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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25 중구 음식문화 페스티벌 개최
※ 무료 시식은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2025-09-22
공지사항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안내 및 각종 서식(이의신청서, 위임장 등)
2025-09-21
공지사항
입주자 모집공고[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
우리 구 신흥동3가 7-79 외 25필지 상 '숭의역 라온프라이빗 스카이브' 입주자모집공고에 대하여 「주택법」 제54조 및「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제20조에 따라 승인하고 게시합니다.
2025-09-19
공지사항
지방세 미환급금 지급 신청 안내
2025-09-18
보도자료
10주년 맞이 ‘2025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역대 최대 25만 명 운집
10주년 맞이 ‘2025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역대 최대 25만 명 운집- ‘아듀 중구’ 주제로 인천 2회차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9월 20~21일 성황리 개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9월 20~21일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펼쳐진 올해 2회차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양일간 총 16만여 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2025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이 주최하고,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했다. 이번 2회차 야행은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열린 행사인 만큼, 지난 6월 여름 야행보다 훨씬 더 많은 시민이 개항장을 찾아와 야행에 관한 관심이 더 많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6월 14~15일 열린 1회차 야행의 관람객 9만 명을 포함해 올 한 해에만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5만여 명의 관람객이 야행을 즐기며, 대한민국 대표 야간 체험형 축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실제로 지역 상인·공방의 참여로 야 경(夜 景), 야 로(夜 路), 야 사(夜 史), 야 화(夜 畵), 야 설(夜 說), 야 시(夜 市), 야 식(夜 食), 야 숙(夜 宿) 등 8야(夜)를 주제로 플리마켓, 먹거리 야시장,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2026년 7월 행정 체제 개편으로 역사 속 이름이 될 중구의 이야기를 담은 ‘아듀 중구 – 드론쇼’가 열렬한 인기를 끌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500대의 드론을 활용해 개항의 역사와 의미를 상징하는 건축물과 중구 관련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축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최초의 국제도시, 개항장’을 주제로 근대복장을 입은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를 진행해 국제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밖에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며 개항장을 탐방하는 ‘에코 무브먼트’ 등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만의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가을 야행 첫날에는 김정헌 구청장, 목준균 인천관광공사 본부장, 주민 대표단 등이 함께해 시민들과 야행을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 개항장 야행이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건 오랜 세월 개항장에서 터를 잡고 살아온 주민과 상인, 방문객들의 덕”이라며 “중구의 새 역사를 앞둔 시점에 10주년을 맞게 돼 감회가 더욱 남다르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구로서는 마지막 야행이지만, 근대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한층 더 활발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야행은 앞으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2016년 ‘개항장 컬쳐나잇 밤마실’로 첫발을 내디딘 후 3년 연속 ‘우리 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국가유산청의 ‘대한민국 국가유산 활용 10대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2026년도 ‘인천 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내년 하반기 인천 개항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 누리집(www.culturenight.co.kr) 또는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incheon_culturen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22
보도자료
인천 중구,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개최
인천 중구,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개최- 신규 임용 공직자 대상 공문서 작성 기준,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법 등 교육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8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 공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는 국립국어원이 올바른 국어 문화 확산을 위해 희망 기관의 신청을 받아 해당 기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국립국어원 김철희 강사가 이번 교육을 맡았다. 교육은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를 주제로,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문서 작성 기준과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문서를 작성해 보는 실습까지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직원들이 올바른 국어 사용 역량을 습득하고, 구민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공직자로 성장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전했다.
2025-09-22
보도자료
“집중호우 수해 복구, 지역사회의 힘으로 희망을 되살리다!”
“집중호우 수해 복구, 지역사회의 힘으로 희망을 되살리다!”- 중구 용유·무의 자생단체, 봉사단체, 중구청 한마음으로 복구 활동 전개 - 용유·무의 자생단체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올여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인천 중구 무의동 침수 피해 민가를 찾아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용유·무의 지역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주택·농경지가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용유동 새마을부녀회, 자율방재단을 비롯한 7개 자생 단체 90명과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3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힘을 합쳐 본격적인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봉사자들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시설을 찾아 가전제품·집기류 배출, 창고 정리, 폐기물 수거 등을 지원하며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인천 중구청도 재해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안전관리과는 신속한 피해보상 지원에 주력했고, 친환경위생과는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특별 수거 활동을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 용유동 행정복지센터 역시 물품 지원 및 피해 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각 단체와의 복구 지원 협의를 주도하는 등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복구 활동 현장에서는 감동적인 미담도 들려왔다. 무의동 소재 ‘데침쌈밥’의 대표 이재민 씨는 자신의 가게도 호우 피해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쉬지 않고 땀 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35인분의 점심 식사를 기꺼이 제공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두 팔 걷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용유·무의 자생 단체와 중구자원봉사센터 등 여러 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2025-09-22
보도자료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 추석 맞아 신포동 취약계층 돕고자 후원금 기탁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 추석 맞아 신포동 취약계층 돕고자 후원금 기탁 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도윤, 김현기)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17일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것이다. 특히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노병준 지사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신포동 협의체 김현기 위원장은 “명절이 오히려 더 외롭고 힘든 이웃들이 많다”라며 “소외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이번 지원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신포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