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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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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회 인천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8차

인천광역시중구의회


일시 : 2022년 12월 16일 (금) 14시

장소 :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 상정된 안건
  2.  1.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구청장 제출)(계속)
  3.  ∘ 도시행정과
  4.  ∘ 세무2과
  5.  ∘ 복지지원과
  6.  ∘ 여성보육과
  7.  ∘ 평생교육과
  8.  ∘ 친환경위생과
  9.  ∘ 기반시설과
  10.  ∘ 도시공원과
  11.  ∘ 교통과
  12.  ∘ 도시농업과
  13.  ∘ 해양수산과
  14.  ∘ 의회사무과

(14시 20분 개회)

○위원장 윤효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7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구청장 제출)(계속) 

(14시 20분)

○위원장 윤효화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하여 상정하겠습니다.
  오늘은 국제도시행정국과 국제도시건설국, 의회사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시행정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행정과 
○도시행정과장 김영남   도시행정과장 김영남입니다.  2022년도 일반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효화   수고하셨습니다.  도시행정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이종호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416페이지, 계속비에 공항 및 주변지역 발전 지원사업.  내년도면 끝나는 사업이죠? 
○도시행정과장 김영남   내년에서 조금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설계가 BF인증 때문에 3월 이후로 정지를 시켜 놓았습니다.  그래서 다 되려면 당초에는 12월이었는데 내후년 한 3, 4월쯤 될 것 같습니다. 
이종호 위원   원래 이게 내년도 전반기에 끝나는 사업 아니었나요, 원래?  제 기억에는, 
○도시행정과장 김영남   내년도 말이었습니다.  12월까지 할 계획을 잡고 있었습니다. 
이종호 위원   BF인증 문제 때문에 다소 지연될 것 같다? 
○도시행정과장 김영남   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동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34페이지 하단,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 건립이 증액된 게 교부금 내려와서 그런 거예요? 
○도시행정과장 김영남   네, 맞습니다.  교부금 25억 내려온 게 주요 원인입니다.  예산팀에서 노력해서 특별히 받아냈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러게요.  축하할 일이네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행정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도시행정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무2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무2과 
○세무2과장 채진규   세무2과장 채진규입니다.  세무2과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자료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효화   수고하셨습니다.  세무2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세무2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세무2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복지지원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지원과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복지지원과장 백성옥입니다.  복지지원과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효화   수고하셨습니다.  복지지원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몇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우선, 244페이지 긴급복지 지원사업 있잖아요.  대상자가 어떻게 되고, 긴급복지 지원하고 밑에 (인천형) 긴급복지사업하고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거죠?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일시적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경우에, 사유가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예를 들면 화재로 인해서 생계가 어렵다거나 주소득자의 실직이라든가, 배우자가 수감 중이라든가 그런 사유로 인해서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생계비나 주거비, 교육비도 해당이 되는 경우는 지원해 드리고 있거든요.  그리고 SOS 지원사업은 인천형 긴급복지사업이라 내용은 거의 비슷한데 소득 기준이나 재산 기준이 다릅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면 중구 전체 다 과장님 부서에서 하는 거예요?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네, 맞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리고 지금 가장 정리추경에서 금액이 줄었던 부분이 입원·자가 격리자 생활비 지원이 많이 줄었어요.  왜 이렇게 많이 줄어든 거예요?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지원대상이 예전에는, 
이종호 위원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예산 자체도 많이 내려왔었고요.  여러 번 변경됐는데, 전에는 대상이 가족 한 사람이 걸리면 전체가족을 다 지원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본인만 지원되고, 그전에는 소득 관계없이 무조건 지원했는데 올해 3월 12일자인가, 그때 변경된 사항이 소득 기준이…… 중위소득 100% 이하만 지원해 드려요. 
이종호 위원   그래서 민원이 들어왔던 사항이 “왜 전에는 받았는데 나는 안 해 주냐.”는 이유가 그 기준이 적용돼서 그런 거예요?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네, 기준이 여러 번 변경됐습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찾아가는 세탁서비스 있잖아요.  이거는 자활센터에서 주로 하던데, 이 업무를?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자활센터에서 직접 하는 것은 아니고 수거만 합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면 여기서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신청하시는 분들이 가가호호에 방문해서 자활센터에서는 세탁물을 수거하고, 실제 세탁은 인천시에서 한 군데 지정된 곳이 미추홀구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곳에서 세탁한 다음에 가져다주는 것도 자활사업 후견기관에서 대행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면 지금 이것은 자활에다 보조해 주는 비용이에요?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아니에요, 보조는 아니고 본인들이 신청하면 1인 가족일 경우에는 최고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게 10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이종호 위원   이것도 취약계층이에요?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그렇죠, 취약계층만.
이종호 위원   그리고 마지막에 복지자원플랫폼 홈페이지, 이거는 필요했던 것 같은데 왜 금액을 적게 잡아서 활용을 못 했을까요?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저희가 적게 잡은 것은 아니고요.  처음에 예산편성 자체도 한 50% 정도밖에 안 됐습니다, 저희가 요구한 것에 비해서.  그때 당시에 한 2500만원 요구했었는데 예산 자체가 한 1200만원 책정이 됐었고요.  그 이후에 그 업체가 홈페이지 유지보수하는 업체에서만 가능하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견적을 받을 때하고 올해 이야기를 하니까 3500만원으로,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면서 올린 상태라,
이종호 위원   내년에는 계획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내년에는 예산은 아직 편성하지 않았고요.  이게 원래 추진해 보고 싶어서 공항공사랑도 얘기해서 프로포절(proposal)도 하고 했는데, 저희가 좀 정리를 하고서나 다시 신청하든지 해야 될 것 같아서 이번에는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면 앞으로 계획을 세워서 진행은 하실 거죠?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네, 하고 싶습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긴급복지 지원사업 있잖아요.  대상자하고 절차 이런 부분, 위원님들한테 한 부씩만 갖다주세요.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네, 알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요새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그런 대상자가 늘어날 수 있거든요.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43페이지, 한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통합사례관리사 인건비로 대략 1억 5700만원 정도, 운영비하고, 주로 인건비네요.  그렇게 잡혀있는데 통합사례관리사라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것이고 인원은 몇 명 정도 구성되어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통합사례관리사는 통합사례관리라고 그 사업을 하기 위한 전문인력입니다.  그래서 저희 구 같은 경우는 4명이 저희 과 소속으로 공무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통합사례관리는 쉽게 얘기하면, 전에도 한번 설명드린 적이 있었는데, 각 동이나 아니면 구도 마찬가지이고요.  각 동에서는 동 사회복지 담당자가 한 사람씩 사례관리를 하고 있거든요.  이것은 꼭 기초생활수급자나 취약계층이 아니더라도 일시적으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을 사례관리라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전문인력이고요.  물론 대상자를 선정할 때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서 선정하지만 소득 기준이나 재산 기준이 아니더라도 일시적인, 중복적인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경우에 지원해 주는 사업입니다.
김광호 위원   사례관리라는 게 사람을 관리하는 거예요, 아니면 갑자기 어려움에 처해 있던 그런 사례들을,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대상자들을 관리합니다.
김광호 위원   갑자기 어려움에 처한 그런 대상자들을 관리하는 사람들인 거죠?
○복지지원과장 백성옥   네. 
김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복지지원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복지지원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여성보육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여성보육과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여성보육과장 함혜영입니다.  여성보육과 소관 2022년도 일반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효화   수고하셨습니다.  여성보육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빨리 말씀드릴게요.  제가 어저께 중구공영버스심의위원회를 갔었는데 굉장히 합리적으로 하더라고요.  어떻게 했냐면 위원들을 19명 뽑고, 거기서 추첨을 통해서 투표할 수 있는 사람들을 뽑더라고요.  왜 그렇게 진행했냐면 미리 심사위원들이 정해져 있으면 그 사람들한테 로비가 들어온다는 거예요.  굉장히 공정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자기가 뽑은 것대로, 탁구공에다 별 모양이 나오면 심사위원이고, 번호를 뽑은 사람들은 그냥 나가서 기다리는 거예요.  이번에도 공공어린이집 강사들을 선별했잖아요.  그런데 미리 위원들이 있다 보니 그분들한테 좀 잘 보여야 된다는 게, 어떻게 보면 사람이니 그런 게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한번 바꿔보는 것도, 그러한 문제점들이 생기니 한번 그런 것으로 추진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과장님이 팀장님들이랑 검토해 보시고 그게 가능하면 그렇게 부탁드릴게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그 부분도 운영을 마음대로 하는 부분은 아니고 법이랑 지침에 의거해서 하는 부분이라 그 부분이 그런 여지가 있거나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한창한 위원   어저께도 원장님들을 선별했잖아요.  다 국공립어린이집에서 교사를 하신 분들이 됐다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그렇지는 않고요.  어린이집이 어제만 해도 시내에 한 곳하고 영종 세 곳해서 네 군데가 되어 있는데, 제가 정확히는…… 교사로만 지냈던 분은 한 분 정도 있고, 원장님들이 워낙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많아서 달랐습니다.
한창한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공정하게 이루어지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검토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여성보육과가 예산이 많잖아요.  대부분은 다 국·시비보조금이네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네. 
김광호 위원   250페이지 중간에 한부모가족 고등학생 입학금 및 수업료 지원에서 한 180만원을 반납한 거예요?  추가로 있던 거에서 이거를 반납, 아, 180만원이 잡혀있던 것에서 전액 반납을 했네요.  대상이 없어서 그런 건가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국·시비보조금의 대다수가 정확하게 저희는 인원이나 이런 현황은 있지만 국비랑 시비를 지원해 줄 때는 전출입도 있고 하다 보니까 넉넉하게 해 준다든가, 아니면 반대로 수요에 맞지 않게 지원했다가 연말 정도에 각 시도나 각 군구에 필요한 부분을 조정하는 게 있어서 저희가 요청하는 부분이 아닐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김광호 위원   기존에 180만원이 잡혀있었는데 이렇게 반납했다는 것은 대상은 실제 찾아보면 있을 것인데 이런 사업을 계획을 안 했었다는 건가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거꾸로, 혹시 생길 수도 있는 부분을 저희가 예산을 세웠다가 대상이 없기 때문에 반납하는 경우가 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런데 이 건은 어떤 건이에요?  한부모가족 고등학생 입학금 및 수업료 지원사업은 180만원이 잡혀있었잖아요, 250페이지.  그런데 180만원을 전액 반납하는 거잖아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이게 전체 180만원이 아니고요.  바로 위에 보시면 4200만원이 되어 있잖아요.  이쪽에 한부모가족 고등학생 입학금이랑 수업료만 있는 게 아니라, 전체가 4298만원이 잡혀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이 다 끝났고 180만원 정도가 남는 것이고요.  그리고 수업료나 이런 것은 연말에 하는 게 아니고 분기별로 그 전에 다 정리가 됐기 때문에 남은 금액을 반납하는 금액입니다.
김광호 위원   제가 이해를 잘 못 한 것 같은데, 기정액이 한부모가족 고등학생 입학금 및 수업료 지원으로만 보면 물론, 밑에 다른 사업이 있었을 수는 있는데, 사회보장적수혜금에 여러 가지 이런 게 있었을 수는 있겠지만 현재 이걸로 보면 입학금하고 수업료는 183만원이 2차 추경까지 세워져있던 거잖아요.  그랬는데 비교증감에 보면 18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는 것은 이 건에 대해서 사업 예산을 2차 추경 때까지는 세워놨었는데 전액을 반납한다는 얘기인 거잖아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전액이 아니고요, 183만원만 반납하고 나머지 금액은 사용하는 것입니다.
김광호 위원   원래 기정액이라는 것은 2차 추경 때까지 잡혀있던 예산이잖아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그렇죠.  그런데 이 예산액은 본예산 금액입니다.  추경에 조정했던 것은 아니고 원래 본예산이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 조정한 금액입니다.
김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나중에 따로 한번 질의할게요.  그다음에 253페이지, 교사겸직원장 수당이 있는데, 원장이 교사를 겸직한다는 거잖아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네. 
김광호 위원   지금 몇 명이나 되는 거예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교사 수급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대상은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 가정어린이집은 인원이 20명을 보육하는데 그 인원수에 맞게 교사가 모집돼서 운영할 수 있으면 괜찮은데 그게 아닐 경우에는 원장님들이 교사 대신에 일을 하고 수당을 받습니다.
김광호 위원   몇 명이나 돼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조금 변동이 있을 수는 있는데 월 평균 48명 정도 됐습니다. 
김광호 위원   저기 한 거는 아니네요.  저는 뭐 때문에 그러냐면 원장이면 원장 급여는 따로 있잖아요.  거기다가 겸직을 하면 약간의 수당을 더 올려준다는 얘기네요?  48명으로 나누면 한 100만원 정도 될 것 같은데, 100만원 정도 더 올려준다는 얘기네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네. 
김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256페이지, 한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보육멘토 활동 수당이 전액 삭감됐어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네. 
이종호 위원   왜 이렇게 된 거죠?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보육멘토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집 운영한 지 얼마 안 되신 원장님들에 대해서 기존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나 기존 원장님들이 멘토를 하셔서 운영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에는 대체적으로 학부모님들이 오전에 오시고 기존에 정해져있는 교사들 말고는 타인이 잘 가지 않거든요.  그래서 올해까지는 코로나 때문에, 좋은 제도인데 잘 운영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아마 원활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종호 위원   코로나 전에는 활발하게 운영됐던 거였어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제가 코로나 이전 자료는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일어나고 나서부터는 거의 진행을 못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니까 신규로 어린이집을 운영하시는데 경험이 없는 원장님이나 그 어린이집을 위해서 경험 많으신 분들이 가서 멘토 역할을 해 주고 조언도 해 주는 거기에 따른 수당이라는 거잖아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네. 
이종호 위원   금액도 많게 잡지는 않았어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게 구 자체사업이기도 하고 원장님들이 운영하는 부분에서 많이 어려움을 겪을 경우가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운영하는 거나 예산운영이라든가, 기타 학부모님들…… 그렇게 지원하는 방법이나 이런 것을 도와줄 수 있다고 봅니다. 
이종호 위원   처음하시는 원장님들이 굉장히 선호하는 거네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창한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256페이지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투명마스크 지원이 있어요.  그런데 꼭 이런 것들을 구에서 구입해서 보내줘야 되나요, 아니면 예산을 줘서 자체적으로 저렴한 데서 사라고 하면 안 되나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일단 시에서 사무관리비로 저희한테 예산배정을 100% 한 것이고 그래서 저희가 사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한창한 위원   항상 보면 구에서 사는 것은 비싸게 사더라고요.  본인들이 사면 최저가 할인 그런 거 해서 본인들이 알아서 살 텐데.  마스크도 보면 요즘에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 500원씩 구매해서 하더라고요.  그런 것들도 고민해 봐주세요, 그렇게 할 수 있는 방향이 있는지.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네. 
한창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제가 아까 257페이지를 못 들었는데 내년에 리모델링 사업을 두 군데 할 거잖아요, 공동주택 리모델링, 어린이집.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네. 
김광호 위원   이게 어디, 어디라고 했죠?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추가로 추경 예산은 두 군데이고요.  이게 당초에 계획되어 있던 게 아니라 어린이집을 민간에서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것을 신청해서 진행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세 군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경에 해당되는 것은 반도유보라아파트하고 영종수자인어린이집이, 영종수자인 같은 경우에는 민간어린이집에서 전환되는 것이고요.  500세대 미만인 경우는 의무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요청에 의해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설치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지금 진행되는 게 화성파크드림2차어린이집 해서 세 군데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하나만 더.  이거는 예산하고 관련 없는 것인데 비둘기어린이집이라고 있나요, 원도심에?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네.
이종호 위원   거기 지금 리모델링 하고 있죠?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요새 그게 지연되고 있다 그러던데?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네, 맞습니다. 
이종호 위원   왜 지연되고 있는 거죠?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그린리모델링 사업 자체가 건축된 지 오래된 데가 열효율이라든가 공기청정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지난번에 금산이나 찬솔도 했던 부분인데, 저희가 해당되는 게 장미어린이집이나 비둘기어린이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둘기어린이집은 송월교회 옆에 주택가에 있는 어린이집인데 막상 설계할 때는 몰랐던 부분을 철거하고 진행하다가 벽체가 이상이 있어서, 옛날에 샌드위치판넬로 되어 있던 게 나타나는 바람에, 만약에 거기에다가 그냥 설계했던 것처럼 하게 되면 향후에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라서 지금은 중지시켰고 거기에 따라 추가 설계를 진행해야 됩니다.  그 부분 때문에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추가 비용이 들어간다는 거네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비용이 얼마가 들지 모를 정도로 상태가 안 좋습니다. 
이종호 위원   설계를 해 봐야 아는 거예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네.
이종호 위원   민원도 들어오고 하는 사항이라서요.  그러면 비용은 설계해 봐야 하고, 그렇다면 언제쯤 마무리 공사가 될까요?  대충 어느 정도의 시간을 잡아줘야 돼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제일 문제는 그린리모델링 공사비용만 예산이 있기 때문에 설계해서 나오는 금액을 저희가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가 정해져야 돼서, 
이종호 위원   그린리모델링은 시비라고 하지 않았나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국비가 제일 많고 시비랑 저희랑 해서 하는데 기존에 다른 데도 이상이 있으면 고칠 수 있게끔 4000만원 정도 있는데 그 비용 가지고는 어려울 것 같아서, 
이종호 위원   확보는 구비라도 해서 해 줘야죠.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저희도 예산이 문제가 아니라 진행을 제대로 해서 이번에 고쳐야 된다는 것은 재무과랑 저희랑 같은 생각이기 때문에 일단은 설계를 먼저 하고 그다음에 예산확보에 대해서는 총력을 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중요한 부분이니까 설계도 빨리하시고 예산확보도 빨리하셔서 조속히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신경 좀 써주세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종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비둘기어린이집 있잖아요.  거기가 골목 안에 있고, 거기를 꼭 그렇게 리모델링해서 거기다 존치를 꼭 시켜야 되는 거죠?  처음에 거기다 어린이집 할 때도 사실은 골목 안에 있고 차로 엄마들이 데리고 가기도 너무 힘들고 그래서.  그리고 아래쪽 사람들이 거기 올라가기가 되게 힘들잖아요.  송월시장 쪽에 있는 분들이 너무 먼 데, 쌩뚱맞은 데 있다고 처음에 거기 할 때도 문제가 많았었어요.  그 정도 문제 있으면 굳이 거기다 계속 리모델링을 하면서 존치하는 것보다는 다른 쪽에다가 더 시설을 낫게 해서 신축하는 것도 생각해 볼 사항 아닐까요?  먼젓번에 할 때도 그 자체가 많이 문제가 있었어요, 그거 아시죠?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네. 
○위원장 윤효화   그런데 계속 그런 식으로 해서, 구옥인 데다가 들어가서 보면 안에 공간도 너무 협소하고 이런데.  이거는 아예 근본적으로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그런 의견도 현장에서 나왔던 얘기 중에 하나인데,
○위원장 윤효화   나올 수밖에 없을 거예요, 그 얘기가.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왜냐하면 그게 문제 있는 부분을 고치는 게 돈이 너무 많이 나오면 사실 이게 의미가 있나 이런 얘기도 나왔었는데 일단은 지금 운영하고 있는 상황이고 재원하고 있는 어린이들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사실은 좀 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는데 그럴 경우에는 리모델링을 못 하고 다시 신축한다든가 하는 부분은 더 오래 걸리고 더 문제가 많으니까 당장은 이 부분을 해결하는 것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비둘기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도 리모델링 하실 때도 제일 우선적으로 생각하셔야 되는 게 안전인 게요, 구옥에 보면 그런 게 많아요.  옛날에는 임의대로 그냥 벽에다가 샌드위치판넬을 붙여서 해 놓고 건축을 다시 하잖아요?  그러면 기존에 있던 거에 맞물려서 이쪽이 가라앉아요.  그런 부분을 신중하게 하셔야지, 리모델링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신흥동 쪽에도 그런 건물이 되게 많았어요.  원래 있던 벽을 헐고 샌드위치판넬을 붙였어요.  그런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러면 그쪽을 다시 세우잖아요?  그러면 기존에 있던 벽이 내려앉아요, 이쪽 하중 때문에.  그런 부분 심각하게, 특히 아기들이 있는 곳이니까.  그게 안 되면 거기는 허는 게 맞아요.  그렇게라도 생각하셔서 거기는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249페이지, 중구여성회관 운영위원회가 반은 하고 반은 안 했네요?  코로나 때문에 안 한 건가요, 아니면,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코로나 때문에, 두 번은 했는데 한번은 서면으로 했기 때문에 수당을 반은 반납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먼젓번에 행정감사 때도 다른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운영회가 잘 운영이 안 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여기는 조금 더 들여다보시고 회의할 때도 그렇고 회의를 안 할 때, 할 때…… 회의록도 그렇고, 안 하면 안 하는 이유, 앞으로는 코로나 핑계를 댈 수 없으니까.  운영위원회가 잘 굴러가야 회관이 돌아가는 것이지, 운영회가 내 멋대로 굴러가면 어디든 잘되지 않아요.  제가 어느 단체에 운영이사였는데 진짜 1년에 한번을 회의를 안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어느 날 보면 다 그냥 통과, 통과예요.  그렇게 되면 안 돼요.  그러면 확실히 발전이 없고, 문제가 생기고, 꼭 안 좋은 소리가 들려와요.  과장님이 신경 쓰세요, 여기.
○여성보육과장 함혜영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여성보육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여성보육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평생교육과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평생교육과장 심규홍입니다.  평생교육과 소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효화   수고하셨습니다.  평생교육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한창한 위원   과장님, 저는 짧게 질문드릴게요.  지난번에 제가 용유 말씀드렸잖아요, 용유초·중.  검토 좀 해 보셨나요?  제가 인원수가 많이 감소가 되는 상황이니 특성화 학교나 그런 것들,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교육청하고 만나서 진행해야 되는 사항이다 보니 그 부분은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한창한 위원   그러면 검토나 그런,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그 부분은 교육청하고 만나서 진행해서 진행사항 되는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한창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여기는 없는데, 2023년도 통학버스 운영 관련해서 질의하려고 해요.  기존에 영종초와 하늘초는 운영되고 있고, 계속 반도유보라에서 공항초로 가는 것에 대한 이의가 많아요.  반도유보라에서 공항초로 학생들이 대략 30명 정도 된다고 해요.  그런데 지난 7월에 심의위원회에서 통과가 안 돼서 통학버스가 지원이 안 되는 것으로 결정이 났는데, 제가 알아보니까 통학버스 지원 조건이 애들이 걸어갈 때 시간이 30분 이상 소요되면 통학버스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유보라에서 공항초까지는 대략 어른들 기준으로 1.45km가 되기 때문에 한 25분 정도 소요돼요.  그런데 아이들은 1.5 정도를, 아이들 걸음으로 하면 30분 이상, 대략 4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사료되는데, 교육청에서는 추가적으로 다시 검토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거든요, 7월에 무산된 게.  반도유보라에서 계속 그거에 대한 민원이 있어서, 거기 신호등도 한 5개 정도 건너야 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특히 저학년들은 상당히 위험할 수가 있잖아요.  요즘은 안전문제가 크기 때문에.  중구에서 이거를 적극적으로 교육청에다 얘기하든 남부교육지원청에다 얘기하든 해서 반도유보라에서 공항초로 통학버스가 운영될 수 있게 그렇게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하나 더 말씀드리면 미단시티도 마찬가지로 누구나집이 내년에 아마 입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도 한 100여 명 된다고 얘기하거든요.  거기도 공항초로 배정은 되어 있잖아요.  거기도 마찬가지로 통학버스가 지원되어야 할 걸로 보여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거를 중구청에서 미리 해서 입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중구청에서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다음 주 정도에 한번 미팅하기로 전화했는데 남부교육지원청하고 내용 좀 파악하고 의견 전달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특히 반도유보라 같은 경우는 계속 거기 입주민들이 이거에 대해서 말이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거기는 바로 내년 3월에 개학이니까 통학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중구청에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265페이지인데요.  중간에 보면 청소년수련관 운영 관련해 가지고 경상적위탁사업비로 한 77억이 잡혀있어요, 청소년수련관 운영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  자산취득은 어차피 해줘야 되니까 그냥 운영대행비만 보면 2억 3100만원이 잡혀있는데 기존에 기획예산실에서 시설관리공단으로 위탁사업비가 한 88억이 잡혀 있더라고요.  이거는 청소년수련관에서 별도로 거기 학습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한 운영비를 별도로 지원해 주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이 부분은 사실 셔틀버스 관리용역비가 제일 많고 그다음이 공공요금 요금제세인데, 당초에 본예산에 편성할 때는 1년 치를 잡는데 4월에 개관해서 9개월 정도 운영을 하는데 실질적인 운영은 한 5개월 정도 하다 보니까, 그리고 셔틀버스를 운영하려고 여러 번 올렸는데 유찰이 몇 번에 걸쳐서 진행을 못 했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일부 진행한 것은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겨울방학 때 운영하는 그 정도만 진행한 사항이다 보니까 사업비를 올해는 반납하게 된 거고요.  그래서 삭감하는 것이고 내년 같은 경우는 버스 한 대는 저희가 구입하는 거하고 내년도 같은 경우는 영종 내 돌아다니는 셔틀버스 운영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올해 못 한 부분에 대해서 어쩔 수 없이 삭감해서 올린 사항입니다.
김광호 위원   물론 이게 중구시설관리공단이 별도로 되어 있는데 기획예산실에서 많은 예산을 주는데, 각 과별로 추가적으로 위탁사업을 하면서 또 예산을 주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예산집행이 한눈에 안 보이는 것 같은, 약간 착시현상이 생기더라고요.  실제는 100억이 넘는 돈이 거기로 가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냥 보면 한 88억, 90억 정도 가는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쭉 넘기다 보면 각 과별로 또 위탁사업비라고 해서 막 추가로 주다 보니까 착시현상이 생기는 거예요.  꼭 이렇게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그런 기관에다가 주는 것은 한꺼번에 기획예산실로, 문화재단처럼 그런 식으로, 문화재단은 물론 다른 용도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거는 아닌가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평생학습관을 공단에서 관리하고 프로그램까지 관리하게 되고 향후에도 평생학습관이나 영종 내에 하늘1중 복합화까지는, 3개 시설들이 청소년 교육뿐만 아니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하고 연계된 시설이다 보니까 한 군데서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시설까지 전체적으로 관리하게 되면 효율성 면에서도 높고 예산편성 면에서도 훨씬 절감 효과가 크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 뽑아놓은 직원들이 교육에 대한 프로그램 발굴이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의지도 상당히 높고 젊은 직원들이 많다 보니까 사실 저희 입장에서는 상당히 효과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광호 위원   저는 그거는 충분히 이해하는데 각 부서별로 시설관리공단이라는 게 있어서 기획예산실에서 전체적인 건물이나 공원이랄까 이런 것을 관리하는 것에 대한 물리적인 관리에 대한 비용은 지불을 기획예산실에서 주로 하는 것 같은데, 또 보면 평생교육과나 공원과라든가 이런 데서, 공원과는 또 공원 관리하는 것에 대해서 별도 예산을 잡아서 시설관리공단에다가 주고 평생교육과는 프로그램 운영하는 것에 대한 경상적위탁사업비라든가 차량 운영하는 것에 대한 비용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별도로 과별로 따로 거기다 하다 보니까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부분이 자칫, 우리가 이런 것을 놓칠 수가 있잖아요.  그러다 보면 전체적으로 착시현상이 생길 수도 있어서 이런 거를 예를 들면 기획예산실 같은 데 한 군데서 전체적으로 거기다가 예산을 지원하고 관리할 수는 없냐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왜냐하면 사실 어떤 업무를 하든 간에 그 부서에서 공단하고 할 때는 그 부서가 제일 많이 알거든요.  공단 관리에 있어서도 우리 부서 업무에 대해서는 우리랑 같이하게 되면 그 부분을 정확하게 서로 얘기해가면서, 협의해가면서 할 수가 있는데 한 부서에서 전체를 관할하게 되면 세세하게 알 수가 없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김광호 위원   그러니까 이런 거랑 같은 개념이에요.  예를 들어서 공유지 같은 경우에 재무과에서 전체적으로 그거를 관리하지만 실질적인 집행이나 관리는 각 부서에서 하잖아요, 기반시설과라든가 거기에서 하는데.  전체적인 상황은 재무과에서 가지고 있잖아요.  예산을 전반적으로는 기획예산실에서 집행한다든가 그렇게 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부분들이나 이런 거는 각 부서에서 하면 예산이 일목요연하게 보일 수 있는데 쪼개져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린 거고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네,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런 부분이 가능한지 검토 부탁드릴게요.  그다음에 금방 말씀하신 거 바로 밑에 청소년수련관 운영 집기 구입이라고 해서 4억 800만원이 잡혀있는데 방금 말씀하시기로는 제습기 4대 구입비용이라고 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네, 1160만원입니다.  실제로 당초 기정액 대비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1160만원, 4대의 제습기 구입비용이 기정액 대비, 
김광호 위원   아, 이거는 집기 구입은 따로 있는 거고,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네, 기존에 다 끝난 상황이고요.
김광호 위원   이번에 1160만원은 제습기 4대 구입하기 위해서 필요했던 거라고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네. 
김광호 위원   266페이지, 디지털 문해학습관 지원 운영이 아마 계획은 세워놨었는데 사업을 안 하기로 한 것 같아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네. 
김광호 위원   이거는 어떤 사업이었던 거예요, 디지털 문해학습관?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동인천동에 어르신들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하는 거였는데 거기에서 적극성을 띠어서 공모사업을 신청했었습니다, 우리를 통해서.  사업비를 받고 업무를 조율하는 과정에서 진행이 안 돼서 결국은 못하게 돼서 반납하게 된 사항입니다.  내년부터는 어떤 공모를 하게 되거나 할 때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관여해서 반납하는 일이 없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하고 실질적으로 잘해 가지고 진행했으면 좋은데, 일단 거기서 한다고 해서 예산은 우리 구를 통해서 신청해야 되다 보니까 신청한 건데 지금 진행이 안 돼서 저희도 사실은 속상한 부분이 있는데 내년부터는 그런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관리를 잘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어르신 대상 SNS교육이네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네. 
김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쭤볼게요.  과장님, 우리가 학교 관리하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네. 
○위원장 윤효화   송도중학교 교장선생님이 어제 전화주셔서 두 시간 동안 통화했어요.  교원이 3명이 감축되는데 알고 계시죠?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자세한 건 저희한테, 교원 감축까지는 얘기를 안 하니까요. 
○위원장 윤효화   영종 같은 경우에는 학생이 많아서 탈인데 송도중학교, 우리 아들도 그 학교 나왔거든요.  그래서 교장선생님을 잘 아는데…… 이번에 교원 3명 감축한다고 교육청에서 연락을 받으셨다는 거예요.  본인들은 한번에 3명까지 감축하면 그분들은 어디로 갈 것이며, 학생들한테 피해가 가잖아요.  그래서 2명만 감축하고 1명은 살려 달라고 계속 얘기하시는데, 도와달라고 전화가 오셨어요.  우리가 담당과잖아요.  운영위원회 회장도 만나기로 했고, 어떤 방법도 해보겠지만 과장님도 조금 많이 도와주셔야 되는 게 한 학교에서 교원이 3명이 감축되면 그 영향은 분명히 학생들한테 갈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다 같이 학부모하고 의원님 모두가 만나든, 먼저처럼 영종 엄마들하고 같이 교육감 만나러 갔던 것처럼 가서 교육감을 만나든 교육청으로 가든, 우리가 단합해서 이거는 어떻게든 살려봐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아들한테도 어제 통화 끝나고 전화했더니 자기가 그 학교 나왔다고 되게 그거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고민하던데 같이 고민을 해 보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소통했으면 좋겠어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동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윤효화 위원님이 얘기한 것에 이어서 말씀드릴게요.  지금 아이들이 학습권을 침해당하고 있어요.  송도중학교가 학생 수가 적고 그러다 보니까 순회교사, 그런 제도를 이용해서 선생님들을 돌려서 땜빵식으로…… 대학으로 따지면 강사들이 왔다갔다하는 식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정상적인 교육을 못 받는 거예요.  그것은 곧 학습권 침해로 보는 거죠.  세 명씩 한꺼번에, 학생 수 핑계대고 선생님들을 안 보내겠다는 얘기예요.  그런 식으로 하다 보면 중구는 무너질 수가 있어요.  그렇지 않아도 송도중학교 이전 문제를 계속 들고나오는데, 아이들을 위해서는 이렇게 학습권을 못 지켜 줄 바에는 차라리 떠나보내는 게 나을 거라는 생각도 했어요.  평생교육과에서 교육청에다 얘기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거기 담당자한테 강력하게 얘기해서 이런 식으로 하면 중구에서 지원 안 하겠다, 우리도.  그렇게라도 얘기해서 어린이들, 학생들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얼마 전에 원도심 교육 활성화 관련해서 상생협의회를 갔었습니다.  중구도 얘기한 게, 원도심의 학교 학생 수가 줄고 문제가 많다 보니까 저희가 주장한 것은 여러 가지 교육경비를 지원하는데 그중에 무상급식이 있습니다.  무상급식이 한 34억 정도 들어가는데 구비가 한 12억입니다.  그 부분에 관련해서 시교육청이나 시에서 서로 협약하면 되니까 걔네가 협약해서 부담하고 12억에 대해서는, 순수 구비는 우리가 원도심에 있는 학교에 특성화할 수 있게끔 예산을 지원하는 방법을 원도심 활성화(안)에 넣어달라고 제안은 해놓은 상태고요.  이 내용은 못 들었지만 이거는 또 한번 회의하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교장선생님이 여기저기 전화하시고 지원해 달라고 하고 계시니까,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이 내용을 거기다 또 얘기하겠습니다.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것도 교장 선생님의 아이들에 대한 애정으로 보시고, 그렇게 해서 평생교육과에서 지원이 잘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알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이상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아마 송도중학교 교장선생님께서 원도심에 있는 의원님들한테 다 전화했던 것 같아요.  내년에 한 학급이 줄어든다는 거죠.  한 학급이 줄고 교사 두 명이 줄어든다는 거죠.  그런데 세 명을 교육청에서 줄이겠다, 그런데 송도중학교는 두 명만 줄여달라는 거고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네. 
이종호 위원   존경하는 정동준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문제점이 순회교사나 상치교사 이런 제도를 쓸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됐고, 그렇게 되면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없다는 거죠.  그러면 평생교육과에서 공문을 보내주세요.  의원들이 거기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선생님들을 줄이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리고 안 그러면 예산이라도 깎겠다고 하더라, 학교 경비라도.  교육청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대요.  위원님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별도로 의논한다든지 교육감을 만나러 간다든지 협의해 볼 테니까 평생교육과에서도 협의하셔 가지고 공문이라도, 절대 줄여서 안 된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꼭 보낼 수 있도록 조치해 보세요.
○평생교육과장 심규홍   알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평생교육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친환경위생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친환경위생과 
○친환경위생과장 허창호   안녕하십니까, 친환경위생과장 허창호입니다.  2022년도 친환경위생과 소관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효화   수고하셨습니다.  친환경위생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친환경위생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친환경위생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반시설과 예산안 심사 순서이오나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회의는 오후 3시 4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9분 정회)

(15시 50분 속개)

○위원장 윤효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반시설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반시설과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기반시설과장 임청환입니다.  기반시설과 소관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효화   수고하셨습니다.  기반시설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감사합니다. 
정동준 위원   419페이지, 덕교동 진입도로 공사, 이거 신규사업이에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이거는 신규사업이 아니고 계속 진행되고 있던 사업입니다.
정동준 위원   어디부터 어디까지예요, 덕교동?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번지수로 말씀드리기는 그렇고, 용유역 맞은편 쪽 입구에서, 
정동준 위원   식당들 많은 데?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정동준 위원   거기서 잠진도 들어가는 입구까지?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거기에서 마시안로 시점, 지금 마시안 해변도로 개설공사 새로 뚫어놓은 길 있지 않습니까?  그 시점으로 연결되는 구간이거든요. 
정동준 위원   경제청에서 추진하고 있던 식당들 있는 데 식당 하나 비워놓고 잠진도 진입로까지 가는 그 도로는 이름이 뭐예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잠진도 진입도로 개설공사, 그러니까 용유역에서 잠진도 진입도로 개설공사로 명명되어 있을 거고요.  그런데 그게 지금 실효돼서…… 
정동준 위원   실효됐어요, 그게?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시 도로과에서 결정작업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행정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하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러면 전에 그 계획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는 거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현재는 실효됐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런데 그 식당 비어있던데요?  도로를 만들기 위해서, 그 길로 나기 위해서 그 식당이 비어있더라고요, 다른 데로 이전했어요.  맞습니까?  경제청에서 추진하고 있던 도로라던데.  용유 입구에서부터 잠진도 들어가는 입구까지.  옛날 소나무 식당 있는 데.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옛날 소나무 식당 있던 데요.  그 길이 지금 실효됐고, 영양굴밥집 있는 쪽 거기 넘어가는 도로가 있었는데요.  그것이 시 도로과에서 실효시키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 도로 폭이 과거, 지금 무의대교가 예전 계획하고 다르게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전에는 그 다리 폭이 더 넓어서 그 대로에 맞게끔 시설이 결정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2차선 도로에 맞게 축소 개설하려고 하다가 주민들하고 부딪히면서 적절한 시기에 실시계획인가를 진행하지 못했고, 그 바람에 도시계획이 결정된 게 실효돼서,
정동준 위원   다시 재개될 확률은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지금 재결정작업하고 있습니다, 저희 구에 결정신청은 들어와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67페이지, 이걸 잘 이해 못 해서 그러는데, 고철 처리비는 이해하겠는데 부당청구 회수금이 뭔가요?  뭐가 합쳐서 1억 7000만원이 들어왔다는데.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2021년도에 영종도 하늘 바다길 조성사업 2단계로 공항 북측 해안도로에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는 구간에 배수로가 쭉 설치되어 있었어요.  그 위에 배수로를 덮는 철제 뚜껑이 있었는데, 스틸그레이팅 뚜껑이 있었는데요.  그거를 고철로 처리해서 약 6540m 구간에서 그거를 회수해서 고철로 매각한 다음에 그 비용을 여입한 것입니다.  고철 처리비 및 부당청구 회수금이라는 과목, 예산세목 이름을 정할 때 이렇게 정해져 가지고 부당청구 회수금이라고 되어 있는데 부당청구한 건 없고 고철 처리비만 해당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실제 고철 처리비인데 예산항목이 그렇다는 거네요, 전체적으로?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반시설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기반시설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공원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공원과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도시공원과장 최성현입니다.  도시공원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효화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공원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세입예산안, 68페이지에 보면 하늘체육공원 주차장 사용료가 2000만원이 들어오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 2000만원이 안 들어오는 걸로 정리됐어요.  지금 하늘체육공원 주차장 사용료를 계속 받고 있잖아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받고 있는데 체육공원 주차장은 비과세가 반영되지 않는 미과세 항목입니다.  그 밑에 보면 공원운동시설 사용료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계상되어 있습니다.  과목정정을 한 겁니다.
김광호 위원   과목이전이라고 해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김광호 위원   그 밑에 도시농부 프로그램 텃밭 사용료가 있는데 이거는 위치가 어딘 거예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은골카페거리 뒤쪽에 보면,
김광호 위원   논골이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은골이요.  그 카페거리 뒤쪽에 근린공원이 있습니다.  거기에 텃밭을 조성해 가지고 시민들에게 유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사용료입니다.
김광호 위원   몇 세대나 돼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한 140건 정도, 149좌 정도 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세출예산안 281페이진데요.  제가 아까 평생교육과 쪽에다 질의했던 부분인데, 시설관리공단이 보통 예산이 89억, 90억 정도 되더라고요.  그런데 그거는 기획예산실에서 시설관리공단에다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유지보수 관련해 가지고 한 90억 정도 지원하고 있는데 평생교육과도 그렇고 도시공원과도…… 경상적위탁사업비 11억원이 중구가 그동안 관리하던 공원 중의 일부를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면서 대행수수료 주는 부분인가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맞습니다.
김광호 위원   저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것을 기획예산실에서 총괄해서 주면 한눈에 예산 내역이 쫙 보이는데 평생교육과에도 일부 십몇억인가 있고 또 도시공원과에도 11억이 있다 보니까 마치 시설관리공단의 예산이 약간 착시효과가 있어 가지고, 이거를 그냥 기획예산실에서 총괄해서 예산은 시설관리공단에다 집행하고 관리는 도시공원과에서 하고, 그렇게는 안 되는 건가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인건비는 기획예산실에서 통합해 가지고 편성되어 있고 저희한테 되어 있는 것들은 재료비랄지, 운영비랄지, 사무관리비, 시설비 이런 항목에 대해서는 편성해서 있습니다.  저희가 드리는 것은 공원하고 녹지에 쓸 수 있는 예산을 우리 해당 부서에서 편성한 사항입니다.
김광호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예를 들어서 집에서도 보면 부모가 자녀한테 용돈을 한 달에 10만원을 주는데 할아버지가 따로 심부름했다고 5만원 주고 할머니가 5만원 주고 그러다 보면 실제는 아이는 그것보다 많이 받고 있는데 항상 용돈 10만원밖에 안 받고 있다고 하면서 얘기하다 보니까 진짜 그런 것 같은데 시설관리공단도 똑같거든요.  노상 예산이 부족하다고 해요.  그래서 저희가 보면 89억만 딱 보이는 거예요.  적을 것 같네 그랬는데, 이번에 보다 보니까 평생교육과에서도 한 12억 주고, 도시공원과에서도 운영비를 별도로 주고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는 100억이 넘는 거잖아요.  예산의 착시현상이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런 것들은 어차피 공단이나 이런 데는 한꺼번에 한 군데서 주고, 관리는 물론 해당 부서에서 해야겠죠.  그렇게 관리는 하는데 그런 부분이 가능한 건지 기획예산실하고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그 밑에 문화탐방로 해안보행로, 1억 8500만원을 반납하셨는데 명시이월하려고 반납한 거라고 했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명시이월이 아니고 감액하는 건데요.
김광호 위원   그냥 감액하는 거예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당초에 기존에 문화탐방로 조성되어 있는 부분이 상시 침수가 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거기를 인상하려고,
김광호 위원   이거 위치가 어디예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탐방로, 그러니까 오션뷰리조트 하부 쪽입니다.  해안 쪽입니다, 해안둘레길.
김광호 위원   네, 알아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그쪽인데 상시 물이 만조됐을 때 잠기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사람이 고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인상하려고 예산을 편성했었는데 거기가 경제자유구역 범위 안에 들어가다 보니까 오션뷰하고 경제자유구역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토대로 해 가지고 거기서 협의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거기를 인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고, 거기를 데크로드로 올리는 것은 가능하다고 해 가지고 시비를 받아서 내년에 다시 사업계획을 세워서 하려고 감액하는 사항입니다.
김광호 위원   그러면 6500만원은 기존에 쓴 거고 1억 8500만원은 데크를 보완하려고 했는데 내년에 다르게 하려고, 다른 사업을 따로 세워서 하려는 거라는 거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데크로드로 인상해서 사업을 시작하려고 시에다가 예산을 요구해놓은 상황입니다.
김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공원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도시공원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통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과 
○교통과장 김상중   교통과장 김상중입니다.  교통과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효화   수고하셨습니다.  교통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빠르게 질문 하나만 할게요.  민원인데, 계속적으로 나오는 민원이에요.  인천대교에서 나와서 하늘도시로 들어오는 방향에 시속 60km, 그거를 좀…… 안 되기는 하지만 주민들은 “그래도 60km가 뭐냐, 70km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느냐?”라고 계속적으로 하는데 그거를 경찰 쪽이 담당하고 있지만 강력하게 요구해서 하면 안 될까요?
○교통과장 김상중   혹시 외부도로를 말씀하시는 건지, 지하차도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한창한 위원   지하차도요. 
○교통과장 김상중   사실은 그 경우는 이미 강력하게 저희가 이야기한 바도 있는데요.  쉽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민원인께서는 중간에 들어오는 경우는 그나마 전체 구간에 60km 적용도 안 받는 상황이라서 불합리하다는 의견까지 내면서 속도 상향을 주장하셨다고 해서 그런 의견을 경찰 쪽에 전달한 바 있다고 하는데, 결론은 어렵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게다가 주된 불가 이유 중에 하나가 사망사고까지 곁들여지면서 더 곤란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한창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내년도 예산안 저기 할 때 말씀드렸던 건데, 아이모드 관련해 가지고 영종국제도시에 이슈화되어 가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대책위원회가 구성된 것은 아시죠?  대책위원회가 최근에 구성돼서 현수막도 쭉 게첩했더라고요.  기존에 있던 8대의 아이모드를 빼는 것은 불가하다고, 대체 수단으로 해달라고 본격적으로 요구하고 있는데, 중구청에서도 시에다가 얘기해 가지고 아이모드 좀 강력하게 요청해 주시고요.
○교통과장 김상중   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사실은 3년 동안 시범할 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이모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주민들한테 교육했었으면 많이 이용들을 했을 텐데 방법을 몰라서 못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더라고요.  향후에 만약에 아이모드가 잘돼서 운영이 된다면 그런 교육이 필요할 걸로 보이고요.  답변을 요하는 사항은 아니고요.  시청에 얘기해서 꼭 필요하다는 것을 구청에서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상중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한파대책에서 2800만원을 성립전예산으로 세운 적 있었어요.  바람막이를 했는데 그게 어떤 형태로, 비닐 형태인가요?
○교통과장 김상중   크게 보면 그렇습니다.  결국 바람막이 시설인데 아까도 얼핏 말씀드렸지만 하나는 내용상으로 보면 고정형이 비교적 내구연한이 긴 게 개당 한 240여 만원 간다고 하고,
이종호 위원   이거는 130만원도 들어갔는데요?
○교통과장 김상중   네, 그러니까 그게 한꺼번에 전체 숫자를 하다 보니까 그런 거고 세부적으로 살펴보다 보면 탈부착이 가능한 형태는 비교적 저렴한 걸로 해서 두 개를 합치면 평균값은 그쯤 나옵니다.  대략 스물네, 스물다섯 군데 정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지금 설치한 거 아니에요, 성립전예산으로?
○교통과장 김상중   아니에요. 
이종호 위원   공사 아직 안 했어요, 22개 했다는 거? 
○교통과장 김상중   착공이 11월 30일이니까 착공은 됐는데 준공은 크리스마스 이브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지금 작업 중인데 눈이 갑자기 오고, 한파가 급작스럽게 오고 해서 일시적으로 조정이 될 뿐, 크리스마스 즈음에, 
이종호 위원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 위주로 일단 많이 하고, 첫 번째 조건이.  
○교통과장 김상중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두 번째는 설치한 다음에 여름이 되면 다시 철거하나요?
○교통과장 김상중   그렇지는 않습니다.  탈부착의 경우는 그렇게 되는데, 
이종호 위원   22개 예정해 놓은 거는 탈부착인가요? 
○교통과장 김상중   그중에 8개가 고정형이고, 15개 정도가 탈부착형이에요.  탈부착형은 말 그대로 걷어내서 다시 하는 경우고 고정형은 고정값으로 있는데 최근의 흐름을 아시겠지만 안에 태양광 조명과 함께 보통은 에어컨, 에어송풍기라고 하는 이름으로 에어컨도 같이 설치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겨울에도…… 저도 형태는 정확히 눈으로 보지는 못 해서 생생하게 설명은 못 드립니다만 기본구조는 그렇습니다.  고정형은 계속 그대로 가는 거예요, 상당 기간 동안.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계속비라든가 명시이월했던 부분들, 사업기간 안에 완공은 이상 없이 진행 가능한 거죠?
○교통과장 김상중   예측 가능한 흐름인데, 예컨대 하나개 같은 경우도 원래 올해 말까지였던 것을 내년까지로 잡았지만 조금이라도 당기기 위해서 내년 9월 정도면 가능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비록 연말까지 되어 있지만.  선녀바위도 일시적으로 한파 때문에 발주해놓은 상태에서 공사 정지로 들어가기는 했는데 그래도 내년 4월까지는 진행하려고 하고요.  자료상에 있는 것보다는 단 1, 2개월이라도 당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고요.
이종호 위원   이번에 명시이월 8000만원 세운 거 있잖아요.
○교통과장 김상중   1억 6000만원이요?
이종호 위원   네, 1억 6000만원.  그거 시비하고 구비 8000만원씩 세웠는데, 시비는 내려온 거죠, 지금?
○교통과장 김상중   네, 이미 확보돼서, 2회 추경 때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9월 19일 날 2회 추경을 맺었잖아요.  저희는 미리 준비했다가 9월 20날짜로 바로 발주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최장은 210일인데 연말 안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답신을 받은 바가 있는데 현재까지는 아직 도착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혹시 올해가 넘어갈까봐 명시이월에 올린 거고요.
이종호 위원   올해 넘어갈 것 같은데, 느낌이.
○교통과장 김상중   보름이 채 안 남았으니 우려는 됩니다.  계약사항은 4월까지가 기한이기는 한데, 구두상이지만 올해 말까지 노력하겠노라고 해서 저희도 아직까지는 굳게 믿고 있는 거고요.  혹시나 해서 올려드린 겁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중구 공영버스, 15일에 결정 났어요?
○교통과장 김상중   민간위탁 심사 부분이요? 
이종호 위원   네. 
○교통과장 김상중   네, 어제 결정해서 오늘 공고했습니다.
이종호 위원   어디가 결정 났어요? 
○교통과장 김상중   총 4개의 업체 중 올해 했던 신흥교통이라는 곳으로 결정 났습니다.
이종호 위원   정확하게, 이상 없이, 다 꼼꼼하게 처리된 부분이죠?
○교통과장 김상중   네, 맞습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통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교통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농업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농업과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도시농업과장 최점호입니다.  2022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효화   수고하셨습니다.  도시농업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두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세출예산 289페이지, 농정심의위원회는 한번도 안 했네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서면심의를 한 사항입니다.
이종호 위원   서면심의를 했어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네. 
이종호 위원   그리고 그 바로 밑에 부적합 농산물 폐기처리비는 어떤 내용이에요?  금액은 크지 않은데.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그것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위원회에서 매년 농산물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남북동 일원에 일부 농산물의 안전성 점검한 결과에 부적합한 부분이 있어 가지고 이 부분이 통보돼서 폐기물 처리로 소각처리 해야 되는 부분이 발생해서 100만원을 편성한 부분입니다.
이종호 위원   저희가 처리비용을 부담해야 되는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네. 
이종호 위원   농작물 중에 어떤 부분이 이렇게 나왔다는 거예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고구마가 납 성분의 기준치가 0.1ppm(parts per million)인데 기준치가 오버되어 가지고, 0.3ppm이 나와서 이 농작물을 수거해 가지고 폐기처분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원인이 나왔어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원인은 한 2019년도에 은골카페거리가 옛날에는 광산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건축현장에서 흙을 갖다 매립했던 부분이 돼 가지고 그게…… 납이 오염된 것 같습니다.
이종호 위원   앞으로 제가 그런 부분 때문에도 관련이 있을 텐데요.  불법 매립들이 많잖아요.  건설폐기물도 매립했다, 등등 영종 일대에 그런 문제가 많았는데 불법매립 속에 안 좋은 부분들이 거기다 매립을 했으면 농작물에도 분명히 영향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도 앞으로 주의 깊게 보셔야 될 것 같아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네, 알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289페이지, 제가 궁금한 거 하나만 여쭤볼게요.  공익형직접지불금이 뭐예요, 과장님?  3억 예산 잡아서 2억 500만원 쓰고 9500만원 남았거든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공익형직접지불은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으로 인해서 피해를 받는 농민들을 위해서 전답을 경영하시는 경영체에 보조금 형식으로 지급하는 부분인데 요.  전 같은 경우는 헥타르당 한 130만원 정도 되고, 답 같은 경우 헥타르당 한 170만원 정도를 보조해 주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이거는 계속하는 사업이겠네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네. 
○위원장 윤효화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농업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해양수산과장 김경은입니다.  해양수산과 2022년 3회 추경 예산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효화   수고하셨습니다.  해양수산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293페이지, 수산자원보호도, 농업직불제는 2010년도인가 WTO 관련이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김광호 위원   그때 수산자원보호도 직불제가 도입된 거예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그거랑 틀립니다.  수자원보호의무를 이행하는 어민에게 주는 보상금제인데 수산자원보호의무라는 것은 총 허용 어획량을 준수하고 친환경 어구를 사용하고 해양쓰레기 수거에 참여하고 연간 60일 이상 조업하고 공익기능 관련 교육을 이수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지불하는데 연초에 신청받고 신청받은 사람들을 10월 달쯤에 이것을 다 이행하였는지 점검한 후에 이행한 어업인한테만 돈을 주기 때문에 보조금을 10월 말에 신청하다 보니까 정리추경 때 예산이 내려오게 됐습니다.  그분들에 대해서 지급할 겁니다, 이제.
김광호 위원   그러면 이거는 지급하는 금액이, 예를 들면 세대수에 저기 하는 거예요?  뭐에 의해서 지불을,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배 톤수에 따라서.  1톤 이하면 150만원, 이상이면 65만원에서 75만원, 톤당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아까 어획량 준수, 쓰레기 수거 참여, 두 가지 더 천천히 말씀해 주세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생분해성 어구라고 해서, 옛날에는 나일론 어구를 썼었는데 이거는 2년에서 3년 정도 물속에 들어가면 미생물로 분해되는 어구를 사용하는, 그리고 연간 60일 이상 조업을 해야 되고, 공익기능 관련 교육을 이수해야 하고요.
○위원장 윤효화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해양수산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국제도시건설국장과 해양수산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의회사무과 소관 예산안 심사 순서이나 지난 의원간담회에서 예산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기에 설명과 질의를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회사무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각 부서별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할 순서이나 원활한 회의진행과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회의는 계수조정이 끝나는대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9분 정회)

(16시 43분 속개)

○위원장 윤효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하여 토론을 할 순서이나 의원간담회 시 의원들 간에 심도 있는 토론을 하였으므로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조정 없이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예산안 등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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