등 이런 사업을 전체적으로 해서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지원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올해는 예산이 얼마 올라 왔어요?
○농수산과장 김경은   올해도 현재보다 10% 정도 낮은 금액입니다.  왜냐하면 농사를 짓는 부분들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서 요즘에는 도시농업으로 들어가고 일반농업을 짓는 분들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예산을 줄였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예산을 보고 지출을 보면 사이드 지원 사업에서 7억씩 세워서 지출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싶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줄었다고 하니까 다행이고요.  앞으로는 사이드 사업도 중요하지만 농사하는 분들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니까 실질적으로 사이드 사업보다는 농수산과에서 고민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농수산과장 김경은   그래서 내년부터는 도시농업과 관련된 실질적인 주민들을 위한 텃밭 사업이라든가 아니면 도시농업 관련 센터 같은 것을 건립해서 빈집 같은 데에서도 버섯 같은 것을 기른다든가 이런 식의, 마을기업식으로 할 수 있게끔 지원하고 가르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빠른 태세 전환을 하셔서 다행이고요.  그런 부분 부탁드리겠습니다.  운북동 쪽 가면 내집 텃밭은 아닌데 나이드신 분들이 길가 옆에다가 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분들도 농업인은 아니지만 한번씩 챙겨봐주세요.  그런 예산 같이 써도 되잖아요.  
○농수산과장 김경은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농수산과 소관 결산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국제도시건설국장과 농수산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의회사무과 소관 결산 심사 순서이나 지난 의원간담회에서 소관 결산에 대하여 설명하였기에 설명과 질의를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과 소관 결산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질의 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할 순서이나 사전에 토론을 신청한 위원이 없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제5차 회의는 9월 14일 수요일, 오후 2시에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1분 산회)


인천광역시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