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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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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6회 인천중구의회(임시회)

운영총무위원회회의록

제2차

인천광역시중구의회


일시 : 2024년 1월 16일 (화) 14시

장소 : 1층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1. 상정된 안건
  2.  1. 2024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3.  ∘ 기획예산실
  4.  ∘ 감사실
  5.  ∘ 홍보체육실
  6.  ∘ 12개 동
  7.  ∘ 시설관리공단

(14시 01분 개회)

○위원장 이종호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6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운영총무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4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14시 01분)

○위원장 이종호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오늘은 기획예산실, 감사실, 홍보체육실, 12개 동과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예산실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실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기획예산실장 이재성입니다.  기획예산실 소관 2024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5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7쪽,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조직관리입니다.  주민접점 현장 중심으로 조직의 기능과 인력을 재정비하여 주민만족과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2024년 1월 1일 기준 조직 및 정원현황입니다.  조직은 구 본청에 4국 3실 28과, 의회에 1개 과, 보건소 3개 과와 12개 동의 행정복지센터로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공무원 총정원은 872명입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입니다.  지난 11월에는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을 수립하였고 1월 1일 자로 영종2동 신설과 보건소 개편 등을 위한 정원을 조정하였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5월까지는 행정체제 개편 전까지 현재 이원화된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분석 진단용역을 실시하고 9월까지 조직개편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8쪽,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운용입니다.  예산규모는 2024년도 본예산 기준 5448억 6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44%가 증가하였습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으로 2024년 본예산을 편성하였고 적극적인 시비 확보를 위해 시비보조금 확보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심의,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학술연구용역 심의 등 예산의 타당성과 필요성 등을 심사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6월에는 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12월에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5년의 본예산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보조금 관리 및 지방재정 공시 등 세부일정은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행정신뢰도 향상을 위한 법무행정 추진입니다.  현실에 적합하고 알기 쉽도록 자치법규를 정비하여 행정의 효율성 및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고문변호사제도 운영 등 법률지원으로 소송 수행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개요 부분으로 우리 구의 자치법규 현황은 조례·규칙 등 480건이며 고문변호사는 5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송계류 현황은 총 43건입니다.  추진계획으로 연중 불합리한 자치법규 정비와 각종 소송 수행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입니다.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을 해소하고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운영하는 제도로 연중 계획입니다.  연중 납세자보호관 제도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무료 법률·세무 상담실 운영을 확대하는 등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자발적 혁신 및 규제개혁으로 신뢰받는 행정 실현입니다.  조직문화 혁신 및 지역현장 중심의 규제 해소를 함께 추진하여 구민이 체감하는 구정운영의 실질적인 변화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신뢰받는 적극행정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중점과제 선정 및 교육 등을 실시하여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며 혁신 활성화를 위해 아이디어 나눔회 운영 등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자유로운 정책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활동을 통해 분기별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를 선발할 계획입니다.  규제혁신 성과창출을 위해 규제혁신 발굴보고회 개최 및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추진에 만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실 소관 2024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기획예산실장은 자리에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실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7페이지 먼저 질문드릴게요.  우리, 이거 왜 이렇게 울리냐, 마이크가.  공무원 정원이 한 5명 증가했어요, 작년보다.  공무직도 1명 정도 추가가 됐고요.  올해 24년 이렇게 5명 증원하는 걸로 거의 다 세팅이 끝나는 건가요?  영종2동 때문에도 좀, 거기에 다 포함된 거예요, 이거에, 지금?  영종2동 우리 이번에 분동된 거 그거에 맞게 지금 다 증원을 하신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전체적으로 증원된 내용이고요.
윤효화 위원   그런 거죠?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네, 영종2동을 신설하고 보건소 개편 등에 따라 가지고 인원이 좀 조정된 부분입니다.
윤효화 위원   과별로 보면 굉장히 모자라는 부분들이 많은데 충원하거나 이런 부분들은 조금 앞으로도 신경을 쓰셔서 모자라지 않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8페이지에 보면 아래쪽에 우리 24년도 이월예산 확정액이 1월 10일 날 됐어요.  그런데 금액이 1025억이었고 132개 사업이라고 들었어요.  우리 6월 달에 1회 추경예산 예정액은 얼마 정도 예상하고 계시나요, 아니면 아직 계획이 안 나왔나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지금 저희가 1회 추경은 1월부터 이때까지는 준비를 해야 되는데 저희가 지금 부족한 재원이 한 176억 정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인 추경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가지고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삭감되는 부분 때문에 조금 힘드시죠?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네.
윤효화 위원   알겠습니다.  10페이지 질문 좀 드릴게요.  우리가 작년에는 39건이었는데 일단은 총 합해서는 4건이 늘었어요, 소송계류 현황이, 가운데쯤에요.  민사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7건밖에 없었는데 18건, 11건이나 늘었고, 그러니까 뭐 뭐 뭐인지 대충은 알겠지만 국가 건도 2건이 더 늘었고 이 부분은 많은 얘기가 있어야 되는 것들이니까 간략하게, 우리가 올해 안에 진행될 소송에 대해서 좀 알고 싶으니까 자료 좀 주세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전 위원님들께 다 주세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11페이지 보면 우리 세무조사 납세자관리 보호 뭐 이렇게 해 가지고 신청에 관한 처리도 있고 무료법률 상담실 운영도 있고 이러는데 우리 23년도에는 상담실적이 2회에 9건, 법률 8건, 세무 1건에 대한 상담실적이 세세하게 우리 업무보고 여기 있었는데 이 부분도 지금 뭐 다 이 9건에 대해서 말할 수 없으니 이것도 자료를 좀 주세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작년에,
윤효화 위원   어떤 사항인지 좀 파악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십니까, 실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 두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11페이지 납세자보호관은 누가 임명이 되는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세무직에서 법률적으로, 지금 저희가 조례상에도 규정돼 있고 그래 가지고 기획실에 배치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김광호 위원   공무원이 하는 거예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공무원이 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아, 공무원 중에 납세자보호관이라는 게 지정이 돼 있는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네, 별도로 이제 고충, 납세·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하기 위해 가지고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두게 돼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러면 기존 업무하면서 납세자보호관이라는 그 업무를 추가적으로 하는 거죠?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다른 업무도 하고 있으면서 이 업무를 주로 하고 있고 작년같은 경우에는 무료 법률·세무 상담 운영 같은 경우 24회 정도 운영하고 111건 정도 상담을 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저희가 행정구역 개편하는 게 일단 확정이 됐잖아요.  그래서 26년 7월 1일 자면 지금부터 2년 반 정도밖에 안 남았어요.  그래서 올해 뭔가 아무튼 액션을 해야 되겠지만, 물론 큰 그림은 시에서 거기 무슨 준비위원회 같은 게 뜨겠지만 구에서 할 일이 많잖아요.  지금 구에서 뭐 어떤 계획이랄까 구상 같은 걸 좀 하고 있나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구에서는 총무과에서 행정처리 개편을 담당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시에서 아마 추진단 구성이 총괄적으로 내려올 것 같고 그 시기는 지금 한 6월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선거 끝나고.  물론 시에서도 급박하게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미 계획서가 나와 있는 자료들도 있고, 물론 저희 부서 같은 경우는 조직이라든가 인력, 예산 부분 여러 가지 검토해야 될 부분이고 각 부서마다 검토하고 그런 것들이 많아서 저희도 추진단을 구성해서 아마 추진이 될 것 같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래서 이제 거기에서 나와 있는 걸로다가 한번 예를 들자면 소위 제물포구는 뭐 구청이나 구의회나 동구하고 중구에 다 있다 보니까 큰 문제가, 뭐 그중에 어느 걸 쓰든가 새로 이렇게 하든가 하면 임시적으로는 현재 있는 구청을 써도 되겠지만 영종구 같은 경우는 신설이다 보니까 그런 공공시설들이 없잖아요, 부족한 데도 있고.  그래서 건물은 뭐 조금 이따 저기 하더라도 터라도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은데 우리가 그런 거를 준비할 수 있는 예산 같은 게 없죠?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지금 별도 예산은 구성이 안 되고요.  지금 시에서도 추진단을 별도로 구성할 거고 구에서도, 저희도 별도 추진단이 구성이 되고, 물론 서구 같은 경우도 추진단이 구성이 될 예정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진단이 구성되면서 시 추진단하고 같이 뭐 재산 관련부터 해 가지고, 조직까지 해 가지고 이게 뭐 한두 가지 검토해야 될 사항들이 아니라서 굉장히 많은 부분을 검토해야 될 부분이라 지금 제가 행정체계 개편 주무과장님하고, 시청 과장님하고 지난주에 한번 우연히 뵀었는데 아마 선거가 끝난 이후에 추진단을 구성하는 쪽으로 말씀을 해 주셔 가지고 저희도 한번 그렇게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래서 노파심에서 말씀드리자면 이게 아주 뭐 큰 프로젝트잖아요.  그래서 선거, 물론 끝나고 본격적으로 추진은 하겠지만 그 전에 여러 가지 구상이랄까 이런 것들 리스트업 한다든가 해야 될 것들, 그런 것들은 지금부터 부지런히 준비를 하셔야 될 걸로 생각이 돼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네,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래서 나중에 실제 26년 7월 1일에 행정구역이 개편이 됐을 때 그런, 뭐랄까.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미리미리 준비해서 어려움이 없도록 그렇게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네,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은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은비 위원   안녕하십니까.  우리 구에 기간제근로자 인원은 몇 명 정도 될까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죄송합니다.  제가 여기 자료가,
손은비 위원   그러면 다른 질문드리자면 기간제근로자 연장수당 인정받는 시간은 몇 시간이에요, 한 달에?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그 자료도 별도로……  
손은비 위원   저희 기간제근로자 연장수당에 대해서 타 구 비교적 되게 적게 인정받는 걸로 알고 있어서 질문드렸고요.  그러면 다른 자료 가지고 말씀해 주실 때 다른 구 사례랑 비교해서 한번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내역과 타 구 비교 내역을 좀 보고드리면 되겠습니까?
손은비 위원   네, 만약에 그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그것 자료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알겠습니다.
손은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호   정동준 위원님, 뭐 질의하실 것 있으신가요?  질의하십시오.
정동준 위원   7페이지, 본청에서 정무직 1명 뽑아요?  정무직 어느 부서에서 뽑아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정무직이요?
정동준 위원   네.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이건 청장님입니다.  청장님이 정무직으로 돼 있는 거여서,
정동준 위원   청장님이 정무직으로 돼 있는 거?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네.
정동준 위원   그리고 지금 10페이지 보면 특정 민원인 때문에 행정심판 건이 꽤 있고 민사 건이 꽤 있었던 걸로 아는데 특정인의 행정심판이나 이런 게 마무리된 게 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그건 제가 내역을 살펴보고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정동준 위원   뒤에 팀장님들 그거 자료 갖고 있는 것 없어요?
○법무담당 강인구   (좌석에서) 소송자료 위원님들께 드릴 때 그때 다시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소송 건에 대해서 자료 좀 한번 제출해 주시고 지금 우리 구에서 어느 정도 손실을 보고 있는지 그 내용, 재판내용 이런 것도 우리 위원님들이 알 수 있도록, 전체 43건 이거 전체 진행 중인 건 진행 중인 대로 전년도에 소송 끝난 것까지 이렇게 해서 자료 좀 제출해 주세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진행상황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실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우선 당장 시급한 부분부터 질문 좀 드릴게요.  우리 올해부터 교환 연결하는 것, 부서 연결하는 거 올해부터 시행이 된 거죠?  작년 12월 달 시범사업,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네, 맞습니다.  1월 4일부터 시행이 됐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제가 오늘 1시 45분에 어느 부서를 연결해 달라 했는데 4분 28초가 걸렸어요, 제가 했을 때.  이거 무슨 문제가 있지 않냐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우선은 그 멘트만 30초가 걸려요.  “감사합니다.  어디 중구청입니다.”, 무슨 뭐 “귀하는……” 등등 해 가지고 30초가 걸리거든요.  저한테는 30초도 굉장히 길었습니다, 뭐 다른 사람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그러면 또 그 부서를 얘기하면 안내하시는 분을 찾습니다.  연결해 주는 데 3분 8초가 걸렸고요.  그분하고 통화하는 데 4분 28초가 걸렸어요, 1시 4분에.  물론 그때 아마 민원이라든가 전화가 혹시 많이 와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분명히 드는데요.  또 이제 그 시간대가 그럴 수도 있고 더 적게 걸릴 수도 있다고 보는데 제가 작년에도 역시 느꼈던 부분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 지역주민들이 저한테도 한 얘기도 있고요.  불편하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이거 무슨 문제가 있는 걸로 생각이 드니까 이거는 다시 한번 고민과 어떤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홍보체육실 소관이긴 합니다만 제가 홍보체육실 통신팀에 얘기해 가지고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한번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제가 홍보체육실에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작년에 저희가 3개 과가 조직진단을 통해서 변경을 했어요.  일자리경제과가 경제산업과, 어르신장애인과가 노인장애인과, 도시항만개발과가 도시개발과로 바뀌었는데 그 당시에 위원님들께서 굉장히 걱정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또 용어문제부터 시작해서 어떤 찾아가는 데 어려움, 기타 이런 부분들.  뭐 별로 많이 지나지는 않았지만 혹시 그런 쪽에 대해서 민원이나 불편한 사항을 얘기하는 그런 부분이 혹시 있었습니까?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저는 여기 발령받기 전이나 지금까지 얘기 들어본 건 없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뒤에 팀장님들, 뭐 그런 얘기 들으신 적 없으세요?  그래요?  그러면 큰 문제가 없다라고 판단이 들어요.  11페이지 한번 볼게요.  납세자보호관 제도하고 우리가 매년 하는 거 있잖아요.  우리가 세무사하고 법무서비스 하는 거하고는 별개죠?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네, 별개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런데 납세자보호관 이 부분은 우리 세무공무원 중에 한 분이 선발이 돼서 진행이 되는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분은 무슨 어떤 실적이나 데이터나 이런 부분이 있어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저희가 지금 물론 상담이 가장 많고요.  고충민원 처리,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를 하신다고 보면 될 것 같고 작년에 같은 경우도 그런 고충민원 처리하고 지방세 징수 같은 경우에는 한 11건 정도를 승인해 줘 가지고 처리한 실적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런 실적이 있어요?  그리고 세무사하고 변호사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 여러 번 저한테 작년에도 민원이 들어왔던 사항인데 시간을 좀 늘려달라, 좀 더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는데 이게 예산문제하고 또 연관이 되나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예산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건 좀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리고 12페이지 한번 볼게요.  1월에서 3월 달, 3개월 동안, 중간에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한다고 그랬어요.  그러면 1월 달부터 3월 달 동안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선발을 해서 어떤 표창이나 이런 걸 주겠다는 거죠?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네, 저희가 우수공무원 선발을 하게 되면 표창도 주고, 적극행정도 똑같고요.  그러니까 저희가 가점제도라든가 여러 가지 제도가 있어 가지고 지금 조직문화 혁신이라든가 이런 데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러면 1월에서 3월하고 7월에서 9월하고 1년에 두 번 하는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상반기·하반기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상반기·하반기?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네.
○위원장 이종호   그러면 작년에 적극행정 한 것 있죠?  적극행정 한 거 작년에도 평가받았을 것 아니에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작년에도 평가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러면 상반기·하반기 평가 누가 어떻게 받았는지 위원님들 한 부씩 좀 갖다주세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네, 내용하고 별도로 보고드리,
○위원장 이종호   그리고 협업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 선발, 협업을 잘한 우수직원, 협업을 잘한 우수부서를 선발한다는 건가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런데 뭐 최근에 이런 얘기가 있어요.  어느 분이 어떤 업무에 굉장히 잘해요.  그 업무에 오래됐고 아주 거기에 달인이라는 얘기를 듣는데 그 일을 가서 도와줬더니 “아니, 그걸 왜 그 업무에서 도와주냐?”  이런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거하고는 전혀 배치되는 얘기인데 지금 아직도 그런 어떤 모순점이 분명히 있다.  분명히 이렇게 한다고 해 놓고 실질적으로는 안 하는 부분들이 되게 많아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이건 협업 활성화를 위해 가지고, 물론 그런 부분이 있다면 별도로 확인해 봐야 되겠지만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거는 협업 활성화를 위해 가지고 추진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같이 협업했을 때 협업포인트를 보낸다거나 이런 걸로 저희가 제도적으로 운영하는 부분도 좀 일부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규제혁신 우수공무원도 매년 이게 하는 건가요?  맨 밑에?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이것도 저희가 규제혁신에 대해서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러면 작년에도 한 실적이 있죠?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네,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것도 좀 위원님들한테 한번 주세요.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네, 그것도 별도로 작성·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우선 이번에 올해 예산실에서, 기획실에서 가장 역점적으로 하는 사업이 어떤 거라고 보면 되나요, 위원들이?
○기획예산실장 이재성   일단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가 와서 봤을 때 예산이 가장 큰 문제고요.  예산 관련해 가지고 어떻게 좀 효율적으로 부족한 예산을 뺄 수 있는지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고.  그다음에 아까 위원님들 말씀 주셨지만 행정체제 개편 전까지 어떻게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여부 그게 가장 중점적인 사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또 추가질문 없으시죠?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실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예산실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실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실 
○감사실장 박미옥   감사실장 박미옥입니다.  감사실 소관 2024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실은 총 3건입니다.  15페이지입니다.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자체감사 실시입니다.  구민 생활과 밀접한 최일선 행정기관 및 보조금 지원시설 등에 대한 자체감사를 실시하여 조직 및 시설운영의 적정성, 사업추진 및 예산 집행의 투명성 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감사 대상은 본청 및 소속기관, 산하기관, 보조금 지원시설 등이며 감사내용은 인사, 복무관리, 시설관리 및 기관 고유사무 추진 전반의 적법성, 예산·회계 집행 및 세외수입 징수관리 실태의 적정성 등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2월에는 보조금 지원시설 및 지원사업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5월∼6월에는 행정복지센터 종합감사로 율목동, 영종1동, 운서동, 용유동을 실시하며 7월에는 공공기관 등 채용실태 정기조사를 국민권익위와 함께 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문화재단, 자원봉사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를 할 예정이며 9월∼10월에는 일상경비 집행실태 감사 보통예금계좌 운영실태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세부일정은 변동이 가능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기대효과로는 기관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제고토록 하기 위함입니다.
  다음 16페이지입니다.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시책 추진입니다.  종합청렴도평가에 대비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청렴실천 생활화 유도를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평가 개요입니다.  청렴체감도는 60점으로 외부업무, 내부 조직운영 과정에서 체감한 부패인식 경험과 청렴노력도 40점으로 반부패 계획 인프라 등 추진체계와 추진실적 평가 및 부패방지시책 효과성 평가가 되겠습니다.  23년도 종합청렴도평가에서는 구간이 1등급에서 5등급까지인데 저희는 청렴체감도는 5등급, 청렴노력도는 3등급으로 총합계 4등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연중 전 직원 청렴교육을 실시 및 청렴시책 추진 운영 보고회를 개최하고 청렴콘서트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7페이지입니다.  예방적 직무감찰 강화를 통한 공직기강 확립입니다.  부패·부조리 취약 분야 및 취약시기에 대한 적극적인 예방적 감찰을 통해 행정중심의 점검을 강화하여 행정의 관행적이고 제도적인 문제점을 도출·개선하는 한편 공직자로서의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대상은 구 본청 및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로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이 되겠습니다.  점검방법은 현장중심 점검 및 노출·비노출 병행감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중점 실시사항으로는 복무감찰, 공직기강 취약시기 중점 감찰 및 반부패·청렴 창구 수시 감찰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실장은 자리에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실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는 두 가지 좀 질의를 하겠는데요.  15페이지, 혹시 감사 관련해서 지금 감사실에서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하는 것 말고 구민들이 감사요청을 의뢰해 가지고 감사하는 경우도 있나요?
○감사실장 박미옥   지금은 특별히 없었습니다.
김광호 위원   없었어요?
○감사실장 박미옥   네.
김광호 위원   구민이 어떤 공무원들의 행정에 잘못된 걸 가지고 “이것 좀 한번 잘못된 것 같으니까 감사해 주세요.”  하면 그거 할 수는 있는 거예요?
○감사실장 박미옥   민원으로 접수를 하시면 그 분야에 대해 하는 사항은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16페이지에 금방 청렴도가 평균 4등급이라고 그랬는데 그러면 청렴도가 아주 낮은 거죠?  청렴하지 않다는 거죠?
○감사실장 박미옥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러니까 1등급이 청렴도가 좋은 거고 하여간 4∼5등급은 청렴도가 낮은 거네요?  그러면 이거 아까 5등급, 3등급 해 가지고 평균이 4등급이던데 그러면 중구는 어떤 공직 문화에서 청렴도가 좀 낮은 거잖아요.  특별히 그러면 청렴도를 좀 끌어올릴 획기적인 방안 같은 거를 기존의 그런 방식이 아니라 획기적인 방식으로 수립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감사실장 박미옥   24년도에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뭐 획기적으로 청렴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뭐가 있을까요?
○감사실장 박미옥   일단 청렴체감도 부분에서 저희가 높은 점수를 받으려면 친절한 부분도 있겠고 청렴한 부분이 있을 거잖아요.  그 부분을 어떻게 좀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 고민토록 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래서 아무튼 이게 또 청렴도에 대한 등급이 이미지잖아요, 중구.  청렴도가 낮다는 거는 객관적으로 볼 때 중구는 이미지가 좀 그런 이미지잖아요.  부패한 것 같고 막 그런 거를 대외적으로 이렇게 드러내는 거니까 청렴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만들어서 추진을 좀 해 주세요.
○감사실장 박미옥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윤효화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안녕하세요, 실장님.  중복되는 질문 빼고 15페이지, 추진계획 쪽에 보면 우리 24년 2월에 보조금 지원시설 및 지원사업 특정감사 이게 새로 추가 된 거예요, 아니면 기존에 계속 있었던 건데 이번에 2월 달에 하는 건가요?
○감사실장 박미옥   기존에 계속하던 거고 기간을 바꿔가면서 3년에 한 번씩 하도록,
윤효화 위원   그래요?  작년 추진계획에는 이 부분이 없었거든요.  그러면 이게 3년에 한 번씩 하는 거예요?
○감사실장 박미옥   주로 3년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3년에 한 번씩.  2월 달에 감사를 하게 되면 결과물은 언제 나오죠?
○감사실장 박미옥   두 달 이내에 하도록 되어 있어 가지고요.
윤효화 위원   나오면 따로 저희 위원님들한테 좀 주세요.
○감사실장 박미옥   네, 그런데 이 일정은 아직 추진계획 세우는 과정이라서,
윤효화 위원   나오는 대로 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작년에 제가 이것 우리 자체감사 실시할 때 제일 눈여겨봤던 부분이 예산절감을 위한 일상감사 그다음에 계약심사 감사 그런 항목에 대한 것들이 추진계획에 나와 있어서 제가 눈여겨봤던 기억이 있어요.  올해는 그거에 대한 감사는 안 하나요?  저희 추진계획에 없어서요.
○감사실장 박미옥   그 부분 항상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윤효화 위원   이번에도, 그러니까 작년에 이 부분에 대한 거 우리가 감사한 내역이 있죠?
○감사실장 박미옥   네.
윤효화 위원   그것도 자료로 좀 주세요.  받아보고 그다음에 얘기를 하겠습니다.
○감사실장 박미옥   네.
윤효화 위원   그다음에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우리 16페이지, 아까 김광호 위원님이 질문한 것처럼 청렴한 공직문화 4등급이면 조금 심각하게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정책적인 어떤 대책이 있어야 될 것 같고요.  우리 24년 연중 추진계획, 그 중간쯤 보면 24년 연중계획에 자율적 내부통제제도 운영해 가지고 청백-e 그다음에 모니터링, 자가진단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게 아마 23년에도 똑같이 올라왔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해요.  어땠어요, 저희 1년 결과물이?
○감사실장 박미옥   이건 저희가 내부적으로 시스템을 이용해서 하는 거라,
윤효화 위원   하는 거라서 지금 하긴 그런가요?
○감사실장 박미옥   네.
윤효화 위원   운영은 잘되고 있는 건가요, 그러면?
○감사실장 박미옥   네, 전 직원이 참여해서 잘하고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 게 친절하고 청렴이 있으면 저는 청렴은 기본이고 친절이 더 우선시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우리 구청은.  왜냐하면 제가 민원 받는 거의 정말 99%가 친절에 관한 문제지, 어느 뭐 공무원이 조금 이상해서라는 건 저는 여태까지 한 번도 못 받아봤어요.  그런데 친절은 진짜 아예 찍어 얘기해요.  “어느 과 어느 사람 너무 불친절해요.”, “어느 과 어느 분은 너무 뭐 해.”  이러고 아예 그런 항의를 받을 때가 되게 많아요.  그런데 얼마나 제가, 여기 와서 몇 시간 회의만 해도 그 친절을 내가 기본업무에 추가하는 건 얼마나 힘든지 제가 뼈저리게 느껴요.  그렇지만 조금만, 그러니까 우리 구민들이 왔을 때 불편하지만 않게 이 부분은 다른 데서가 아니라, 이게 모든 과에다가 다 말할 수가 없잖아요.  우리는 감사 일이잖아요.  청렴에 대한, 감사도 되게 중요하지만 우리 직원들이 친절에 대한 거는 어떤지, 그것도 나는 50 대 50으로 봐야 된다고 봐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한 걸 어떤 정책이 있는지와 1년 동안 어떻게 하실 건지 그거를 좀 간단하게 저한테 자료로써 주세요.  그러면 제가 우리 주민들이 그런 어떤 어떤 항의를 했을 때, 민원이 들어왔을 때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라는 건 저도 알고 있어야 되니까 그런 부분들 좀 부탁드려요, 실장님.
○감사실장 박미옥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동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15페이지부터 한번 볼게요.  지금 우리 감사실에서 감사하는 내용이 주민 밀착시설들이에요, 그렇죠?  재단이고 공단이고 자원봉사센터고 이런 것이.  그러면 우리가 감사를 할 때 그 매뉴얼이 있을 것 아니에요.  주로 그 매뉴얼을, 어떻게 감사하는지 그 매뉴얼을 한번 우리 위원들한테 주시고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청렴 문제인데 제일 많이 지적 당한 게 어떤 것을 지적 당했는지, 우리가 4등급이 된 이유를 알았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야 뭘 좀 뜯어고치든가 할 건데 왜 우리가 3등급, 5등급을 받아야 되는지, 주요 요인이 뭔지, 이렇게 받을 수밖에 없었던 주요 요인이 뭔지 그 요인에 대해서 분석해서, 과장님이 분석하든가 분석된 내용이 있으면 그런 내용들을 위원들한테 좀 주세요.  그래야지 우리가 또 고칠 것 있으면 다시 고치고 민원 들어오면 “구에서 어떻게 잘하겠다고 합니다, 이제.”  그런 내용들을 얘기해 줘야 되니까 그렇게 해서 위원들한테 주세요, 자료 좀.
○감사실장 박미옥   네, 알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청렴매뉴얼이라든가 감사매뉴얼 이런 것도 좀 주시고.
○감사실장 박미옥   네.
정동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실장님, 제가 두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우선 하나는 당부고요.  제가 며칠 전에 한번 올라갔더니 감사실이 밤늦게까지 야근을 하더라고요.  굉장히 일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 그날 제가 그 얘기도 하고 왔습니다.  감사실이 정말 정확하게 어떤 자체감사나 이런 부분을 해 주어야지만 이게 바로 선다.  대부분 인정에 끌려서 감사를 하다 보면 봐주기식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철저하게 파헤치고 지적을 하고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제가 위원으로서 하다 보면 느껴져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철저하게 해 달라는 당부를 좀 드리고요.  두 번째는 17페이지, 노출·비노출 병행감찰 이렇게 돼 있어요.  비노출 병행감찰은 주로 어떤 식으로 한다는 거예요?
○감사실장 박미옥   저희가 복무감찰 같은 경우에 미리 예고하지 않고 출근점검이라든지 이석점검을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러니까 제가 이 얘기를 조금 최근에 듣는데요.  출근을 했다가 어느 정도 있다가 눈치 보고 그냥 싹 가면 누가 대신 어떤 대리로 좀 해 주고 그런데 근무를 잘한 것처럼 이렇게 돼 있는 부분이 있다는 얘기가 좀 있어요, 그런 부분들이.  믿겨지지 않으시겠죠.  그런데 생각보다 그런 부분이 좀 분명히 있다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건 정말 굉장히 부당한 거죠.  그런데 그런 분들이 또 어떤 점수를 높게 받고 이런다 그러면 불공정한 거고 또 공정하지 않은 거죠.  거기서 오는 어떤 폐해는 굉장히 큽니다.  특히 MZ세대 공무원들 같은 경우에는 불공정한 거를 참지 못합니다.  우리 애들도 마찬가지예요.  그렇듯이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이런 부분들을 철저하게 직무감찰을 잘해 달라 이런 부분을 당부 좀 드리도록 할게요.
○감사실장 박미옥   네.
○위원장 이종호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감사실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실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홍보체육실장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홍보체육실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안녕하십니까?  홍보체육실장 박종화입니다.  홍보체육실 소관 2024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6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1페이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구정홍보입니다.  저희 홍보체육실에서는 구정시책, 생활정보, 문화관광정보 등에 대하여 각 사안별 최적의 홍보매체를 선정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년도에도 가장 효율적인 홍보전략을 찾아 홍보함으로써 구민의 구정참여를 확산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최근 홍보트렌드 변화에 따라 유튜브 및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겠으며 온라인 정보에 취약한 구민을 위해 맞춤형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각종 구정정보에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2페이지,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지원입니다.  본 사업은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지원을 통해 구민들의 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구민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24년에도 구청장배 종목별 체육대회, 구민화합 한마당 생활체육 대축전을 비롯한 다양한 체육대회 개최 및 유치를 적극 추진하여 구민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3페이지, 구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 활성화입니다.  본 사업은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취약계층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4년에도 많은 구민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한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취약계층 및 유소년 체육활동 지원과 운동경기부 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24페이지,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관리입니다.  본 사업은 관내 체육시설을 확충 및 정비하여 구민의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23년도 하반기에 왕산경로당 앞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공사, 고염나무골 다목적 구장 시설 변경공사, 송산배수지 테니스장 조명 및 부대시설 설치공사를 착공하였으며 24년 상반기 준공 및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4년에는 현재 진행 중인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용유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주민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26페이지, 정보보안 인프라 및 정보보호체계 강화입니다.  본 사업은 노후 보안장비 교체 및 정보보호 컨설팅 시행을 통해 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제고하고자 합니다.  2024년에는 CC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된 노후 보안장비인 방화벽 1대와 네트워크 접근제어시스템 정책서버 등 24대를 교체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위탁을 통해 정보보호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노후화된 장비를 교체하고 내실 있는 정보보호 컨설팅 수행을 통해 우리 구의 정보보호 관리의 수준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7페이지, 통신인프라 최적화를 통한 안정적 구정운영입니다.  방송통신설비 기술기준 개정에 따른 정보통신공사 사용 전 검사용 광케이블 측정장비를 구매하여 관내의 대민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 통신장비 노후화에 따라 행정전화기와 네트워크 스위치를 구매하여 교체토록 하겠습니다.  신속한 노후장비 교체를 통한 무중단 통신서비스 제공 및 철저한 현장검사 실시로 대민업무 신뢰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수고하셨습니다.  홍보체육실장은 자리에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안녕하세요, 실장님.  이쪽으로 오신 지 얼마 안 되셔 가지고, 21페이지 보면 23년 시비에 중구TV 유튜브 이거 새롭게 하시는 거죠, 올해부터?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네.
윤효화 위원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예산금액은 여기에만 얼마가 편성이 된 거죠?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이게 예산금액이 올해 8000만원으로, 기존에 같이 합쳐져 있던 거를 유튜브만 따로 빼서 올해는 8000만원을 가지고요.  우리 기존에 새로운 방법으로 어떤 구정이나 아니면 우리 행정이나 또 우리 행사나 뭐 이런 특정한 거에 대해서 유튜브를 활용해서 홍보하려고 일부러 따로 뺐습니다.
윤효화 위원   우리가 이거를 함으로써 얼마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우리가 월 8000만원의 예산을 짰을 때 이게 지금 작년도에,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어떤 위원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셨던 것 같은데요.  이거 유튜브라는 것이 정말 보는 사람은 그것만 보는데 안 보는 사람은 또 유튜브 아예 접근 자체를 안 해요.  그런데 우리가 월 8000만원이라는 금액을 책정을 했을 때는 이거를 함으로써 우리가 어떤 식으로 어떻게 이게 정책적으로 홍보를 할 것이며 어떤 효과가 있고, 그거에 대한 어떤 저기 있으시죠?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이게 지금 월이 아니고 1년에 8000만원을,
윤효화 위원   그렇죠?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네.
윤효화 위원   월 8000이래서 깜짝 놀랐잖아요.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1년에 한 거고요.  이게 지금 제한경쟁입찰로 해 가지고 얼마 전에, 이게 이제 하게 되면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계약을 할 겁니다.  그래서 제안서 입찰심사를 며칠 전, 먼저 금요일날 했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랬어요?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그래서 아직 계약은 안 했고요.  지금 1위 업체로다 클콩이라는 데가 선정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콘텐츠로 체험형 콘텐츠랑 그다음에 구정이슈 콘텐츠 그다음에 이벤트 기획·추진 이런 거를 담을 내용인데요.  이제 이거는 다시 저희가 업체랑 세부적인 사항을,
윤효화 위원   나오시면 자료로 좀 주세요.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왜냐하면 어차피 앞으로는 다 유튜브로 옮겨갈 수밖에 없지만 우리가 어차피 지금 시작하는 거니까 정책으로 어떻게 지금 추진이 되는지 알고 싶어서 그러니까 얘기해 주시고요.  그건 자료로 좀 주시고요.  아까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우리 전화연결 때문에 저도 민원을 되게 많이 받아서 이번에 홍보체육실, 그런데 전체적인 거를 총괄하는 건 민원지적과죠?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네.
윤효화 위원   거기다 질의를 할까요, 지금 여기서 할까요?  민원지적과에다 하는 게 낫겠죠?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네.
윤효화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지적을 할게요.  우리 이번에 생활체육대회 개최비용이 아무튼 전체적으로 우리가 다 삭감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생활체육대회 개최는 좀 증액이 됐고요.  생활체육시설 확충·관리, 24페이지, 이것도 보면 거의 11억이에요.  이것도 많이, 조금 증액이 됐어요.  그런데 이렇게 내역을 보면 송산배수지, 고염나무골, 게이트볼장, 국민체육센터, 왕산경로당 앞에 다목적 시설, 뭐 좋아요.  다 이런 것들도 반드시 해야 되겠지만 제가 저번주에 와서 “한 번만 들여다만 봐줘.”  해 가지고 제가 연안월디테니스족구장이, 그 회장님 이하 그 회원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테니스를 치고 왔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우리가 1년에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관리에 11억이라는 예산이 책정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사진을 들어 보이며) 과장님, 보이시죠?  이게 거기 바닥이에요.  우리 그분들이 앉아서 커피 마시고 조금 쉬는 공간이에요.  이 정도로 관리를 안 해 준다는 거는 솔직히 이거는 우리가 생활체육시설 관리를 했다고 볼 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중요한 거는 어디 뭐, 배드민턴 어디에 야간 이거 조명 필요한 게 아니라 있어야 할 곳에, 두 군데 딱 조명이 있어요.  그런데 한 군데는 조명이 아예 설치조차 안 했어요.  그래 가지고 이분들은 야간경기는 한 번도 못 해.  (사진을 들어 보이며) 이거 봐, 없어.  다 시설 해 놓고 조명을 안 달아줬어.  이거는 정말 예산낭비 아니에요?  이렇게 다 해 놓고 조명만 달아주면 되는데 안 해 가지고 이분들이 5시 이후에는, 여기 아시잖아요.  연안부두 쪽은 5시 넘어가면 사람 하나 안 다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분들이, 50여 명의 회원들이 여기 와서 한 번이라도 치고 싶어 하는데, 특히 그 옆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한 번씩 와서 치고 싶어 하는데, 족구장도 그렇고.  이거는 제가 볼 때 그냥, 저는 이런 거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이거 어림짐작해서 몇 푼이나 들겠어요.  그거 장판 하나 갈아주는 거 몇 푼이나 들겠어요.  그런데 계속 이거를 얘기를 해도 안 해 주고, 그래도 우리 여기 옆에 계신 임 팀장님이 가서 많은 얘기 들어주시고 자주 와주시고 이래서 되게 고맙다고 얘기는 하더라고요.  그래도 그분들이 피부로 느끼는 거는 뭔 시설 하나를 조성을 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이거 신경 좀 써주세요.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자료는 좀 이따 드릴 테니까 가져가시고, 조금이라도 우리가 그마나 생활체육 그냥 할 수 있어서 운동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우리가 권장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너무 이렇게 안 좋은 환경에서 하지 않게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세요.  예산이 없어서 그런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이런 거는 많이 드는 예산 아니니까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세요, 실장님.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상입니다.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현장에 나가보고,
윤효화 위원   네, 현장에 나가보시고.  이분들이 중요한 건 이러다가 막 넘어진대, 미끄러워서.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래도 이번에 화장실이랑 뭐랑 우리 저기 뒤에 계신 팀장님이 신경 많이 써주셔 가지고 그냥 너무 조성 잘해 줬다, 그런 건 되게 고마워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 신경 좀 써주세요.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실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도 몇 가지 질의를 할게요.  22페이지,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지원을 사실 작년에 보니까 정말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각 종목별로 봄가을로 해서 많이 하는데, 그것도 또 무슨 협회장배 또는 중구청장배 해 가지고 다양하게 많이 하는데 생활체육대회에서 우리가 기본적으로 스콥을 정해야 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그게 중구청장배라든가 그렇게 명확하게 그게 돼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거기서 생활체육대회를 하는 참여인원은 가급적이면, 물론 여러 팀 중에 한두 팀은 외부 저기가 될 수 있지만 우리 구민의 세금을 가지고 하는 건데 구민들은 거의 없고 그냥 다 외부 사람들이 와 가지고, 예를 들어서 뭐 어떤 종목 회장배 같은 거를 하는데 제가 가보면 이거는 뭐 보면 부산 어디서, 죄다 그런 데서 선수들을 맡고 실제 이걸 함으로써 우리 구민들의, 그러니까 어떤 체육을 통해서 그런 좀 확산시키고 그다음에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하는 건데 그거하고는 조금 동떨어진 그런 종목 회장이나 아니면 체육회장이나 이런 사람들의 그냥 이렇게 알리기 위한 저기로다가 하는 그런 것도 많고 그다음에 예를 들면 구청장배도 아니고 그런데 우리가 중구에서 물론 일부 참여는 하고 있지만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중구에서 이걸 지원하는 거는 좀 타당하지 않은 것같이 보여요.  그래서 그거를 지원할 때는 명확하게 예를 들면 스콥이 정해져야 될 것 같다는 거죠.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중구 구민들 위주로 해 가지고, 우리 중구 구민들이 세금을 낼 때는 중구 구민들을 위해서 쓰라고 준 거지 그냥 구에서 마음대로 외부에 부산이나 이런 데서 오는 사람들한테 막 쓰라고 주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 스콥을 정해 놓고 거기에 맞게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24페이지, 제가 여기 보니까 용유 다목적 체육시설 설계용역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아무튼 이게 게이트볼장이면 실내 저기를 씌울 거잖아요.  그러면 조명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런 거를, 요즘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어요.  예를 들면 이런 조명에 공기청정 기능까지 더해져 가지고 우리는 지금 보면 조명 따로 그다음에 공기청정 하려고 또 청정기 따로 설치하고 막 이러는데 같이 돼 있는 그런 것들이 요즘은 기술이 발전해 가지고, 그러다 보면 인테리어라 그럴까요?  보기에도 아주 좋고, 미관상에도 좋고 그다음에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이런 기술들이 있으니까 그런 걸 잘 보고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이거는 민원사항이에요.  지금 영종동 거기 헬스장이 운영을 못 하고 있어요.  왜 운영을 못 하냐면 헬스기기들이 너무 노후화된 거예요.  동의 예산이라는 게 한정돼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수리를 못 하고 운영을 하면서 민원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와요.  영종 같은 경우에는 마땅하게 체육시설이 따로 없잖아요, 공원도 없고.  그래서 동사무소에 헬스장이나 동사무소 안에서 운영하는 게 거의 다인데 지금 헬스장을 운영을 안 하고 있으니까 이걸 운영을 하게 해 달라는 얘기가 좀 많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영종동장님하고 한번 상의해 가지고, 거기에 헬스기구들이 다 체육기구들이니까 같이 상의를 해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지원을 하셔서 헬스장을 오픈할 수 있게 그렇게 좀 해 주세요.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네,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동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2페이지부터 한번 볼게요.  지금 우리가 예산이 한 2억 돈 잡혀 있어요, 그렇죠?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네.
정동준 위원   생활체육시설로, 시설이 아니고 개최 및 지원으로.  자부담 보통 몇 프로예요?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이게 지금 30%,
정동준 위원   평균 30%죠?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네.
정동준 위원   작년에 몇 개나 개최했어요?  종목이 16개 종목 한 거예요?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네, 2023년도에 16개 종목, 16개 대회 개최를,
정동준 위원   실질적인 개최종목이 16개예요, 실질적으로?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네.
정동준 위원   우리 생활체육에 철인3종 경기 있어요?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없습니다.
정동준 위원   없어요?  없으면 제가 말씀드리는 건 영종이 지금 철인3종 경기하기에 굉장히 좋은 조건이고 그거는 굉장히 관광객을 많이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소지를 갖고 있어요.  왜냐하면 영종은 지금 자전거도로 다 돼 있죠, 뭐 육상 얼마든지 할 수 있죠, 바다 있으니까 얼마든지 철인3종 경기 다 할 수 있는데 그런 것을 개최함으로써, 그게 뭐 큰돈 들어가는 거 아니잖아요.  그냥 공모만 해서 자기네들 회비 다 내고 와서 뛰는 건데 우리는 뭐 경품이나 좀 준비하고 중구에서 준비할 수 있는 그런 거 좀 준비하면 되는데 우리 자전거도로가 잘돼 있기 때문에 철인3종 경기를 하기에 굉장히 좋아요.  그러니까 지금 생활체육 임원 중에 철인3종 경기의 이사분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분하고 좀 상의를 해서 철인3종 경기를 하면 영종이 활성화될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관광객도 많이 끌어들이고.  그것도 한번 참고해 보시고, 그리고 이게 알몸마라톤을 하는데 우리가 지원을 합니까, 신문사에서 지원합니까?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그게 알몸마라톤은 지금 현재 올해 예산이,
정동준 위원   23년도 12월까지 지원했다고 그래서 뛴 사람 제가 봤거든요.  보조금 저희가 줘요?  신문사에서 개최, 뭐 보통 일반,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저희가 보조금,
정동준 위원   보조금 어디다 줘요?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MS미디어인가?
○위원장 이종호   1000만원인가 그런데, 팀장님이 답변하세요, 괜찮아요.
○체육담당 임철기   (좌석에서) 체육팀장입니다.  인천일보에 저희가 보조금으로 나가고 있고요.  자부담으로 또 인천일보에서 자부담으로 해서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신문사에서 하는 거죠, 이거?
○체육담당 임철기   네.
정동준 위원   신문사에서 개최해서 주관해서 그 사람들이 운동복 지원해 주고 그렇게 해서 광고도 하고 그러는 거죠?
○체육담당 임철기   네.
정동준 위원   그리고 우리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운영한다는데 주로 어떤 거 운영하는 거예요?  23페이지,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운영이라는데 어떤 해양,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요트.
정동준 위원   요트?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요트인데 열……  
정동준 위원   몇 살짜리들?  몇 학년들 교육시켜요?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나이 제한은 없고요.  왕산마리나리조트에다가 보조금을 주고 거기서 중구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겁니다.
정동준 위원   그런데 왕산에 요트협회가 없어졌잖아요.  철수시켰잖아요.
○체육담당 임철기   작년까지 왕산마리나에다가 저희가 보조금을 줘서 왕산마리나에서 운영을 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정동준 위원   얼마 지원해 줬어요?
○체육담당 임철기   3000만원 지원해 줬습니다.
정동준 위원   중구에서 지원금액만 3000만원이에요?
○체육담당 임철기   시비가 2250만원이고요.  구비가 나머지……  
정동준 위원   그러면 인천시에서 지원해 주는 거나 마찬가지네?
○체육담당 임철기   당초에 시에서 건의를 해 가지고 저희가 진행했던 사항입니다.
정동준 위원   그런데 지금 왕산에 전에 있던 요트협회가 없어졌어요, 중구 요트협회가.  그래서 지방으로 내려간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요트 교육을 시키려면 요트장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할 만한 장소를 우리 중구에서 지원을, 어디 좀 한 군데 찾아봐 줬으면 좋겠어요.  이 사람들이 맨날 떠돌이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보면.  할 만한 자리가 없대요.  그래서 저하고 가 보자 그래서 여기저기 몇 군데 가 봤는데 할 만한 자리는 전부 일반 상업하시는 분들이 차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교육을 시키려니까 교육시킬 장소가 없다는 거예요, 인천시에서도 중구에는.  그것도 한번 알아봐 주시고 신경 좀 써주세요.  이제 해양레저스포츠가, 우리가 3만불이 넘으면 레저는 해양레저부터 시작된다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도 우리가 선도적으로 끌고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네, 알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것도 한번 확인해 보세요.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네, 알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요트장이 없어요, 지금.  전에 왕산 가운데에 있었는데 싹 해양경찰이 자리잡고 있고 요트 쌓아놓는 데만 있지 요트 경기할 수 있는 데가 한 군데도 없어요.  확인 좀 해 주세요.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네, 알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이상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이종호   추가질의하시겠어요?  윤효화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한 가지만 더, 실장님.  제가 미술, 체스, 바둑 활성화 조례를 발의했는데요.  바둑은 아주 그냥 많이 개최되고 있고 활성화되고 있는 게 눈에 보여요.  미술이나 체스를 위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1년 안에 할 게 있나요?  계획조차 없죠?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네, 그렇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러면 안 되시는 거 아니에요?
○홍보체육실장 박종화   그거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왜냐하면 영종 쪽 학부모들이 계속 저한테 귀에 못이 박히게 얘기하는 게 “체스를 아이들이 가서 배울 데가 없다.”  미술은 개인 교육도 있는데 체스는 아이들이 어디 가서 할 데가 없대요.  왜 그렇게, 전국적으로 유행이고 아이들이 너무나 요새 유튜브에서밖에 배울 수 없는데 조례 발의까지 해 놓고도 하나도 신경을 안 쓰냐고 계속 항의를 받아요, 제가.  이유가 뭘까요?  팀장님이 얘기해 주실래요?
○체육담당 임철기   (좌석에서) 체스 관련해서 제가 대신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부터 위원님께서 계속 말씀해 주셔 가지고 저희가 대한체스연맹이나 대한체스협회 쪽에서 강사를 초빙해 가지고 학생들이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할 계획에서 검토 중에 있고요.  일단은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영종지역 관내 초등학교에 수요조사를 먼저 해 볼 계획입니다.  아마 수요가 어느 정도 찬다 그러면 올해 추경에라도 일부 예산을 반영해 가지고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알겠습니다, 팀장님.  신경 좀 써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유튜브는 어느 팀장님이 담당이시죠?  박남공 팀장님 당당이에요?  요새 대통령께서도 얘기했고 충주, ‘충TV’라고 유튜브 운영하는 데가 있잖아요.  인구가 20만인데 가입자 수가 55만 6000이래요.  유튜브가 대세이고 중구가 유튜브를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김선태 주무관인가 그 사람은 초고속 승진까지도 했던데, 그거를 계기로 해서.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우리가 충분히 유튜브를 활용함으로써 중구를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쪽에 신경을 많이 써 달라는 말씀을 드리도록 할게요.
○홍보영상담당 박남공   (좌석에서)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27페이지, 통신인프라 최적화를 통한 안정적 구정운영 했는데 작년보다 예산이 대폭 줄었거든요.  작년에 한 1억 3000 얼마였는데 1억 정도가 줄었어요.  3400 정도면 가능하시겠어요, 아니면 예산이 부족해서 적게 잡은 건가요?
○통신담당 이정훈   (좌석에서) 통신팀장 이정훈입니다.  애초에 저희가 본예산에 요구를 몇 가지 더 했었는데 올해 24년도 예산 상황이 좋지 않아서 부득이하게 삭감된 부분이 있다 보니까 예산이 전년도 대비해서 축소가 되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래요?  예산이 부족하다는 거네요?  부족하다는 거죠?
○통신담당 이정훈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홍보체육실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홍보체육실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12개 동 
○위원장 이종호   다음은 12개 동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을 순서이나, 보고를 생략하고 질의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각 동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생략하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동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동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우선, 신포동장님, 428페이지 보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활성화에서 기초생활, 차상위, 한부모, 기초연금, 등록장애인은 하나도 없어요.  신포동에는 등록장애인이나 아동수당 나가는 경우가 없나요?  신포동장님, 428페이지 보면 일반현황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기초연금 있는데 등록장애인이나 아동수당 항목이 없어요.
○신포동장 서연숙   국민기초수급자하고 차상위 안에 장애인분들도 들어가 있는 사항,
윤효화 위원   따로 분리를 안 해 놓으신 거예요?
○신포동장 서연숙   네.
윤효화 위원   차상위도 75가구밖에 안 되는데, 그러면 많지는 않은 거네요?
○신포동장 서연숙   네.
윤효화 위원   그래도 등록장애인 수하고 아동수당 나가는 건수만 알려주세요.
○신포동장 서연숙   네.
윤효화 위원   연안동장님, 연안동은 또 오히려 장애인만 429건에다가 장애인연금이 또 57건이나 돼요.  다른 데보다 연안동이 장애인 쪽 건수가 많네요?
○연안동장 조정희   네.
윤효화 위원   관리는 잘되고 있는 거죠, 동장님?
○연안동장 조정희   네.
윤효화 위원   신흥동장님, 437페이지, 제가 신흥동 주민자치회에 항상 참석해 보면 주민자치위원님들이 굉장히 다른 쪽보다 적극적이야, 그래서 프로그램도 보면 되게 알차고.  기타교실은 계속하기로 했어요?
○신흥동장 최형수   너무 인기가 있어 가지고요.  나중에 분반을 해야 될 상황까지,
윤효화 위원   그렇게요?
○신흥동장 최형수   네, 그런 상황입니다.
윤효화 위원   먼젓번에 우리 하기로 한 피구나 이런 거는 준비가 된 거죠?
○신흥동장 최형수   네.
윤효화 위원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율목동 이미란 동장님이 교육 중이라서 어느 분이, 우리 오 팀장님이 오셨네.  율목동, 제가 두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먼젓번에 14회 때 밤나무골 여기 공원 자체가 어린이공원이어서 저희가 홍보 부스 할 때 화기 사용이 안 됐었잖아요.  올해도 안 되는 거죠?
○율목동장직무대리 김봉중   올해 하게 되면 율목커뮤니티센터가 개관을 해 가지고요.
윤효화 위원   거기 싱크대도 작고 물도 잘 안 내려가는데 거기서 음식을 어떻게 준비해?
○율목동장직무대리 김봉중   그래도 일단은 싱크대는,
윤효화 위원   싱크대 달랑 하나에다가 거기서 뭘 할 수가 있겠어요?
○율목동장직무대리 김봉중   저희가 생각을 잘해 갖고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윤효화 위원   그때 밤나무골 축제 작년에 할 때 보면 뭐라고들 얘기하시냐면 거기가 어린이공원이어서 우리가 거기를 축제하기 위해서 2∼3일을 점령해 버리면 아이들이 갈 데가 없어요.  거기는 조금 그런, 율목공원에 와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그런데, 화기를 사용하고 이런 것들도 솔직히 조금 염려하는 분들도 있었거든요.  이번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하든 어쩌든 아무튼 직접적인 화기는 공원 안에서 안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그러니까 팀장님이 잘 고민해 보시고 이미란 동장님 교육 끝나고 오시면 같이 의논을 해 주세요.
○율목동장직무대리 김봉중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커뮤니티센터 지금 그렇게 다 조성을 해 놓고도 주차장 개방을 안 하고 있고 이래서 주민들이 왜 저렇게 해 놓고서 주차할 데도 없는데 그거 안 해 놓냐고 되게 말이 많은데 제가 봐도, 아직 거기 관리자가 선정이 안 됐죠?
○율목동장직무대리 김봉중   네, 아직 특별히,
윤효화 위원   제가 작년부터, 최근에도 내가 총무과장님하고 계속 통화하면서 거기가 센터이기 때문에 체육시설도 있고 그다음에 우리가 뭐를 배울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밑에 주차시설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책임감 있는 관리인이 됐든, 센터장까지의 급이 아니더라도 그래야 거기가, 낮에 보면 율목공원에 약간 노숙자 비슷하신 분들이 되게 많이 와 계세요.  그런데 센터에 관리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분들이 다 센터에 와서, 노숙은 좀 이상하지만 점거, 이렇게 할 수도 있어요.  제가 걱정하는 부분이고 주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인데 왜 관리인을 아직까지 선정 안 하고 있는 거죠?
○율목동장직무대리 김봉중   그 부분은 준공이 좀 늦게 되다 보니까 올해 예산 세운 다음에 이후에 12월 달 정도에 준공돼서 저희가 미처 그거를 준비를 못 했는데요.  그렇지 않아도 올해는 저희가 그 건물이 워낙 크고 동사무소는 떨어져 있고 그래서 지금도 관리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기는 많습니다.  내부적으로도 보면 여러 가지 관리할 사항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저희 동에서 생각하기에도 관리인이 1명 정도는 있어 가지고 거기 운영할 시간 동안은 한 사람이라도 계속, 그 시간만큼은 상주하는 직원이 1명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필요성도 굉장히 느끼고 있고요.  지금 운영하는 데 현재로서는 애로점이 많기는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회가 되면 예산을 확보해서 한 분이라도 채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러니까 오시는 이미란 동장님하고 팀장님하고 그다음에 총무과 과장님한테는 제가 충분히 말씀을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는 분명히 관리인이 있어야 되는데, 높은 센터장 뭐 이런 명칭 아니어도 돼요.  하다못해, 아시잖아요.  화장실 관도 작아 가지고 거기 뻑하면 막힐 것 같은데 그렇게 했을 때 그거를 다 총괄해서 돌볼 수 있는 계약직이라든지 아니면 구청이라든지 동에서 많이 이렇게 했던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 위주로 잘 선정하셔서 거기는 반드시 관리인이 있어야 돼.  그러니까 프로그램 운영 안 되면 계속 잠겨 있으니까 왜 갈 때마다 문이 잠겨 있냐는 거야.  왜 문을 열어놓고 잠겨 있고 주차장도 다 닫아놓고, 그 항의전화 받느라고 죽겠어요.  그러니까 빨리 그런 부분은 꼭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율목동장직무대리 김봉중   네.
윤효화 위원   의논 좀 하셔서 문제점이 있거나 뭐가 있으면 저한테도 얘기 좀 해 주세요.
○율목동장직무대리 김봉중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수고들 많으신데요.  저는 몇 군데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영종동장님, 오셨죠?
○영종동장 최점호   네.
김광호 위원   거기 체력단련실 헬스장 아직도 운영을 못 하고 있잖아요.
○영종동장 최점호   네, 지금 주민자치회장님하고 이번 주 금요일 날 주민자치회의 때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래서 제가 조금 아까 홍보체육실 보고 때 체육실장한테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처음 체력단련실 헬스장 같은 경우에는 지금 오랫동안 사용을 안 하다 보니까 교체해야 될 것도 많고 그래서 비용이 많이 들어갈 걸로 예상되잖아요.  그거 한번 비용 좀 뽑아보시고 홍보체육실에서 도움을 받을 일이 있으면, 어차피 체육 도구들이잖아요.  상의해서 헬스장을 빨리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이거는 적극행정이라는 차원에서 칭찬을 드리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사실은 얼마 전에 영종동에 있는 경로당에서 원탁 테이블을 필요로 해 가지고 제가 그 주무부서가 노인장애인과다 보니까 거기다가 얘기했는데 사실은 작년에는 이런 거를 사기 위한 예산이 꽤 있었는데 올해는 턱없이, 예를 들면 전에는 8000만원 정도 예산을 세워놨었는데 올해는 1000만원 정도밖에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냉장고가 고장 나서 바꿔달라, 뭐 이런저런 요구사항들이 많은데 사실 노인장애인과에서 전혀 대응을 못 해요, 돈이 없다 보니까.  그래서 가급적이면 어디서 중고라도 알아보라고 하는 게 보통 답변이에요.  엊그제 거기서 원탁 테이블 하나를 지원해 달라고 해서 주무부서에다 얘기했더니 아파트 같은 데 이렇게 나오는 거 있을 테니까 중고 그런 것 좀 한번 알아보라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우리 동장님한테 말씀드렸더니 당○○○에서 바로 무료나눔으로 구해서 오후에 갖다 드렸어요.  그랬더니 거기 회장님이 전화가 와서 너무 고맙다고 칭찬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적극행정이 아닌가 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어쨌거나 어르신들 필요로 하는 거 예산이 없어서 안 된다고 답변하기보다는 중고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구해 주다 보니까 어르신들이 상당히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영종2동장님 오셨죠?
○영종2동장 함혜영   네.
김광호 위원   1월 1일 오픈을 했는데 거기 어떻게, 컴퓨터실하고 체력단련실에 기구들은 다 준비가 된 건가요?
○영종2동장 함혜영   일단 기구는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김광호 위원   체력단련실도 새 걸로 다 확보가 됐어요?
○영종2동장 함혜영   네, 확보는 돼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잘 운영을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영종에서 건물을 새로 짓다 보면 제가 항상 느끼는 건데 오류가 너무 많더라고요, 건물 누수라든가 이런 부분.  잘 체크하셔 가지고, 아직은 여름 우수기가 아니다 보니까 아직은 그런 증상이 안 나타날 텐데 그런 부분들 누수가 난 데 있나, 옥상 같은 데로 비가 들어올 개연성이 있는지 이런 것 좀 잘 파악하셔 가지고 가급적이면 유지보수 기간이 있잖아요.  그때 그런 것들을 다 유지보수를 함으로써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세요.
○영종2동장 함혜영   네,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거기가 주차장이 부족하잖아요.  그래서 그 뒤에 주차장을 만들 계획으로 알고 있는데 관련 부서에다가 자꾸만 얘기를 해야지 빨리 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얘기하셔서 주차장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제가 보니까 그게 무슨 산이었죠, 뒷동산?
○영종2동장 함혜영   거기가 산새소리공원이요.
김광호 위원   산새소리공원, 거기 주민들이 지금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에 업무 보러 왔다가 거기 올라가서 한 바퀴 돌고 그러면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또 직원분들도 점심 먹고 나서 한 바퀴 돌 수 있는 그런 공원으로 잘 구상을 하셔 가지고 주무부서에 그런 것들도 요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새로 2동이 오픈했는데 근무하기 좋은 환경 또는 주민들이 찾아가기 좋은 그런 행정복지센터로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종2동장 함혜영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효화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개항동 하나가 빠져 가지고.  개항동장님, 459페이지 보면 개항의 역사를 주제로 한 벽화사업 해 가지고 600만원 이번에 하는데 이 벽화 이번에 중화학교 옆에 있는 삼국지 얘기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동화마을 보수공사 하시는 거 말씀하시는 거예요?
○개항동장직무대리 김현옥   여기는 이번에 북성12통이라고 저희,
윤효화 위원   잠깐만요.  어디요?
○개항동장직무대리 김현옥   북성12통 근처에서 진행하게 됐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쪽에서 벽화사업 다시 시작하시는 거예요, 새롭게?
○개항동장직무대리 김현옥   네, 그쪽이 많이 노후화되어 있어서 그쪽에 벽화를 같이 진행해 보자고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왔습니다.
윤효화 위원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벽화사업 하기에는 너무 작고 동화마을 하기에도 그래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볼, 우리 동인천동장님, 감기 좀 나으셨어요?
○동인천동장 김도윤   네.
윤효화 위원   이번에도 주민들이 저한테 우리 동장님 가시면 안 된다고 아무 힘도 없는 저한테 계시게 해 달라고 막 전화가 와 가지고 제가 깜짝 놀랐어요.  “저 아무 힘도 없습니다.”  이랬는데도.  455페이지 보면 아름다운 황혼의 길 따라가기 이거 작년에 계획을 세웠던 거죠?
○동인천동장 김도윤   이게 작년뿐만 아니라 22년도에도 제목은 약간씩 바뀌고요.  회차를 조금씩 늘려서, 호응이 좋아서 회차가 조금씩 많이 늘었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거 얘기를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동인천동장 김도윤   그래서 작년에도 8회차에 걸쳐서 했는데 어르신들이 많은 동이다 보니까 건강에 관심도 있으시고 돌아가실 때도 잘 돌아가시는 것도 하나의 효과적인 교육을 시키는 것도 좋은 것 같아서 또 현장학습도 하니까 굉장히 호응도가 좋아서 올해도 아마 시행할 것 같습니다.
윤효화 위원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 다른 동에서도 이게 많이 활성화됐으면 좋았던 게 이거 얘기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이거에 대해서 위로를 받으시더라고요.
○동인천동장 김도윤   네, 만족도가 아주 좋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거 예산은 얼마나 되는 거예요, 1년 예산이?
○동인천동장 김도윤   1년 예산이 구비로는 2024년도에 770 정도 잡혀 있는데요.
윤효화 위원   그것밖에 안 되는데 이렇게 효과가 좋은 거예요?
○동인천동장 김도윤   네, 그래서 최소한 그 강사님들을 매 회차마다 조금씩 봉사 차원에서 저렴하게 모셔도 오고 또 협조해 주시는 분들이 조금 협조도 해 주시기도 하고 영정사진도 원하시면 찍어드리고 그래서 호응이 아주 좋습니다.
윤효화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이거 동 우수사례의 최고점이라고 봐요.  이거 얘기 되게들 많이 하시고, 이거는 조금 더 확대해도 될 것 같아요.
○동인천동장 김도윤   네, 지금 3년째 하고 있는데요.  조금 더 발전을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동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동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489페이지, 용유동장님한테, 좀 특이한 게 있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인데 국비를 받아 쓰셨어요.  국비도 받고 시비도 보조받고 구비도 들어가서 내용을 보면 길동무 택시비 지원사업이 이게 호응이 좋아요, 지금?
○용유동장 고종문   네, 현재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 어르신들께서 영종국제도시뿐만 아니라 원도심 쪽으로, 더 넓게 나가서는 인천 부평 쪽으로나 병원을 다니실 때 택시비를 지원하는 사업 쪽입니다.
정동준 위원   이게 오늘 아침에 TV에 나오더라고요.  길동무 서비스라고 해서 병원 동행해서 동행 서비스하는데 이게 지금 굉장히 호응이 좋다, 오늘 아침에 제가 TV를 보면서 봤는데 여기 똑같은 게 있어서.  섬으로 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독거노인 시민들 많으니까 이게 굉장히 필요하겠다, 앞으로 지원이 좀 더 전폭적으로 돼야 되겠다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천사 나눔릴레이, 천사누리 만들기 이런 것도 사업을 함으로써 국비도 지원받고 시비·구비 다 지원받아서 굉장히 특이하다는 생각, 다른 동에는 이런 게 없는데 지금 용유동에만 있는 걸로 봐서는 동장님 칭찬해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질문해 본 겁니다.
○용유동장 고종문   감사합니다.
정동준 위원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김광호 위원   용유동장님께 제가 추가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489페이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이 있는데 지난번에 마시안 쪽에,
○용유동장 고종문   마시안해변 앞에,
김광호 위원   네, 그거는 그때 기초생활수급자, 거의 그것도 복지사각지대 비슷하잖아요.
○용유동장 고종문   네, 신청은 하셨는데 아직 결과가 안 나와서,
김광호 위원   아직 결과가 안 나왔어요?
○용유동장 고종문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김광호 위원   거기 신경 좀 써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 좀 잘 고민해 주십시오.
○용유동장 고종문   네,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동장님들께 당부를 드리도록, 뭐 추가질문하실 분 계신가요?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우선,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환경미화원들 있잖아요.  특히 눈 내리고 날씨가 추워지면 빙판이 납니다.  그러면 염화칼슘 갖다 달라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빗발치죠, 좀 더 골목골목 없다고.  또 제설함에도 넣어놓으면 많이 사용하다 보니까 비어 있는 곳도 있고 전에는 환경미화원들이 그 지역 특성을 잘 아니까 골목골목 갖다 놨다고 그러는데 요즘은 그렇게 안 하신대요.  그러니까 동장님들이 신경을 쓰셔서 그분들한테 채워달라, 물론 해당 부서가 있어요.  건설과라든지 있는데 그분들이 정신이 없어요.  다니면서 제설작업하는데 하려면 민원 주신 분한테 그분들이 마무리하고 가려고 하면 한참 걸립니다.  아침에 했는데 저녁에 가는 케이스도 있어서 행정적으로 비효율적이고 대행정서비스가 아니라는 생각이 좀 드니까 그거는 동장님들께서 해당 미화원분들에게 잘 얘기해서 수시로 점검하고 부족하면 채워달라 이런 얘기를 드리고 싶고요.  요즘 데이터상 보면 취약계층이라든가 기초생활수급자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특히 원도심이 계속 증가추세에 있거든요.  그만큼 경기도 어렵고 힘들어진다는 거예요.  힘들어지면 의원님들한테 전화 많이 옵니다.  그래서 그분들도 관리 좀 해 주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 발굴도 철저하게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세 번째는 동장님들께서 수시로 잘하시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아침, 저녁으로 한 번씩만 더 지역을 돌아달라.  그리고 경로당, 위험지역, 건물 짓는 데 이런 데도 한번 가서 잘하고 있는지, 지역주민들한테 피해가 혹시 안 가는 건지, 심지어는 이런 사람들도 있어요.  지역주민들 중에서 건물 공사하는 데 가서 돈도 뜯는 사람 있습니다.  그 얘기 많이 들어와요.  그러면 피해는 결국 누구한테 오냐, 지역주민들한테 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사전에 예방하는 측면에서 돌아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 하나 당부는 제가 민원이나 이런 거를 접수받기 싫어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어떤 때는 굉장히 많은 민원 접수를 받는데 하루 종일 걸려요, 그 부분을 처리하려고 하면.  그런데 의원의 역할도 있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올해는 그 동사무소 앞에 ‘각종 민원 접수신고센터’ 이런 부분을 크게 붙여서 동에 오시는 분들이 ‘민원이나 이런 게 발생하면 동에다가 해도 가능하구나.’  이런 부분들, 그래서 제가 물어봅니다.  “동에도 접수하면 가능합니다.”  물어보면 모르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래서 올해는 앞에 정문이라든가 잘 보이는 곳에 그런 명칭이 붙여져 있는 그런 부분도 조금, 부착하는 것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그런 부분도 부탁드리고요.  하여튼 저는 동장님들이 최일선에서 행정을 하시면서 정말 고생 많이 하시고 제일 많이 노력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고 당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할 사항 없으시죠?
            (“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신포동부터 용유동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각 동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설관리공단 박창준 총괄부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시설관리공단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시설관리공단 구정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 494페이지, 2024년도 공단 경영계획이 되겠습니다.  변화된 내외부 경영환경을 반영하여 경영의 효율적 운영으로 경영목표 달성과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코자 합니다.  금년 공단의 경영환경 전망으로는 공공부문 효율성 증대와 디지털 국정과제 성과 창출이 요구되고 경기침체에 따른 공단 사업 전반의 긴축재정이 대두됨에 따라 ESG 경영문화를 지역 내에 확산하여 인식을 공유하고 주민참여 열린 경영과 소통을 통한 발전과 디지털 업무 역량 강화와 효율적 추진으로 영종국제도시와 원도심 지역의 균형 경영을 추진코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작년 ‘나’ 등급에 이어서 금년에 경영평가 우수등급 달성으로 안정적인 경영성적 지속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입의 목표는 101억 6325만 7000원, 지출목표는 181억 4481만 4000원, 추진목표는 56%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95페이지, 주요 경영지표 목표는 예산 집행률 98%, 고객만족도 외부 88점, 내부 92점, 안전교육 및 선제적 점검과 보수를 통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ESG 활동은 334건을 목표로 전년 대비 10%를 증대시킬 예정입니다.  중점사항으로는 첫 번째, 효율과 성과경영을 위해 금년 조직진단을 통한 효율적인 조직재편성과 경영목표와 연계한 성과관리 및 BSC 평가시스템 강화, 미래사업 발굴 및 기존사업의 효율성 강화로 저비용 고성과 경영을 실천하고, 두 번째로는 외부 공모를 통한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AI와 메타버스 등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 중심 자체 업무용 앱 개발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해 유능과 혁신 경영을 실현코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후변화 문제 및 탄소중립 경영을 ESG 문화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공헌 프로그램을 발굴, 주민과 고객과의 소통채널 확대로 함께하는 경영을 실현코자 합니다.
  다음은 496페이지, 공공청사시설 유지관리가 되겠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 유지를 위해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고 공공시설 가동률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운영예산은 약 3억 8800만원, 운영시설은 본청 외 보건소, 보훈회관, 2청사 등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전년 대비 안전사고 50% 하향 목표로 재난안전 기본계획 수립, 일일, 월간, 해빙기·우기·동절기 시설물 특별점검 및 전기·기계·승강기 등 주요시설의 법정 수시점검을 수행코자 합니다.  또한 법정 안전관리자 미선임 인력을 확충하여 저수조, 정화조 등 법정 용역을 수행하고 최소 2건 이상의 외부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분기별 환경정비와 청사 냉난방기 140대 자체청소를 진행코자 합니다.
  497페이지, 도시 생활 지원사업 관리·운영이 되겠습니다.  현수막 게시대 64개소, 시민게시판 35개소 등 옥외광고물 시설과 종량제봉투 배송 및 365 생활안전센터 운영으로 주민의 생활 편의를 제공코자 합니다.  운영예산은 약 8900만원, 수입목표는 옥외광고물 2억 5877만 9000원, 종량제봉투 56억 6103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현수막 게시대는 원도심 3개소로 확대할 예정이고 지역주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위치 이전 및 신설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분기별 고객의 소리를 운영하여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예정입니다.  종량제봉투 배송 사업은 향후 영종 분구를 고려하여 보관창고 확보를 위해서 구에 재요청할 예정이고 고객응대 및 안전사고 등 친절 및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365 생활안전센터는 월별 보안 교육을 실시하고 이상 상황 발견 시 조치 업무절차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98페이지, 월미·연안부두 관광시설물 관리·운영이 되겠습니다.  관내 관광시설물 및 수경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운영예산은 1억 1776만 8000원이고 해수족탕, 음악분수, 바다분수 등 월미 권역 5개소와 연안 권역 3개소를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입목표는 2억 974만 2000원, 시설 운영사항으로는 상반기 음악분수 및 물놀이시설 점검과 개장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고 하반기부터는 5월부터 10월까지 음악분수를 운영하고 7월부터 8월까지는 물놀이시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설 가동 전 종합점검을 실시하고 보수할 예정이며 재난안전을 위해 어린이 물놀이시설은 안전요원을 2명 이상 배치하고 사인물들을 추가설치할 예정입니다.  수질검사는 15일마다 실시하여 수인성 질환을 예방코자 합니다.
  다음은 499페이지, 국민체육센터 관리·운영에 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운영예산은 9억 1712만 9000원, 추진계획 수입목표는 9억 6013만 7000원이 되겠습니다.  운영계획으로는 어린이 수영대회 준비반을 개설하고 아쿠아로빅 강좌 확대 등 수요 요구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신규와 재등록 인터넷 접수 활성화를 위해 노년층 인터넷 접수방법을 교육하는 실버서퍼 양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체육시설 안전경영과 범죄예방우수시설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고 상반기에는 송산배수지 테니스장 공단 신규 수탁을 위한 운영 준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 24년의 시설개선 계획으로는 체육센터 지붕층 배수로 누수 및 부식 문제 및 메인계단 및 축구장 관중석 개선공사를 구와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하고 수영장 자동제어 정비와 열교환기 교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500페이지, 공영주차장 관리·운영이 되겠습니다.  현재 공영주차장은 32개소, 총 3100면을 관리하고 있으며 스마트 서비스 도입 및 운영체계 개선으로 효율성과 안전성을 제고하여 만족도 증진에 기여코자 합니다.  운영예산은 31억 5414만 2000원, 수입목표는 28억 3871만 4000원이 되겠습니다.  주차장 무인화 확대를 통한 운영체계를 효율적으로 개선하여 요금징수 인력은 축소하고 시설 관리인력은 확대할 예정입니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할인쿠폰제를 시행코자 합니다.  또한 범죄 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위한 보수정비 및 친절과 안전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구 감독부서와 협의하여 건축물식 노후 주차장 장기수선 계획을 마련하고 영종지역 시설보수와 환경정비를 위한 별도의 기동반을 신설코자 합니다.
  다음은 501페이지, 영종 권역 공원녹지 관리·운영이 되겠습니다.  운영예산은 27억 798만 3000원이고 수입목표는 7248만원이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공원녹지 조경관리를 위해 기존의 하늘도시, 공항신도시, 미단시티 3개 권역을 세분화하여 소권역을 설정하고 조경 및 시설 정비 전담반을 구성하여 책임운영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공원별 고객 방문 빈도를 고려하여 연간 예·제초 횟수를 차등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의회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중 자체정비가 가능한 시설물은 자체보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 철거가 필요하거나 또는 위탁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구와 협의 후 보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당초 시설업무보다 조경업무에 더 큰 비중을 두었으나 금년에는 조경 및 시설업무의 비중에 균형화를 실시토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분화된 업무분장 및 전담반을 통한 전문성 강화 및 기간제 평가체계 강화로 양질의 고용인력 채용 문화를 정착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502페이지, 청소년 활동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운영예산은 10억 1427만 3000원이고 수입목표는 2936만원이 되겠습니다.  운영사항으로는 연중에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가부 주관의 해양 특성화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인증을 취득할 예정입니다.  24년도에 신규 율목커뮤니티센터 내 청소년 자유공간을 운영할 예정이고 도서, 보드게임, 음악장비 등을 지원, 원도심 청소년의 여가문화 활동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진로체험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의 자기주도학습 멘토링 지원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공단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수고하셨습니다.  경영총괄부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안녕하세요,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안녕하십니까.
윤효화 위원   503페이지, 질문 빠르게 몇 개만 드릴게요.  율목동 청소년 자유공간이 율목커뮤니티센터에 들어오는 거잖아요.  그런데 보면 도서 좀 비치하고 보드게임 좀 비치하고 휴게공간으로 쓰고 음악장비 들여오려고 거기 방음시설 한 거까지는 제가 봤고요.  이런 프로그램으로 해서 아이들이 쉬는 공간도 좋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홍보체육실에서 영종지역에 춤 동아리처럼 초등학교 3학년, 5학년 아이들이랑 중학교 애들 따로 분리해서 했던 게 우리 영종지역에서 되게 반응이 좋았어요.  요새는 아이들이, 아이들한테는 딱 그 개념이 아니더라도 춤에 대한 굉장한, 제가 볼 때 음악 못지않아요, 스포츠 못지않고.  그런 부분들도 율목동커뮤니티센터를, 아이들은 특별히 다른 데 접할 기회가 없어요, 청소년수련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프로그램도 여기다 같이 접목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올해 분명히 홍보체육실에서 원도심에도 3학년 이상 아이들 해 갖고 춤 동아리, 중학교·고등학교 아이들이 하는 춤 동아리 이거를 건전하게 활성화하겠다고 분명히 얘기했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 따로, 다른 과 따로 하지 마시고 홍보체육실하고 의논하셔서 그런 프로그램을 여기다 같이 접목시켜도 좋을 것 같아요, 본부장님.  그거를 많이 의논을 해 봐 주시고요.  결과물을 알려주세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495페이지 볼게요.  24년 공단 경영계획을 보면, 재무운영에서 보면 수입이 작년 대비 7.8% 높게 편성되어 있고 지출은 8.7%, 그런데 우리가 23년도 예산을 보면 사실은 그때가 14.28%였고, 수입이.  지출은 1.39%밖에 안 됐었어요.  그러니까 결국은 뭐냐면 수입은 일단 반토막이 난 거고 지출은 오히려 1.39%에서 7.31% 높게 책정된 거예요.  이유가 뭘까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공단에서 지금 경상수지 부분이 변동이 있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공원사업을 하다 보니까 기간제 인력 부분들이 당초보다 100명에 대한 인건비가 증가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100명이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180명 정도의 기간제 인력들을 채용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수지 부분에서 당초에는 지출예산이 많아지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윤효화 위원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많이 늘어났어요, 인원이?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저희가 공원사업 진행을 하면서,
윤효화 위원   아, 새로 받았기 때문에?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그렇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해했습니다.  496페이지, 한두 가지만 더 질문드릴게요.  496페이지 보면 23년 구정주요업무 보고 때 보면 ISO 그래 갖고 경영시스템 인증, 그거 대외인증을 받기 위해서 6건, 신규 인증 4건 있고 갱신 2건 이렇게 있었어요.  그 부분에 대한 거는 23년 결과물이 어땠어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저희가 ISO 인증을 받은 게 한두 개 정도밖에 없었는데 의회에서 제가 보고드린 것처럼 다른 기관에 비해서 인증받은 건수가 없기 때문에 경영평가 받을 때 굉장히,
윤효화 위원   불리했었죠?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부당하고 불리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고 해서 구에서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인증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해 주셨고요.  그다음에 인증을 받을 때 비용이 들어가는 인증방식이 있지만 비용이 들지 않고 자체적으로 신청하는 기상청 기후 관련된 인증이라든지 지역사회공헌 관련된 부분들은 예산이 들지 않는 인증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 총 14개 정도 인증을 받았습니다.  경영평가에 대한 부분들도 ‘나’ 등급을 받았지만 거기에 대한 부분도 많은 부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고요.  올해는 ISO 인증, 신규 인증하는 예산은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갱신할 수 있는 인증 부분 예산만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자구책으로 인증비용이 들지 않는 공식적인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채널들을 확대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몇 건 정도 될 것 같아요, 그게?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인증은 14건 정도 되는데요.  그게 2년 단위로 인증을 유지하는 데가 있고요.  매년 인증을 변경하는 것도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알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그래서 저희들이 신규보다는 기존에 인증받은 것들을 유지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유지 쪽으로?  알겠습니다.  그 아래에 보면 ESG 경영 해서 환경, 사회, 투명경영 세 가지로 나눠져서 문화화하겠다고 하시는 건데 간단하게 구체적으로, 그래서 어떻게 정책을 세우시겠다는 거예요, 본부장님?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ESG 경영은 공기업뿐만 아니라 민간기업에서도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항들이 있고요.
윤효화 위원   우리 구하고 접목시키는 구체적인 예라든지 이렇게 좀,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예를 들어서 ‘E’가 환경인데 지역에 저희들이 환경 관련된 봉사활동이라든지, 예를 들어서 영종지역에 있는 반려해변 같은 경우에도 지방공기업 중에서는 저희가 처음으로 영종에 있는 해수욕장을 지정해서 저희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가서 환경정비를 하고 있고 공단 체육센터 있는 쪽에 보면 공장 지역들이기 때문에 물류업체들이 많고 보도라든지 차도 부분이 환경이 좋지는 않습니다.  공단 직원들하고 주변에 있는 기업체, CJ라든지 엔프라니 쪽 관계자분들하고 해서 ESG 경영의 캠페인을 준비해서 하고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러면 탄소중립하고는 어떻게 접목을 시키시겠다는 거예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탄소중립은 저희가 성과를 냈던 거는 수소발전 전지 같은 것들을 저희 체육센터에 설치했고요.  그다음에 종이 없는 업무하는 요일을 정해 놔서 될 수 있으면 태블릿PC라든지 이런 부분을 하고 있고 폐건전지라든지 우유팩 같은 것들을 모아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알겠습니다.  ESG나 아까 말씀드린 ISO 인증 시스템을 했을 때도 구체적으로 제가 어디에 접목이 돼서 정책 실현화되는지 알고 싶어서 여쭸고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499페이지 보면 제가 시설관리공단을 통해서 관계되는 업무 중에 제일 많이 항의를 받고 민원이 들어오는 게 어린이 물놀이시설이에요.  작년에 아시죠?  예를 들게요.  연안부두 물놀이시설에 1년 동안 딱 17일 운영했대요.  그분이 가서 다 셌어.  그분이 사업을 하시는 분인데 혼자서 아이들을 기르나 봐요.  그러니까 여기에 목메고 계셔서 오픈한 날짜를 세고 계시더라고.  딱 17일만 운영했대.  그러니까 그분이 하는 말이 자기는 아이를 돌봐야 되는 사람이고 일하다 중간중간에 아이들을 돌볼 때, 물놀이시설을 저렇게 2∼3억 들여서 해 놓고 딱 1년에 17일 운영했는데 그때 딱 지나고 나면 거기가 물놀이시설이니까 아이들이 가서 놀 데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작년에도 똑같이 말씀드렸는데 아이들이 물놀이시설 너무 좋아하니까 운영은 하되, 어차피 시설은 해 놨으니까 거기다가 뚜껑이라도 덮든지, 뽑았다 뺐다 할 수 있게 해 놔서 겨울이나 아니면, 1년에 17일 운영하고 나머지 기간은 애들이 그 근처에 가서 서 있지도 못해, 이렇게 파여 있어서.  뭐를 덮어주면 거기 가서 애들이 롤러스케이트라도 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왜 시설을 해 놓고, 여기만 그런 게 아니라 율목공원도 똑같아.  율목공원 그 넓지도 않은 공간에 물놀이시설 해 놓을 때는 너무 좋아.  그런데 그 딱 15일, 20일, 길게 잡아 20일 사용하고 나면 거기가 움푹 파여서 아이들이 거기 가서 공놀이도 못 해.  그러면 뺐다가 꼈다 해 놓게 하든가 위에 뚜껑만 덮어주면 아이들이 거기서 그냥 공놀이라도 하고 줄넘기라도 해요.  이런 부분 분명히 시설관리공단에서 계획을 세워주시면 예산을 어디서 어떻게 하든 근본적으로 해야 돼.  나는 동인천 북광장이 너무나 부러운 게 여름에는 물놀이하고 겨울에는 스케이트 타.  그렇게 활용을 해야 되는 거야.  그런데 그렇게 넓은 공간이 아니니까 우리는 뚜껑만 덮어달라는 거야, 그분들이.  그러면 그 공간에서 어르신들이 배드민턴이라도 치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작년부터, 재작년부터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그대로야.  지금도 가 보시면 눈 쌓여 가지고 눈이 이렇게 수북이 쌓여있어.  그게 뭐야?  애들이 정말 강아지 데리고 걷지도 못해, 이렇게 파여 있어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고민해 주실 거예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이 부분은 존경하는 윤효화 위원님께서 한번 지적을 해 주셨던 부분이고요.  저희가 실질적으로는 7월, 8월 60일 운영하는 부분인데,
윤효화 위원   올해는 그렇게 못 했대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작년에는 시설물이 좀 문제가 있어서, 금년도는 60일 정확하게 운영할 거고요.  말씀하셨던 시설을 개방하는 부분은 이미 개방해서,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던 부분을 그 이후에 관련 부서에서 바로 조치해서 개방해 놓은 상태입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지붕 부분을 덮는 구조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실질적으로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거기가 물놀이시설이 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미끄럼틀 시스템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 덮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윤효화 위원   문제다.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그래서 방법을 제시한다면 연안부두 해양광장 어린이 수경시설 앞쪽에 보시면 바닥분수 2개소가 남아 있습니다, 운영을 안 하고 있는 부분이고.  그 부분은 덮으면 상부에 구조물이 없기 때문에 그 공간을 충분히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연안부두 해양광장의 용도를 다양화시킬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려면 지금 이용을 안 하고 있는 시설, 방치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기능을 상실한 2개의 바닥분수를 지붕 부분을 덮어서 그쪽 공간을 이용해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문화관광과에 의견을 내서 검토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거기다가 겨울에 스케이트 탈 공간은 안 되죠?  되게 작죠?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그 부분은 되지 않습니다.  이게 바닥분수면 물이 나오고 물을 끄면 똑같은 바닥 면이 되는데 수경시설은 거기에 미끄럼틀도 있고 물을 쏟아내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장비 구조물들이 있기 때문에 덮는 부분은 좀 어렵습니다.
윤효화 위원   우리가 다른 과도 아니고 시설관리공단이니까요.  저는 앞으로 이렇게 물놀이시설 하나를 하더라도 정말 그렇게 딱 1년에 1∼2개월 하게끔 하지 말고 그거를 어떻게 수도꼭지를 뺐다가 꼈다가 하든 이렇게 해 가지고 1년 내내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앞으로는 시설물 하나를 설치할 때라도 그런 고민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자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분들이 지나가면서 “으이그, 저, 쓸데없이 예산 써 가지고 맨날 저렇게……”  그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으니까 그런 고민을 다른 데도 아니고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좀 해 주셔야 돼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위탁받은 시설을 다양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공단에서도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윤효화 위원   맞아요.  그런 고민을 해 주셔야 돼, 이제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부장님.  수고 많습니다.  502페이지, 영종 권역 공원녹지 관리·운영 관련해서 지난번에 행정사무조사 해 가지고 지적된 것 중에 자체정비 가능 건은 자체적으로 하겠지만 비용이 소요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거는 지금 어떻게 하기로 했어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저희가 자체보수할 수 있는 방안, 위탁 보수할 수 있는 방안, 철거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를 분류했고요.  행정사무조사를 하면서 저희들이 지적받았던 시설 중에서 일차적으로는 완료를 하고 있습니다.  7호 공원, 12호 공원, 미단 그쪽에 있는 체육시설은 노후된 부품은 교체하고 녹이 슨 것들은 저희들이 샌딩해서 체육시설은 다시 쓸 수 있게, 운동시설은 다시 쓸 수 있게 정비하고 있고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던 근린공원 내에 있는 구조물, 파고라라든지 다양한 시설에 녹이 들어가 있는 부분들은 동절기에는 작업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철거 또는 구에서 민간에게 보수공사를 할 수 있는 부분 검토를 준비하고 있고요.  또 의회에서 요구했던 1월 27일까지 특별사무조사 했을 때 나오셨던 부분에 대한 일정에 대한 계획 부분 제출을 요청하셨기 때문에 그 부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러면 비용이 소요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구에서 민간에다 위탁을 줘서 보완하겠다는 거죠?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비용이 많이 드는 부분은 자구책으로는 어려운 부분이고요.  다만 특별사무조사 할 때 시설 보수할 수 있는 부분에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2024년도 본예산에는 시설정비비로 1억이 이미 편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큰 액수는 아니지만 1억이라는 수선유지교체비가 있기 때문에 자체 인력과 지적해 주셨던 전문성 그다음에 시설 정비만 구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반을 구성해서 그 인력들로 해서 저희들이 정비를 진행해 나가려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기존에 있던 공원에서 올해부터인가요?  추가적으로 LH로부터 받는 게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김광호 위원   그게 그때 70만 평이라고 했나요?  몇만 평이에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110만m2가 추가로 들어오는 부분입니다.
김광호 위원   기존에는 몇 m2였어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한 200만m2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총 310만m2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광호 위원   지금은 110만?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김광호 위원   그러면 110만m2를 추가로 더 받는데 이거에 대한 운영비가, 운영유지비가 추가로 반영은 안 됐죠?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반영은 안 됐습니다.
김광호 위원   왜 반영을 안 해 줘요?  안 해 준대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저희가 구청장님이나 부구청장님 쪽에도 예산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드렸고요.  일단은 추경에 감안해서 검토를 하시겠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김광호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거는 지금 영종지역에 공원팀이 인력은 그대로인데 어떻게 보면 거의 50% 이상을 추가로 받아서, 저는 직접적으로 얘기는 안 해 봤지만 기존에도 영종 공원관리팀이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왔는데 지금은 더 심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려스러운 거예요.  아무튼 시설관리공단 차원에서 받았으면 당연히 그거에 대한 반대급부를 받고 하는 게 맞잖아요.  그래서 영종지역에 인력이라도 조금, 구에다가 말씀하셔서 적정 인원이 배치가 돼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사람이, 예를 들면 아까 얘기한 것처럼 어떤 시설물에 대해서 비용이 들어가서 못 하는 거야 못 하는 건데 실제 유지를 해야 되는 게 사람이 부족한 상태에서 그거를 하려고 그러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어려움이 있잖아요.  그러면 애로사항이 많이 있을 것 같아서 인력을 어느 정도 보충이 돼야 될 것 같으니까 충분히 검토하셔 가지고 거기에 걸맞게 인력 보충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영종 공원과에, 제가 가다 보면 그분들 얼굴이 좀 뭐랄까, 즐겁지가 않아 보여서 그런 부분에 안타까움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사기진작을 할 수 있도록 시설공단 차원에서 사기진작 방안도 마련을 해 주시고 하여간 과도한 업무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그렇게 좀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은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은비 위원   안녕하세요.  작년에 저희 신포동 노상주차장 있었잖아요.  그 수입 7000만원이었고 인력예산이 2억 7000만원 들어서 2억 정도 손해를 보는 상황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게 이번에 무인으로 바뀐 그 주차장이 맞나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저희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상주차장은 총 3개소였는데 영종공항신도시 노상이 민간 쪽으로 가고 저희 공단 위수탁은 해지가 됐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노상주차장은 신포패션문화의거리 하나, 동화마을 노상주차장 2개소가 남았습니다.
손은비 위원   거기는 다 인력으로 운영돼야 되는 건가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노상 같은 경우에는 차단기를 놓고 주차관리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인력으로 커버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손은비 위원   무인으로 바뀔 수 없는 건가요, 아예?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보통 노상이라는 게 도로에 어떻게 보면 선을 그려놓고 주차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차도를 앞뒤에 차단기를 설치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손은비 위원   그러면 아직도 이게 2억에 대해서는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인 건가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저희 공단에 주차장들이 지금 앞서 보고드린 것처럼 유인에서 무인으로 좀 많이 변경이 되고 있고 유인으로 운영하는 게 이제 8개소 정도 남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다른 주차장에서 수입이 증액이 되고 있기 때문에 노상주차장에서 저희가 수입이 좀 저조하더라도 그 부분이 상충되고 있는 부분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은비 위원   노상주차장에 대해서 무인으로 하는 것도 스마트주차시스템이 많이 도입되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게 아직까지는 우리 도입하기에 문제가 많죠?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지금 영종공항신도시가 민간에서 기존에 앞서 말씀드렸던 도로에 있는, 차도에 있는 주차장을 스마트 관련된 시스템을 구축을 해서 민간에서 유인이 아닌 무인으로 관리하는 부분인데 저희 구에서는 구 예산으로 그 시스템을 갖춰서 운영하는 것보다는 민간의 자본이 투입이 돼서 시설을 설치하고 운영·관리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손은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추진계획 보고할 때 질의되었던 사항에 대해서 확인차 질문드리려고 하는데요.  저희 시민게시판 방부목재라고 해 가지고 작년에 말씀해 주셨을 때는 10개를 철거하고 18개를 신형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 존경하는 정동준 부의장님께서 이거 전체 철거랑 전체 교체를 요청해 주신 걸로 알고 있어요.  이거에 대해서 진행사항은 어떻게 되고 혹시 올해 어떻게 진행될 계획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시민게시판은 저희가 지금 현재는 35개소입니다.  원래 당초에는 48개소였는데 총 13개를 철거해서 현재는 35개소입니다.  그래서 방부목으로 돼 있는 시민게시판은 존경하는 정동준 위원님께서 정확한 지적을 해 주셨는데 유지·관리하기에 저희도 솔직히 속앓이를 했고요.  지금 교체되고 있는 거는 디자인이 인천시 디자인 가이드라인 지침에 의한 디자인으로 10개 군·구에 똑같은 시민게시판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자시민게시판 1개가 또 설치가 된 상태인데 해당 구의 부서에서도 점차적으로, 지금 지적하셨던 방부목 시민게시판은 점차적으로 철거를 하고 신형으로 교체할 계획들을 갖고 있습니다.
손은비 위원   이게 예산 때문에 점차적으로 철거해야 되지 한꺼번에 철거는 못 한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저희 공단에서 철거를 하는 부분에 대한 결정권은 없고요.  해당 과에서 저희가 요청을 하게 되면 그 부서에서 결정을 지으셔서 철거 또는 추가 신설하는 부분은 구의 몫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은비 위원   마지막으로 질문 1개만 더 드리겠습니다.  여기 행안부 기준에 따라서 지방공기업은 3년에 한 번 타당성용역이나 조직진단을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올해 진행된다고 알고 있는데 잘 진행되고 있나요?  그리고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준비할 게 따로 있나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지방공기업은 3년 주기로 조직진단 용역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 공단 자체에서 하는 게 아니고요.  시설관리공단을 감독하는 기획예산실이 용역을 발주하게 돼 있고요.  공단은 그 용역업체에서 요구하는 자료들을 주고 구에서 조직재편성이나 구성에 대한 부분을 결정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손은비 위원   저희 이번에 영종공원시설 행정사무조사특위 할 때 이거에 대해서 타당성용역의 결과에 따라 관리를 해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면 이거 용역에 따라 이게 우리 위수탁 사업에 대해서 변화가 있을까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저희 공단이 구에 위탁받고 수탁하는 사업들은 구하고 공단하고 양방이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부분은 아니고요.  구에서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공단에서 또 맡고 싶다고 그래서 맡을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조직진단 용역을 통해서 적정사업에, 그 기간에 할 수 있는 역량과 또 거기에 따른 인력도 공단이 요구한다고 해서 인원수를 주는 게 아니라 거기 기준에 맞는 평가를 해서 위탁을 주게 돼 있습니다.
손은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정동준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 질문드릴게요.  그냥 질문드릴게요, 페이지 수 따지지 않고.  지금 우리 종량제봉투가 연 수익이 한 56억 예상된다고 여기 적혀 있어요.  그렇죠?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맞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러면 우리 시설관리공단 총예산이 100억 조금 넘죠?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그렇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리고 수익의 전체 구조상으로 보면 지금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렇게 수익이 많이 나면 거꾸로 얘기하면 주민부담이 굉장히 크다 이 얘기예요, 그렇죠?  종량제봉투에서 수익을 우리가 많이 내면 거꾸로 얘기하면 주민들 부담이 굉장히 가중되고 있다 이런 걸로 해석해도 됩니까?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종량제봉투 판매금액은 저희 구만 책정돼서 지금 판매를 하는 게 아니라 인천,
정동준 위원   아니, 그거는 알죠.  그건 아는데 이렇게 수익이 많이 나는 이유가 비싸게 팔아서 이게 수익이 많이 난다고 보는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어떤 가이드라인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우리는 얼마, 중구는 얼마에 팔겠다.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금액이 다 산정돼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래서 이것도 다시 한번 따져보세요.  이게 수익이 너무 많이 나는 그런 구조로 돼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주민들 부담이 가중되니까 그것도 연구를 한번 해 보시고 그리고 영종에 지금 창고가 없어요, 그렇죠?  저번에 창고 얘기했더니 원도심에다 만들어 놨어요, 조그맣게.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30평을 지금 확장을 해서 기존에 있는 창고를 늘렸습니다.
정동준 위원   이제 우리가 분구가 되든 어떻게, 하여튼 굉장히 행정적으로 복잡하니까 그 지역 일은 그 지역에서 할 수 있도록 창고도 조속히 추진 좀 해 주시고, 영종에.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정동준 위원   그 부서하고 얘기를 해서, 우리 위원들이 얘기했으니까 부서장도 알 거란 말이에요, 틀림없이.  아니까 그렇게 해서 빨리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리고 율목동 B.B.S 건물 새롭게 개원을 했는데 이 청소년들에 관한 문제는 전문적인 사람을 초빙해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임의적으로 강사 초빙해서 이렇게 하지 마시고 전문적인 사람을 써서 청소년들이 관리가 좀 잘될 수 있도록 계획적이고 기획을 좀 세워서 청소년들의 역량강화를 100% 발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맞춤형 청소년들에 대한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인 것 같아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지금 저희 공단 청소년수련관도 청소년지도사 2급 이상 직원들로 9명이 포진이 되어 있고요.  새로 저희가 신규 위탁되는 율목커뮤니티센터 4층에 청소년 자유공간도 지금 저희 구에서 인력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청지사 1명과 기간제인력 한 분 이렇게 책정이 돼 있는 부분인데,
정동준 위원   관리하는 부분이고, 그거는.  우리가 청소년들이 오기 시작하는, 책자 맨 밑에 보면 멘토링도 하겠다라고 이렇게 써 있잖아요.  그러면 멘토를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 사실은 있어야만, 상담사라도 좋고.  이 사람이, 이 청소년이 뭐를 잘할 수 있는가, 또 고민하는 건 뭔가를 철저하게 분석을 해서 그 친구가 좋아질 수 있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달라는 말씀, 부탁드릴게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정동준 위원   그리고 저번에 우리가 각 특별조사 때 지적했던 내용인데 우리 증인으로 출석했던 분 말씀 중에 와 닿는 게 이런 거예요.  무슨 일 하나가 있으면 우르르 몰려 다니면서 일을 처리를 해서 일이 효율적이지가 않다.  인원만 많이 뽑아놓고 효율적이지 않아서 이런 거는 감사대상이 좀 될 수도 있다라고 그런 말씀하신 것 같아요.  기억하시겠어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기억합니다.
정동준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런 문제를 해결 좀 하고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에서, 다른 사람들이 생각할 때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일을 하지만, 자기가 몸 담고 일은 하지만 예산낭비가 되는 그런 요인이 많이 보인다 이 말씀을 하신 거란 말이에요, 그분이 얘기한 거는.  그렇죠?  저는 그렇게 들었는데 그런 부분은 좀 해소가 될 수 있게 해 주시고 그리고 또 한 가지, 공원관리팀에 제가 민원을 한번 집어넣은 적이 있는데 그거는 그 분야에 있는 반장분들 있잖아요.  반장이라 그러나요, 그게?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공무직들입니다.
정동준 위원   공무직 반장들이 어르신들이나 이런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한테 갑질을 많이 한대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좀 감시를, 팀장들이 수시로 불편사항이 있느냐 이런 민원, 그분들이 그 집에 들어가면 가장인데 젊은 사람들한테 조롱 당하고 갑질 당하고 이러면 기분 좋을 리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일을 할 때는 좀 기분 좋게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좀 교육시켜서 친절교육도 좀 시키고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알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노상주차 우리 손은비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노상주차가 신포동은 갑지잖아요.  1급지죠?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그렇습니다.
정동준 위원   동화마을은 몇 급지예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동화마을도 1급지 동일합니다.
정동준 위원   그것도 양쪽 다 1급지인데 거기서 인건비가 적자가 난다는 건 좀 이해가 되기 힘들어요, 제가.  왜냐하면 우리가 주차를 한번 시켜보면 몇 천원씩 금방금방 나오는데 인원이 몇 명 투입됐는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건 관리를 철저히 하면 적자는 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부분이.  본부장님이 이걸 적자라고 말씀을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제가.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확인 좀 한번 해 보시고, 그리고 해상공원 관련해서는 우리 윤효화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그런 거는 정확한 지적이라고 보고, 거기서도 지금 우리가 수익이 나죠?  해상공원에서 1층 사무실, 2층 커피숍 해서 적자입니까, 수익이 납니까?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거기는 수익이 납니다.
정동준 위원   수익이 나죠?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날 수밖에 없는 구조고요.
정동준 위원   3층 사무실은 그냥 아직도 비어 있고?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시설 보수·정비를 문화관광과에 요청을 해서 3층 4D 영상관 리모델링을 완료하게 되면 입찰을 다시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우리가 시설을 다 해 줘서 그분들이, 자기네들이 원하는 시설을 세를 주면 그분들이 원하는 시설 할 수 있는 게 낫지 않을까요?  우리가 뭘 다 시설을 해서 줄 필요는 없잖아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그런 부분이 아니고요.  지금 4D 영상관이 원형 형태의 평면을 갖고 있는데 창이 하나도 없습니다, 영상관이다 보니까.  그러면 그 용도는 다른 용도로 쓸 수가 없고 상영목적의 공간만 쓸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동준 위원   그러면 지금 상영관은 다 철거하실 예정이에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기존에 있는 4D 영상관은 벌써 15년 이상 경과됐기 때문에,
정동준 위원   지금 묵혀놓은 지도 5∼6년 됐잖아요, 지금 내가 알기로도.  그런데 그걸 아예 진즉에 철거를 하면 철거해서 세를 준다든가 4D 영상관을 다른 식으로 방법을 바꿔서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렇게 임대를 하면 될 것 같은데 지금 몇 년씩 비워놓다 보니까 그것도 다 구식이 됐잖아요, 그렇죠?  영상관이 다 구식 됐고 노후되고 쓸 거 하나도 없을 것 같아요, 보면.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그러니까 저희는 어떻게 보면 공기업이지만 기업마인드에서는 지금 존경하는 정동준 위원님처럼 그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 관의 행정이라는 게 기존에 있는 시설이 소요연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조금 과정이,
정동준 위원   우리 개인 같으면 세를 주면 우리가 돈을, 뭐 얼마 일정 금액의 돈이, 사업비가 들어서 사업을 할 때는 수익이 나는 구조로 사업을 하셔야지 그냥 오래됐으니까 헐고 다시 임대를 준다든가 이런 거는 굉장히 예산낭비의 소지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본부장님께서 잘 생각하셔서 어떻게 하면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로 할 수 있을까 이거를 한번 고민해 보세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알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리고 그 지하의 주차장은 공영주차장 쪽에 들어가요, 해양광장 쪽에 들어가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거기는 공영주차장에 들어갑니다.
정동준 위원   공영주차장에 들어가는 거죠?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정동준 위원   마지막으로 당부드리는 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거기 있는, 와서 일하시는 분들 소외감 받지 않도록 좀 철저히 관리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도 아까 민원내용대로 몰려다니면서 일하는 그런 예산낭비의 소지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감독 좀 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만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이상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이종호   추가질문하시게요?  윤효화 위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간단하게 추가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본부장님.  우리 지금 계속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노상주차장 우리 신포동하고 동화마을 갔을 때 저는 그때 무인화 확대를 해야 된다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렇게 얘기하셨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사전 무인정산시스템을 도입하려고 하는 이유는 중식공백, 점심 먹으러 갔을 때라든지 선불요금 징수 이런 것들이 문제였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이후 거를 보면 신포동도 그렇고 동화마을도 그렇고 주변에 기존에 살고 있던 주민들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몇 시까지 운영하죠?  요금을 받는 게 몇 시까지 받죠, 신포동하고 동화마을?  6시 반까지였나요?
○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담당 성양훈   (좌석에서) 7시까지입니다.
윤효화 위원   7시, 그러니까 6시 반부터는 그분들이 선불요금을 조금 받더라고요, 30분 거를.  그러니까 제가 한 6시 25분에 갔는데 그러면서 딱 30분 것만 받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6시 반까지인지 알았어요, 그래서.  7시네요?  그러면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요.  우리가 무인화시스템을 계속해 가지고 그런 것도 좋지만 원도심은, 특히 신포동이나 동화마을은 여러 위원님이 지적했듯이 7시 이후에는 그 주차공간을 활용할 수가 있잖아요, 주변분들이, 주민들이.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그렇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대로 가는 게 맞다고 봐요, 좀 인건비가 들고 수지가 안 나더라도.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그래서 지금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렇게 가야지 주민들도 좋고 저도 7시 이후에 약속 있어서 갔을 때 아무데나 댈 수 있으니까 너무 좋잖아요, 공간도 부족한데.  그러니까 이 부분은 앞으로도 조금 그렇게 더 그냥 유지할 수 있게끔 고민을 해 봐 주시고요.  답동성당 그 아래 지하 관리도 우리가 하죠?  시설관리공단이 하는 거죠?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그렇습니다.
윤효화 위원   거기 누수되는 부분 지하 1층하고 2층 어떻게 됐어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지금 구에서,
윤효화 위원   여전히 똑같죠?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요구를 계속, 구에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효화 위원   그래 가지고 공간이 네 군데를 못 대요.  제가 그날 가서 못 대 가지고 세봤더니 딱 네 군데 새더라고요, 천장에서.  그러면 우리가 그만큼, 그게 뭐예요.  이제 막 해 놨는데 네 군데 물 새 가지고 네 군데 주차를 못 해.  그거는 어떤 식으로는 다른 과하고 협업을 하시더라도 빨리 해결이 돼야 돼.  그런 창피한 게 어디 있어요.  이제 지어놓은 주차장에서 물이 새 가지고 네 군데를 못 세우고, 물이 흥건하고.  그 부분에 대한 고민하시고,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저희도 답답한 부분인데 구에서 건립을 하고 또 기존에 발주한 시공사에서 하자보수 기간이 있기 때문에 계속 지속적으로 구에 저희들이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하자보수 기간이 1년인가요, 그거?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하자보수 기간은 그런데 종목마다 다 틀립니다, 설비 시스템이라든지 건축물에 대한 부분들이.
윤효화 위원   현장에서 누수되는 건 몇 년이에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뭐 대략 1년 정도는 평균치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1년 안에 해결돼야 되겠네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저희가 그 부분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죠, 발주부서가 저희가 아니었기 때문에.
윤효화 위원   어느 부서죠?  그러면 우리 건설과하고 얘기하신 건가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지금 제가 알기로는 그 부분은 건설과 쪽에서 발주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협업하셔서 우리가 그 주차장 이용하는 데 불편 없게, 아무튼 관리는 우리가 하니까, 지금.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저희가 하자 있는 부분들을 리스트업을 해서 발주부서에다가 이걸 얘기를 하고요.  하자에 대한 요청을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해결책 나오면 좀 알려주세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498페이지 한번 볼게요.  하단에 존경하는 정동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인데 영종 권역에 종량제봉투 보관창고 지금 진행 중에 있나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저희 공단 쪽에서 먼저 이 의견을 냈고요.  그다음에 의회에서도 제가 보고를 드리면서 공론화를 했던 부분인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1년이 지나도 영종 쪽에 종량제봉투 창고를 확보하는 게 구에 어려움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고드린 것도 재요청을 드리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요.
○위원장 이종호   올해 사업계획에 들어가 있는데?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그러니까 저희가 요청하는 부분으로 다시 한번 재요청을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준비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민원사항인데 저기, 누구죠?  저기가 없네, 김신형 팀장이?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지금 건강상의 문제로 오늘 불참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다목적 체육관 안에 냉난방기가 있는데 2003년식인가로 제가 기억을 하거든요.  되게 오래됐어요.  주민들 이용하시는 분들 민원이 있으니까 그거 한번 검토해 주시고 정수기가 물이 새 가지고 마룻바닥 거기가 썩을 수 있니까 정수기도 한번 좀 봐주시고요.  그다음에 제2주차장 있죠?  우리 누구야, 이병암 저기이신가요?  아, 성양훈 팀장이죠.  거기 앞으로 언제 운영이 돼요, 거기 진행이?
○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담당 성양훈   (좌석에서) 신흥,
○위원장 이종호   아니, 뭐 아시는 분, 네, 본부장님이 하시죠.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지금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저희 주차사업팀장 쪽에 요청하셨던 사항은 다 종료가 됐습니다.  거기는 지금 정기권주차에서 일반주차로 다 변동을 시켜놓은 상태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런데 며칠 전에 갔더니 저기 하던데?  그냥 나가는 데는 문이 열려 있고 들어오는 데는 내려져 있던데요?  지금 이상 없이 진행하고 있는 거예요?  일반으로 전환됐어요?
○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담당 성양훈   (좌석에서) 주차사업팀장 성양훈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2024년 1월 1일부터 15일까지가 행정예고기간이어 가지고요.  저희가 테스팅하고 금일 00시부로 지금 일반차량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아, 오늘부터?
○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담당 성양훈   네.
○위원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답동성당 주차창 얘기가 자주 나오는데요.  여기가 지금 1시간 무료죠, 현재까지?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일반 이용객들은 1시간 무료, 신자는 평일 2시간, 주말에는 3시간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자, 그러면 사람들 얘기가 뭐냐면 거기가 1시간 무료주차 하는지도 모른다는 거야.  우리가 비워놓고 이용률이 저조하잖아요.  그러면 거기가 뭐 플래카드라도 이렇게 붙여 놓을 어떤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요?  지금 붙어 있나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붙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붙어 있어요?  그러면 제가 왜 못 봤지, 그거를?
정동준 위원   들어가는 입구에.
○위원장 이종호   아, 그래요?  아니면 좀 더 잘 보이게 그렇게 좀 해서,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추가로 말씀하신 대로 부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영종 권역 공원녹지 관리·운영에 저희가 위원님들께서 작년에 행정사무 특별위원회 구성이 돼서 진행했던 부분인데 어쨌든 권역별로 제1, 제2, 제3 이렇게 권역에서 영종도시, 하늘도시, 미단시티 이렇게 나눈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 보면 시설팀도 다 돼 있는 건가요?  그쪽에 권역별로?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저희 인력구조를 보시면 공무직이 20명입니다.  20명 중에 환경이 여덟, 조경이 여섯, 시설관리가 여섯인데 기존 공무직 시설관리 6명에다가 향후에 저희가 채용할 기간제 중에서 6명 정도를 더 포함을 시켜서 시설관리전담반을 구성할 생각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러면 제1·2·3권역에 조직별로 다 나눠진다는 거 아니에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일단은 장비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3개, 4개, 5개로 늘리기는 좀 어렵지만 한 3개 정도로 구분을 해서 운영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 안에 어떤 시설 관리하는 사람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있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 안에 있어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위원장 이종호   그러면 책임제로 하겠다는 거죠?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맞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이거는 굉장히 잘했고요.  그다음에 저희 위원들이 요구했던 내용이 업무일지 부분도 뭉뚱그려 쓰지 말고 정확하게 써 달라 그때 요구를 했고 또 기간제 부분도 분명히 교육을 좀 잘 시켜 달라.  공무직들이 잘하셔야 돼요.  공무직들이 딱 들어왔을 때 모범을 보이셔야 되고 아까 우리 정동준 위원님께서 얘기했듯이 공무직이 갑질이나 이런 거 하면 안 되죠.  당연히 모범을 보이셔야 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고 그리고 총괄하시는 분은 실질적으로 무슨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카톡이나 이런 부분으로 가끔 좀 받아보세요, 그런 부분들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래서 그렇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위원님들이 유심히 보고 있으니까 신경 좀 써주시고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종호   그다음에 차량지원 문제 이런 부분은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어요?  예산 문제 때문에 조금 진행이 어려운 부분인가요?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지금 현재 차량은 총 13대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추가 차량 확보 예산은 반영이 되지 않아서 차량은 지금 추가확보를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어쨌든 뭐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니까, 경관녹지는 심각한 거는 지금 처리됐다고 아까 말씀하신 거죠?
○시설관리공단 경영총괄부장 박창준   네, 보수를 했는데 위원님, 경관녹지 중에 산책로 쪽 부분은 저희들이 정비를 해 나가고 있는데 워낙 경사지가 급해서 완벽하게는 진행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시간이 좀 더 소요될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종호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제3차 운영총무위원회는 2024년 1월 17일 수요일 오후 2시에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과 공무원 및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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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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