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인천광역시중구의회 회의록

  • 프린터하기

제293회 인천중구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1차

인천광역시중구의회


일시 : 2021년 5월 7일 (금) 11시 10분

장소 : 3층 본회의장


  1. 의사일정
  2.  1. 제293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3.  2.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4.  3.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1. 상정된 안건
  2.  ∘ 5분 자유발언(박상길·정동준·강후공 의원)
  3.  1. 제293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4.  2.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정동준 의원 등 7인 발의)
  5.  3.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이성태·유형숙 의원)(의장제의)

(11시 07분 개의)

○의장 최찬용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3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과장으로부터 보고사항이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이승선   의회사무과장 이승선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5조제2항 및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운영 조례 제3조에 따라 2021년 4월 30일 이성태 의원 외 2인으로부터 임시회 집회 요구가 있어 같은 날, 제293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집회공고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관련 사항입니다.  금일 본회의 개의 전, 제1차 운영총무위원회가 개회되어 이번 회기를 2021년 5월 7일 오늘부터 5월 14일까지, 8일간으로 하고 각 위원회별로 안건을 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은 안건제출 및 위원회 회부사항입니다.  2021년 4월 28일,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으로부터 인천광역시 중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이 제출되었고, 4월 29일 박상길 의원 등 2인으로부터 인천광역시 중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성태 의원으로부터 인천광역시 중구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종호 의원 등 2인으로부터 인천광역시 중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발의되었으며, 4월 30일 유형숙 의원 등 2인으로부터 근로 관련 용어 정비를 위한 인천광역시 중구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이 발의되어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그리고 4월 30일, 정동준 의원 등 7인으로부터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이 발의되었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신청사항입니다.  2021년 4월 30일 박상길 의원과 5월 4일 정동준 의원, 5월 6일 강후공 의원으로부터 5분 자유발언 신청이 있었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찬용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 30일 박상길 의원, 5월 4일 정동준 의원, 5월 6일 강후공 의원이 5분 자유발언 신청을 하였습니다.  5분 자유발언은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2 제3항에 따라 발언자가 시책 등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발언시간은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2 제1항에 따라 5분으로 제한되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박상길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 5분 자유발언(박상길·정동준·강후공 의원) 
박상길 의원   존경하는 최찬용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홍인성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상길 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최찬용 의장님과 동료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한국인이 세운 최초의 극장이며 인천 문화의 시작이자 상징적 공간인 애관극장의 보전과 공공적 활용 방안 모색에 대하여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애관극장은 극장역사에서 다시 기록되어야 할 정도로 유서가 깊은 극장이며, 우리나라에 영화가 도입되기 이전부터 흥행장으로 모습을 보인 이래로 영화가 대중오락으로 자리 잡으면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애관의 전신인 인천의 협률사는 1895년 인천 경동에서 문을 열었고 1910년에 개항장 인천의 이미지에 맞춰 축항사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1926년 애관극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애관극장은 인천 최초의 상설 영화관이 되었으며 한국전쟁 중에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60년에 재건축되어 현재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이 악화되면서 매각설까지 돌고 있는 상황입니다.
  애관극장은 126년 역사를 지닌 한국 최초의 실내극장이라는 역사적 가치와 인천 시민들과 학생들의 문화 활동이 한창 번영했던 시기의 문화의 전당이자 영화뿐만 아니라 연주회, 공연까지 아울렀던 문화복합공간이라는 문화적 가치, 그리고 한국 영화예술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토양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그 상징적 가치를 살펴볼 수 있으며, 이에 마땅히 보전하여 공공적 활용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됩니다.  다행히 인천시에서는 애관극장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하고 애관극장을 지키려는 시민들의 뜻을 이해하여 적극적인 매입을 통해 원도심의 문화적 재생 및 보전·활용 방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인천시가 매입하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이므로 우리 중구청에서도 애관극장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할 것입니다.  애관극장의 역사적·문화적 가치 알리기, 개인 및 학교, 기관 등의 단체 관람 권장하기, 문화누리카드의 사용처로 애관극장 홍보하기, 영화관 로비를 갤러리로 활용하기 등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방안을 추진함으로써 애관극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문화누리카드는 도서, 음악, 영화, 공연, 전시 등에 사용이 가능하나 전체 이용자의 약 10%는 사용하지 않아 그대로 소멸된다고 하는데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에게 애관극장을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이용률을 높이는 방안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애관극장에서 영화보기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여 인천시민들이 애관극장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면 영화관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홍인성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애관극장은 단순히 사적인 영화관을 넘어 인천의 문화적 자긍심이자 상징적 공간으로 보전하여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문화적 자산입니다.  중구에 있는 근대문화유산이 더 이상 소멸되지 않도록 애관극장 보전 및 활용 대책 마련에 적극 힘써야 할 것입니다.  애관극장의 공공매입을 통해 보전할 수 있는 방안과 원도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여 인천시와 함께 애관극장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찬용   수고하셨습니다.  박상길 의원은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동준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의원   존경하는 최찬용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홍인성 구청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동준 의원입니다.  저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최찬용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본 의원은 오늘 인천시가 추진중인 만석 우회고가 철거 사업과 관련하여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지난 4월에 있었던 인천시 용역 보고회에 의하면 이 사업은 약 400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될 예정인데, 이 사업으로 인해 교통지옥에서 고통 받을 우리 구민들을 생각하며 이 사업의 당위성과 실효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인천시에 되묻고 싶은 심정으로 본 의원은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사업이 시작되는 순간, 중구와 동구의 주민들은 화물차와 승용차의 시내 주행으로 2년여의 공사기간 동안 교통지옥을 겪게 될 것이고, 그후에도 교통상황은 전혀 개선되지 않을뿐더러 극심한 교통 불편을 초래하게 될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입니다.
  만석 우회고가 철거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만석 우회고가 구간별 철거가 시작되면 차량을 4개 노선으로 우회하도록 하는데 동구 송현사거리에서 출발하여 배다리철교, 화평운교, 화평철교 등 시내를 관통하여 중구 신흥사거리와 수인사거리로 집결되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 중구 신흥사거리, 수인사거리를 교통지옥으로 만들겠다는 보고서인 것입니다.  또한 용역보고서에 의하면 중구와 동구에 1일 화물차 물동량은 최저 8000대에서 최고 1만대에 이르고 승용차 또한 8000여대가 통행합니다.  이 모든 차량이 시내 일반도로와 고가 하부도로로 주행한다면 일반승용차 운전자는 물론이고 어린이, 학부모, 노인 할 것 없이 중·동구의 주민들은 화물차로 인한 공포와 미세먼지, 매연으로 살 수가 없을 것입니다. 
  최근 신광초등학교 앞 스쿨존 교통사고로 인해 우리 중구에서 화물차 전용도로의 필요성과 화물차 우회 운행을 요구하는 학부모들과 주민들의 민원이 쇄도하는 것은 굳이 본 의원이 강조하지 않아도 다 아실 것입니다.  이렇게 화물차 전용도로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때에 오히려 화물차 주 운행도로인 만석 우회고가를 철거하고, 그 모든 차량을 시내로 우회시킨다는 것은 중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는 졸속행정인 것입니다.  더욱이 인천시는 2022년 준공예정으로 숭인지하차도 공사를 계획하여 실시설계용역 후 올해 10월경 공사를 착공한다고 하는데, 만약 숭인지하차도 공사까지 하게 된다면 1일 최고 1만대에 이르는 모든 차량이 숭인지하차도 입구인 유동삼거리를 통과하여 신흥사거리, 수인사거리로 집결되는 위험천만한 결과가 발생하고, 이는 중구 구민을 교통지옥으로 몰아넣어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게 하고 매연 등 환경오염의 폭탄을 투여하는 중·동구 주민 죽이기 정책이요, 행정인 것입니다.
  존경하는 홍인성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렇게 중구 구민을 위험에 빠뜨리고 원도심의 교통 중심지인 동인천과 신흥동 수인사거리의 교통대란을 불러오게 될 시의 교통정책을 모른 척 하시겠습니까?  막대한 예산과 노동력을 낭비하고 주민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이루어지는 시의 잘못된 교통정책을 막지 못한다면 우리 구민은 공사기간 2년뿐만 아니라 영원히 교통지옥을 감수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실효성은 커녕 당위성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만석 우회고가 철거사업을 묵과한다면 과연 누가 중구의회 의원과 중구청 공무원을 믿고 신뢰하며, 중구의 행정을 따르겠습니까? 
  존경하는 최찬용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또한 이 자리에 계신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본 의원은 우리 중구 구민을 교통지옥에서 구하기 위해 지금이라도 이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그 당위성과 타당성에 대해 재고할 것을 인천시와 교통 관계기관에 강력히 요청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최찬용   수고하셨습니다.  정동준 의원은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후공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강후공 의원   존경하는 최찬용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홍인성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후공 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최찬용 의장님과 동료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영종국제도시 송산공원 내 해상교통관제센터 설치 계획을 전면 재검토 해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오는 2024년 6월까지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천시와 우리 중구에 매우 반가운 소식으로 본 의원도 하루빨리 해양박물관이 건립되어 우리 중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해양박물관 건립으로 주변 해역에 레이더 장애가 생길 것이라는 해양경찰청의 우려와 문제 제기 때문에 인천시에서는 영종국제도시 송산공원에 VTS, 즉 해상교통관제센터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론보도를 보면 VTS의 핵심시설인 레이더는 1km 정도의 거리에서도 강한 전자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해양박물관 건립은 환영할 일이지만 이로 인해 청정지역인 영종국제도시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심각한 전자파의 위험에 노출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송산공원이 위치한 곳은 영종하늘도시의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주거지역입니다.  더구나 주변에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중학교도 다수 있어 VTS가 건립되면 우리 어린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곧바로 피해가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본 의원은 주거밀집지역에 이러한 위해시설 설치를 계획하는 인천시의 발상 자체가 무모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백번 양보해서 인천시의 해명대로 전자파가 바다방향으로만 나가고 출력이 낮아 위험이 적다면 적어도 그러한 사실을 직접 이해당사자인 주민들에게 미리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인천시에서는 이 문제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입장 표명은 물론이고 주민들에게 어떠한 해명도 한 적이 없습니다.  최근의 해명이란 것도 주민들이 언론보도를 통해 VTS 설치계획을 접한 후 크게 반발하고 나서니 언론을 향해 내놓은 소극적인 변명에 불과합니다.
  인천시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입니까? 인천시민의 복지와 안녕을 위해서가 아닙니까?  그런데 중구 인구의 67%를 차지하는 약 10만의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인천시민이 아니란 말입니까?  본 의원은 이 문제와 관련하여 인천시는 모든 계획을 백지화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아울러 송산공원 내 VTS 설치 결사반대를 외치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과 뜻을 함께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자 합니다.  인천시는 영종국제도시 내 VTS 설치를 검토하기 전에 해양박물관의 건립으로 인한 레이더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상교통관제센터 레이더의 고도를 높여 장애를 해소하는 방법을 먼저 검토해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하며,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찬용   수고하셨습니다.  강후공 의원은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1. 제293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11시 26분)

○의장 최찬용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293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이번 회기는 구정에 관한 질문 등 안건 처리를 위하여 운영총무위원회에서 협의하여 의결한대로 회기를 2021년 5월 7일 오늘부터 5월 14일까지 8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정동준 의원 등 7인 발의) 

(11시 27분)

○의장 최찬용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본 안건은 구정에 관한 질문의 건과 관련하여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발의 의원이신 정동준 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의원   정동준 의원입니다.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본 의원 등 7인이 발의한 안건으로 오늘부터 개회되는 제293회 임시회 회기 중 구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듣기 위해 지방자치법 제42조와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66조에 따라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출석요구 기간은 2021년 5월 10일, 5월 11일, 5월 14일이며 출석요구 대상자로는 구청장, 부구청장, 행정복지국장, 도시재생국장, 국제도시행정국장, 국제도시건설국장, 보건소장 그리고 실·과장입니다.  출석요구 이유는 우리 구의 향후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구정에 관한 현안사항과 장래계획에 대하여 질문을 하고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소신 있는 답변을 듣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아무쪼록 본 의원이 제안한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찬용   정동준 의원은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와 토론을 할 순서이나 본 안건은 지난 간담회에서 충분히 협의한 안건이므로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와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동준 의원은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이성태·유형숙 의원)(의장제의) 

(11시 30분)

○의장 최찬용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으로 순서에 따라 이성태 의원과 유형숙 의원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 분 의원께서는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93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제2차 본회의는 2021년 5월 10일 월요일, 오후 2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0분 산회)


인천광역시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