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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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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2회 인천중구의회(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8차

인천광역시중구의회


일시 : 2023년 6월 19일(월) 10시

장소 : 1층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 상정된 안건
  2.  1. 2023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3.  ∘ 기반시설과
  4.  ∘ 건축허가과
  5.  ∘ 도시공원과
  6.  ∘ 교통과
  7.  ∘ 도시농업과
  8.  ∘ 해양수산과
  9.  ∘ 친환경위생과

(10시 01분 개회)

○위원장 윤효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2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3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10시 02분)

○위원장 윤효화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속하여 상정하겠습니다.
  오늘은 국제도시건설국과 친환경위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심사 내용과 관련하여 기 송부해 주신 예산 자료를 위원님들께서 충분히 검토하셨으므로 설명을 생략하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반시설과 
○위원장 윤효화   먼저 기반시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기반시설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317페이지에 중촌경로당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있어요.  이거는 언제부터 계획했었던 건가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이거는 2018년도 1월 달에 사업계획을 수립했고요.  2018년도 2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 9월에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고요.  2019년 9월에 보상계획 수립 공고해서 2020년 12월부터 공사가 착공됐습니다. 
한창한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선녀바위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선녀풍에서부터 그 밑으로 내려가는 오션뷰 호텔로 내려가는 그 도로인가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좁은 골목길이 하나 있습니다.  중간에 비틀려 가지고 차량 통행이 불편한 도로요. 
김광호 위원   언제 시작돼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금년에 실시설계용역을 세워서 설계를 시작할 건데요.  그간에 2018년도, 2019년도부터 이 도로의 시급성은 인정됐었는데요.  지적불부합지로 지정돼서 지적재조사 사업을 하는데 금년 1월 달에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한 2년 정도 걸렸고요.  사업이 완료돼서 가능하게 돼서 원래 본예산에서 설계비를 세우고 진행해야 하는데 사업의 시급성 때문에 금년 추경에 설계비를 세워서, 다만 몇 개월이라도 빨리 진행하려고 합니다. 
김광호 위원   어제인가 그제 제가 거기에 가보니까 상당히 복잡하더라고요.  특히 선녀풍 앞에 주차하려고 하는 것 때문에 바깥에 도로까지 거의 다 점유하고 있는 상태더라고요.  지금 이게 저거는 안 된 거죠, 보상?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아직 보상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 부분에서 시간이 많이 걸리겠네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최대한 빨리 진행시키려고 합니다. 
김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효화   정동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중촌경로당 진입도로 개설공사, 보상이 끝난 겁니까?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추가 보상이 수용 재결 끝나고 나면 한 6000만원 정도 증액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하늘어린이집은?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하늘어린이집은 거의 보상이 끝났고요.  시설비 증액분이 많이 발생해서 증액하는 사항입니다.
정동준 위원   그런데 3억 가지고 그 도로는 공사할 수 있는 거예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그렇습니다.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부분에다가 물가변동이나 건설자재가 급작스럽게 인상된 부분, 그다음에 공기가 좀 늘어난 부분,
정동준 위원   보상이 꽤 시간이 걸린 것 같은데 마무리가 잘돼서 다행이네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감사합니다. 
정동준 위원   그리고 320페이지, 중산동 배수로 공사 있죠.  그거는 금년도에 별문제 없이 될 것 같습니까?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그렇습니다. 
정동준 위원   금년 장마 전에?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장마 전에 물은 다 소통됩니다. 
정동준 위원   하여튼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저는 한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하나개 해수욕장 배수로 공사 실시설계 용역하고 소하천 종합계획 수립 용역 이거 두 개 다 전액 구비로 하는 거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위원장 윤효화   그다음에 동강리 팰리스 빌라 쪽 있잖아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엠팰리스 빌라요?
○위원장 윤효화   네, 그거 사업 다 완료된 거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지금 거의 통수작업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정이 40%, 50%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조물 앉히는 공정이 이번 주에 진행되고요. 
○위원장 윤효화   장마 전에 가능할까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우기 전에는 통수 가능합니다. 
○위원장 윤효화   해서 거기 넘치지 않게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소하천 스마트 계측관리 시스템, 그거 한 7000만원인데 반은 국비로 지원받았는데, 이거 설치했을 때와 설치 안 했을 때의 차이점 얘기해 주세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설치했을 때는 동강천의 수위가 실시간으로 상황실로 전송돼서 스마트하게 관측할 수 있고요.  그렇게 되면 저희가 대응하는 속도가 더 빠를 수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이거는 언제까지?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이거는 예산 성립하고 나서 바로 3개월 내에 시행할 수 있도록.
○위원장 윤효화   알겠습니다.  항상 수고가 많습니다, 과장님.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반시설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기반시설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건축허가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건축허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건축허가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일반임기제 8급 인건비가 추가로 한 300만원 정도 계상됐는데 이거는 어떤 내용이에요, 급여가 오른 것을 반영한 건가요? 
○건축허가과장 박용암   성과급 등급도 오르고 기본급도 올라서 반영된 금액입니다. 
김광호 위원   이분이 9급으로 있다가 8급으로?
○건축허가과장 박용암   그거는 아닙니다.  같은 직급이시고요.
김광호 위원   전체적으로 오른 거 반영한 거네요? 
○건축허가과장 박용암   네, 그렇습니다. 
김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축허가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건축허가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도시공원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도시공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도시공원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329페이지 중간에 하늘도시 실개천 경관조성 사업, 기존에 실개천은 있었잖아요.  거기에 경관을 어떻게 조성하는 거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하늘도시에 실개천이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 해서 이미 조성되어 있고 지금 물을 흘려보낸 지는 한 3년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야간에 실개천이 흐르는지가 육안으로 구분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이 작년에 주민참여예산으로 5억 정도 예산 건의를 했었습니다.  그때 반영이 안 된 사항인데 일부 구간이라도 야간에 실개천이 흐르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해서 계획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2억원 반영을 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러면 야간조명 같은 거를 설치하는 건가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경관조명 설치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330페이지, 백련골 실개천 조성사업에 7억이 조성됐는데 기간이 어떻게 돼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설계는 지금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반영하고 있고.  이 사업비는 공항공사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용도 지정기탁금으로 기탁한 사업비입니다. 지금 설계가 끝나면, 추경이 끝나면 하반기에는 발주할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하반기에는 언제쯤 끝나게 될까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연내에 준공하는 것으로 계획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동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두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공원녹지 관리를 보면 구비가 거의 다예요, 그렇죠?  특별교부세 이런 예산이 별로 없고, 전에는 공원녹지 관리하고 이런 데 보면 산림녹지, 산림 조성하는 데 국비가 많이 책정됐던 것 같은데 지금은 역전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점점 더.  이거는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생기는 거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산림 사업 같은 경우는 국비나 시비 보조가 매칭사업으로 대부분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공원 조성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비는 지원해 주는데 관리에 대한 예산은 지원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구에서 똑같이 관리 예산은 구비 자비로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정동준 위원   산림녹지도 국비보다 우리 구비를 더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예산편성을 보면.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매칭 비율에 따라서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고 산림 사업 같은 경우는 대부분 국비 같은 경우는 50% 정도 보조되고요.  시비 같은 경우는 15%, 구비 35% 정도 부담해서 진행하는 사항입니다. 
정동준 위원   그리고 총 예산 중에 우리 구비가 지금, 331페이지를 보면 국비 5억 7000, 시비 19억원, 구비가 36억원 책정됐거든요.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보다는 구비가 훨씬 더, 한 70% 이상 차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2020년도쯤에는 국비가 훨씬 더 많이 책정되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구비가 훨씬 많은 것 같아요.  국가에서 산림에 관한 보조가 많이 약해졌어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지금 어떤 부분을,
정동준 위원   산림 조성.
○위원장 윤효화   331페이지 중간쯤이요.
정동준 위원   지속가능한 산림 지원 조성사업에 보면, 331페이지 중간 하단, 거기에 보면 국비, 시비, 구비 금액이 나와 있잖아요.  구비는 36억, 시비 19억, 국비가 5억 7000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과장님 얘기하신 건 매칭 50 정도 한다고 하셨는데, 산림 지원 조성에 관해서.  그런데 그렇게 안 했잖아요?  팀장님이 말씀해 보세요. 
○산림담당 김훈희   (방청석에서 답변) 여기에 관리 예산이 들어가 있는 게 아니고요.  각 세부 목별로 보면 개별 사업입니다.  H2 사업 아니면, 청장님 공약사항인 백운산 휴양시설 조성사업, 을왕리 문화탐방로 해안 데크길 조성사업, 이렇게 관리 예산이 들어가 있는 게 아니고 각각 다 개별 사업들이라서요. 
정동준 위원   관리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그렇다? 
○산림담당 김훈희   이거는 관리 예산이 아니고 개별 사업들입니다.  추경이다 보니까 본예산 때 못 세웠던 사업 추진하는 것들에 대한 것이고, 병해충 방제사업, 등산로 정비사업 이런 것들은 국비를 다 지원받아서 제대로 사업 수행을 하고 있는데 이것 같은 경우는 개별 사업이기 때문에 관리 예산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정동준 위원   이제 무슨 말인지 알아 들었어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제가 보충해서 설명을 드리면요.  도시공원과 조성 및 관리 예산 안에 우리가 자체적으로 편성한 예산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카페거리 조성사업이랄지 그다음에 자연대로 중앙분리대 조성사업 같은 경우는 시비를 받아서 반영해 놓은 상태거든요.  개별 사업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비춰지는 모습은 그렇게 보여집니다. 
정동준 위원   전에는 보면 미세먼지 숲, 그런 거 산림청에서 지원해 줄 때 보면 국비가 훨씬 더 많았는데 총괄로 보면 국비지원이 부족한 것 같아서 제가 제목만 보고 질문을 드렸어요.  우리가 하는 사업들이 같이 되어 있어서 그런 거군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맞습니다.
정동준 위원   알아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종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감사합니다.
이종호 위원   우리가 지금 관리하는 공원 있잖아요.  저한테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공원 관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있나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맞습니다.
이종호 위원   전부 다 재작년인가 이관된 거죠, 예산도 그쪽에서 준 거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22년 1월부터, 작년부터 위탁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관리 측면이나 인력 문제, 인력 수급 문제, 여러 가지 기자재 문제, 이런 부분들은 전부 다 그쪽하고 얘기해야 되는 부분이네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맞습니다.  일상적인 관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 관리를 하고 있고요. 
이종호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는 어떤 관리를 해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예를 들어서 체육공원 안에 리모델링이랄지, 거기다가 족구장을 만들어 달라, 새로운 시설이 들어간다든지 그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면 공원 내에, 예를 들면 우리가 기간제 인원을 굉장히 많이 뽑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남녀 구별하는 문제, 그다음에 컨테이너 박스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있어서 에어컨 시설도 안되어 있다, 무더위에.  굉장히 어려움을 토로하는데 그런 부분은 시설관리공단에 예산이 되어 있고 아니면 추경 예산에 올라오면 이번에 준비한다는 이런 내용인가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맞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인력도 뽑고 운영도 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쪽하고 얘기할게요.  332페이지, 을왕리 문화탐방로 재난방송시스템 구축이 있어요.  이거는 어떻게 한다는 거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지금 현재 을왕리 해수욕장에서부터 선녀바위까지 문화탐방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만조 때 고립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탐방객들이.  그런데 처음 오신 분들은 그 사정을 잘 모르기 때문에 가끔 고립이 돼가지고 119에서 출동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물때에 맞춰서 자동시스템을 갖추면 만조가 되기 한 시간 내지는 두 시간 전에 안내방송을 계속 하는 겁니다, 자동적으로.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이종호 위원   다른 탐방로도 많이 있잖아요.  이런 재난방송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나요, 여기만 하는 건가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지금 하나개 해수욕장에 해상데크가 되어 있고요.  여기 같은 경우는 고립이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필요한 사항입니다. 
이종호 위원   이번에 뉴스에 나왔던 사망사고 관련되어 가지고 보완책으로 하시는 건가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맞습니다.  119안전센터에서도 저희한테 계속 건의하고 있고요, 시스템을 갖춰야 된다라고.  그래서 이번에 반영한 사항입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면 우리 구만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119라든가 경찰 쪽과도 연계될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그래서 시스템이 갖춰지면 안전센터에다가 시설을 갖춰놓고 같이 공유하는 것으로 계획을 할 겁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추가적으로 질의할게요.  331페이지 위쪽에 보면 배곶공원하고 월촌공원이 있는데 배곶공원하고 월촌공원 위치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배곶공원은 중산초등학교, 그러니까 하늘도서관 맞은 편에 있는 공원이고요. 
김광호 위원   한신더휴 1차 그 뒤에 있는 산?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중산초등학교 바로 뒤에 있는 공원입니다.  식목 행사도 거기서 했었고요.  월촌공원은 영종2동 주민센터 신축공사 현장 바로 옆 산지형 공원입니다. 
김광호 위원   산 쪽이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331페이지 중간 하늘체육공원 청년문화공간 확충사업은 뭐를 하려고 하는 거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지금 하늘체육공원 내에 구령대가 조성되어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청소년들이 운동도 하고 댄스스포츠, 그거를 많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닥에다가 아이들이 춤추는 공간에 필요한 데크시설을 설치하고 거울도 설치할 그런 시설비입니다. 
김광호 위원   그러면 평상시에 대회 같은 거 할 때는 저걸로 이용하고, 행사가 없을 때는 아이들이 댄스 같은 거, 역에 보면 그런 거 많이 하잖아요.  그런 식으로 운영하겠다는 거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복합적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김광호 위원   그리고 331페이지 위에 을왕리 문화탐방로, 선녀바위 있는 쪽이 끊어지다 보니까 거기가 문제잖아요.  그러면 올해 중에 실시설계용역을 하고 실제 사업은 언제 하게 돼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예산이 확보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일단 시에서 50%를 지원해 주는 걸로 계획했습니다.  이번에는 시에서 여유가 없으니 일단은 설계비를 지원하고 내년에 사업비를 지급해 주겠다고 해서 진행하는 사항입니다.  금년에는 실시설계 내지는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내년 상반기에는 착수하는 것으로 계획했습니다.
김광호 위원   선녀바위 쪽에서 하시는 말씀이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쭉 오면 선녀바위 쪽 끊어지는 데, 거기 위에서 밑까지는 내려와 있잖아요.  그다음부터가 연결이 안 돼서 그러는 건데 그 위에서 선녀바위 쪽에 보면 전망대 있잖아요.  전망대가 높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랑 출렁다리처럼 해 달라는 그런 요구사항이 있더라고요.  그냥 데크만  할 게 아니라 출렁다리로 하는 부분이, 그러면 관광 효과가 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해요.  그 부분도 용역할 때 검토 한번 해 보시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용역할 때는 다양한 안을 가지고 주민설명회도 하고, 주민의견 청취도 하고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출렁다리도 검토안에 넣어주세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333페이지 중간에 자연대로 중앙분리대 화단 조성사업에 6억을 책정하셨는데 이게 만국기 있는데 거기를 화단으로 조성하겠다는 건가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맞습니다.  만국기 거리 중앙폭이 한 4.5m가 나옵니다.  거리는 550m가 나오고요.  거기도 경제자유구역 범주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업비 6억원은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지원받아 가지고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마무리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영마루 공원에 야외무대 방음시설 설치할 거잖아요, 5000만원 들여서.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위원장 윤효화   인천공항고등학교 바로 옆쪽을 얘기하시는 건지, 아니면 풍림아이원 단지 쪽을 하는 건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 거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영종도서관 바로 뒤쪽에 야외무대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공연을 하게 되면 도서관에 소음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무대 뒤쪽에 가림막을 해 가지고 소음을 차단하는 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왜 그러냐면 공항고등학교 쪽도 사실은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수업시간이 아니고 해서 그쪽은 상관이 없나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거기는 거리가 좀 멀겠죠.
○위원장 윤효화   왼쪽인데?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거리가 멀기 때문에 거기는 민원이 발생하지 않고 뒤쪽에 있는 도서관하고 붙어 있기 때문에.
○위원장 윤효화   울려 가지고, 뒤쪽으로?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맞습니다.  거기에서 민원이 좀 들어옵니다. 
○위원장 윤효화   5000만원 가지고 방음시설 어떤 식으로 진행하시는 거예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소액이기는 하지만 지금 트여져 있는 공간만 막으려고 합니다.
○위원장 윤효화   이렇게 막으신다는 거죠?  거기가 뚫려있기는 하더라고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위원장 윤효화   매화어린이공원은 어디에 있는 거예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매화어린이공원은 공항교회 바로 맞은편에 있는, 과거에 공항신도시 조성할 때 만들어진 한 20년 이상된 어린이공원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여기가 좀 외지지 않아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주변에 주택가가 있기 때문에 이용객이 좀 있고요.  이 사업은 재난기금을 가지고 먼저 성립전사용경비로 해 가지고 사업은 마무리 했고요.  이번에 추경에 예산만 반영하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2억 가지고 뭐뭐 하셨어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개선했고요.  바닥포장이랄지 아니면 보안시설로 CCTV 이런 것을 갖춰 놨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공원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도시공원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교통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교통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교통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교통과장 김상중   안녕하세요.
김광호 위원   338페이지, 인천대교 및 영종대교 통행료 분담금이 한 8600만원 감액됐는데 작년도 것을 계산해서 올해 주게 되는 건가요?
○교통과장 김상중   네, 맞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래서 당초에 세웠던 예산보다 실제 계산해 보니까 좀 줄었다는 거죠? 
○교통과장 김상중   그렇습니다.  그 차액을 전액 반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김광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이종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늘 고생이 많습니다.  337페이지 중간에 어린이보호구역 고원식 교차로 설치사업 되어 있어요.  성립전예산으로 되어 있는데 설치했나요? 
○교통과장 김상중   거의 다 완료돼 가고 있습니다.  별빛초등학교 쪽인데요.  저희가 최대한 빨리 대응해서 이달 말경에는 무난히 끝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이달 말쯤에?
○교통과장 김상중   네.
이종호 위원   특별교부세도 받아오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338페이지, 인천대교 및 영종대교, 10월 1일부터 영종 주민들은 무료로 통행하는 거죠? 
○교통과장 김상중   네, 맞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면 35억 정도 부담되어 있는데, 우리 구 부담은 없어지는 거죠? 
○교통과장 김상중   없어지지는 않고요.  도리어 인천대교 경우는 이미 언론보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10월 1일자 그렇게 될 때 할인율이 2500원까지로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주민들 입장에서는 공짜지만 전체적으로는 양쪽 대교의 통행료가 깎인, 할인된 경우란 말이에요.  그 할인된 몫을 시와 경제청이 각각 40%에서 80%, 우리 구가 19.6%, 그리고 옹진이 0.4%를 분담하고 있는 구조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시의견을 들은 경우이기는 하지만 25년 말, 그러니까 거칠게는 26년 1월 1일자부터 아마 할인율이 적용될 걸로 보는데 25년까지는 전반적으로 늘다가 그 뒤부터는 줄어드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시나 LH나 이런 데서 부담을, 우리 구는 부담을 안 하는 줄 알았더니 부담해야 맞는 거예요?
○교통과장 김상중   계속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이종호 위원   하고 있는데, 어쨌든 간에 시하고 그쪽에서 부담하기로 했던 거잖아요.
○교통과장 김상중   대외적으로도 계속 아까 말씀드린 그 비율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겁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면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거네요, 할인된 부분에 대해서?
○교통과장 김상중   네. 
이종호 위원   부담률은 19.6%잖아요. 
○교통과장 김상중   예컨대 아까 김광호 위원님께서도 말씀주셨듯이 작년 거 34억 9900을 저희가 올려드린 것은 시에서 연간 치가 이 정도될 것이라고 추산한 금액을 저희한테 분담을 명한 거고, 그거에 대비해서 작년 것을 올해 3월 말일자로 하고 8600 남은 것을 반납하는 부분이고, 그러나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25년 말까지로 해서 어쨌든 분담률이 줄고, 그전에 영종대교 쪽은 줄지만.  그래서 시랑 또 추계를 뽑아본 결과 작년 것이 34억 9900으로 약 35억이었다면 24년도에는 41억 정도, 그리고 25년에는 44억, 47억까지로 늘다가 이게 26년부터는 28억 정도로 대폭 감소하는 것으로 추세상 그렇습니다.  그런 형태를 일단 실무선에서는 산식을 뽑아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쨌든 19.6%의 분담 비율은 그대로 가져가는 겁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의논하는 것으로 하고요.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통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교통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도시농업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도시농업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도시농업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제가 한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과장님, 341페이지 보면 공익형 직접지불금 행정비에서 국비 620만원 있는데요,  행정비 이게 내역이 뭐죠?  341페이지 중간 하단쯤에 보면 사무관리비에서 공익형 직접지불금 행정비가 너무 생소해서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공익 직접지불금에 대해서 행정비는 2022년도에 한 290 농가에 대해서 114m를 지원해서, 2억 정도 지원했던 부분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책자나 인쇄나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농민들한테 알려주기 위해서 공익형 직접지불금으로 해서, 그런 부분의 비용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책자하고 인쇄하고 나눠줬기 때문에 직접지불금 행정비다?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네.
○위원장 윤효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여쭐게요.  343페이지 보면 시설비 중에서 분묘이전보상비가 있는데 한 다섯 기가, 한 기당 400만원 정도.  분묘를 이전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5기 정도 나오네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여기는 용유소방파출소 부근에 도시행정과 묘지(영종공설묘지)가 한 2600㎡ 있습니다, 지목상으로.  그 부분에 5기 묘지가 있어서 저희가 영농복합시설 창고를 짓는데 그거를 이전해야 되는 비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창고 설립하는데 그 옆에 있는 것을 이전하기 위해서 5기를 하신 거네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네. 
○위원장 윤효화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쭐게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있잖아요.  왜 전부 다 삭감되죠?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초등 돌봄교실 과일 지원사업하고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2억 3040만원이 국비를 확보하지 못해 가지고 인천시에서 자체 추진을 의견을 여러 번 받았는데 구 간에 의견 차이가 있어서 시비도 확보하지 못해서 삭감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이거는 정말 아깝네요.  친환경 농산물도 하고 임산부 둘 다를 위한 정책인데 좀 아쉽긴 하네요.  다음에도 조금 더 노력해 주세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농업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해양수산과장이 아직 도착하지 못하였으므로 팀장님들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팀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349페이지, 연근해어선감척 사업이라고 있는데, 국가에서는 감척 사업을 하라는 거고.  그런데 감척은 안 되고 자꾸 증가하고 있죠?
○해양수산담당 고안식   (방청석에서 답변) 지금 연근해어선들은 법에 의해서 정수가 있습니다.  더 증가는 못하고 있고요.  실제 증가하는 것들은 어장관리선이라고 해서 면허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어장을 관리하는 선박은 다소 증가하나, 일반 여기에서 말하는 선박들은 법에 정수를 정해놨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증가할 수는 없습니다. 
정동준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350페이지에 청년어촌정착지원사업이 있는데 이거는 어떤 사업이에요?  잠깐 설명 좀 해 주실래요? 
○해양수산담당 고안식   만 40세 미만 어업인이 되고 싶은, 귀어귀촌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수산업경영인으로 등록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 매년 정착지원금을 줍니다.  1년차에는 110만원 정도를 주고요.  2년차에는 100만원, 3년차에는 90만원씩 돈을 줘가지고 안정적으로 어가에 필요한 자금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 3명이 대상입니다. 
정동준 위원   그리고 지금 경영인제도 있죠? 
○해양수산담당 고안식   네, 그렇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분들은 몇 명이나 돼요? 
○해양수산담당 고안식   50명이 좀 넘으시는데요.  실제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40여 분 정도 되십니다. 
정동준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숨 좀 돌리시고.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죄송합니다.
김광호 위원   354페이지 중간 아래 을왕리 해수욕장 바닷가 이동식 안전센터설치, 이게 어떤 거를 말하는 거죠? 
○해양관리담당 김형철   (방청석에서 답변) 제가,
김광호 위원   네, 팀장님이 답변해 주세요. 
○해양관리담당 김형철   해양관리팀장 김형철입니다.  시 주민참여예산 사항인데, 을왕리 해수욕장에 을왕리 통합안전센터가 있잖아요.  그거를 갖다가 선착장 쪽에도 임시로 해 가지고 안전센터 초소를 운영하자고 해서 육각형으로 해서 6월 말부터 해서 초소를 만들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김광호 위원   반대쪽, 거기 화장실 쪽 얘기하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건착장 있는 데. 
김광호 위원   거기에다가 안전센터라기보다는 초소 비슷하게 운영할 예정인가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끝과 끝에다가. 
김광호 위원   너무 거리가 머니까?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355페이지, 해수욕장 수난기동장비 구매 비용으로 1억이 책정됐는데 시·구 해 가지고.  수난기동장비라는 게 어떤 장비예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수륙양용차라고 해서 바닷가까지 들어갈 수 있는,
김광호 위원   차 같은 거라고 보면 돼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김광호 위원   갑자기 물에 빠졌거나 그러면,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갯벌 같은 데도 다닐 수 있고.
김광호 위원   바다 안에도 다닐 수 있고, 그래서 바로 거기서 건져내고 그러려는 거네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갯벌로 걸어가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차를 이용해서요.
김광호 위원   차가 1억 짜리네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두 대입니다, 5000씩.  하나개에 하나, 을왕리에다 하나.
김광호 위원   왕산은 없네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왕산은 119소방서에서 자체적으로 구입한 게 있어서.
김광호 위원   생각보다 수륙양용차인데 저렴하네요, 5000이면?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요즘에는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김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한창한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위원   과장님, 작년에 비교시찰 다녀오신 적 있으세요, 부서가?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부산.
한창한 위원   언제 가셨어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올해 1월에 갔다왔습니다. 
한창한 위원   그러면 보고서 제출하셨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한창한 위원   그거에 따라서 어떤 거를 요구하신 적 있으세요?  이게 생기면 좋을 것 같다 이런 것들?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이번에 예산으로 조형물이라든가 아니면 시설물, 일단 거기에 맞는 해운대 같은 데 설치되어 있는 시설물 같은 거 보고 저희가 요구한 게 있습니다. 
한창한 위원   그러면 지금 그거를 말씀드렸다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한창한 위원   그거를 하겠다고, 어떻게 했어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지금 현재……
○해양관리담당 김형철   (방청석에서 답변) 작년에 저희가 제주도를 갔다와서 을왕리 해수욕장에 모래 날림 방지용 비사방지막을 견학하고 왔고 추경에 3000만원 예산 해서 을왕리 해수욕장에 설치해서 큰 효과를 봤거든요.  그래서 올해 부산 해운대랑 광안리를 갔다 왔거든요.  가서 보니까 각종 디자인으로 멋진 조형시설물들이 많아 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올해 추경이나 내년 초에 예산으로 검토를 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창한 위원   저는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예산이 엄청 들어가고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정말 매년 했던 것들이나 이런 것들은 자연스럽게 들어가는데 그러한 사업의 구상에 대해서 일단 뭔가 확 보여주는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화끈하게 넣으셔 가지고, 만약에 부산에 해운대를 갔다, 그러면 거기에 있는 좋은 것들 싹 다 집어넣어 버리면, 수도권 지역에서는 저희 영종도만큼의 최고의 입지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들을 조금조금 넣지 말고 파격적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알겠습니다. 
한창한 위원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이종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355페이지 맨하단에 해수욕장 이용현황 조사용역이 있거든요.  그거 매년 하는 건가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3년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법정이에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이종호 위원   그러면 주로 이게 어떤 거를 확인하나요, 용역을?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해수욕장의 수질이라든가,
이종호 위원   수질도 하고 이용객도?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이용객이라든가 아니면 해변의 변화 같은 것들. 
이종호 위원   그러면 자료로 나오면 위원들한테도 한 부씩 주세요.  해수욕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이용객이 어느 정도 늘었는지 감소했는지 기타 여러 가지가 나오는 거니까 간단하게 요약 용역보고서가 있을 것 같아요.  전체 다는 원치 않으니까 한 부씩 나오면 주세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릴게요.  351페이지 중간에 체험어장 활성화 지원사업이 있는데 어디를 어떻게 활성화 시키겠다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이 부분은 광명어촌계, 포내어촌계에다가 체험어장 유어장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시비와 구비로 된 겁니다.  그래서 광명에다가는 유어장을 할 수 있게끔 안내문이라든가 족욕장, 사람이 쉴 수 있는 쉼터 이런 것들을 조성해 줄 거고, 포내 같은 경우에는 세척장 같은 것을 할 계획입니다. 
김광호 위원   포내는 거기 들어갔다가 나온 사람들이 씻을 수 있는 걸 하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체험장 보셨잖아요?  그 옆에다가 커뮤니케이션센터가 약간 좁기 때문에 건물을 하나 더 지을 겁니다. 
김광호 위원   기존에 컴퓨터 있고 그런 데를?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옆 건물에.
김광호 위원   옆에 건물을 지어서 따로, 그게 1억 6000 가지고 가능해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자부담도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자부담 합쳐서 1억 6000이잖아요, 시·구 8000씩.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컨테이너 식으로,
김광호 위원   간단하게 한다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김광호 위원   광명 같은 경우에는 운영되는 게 없었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없었습니다.  이번에 유어장으로 신청해 가지고.
김광호 위원   유어장이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유어장이라고 조개 채취하고 갯벌체험하는 거랑 같은데 체험어장보다는 규모가 작은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광호 위원   광명은 상가들 있는 데 그 앞에,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광명주차장 공영주차장 있는 데로 해서 뒤쪽으로 가면 시 땅이 있고 그 옆에 갯벌이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러니까 지금 새로 조성된 거기 주차장 얘기하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광명공영주차장. 
김광호 위원   광명항 들어가기 전에 공영주차장 그 뒤쪽으로?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김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손은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은비 위원   151페이지에 김광호 위원님이 질문하신 거에 추가 질문드리려고 하는데요.  포내에 화장실 문제 있었던 것 같은데 해결됐나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이번 추경에 반영됐습니다.
손은비 위원   이 금액에서,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아니요, 양식어장정화사업이라고 그걸로 해서 화장실 예산이 섰습니다, 이번에. 
손은비 위원   화장실만 그걸로 진행되는 거예요?  그때 어촌계에서 따로 카페를 하고 싶다든지, 예산을 해 달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그거는 어떻게 진행됐나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그거까지는 아직 반영 못 했습니다. 
손은비 위원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있나요?  그렇게 수익사업을 하고 싶다는데 우리가 예산으로 도와주고 할 수 있는 게 있나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큰무리 쪽에 보면 어촌뉴딜로 해서 카페를 만들어서 수익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별도로는 그쪽이 저희 땅보다 공유수면 쪽이다 보니까 공유수면에다가는 수익사업이나 건물을 짓기가 힘든 부분이 있어서.
손은비 위원   그거는 어촌계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그때 말씀해 주신 것 중에?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그렇습니다.
손은비 위원   350페이지에 청년어촌정착지원사업이 있는데 사실 제 또래에도 이쪽으로 관심이 많은 청년들도 사실 요즘 늘어나고 있어요.  그런데 영종도 용유에 이런 게 있다는 거를 몰라서 제주도로 가고 있더라고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신규사업으로 나온 건데 저희한테 배정이 무조건 되는 게 아니라 배정인원이 따로 있습니다.  저희한테는 3명 배정됐고요.  공고를 통해서 신청하시면 면접을 보고, 그래서 3년 동안 1년에는 110만원, 2년 차에는 100만원, 3년 차에는 90만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손은비 위원   연간이에요, 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월. 
손은비 위원   알겠습니다.  홍보 문제가 있지 않나 했는데 3명까지밖에 못 하는 거면 진짜 인원수에 제한이 있는 거네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손은비 위원   이거 관련자료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정동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가 어촌뉴딜300 사업으로 인해서 덕교항, 삼목항, 잠진항 이렇게 해서 예산 국비 지원 많이 받고 있었잖아요.  저번에 보니까 조그마한 감성어,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점농어.
정동준 위원   점성어를 우리가 바다에다가 방출할 때 보니까 어업인들이 굉장히 많이 증가한 것 같아요.  어업인들이 증가하는 추세로 있는 것으로 보고, 이 질문 왜 드리냐면 지금 경영인에 대한, 아까도 말씀드렸던 경영인에 대한 교육 이런 사업비가 전에는 있었던 것 같은데 교육사업비 있습니까, 아직도?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어업경영인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원보다는 수자원지원센터라고 거기에서 관리하고요.  저희는 그분들이 1년에 한 번씩 워크숍이라든가 가실 때 지원해 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어디 가죠?  교육 같은 데 한 번 가죠?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그때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어촌계원들하고 경영인들하고는 다릅니까?  완전히 달라요?  경영인은 어촌계원 안 돼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될 수 있죠. 
정동준 위원   계원들 중에 경영인들이 있는 거죠?  교육같은 건 1년에 한 번씩 합니까?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1년에 한 번.
정동준 위원   그러면 경영협회가 따로 있고 어촌계원협회가 따로 있습니까?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어촌계는 마을별로 있어서 거기에 구성되어 있고 또 수협에 신청하는 조합원으로 구성되는 게 있고요. 
정동준 위원   그러면 경영인들이 할 수 있는 게 있어요, 우리 구에서?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구 자체에서는 그분들이 하는 일은 없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수자원지원센터 안에서만 그분들을 관리하고 거기에서 교육을 시키고 어차피 경영인들이 어촌계원이기 때문에 어촌계원들에 대한 교육이다 이렇게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정동준 위원   저번에 가서 한번 느낀 건데 우리들이 얘기하는 선외기라는 거 있잖아요, 조그마한 배들.  그 조그마한 배들도 어촌계로 들어갈 수 있는 거죠?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허가가 있으면 가능하고 허가가 안 되면, 
정동준 위원   선외기 값은 별로 안 되는데 그 배를 하나 구입하려면 엄청난 돈이 들어간다는데 맞습니까?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뱃값이 비싸죠.
정동준 위원   뱃삯은 적은데 어촌계에 가입하려면,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어촌계 가입은 돈이 들어가지 않는데, 조합원으로 등록하려고 하면 500만원인가 지출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뱃삯이 요새 굉장히 비싸져서 일반 낚싯배를 이용하려고 취미로 하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취미로 할 때는 상관없죠, 어촌계원이 되려면 문제가 됩니까?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등록을 해야 되기 때문에. 
○국제도시건설국장 김홍남   (자리에서 답변)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어촌계원이 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어민이 되려다 보니까 면허, 그러니까 선박 면허가 비싼 거예요, 면허값이. 
정동준 위원   선박 면허?
○국제도시건설국장 김홍남   네, 고기를 잡을 수 있는 면허 자체가 비싸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요. 
정동준 위원   아무나 고기를 잡을 수 없습니까? 
○국제도시건설국장 김홍남   네, 그렇죠. 
정동준 위원   면허 가진 사람은 고기 잡으러 나갈 수 있잖아요?
○국제도시건설국장 김홍남   영업행위를 하려면 면허가 있어야 하니까.
정동준 위원   영업행위가 아닌 것은 상관없고?
○국제도시건설국장 김홍남   상관없고 레저면허로도 가능합니다.  건설과에 등록해서 레저면허로 가능하고, 그 대신에 일반인이 맨손어업 신고필증이나 어선을 갖고 있는 분들이 어촌계에 가입하는 것은 마을별로 규약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운북어촌계 같은 경우는 500만원 정도 돈을 내면 마을에서 총회를 해서 받아들이는 거고, 또 그것이 삼목어촌계 같은 경우는 돈 없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지금 청년정착금 있잖아요.  청년들이 어촌계원으로 들어가려면 그 비싼 배를 사서 계원이 되어야 하는 겁니까?
○국제도시건설국장 김홍남   아닙니다.  어촌계원이 될 수 있는 조건은 아까 맨손어업 신고필증 있잖아요.  그것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꼭 배를 사야만 어촌계원이 되는 건 아닙니다. 
정동준 위원   대충 감 잡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윤효화   이종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350페이지, 청년어촌정착지원사업 질문드릴게요.  청년어업인들 매년 지원해 주는 거죠?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청년어업인이 어느 정도나 돼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10명 정도 됩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면 이분들한테는 주로 구나 국가에서 어떤 거를 지원해 주나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원사업에 공모해서 발탁되면,
이종호 위원   정착금 이런 것도 주나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정착금 같은 경우에는,
○국제도시건설국장 김홍남   (자리에서 답변) 팀장님이 답변을,
○해양수산담당 고안식   (방청석에서 답변) 청년정착지원사업 말고 귀어귀촌 사업이 별도로 있습니다.  수협이나 이런 금융기관을 통해서 집도 살 수 있고 말씀드린 어선도 살 수가 있습니다.  다만, 아까도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다시피 허가가 비싼 이유가 정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많이 비싸거든요.  3억까지 지원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귀어귀촌사업도 해양수산과에서 담당하는 거죠?
○해양수산담당 고안식   네.
이종호 위원   전체 관리는 몇 분 정도 하고 있어요?
○해양수산담당 고안식   현재 지원되는 분들은, 매년 총괄로 관리하지 않고 현재 두 분 정도 올해 선정돼서 하고요.  내년에 이렇게 신청하시면 저희가 선정해서 올리면 인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 해양수산부로 올립니다.  선정되면 지원하고 팔로우업(follow-up)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 청년들은 지금 현재 저희가 관리하는 분은 열 분이고, 실제 지원대상은 세 분이고요.  귀어귀촌 같은 경우 현재 지원하고 있는 분은 두 분입니다.
이종호 위원   청년어업인하고 귀어귀촌인 하고는 별도로 구별돼서 관리하는 건가요? 
○해양수산담당 고안식   네, 나이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업비들은 배를 산다든지 집을 산다든지 이럴 때 지원되는 것이고요.  청년정착지원사업은 일상적으로 어업활동을 하기 위한 정착지원금을 주는 겁니다.  일상적인 생활비로 쓸 수도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351페이지, 체험어장 활성화 지원사업이 아까 광명, 포내어촌계 유어장 조성계획을 한다고 했잖아요.  중구에는 유어장이 몇 개나 있어요? 
○해양수산담당 고안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어장은 면허장이 지정된 상태에서 유어장을 지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정확한 숫자는, 각 어촌계마다 유어장이 지정되어 있고요.  특히 이번에 관광의 하나로써 전체 어촌계에 유어장은 지정되어 있습니다.  왜 유어장이 중요하냐면요.  일반 면허장은 사람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유어장으로 지정되면 이때부터 사람을 받고 소위 말하는 장사를 할 수가 있는 겁니다.  돈을 받고 체험객을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체험마을 지정 신청이 있습니다.  지정 신청을 하면 체험마을까지 같이 운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체험마을로 가기 전에 유어장을 지정해서 체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러면 어촌계가 몇 개나 되죠? 
○해양수산담당 고안식   13개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거의 다 유어장이 하나씩은 있다고 보면 되는 거고, 유어장 영업은 다 하고 있나요, 어촌계마다?
○해양수산담당 고안식   실제적으로 하는 데는 세 곳이 큰무리, 포내, 마시안이 있고요.  광명 같은 경우가 신규로 체험어장까지 가려고 교육도 받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일반 관광객이 유어장을 들어가려면 비용을 내야 되죠? 
○해양수산담당 고안식   네,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다 정해져 있는 거죠? 
○해양수산담당 고안식   마을마다 1만원인 데도 있고, 1만 5000원인 데도 있고 마을에서 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수입에 대해서는 어촌계에서 수입을 받아가지고,
○해양수산담당 고안식   네, 100% 수입을 받아서 총회라든지 회계 결산을 통해서 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그런 부분들도 우리 구에서 감사하고 있나요? 
○해양수산담당 고안식   회계 결산 부분을 저희가 감사하지는 않고요.  자체적으로 회계나 감사를 두고 운영하고 계시고요.  저희가 총액이라든지 통계를 체험어장에서 매년 받아보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마무리 질문하겠습니다.  반복된 질문은 빼고 351페이지, 체험어장 활성화 지원사업 때문에 여러 위원님들이 얘기를 해 주셨는데요.  정리, 보시면 8000, 8000 해 가지고 1억 6000 예산이에요.  그런데 이것이 조정교부금도 아니고, 지방교부세도 아니, 시·도보조금이죠?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위원장 윤효화   시 8000, 우리 구 8000 해서 여기다가 광명항, 포내체험어장 하고 커뮤니티센터 옆에다가 컨테이너 식의 건물까지 들어온다는 거죠, 이 금액 가지고?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위원장 윤효화   저희가 커뮤니케이션센터에 다 갔었잖아요.  주변들도 다 가보고 파악했었는데 커뮤니케이션센터 갔을 때도 굉장히 한가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왜냐면 좀 외졌잖아요.  한참 앞에서 쭉 선착장으로 들어가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었는데, 저는 약간 사업이 분리됐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광명항이나 포내체험어장은 어장대로 따로 사업 품목을 정하고, 여기는 여기대로 했어야 되는 게, 지금 우리도 가봤지만 커뮤니티센터 옆에다가 화장실은 다행히 다른 사업으로 한다니까 다행이지만 컨테이너 하나 더 갖다 놓는 게 과연 활성화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지금 현재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워케이션(Work, Vacation의 합성어) 사업을 진행 중인데 예약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협약식 같은 것을 많이 했어요.
○위원장 윤효화   체험하신 분들이 몇 명이나 왔다 가셨어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지금까지 몇 명이나 왔다 가셨죠, 커뮤니티센터에?
○해양수산담당 고안식   (방청석에서 답변) 그거는 정확하게 올해는 잡지 않았고요. 통계 잡으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이거 인원 좀 줘보세요.  왜냐면 이용하는 이용객수가 여기에 대한 질을 결정하진 않지만, 이용객이 전년보다 특별히 늘었거나 앞으로 특별히 더 많이 늘어날 게 아니라면 지금 당장 커뮤니티센터 옆에다가 컨테이너 하나 갖다놓는 것보다는 이 예산이 부족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항목을 나눠서 광명항이나 포내는 포내대로 새롭게 체험장을 하시고, 여기는 여기대로 꾸준히, 커뮤니티센터 아시는 것처럼 그때 가서 봤을 때 약간 가건물 식이다, 그다지 퀄리티가 있다는 느낌을 못 받았어요.  그런데 그 옆에다가 컨테이너 하나 달랑 가져다 놓는 게 과연 장기적으로 봤을 때 구비를 8000만원이나 들일 만큼의 효과가 있나 싶은 거예요.  차라리 이렇게 해서 추경에다가 8000만원 올리지 마시고 좀 더, 여기는 이거보다는 어떤 게 더 필요한지 연구해서, 컨테이너 가져다 놓는 식으로 하지 마시고 체계적이고 퀄리티 있게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요.  컨테이너 가져다 놓고 몇 년 지나면, 아시잖아요?  그렇게 하지 말고요.  지금 커뮤니티센터도 보니까 가서 제대로 앉을 자리도 없어 가지고 의자 쭉 있는데 컴퓨터 있는 데 앉고 그랬잖아요.  그렇게 하지 말고 아까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가서 우리가 커피도 타먹을 수 있고 안락하고, 물론 거기에서 공부하기는 좋은 그런 분위기이긴 했어요, 한가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고 다른 구역에 없는 여기만 특별화된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조금 더 고민해 주세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해양수산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친환경위생과 
○위원장 윤효화   다음은, 친환경위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 부록에 실음)

친환경위생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 처리 민간위탁 어디에다가 하는 거예요?
○친환경위생과장 허창호   저희들이 쓰레기 처리할 때 어떤 업체를 정해놓는 것은 아니고요.  그때그때 (청취불능)
이종호 위원   예산을 세웠다가 불법투기라든가 쓰레기가 많아서 다시 추경에 세운 거잖아요.  이동식 카메라 있잖아요.  그거를 집중적으로 쓰레기를 많이 버리는 곳에다가 설치하면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친환경위생과장 허창호   저희가 생각할 때는 이동식 카메라도 있고 고정식 카메라도 있고 33대가 있습니다.  지역이 워낙 넓다 보니까 광범위한 상태에 있다 보니까 감안하고 있습니다.  이동식 같은 경우도 일단 골목길이나 이런 데는 이동식으로 해가면서 설치하고 있고요.  제가 생각할 때는 내년 정도에는 상당히 많은 양의 CCTV 고정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동식 같은 경우는 가까이 갔을 때 센서가 작동돼서 찍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이동의 편리성은 있지만 저희들이 볼 때 현재 투기되는 양상으로 봤을 때는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보이거든요.  어느 한쪽에만 CCTV가 있다고 해서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차가 왔다갔다 할 때 적재 물량이 어디에 버려지고 나오는지, 들어가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판단되거든요.  저희들 생각에는 이동식이 20대 정도 있습니다만, 그거보다는 내년 본예산에 고정식으로 해서 설치를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종호 위원   고정식은 얼마 정도 들어가요, 비용이?  
○친환경위생과장 허창호   한 100, 200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종호 위원   200만원 정도요?
○친환경위생과장 허창호   네, 한 대당.
이종호 위원   이동식은?  
○친환경위생과장 허창호   100만원 정도로 알고 있거든요. 
이종호 위원   이동식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요?
○친환경위생과장 허창호   네, 전기 같은 경우 태양광을 이용해서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원도심은 불법투기하는 데다가 이동식을 가져다 놨더니 쌓여있던 게 깨끗하던데. 
○친환경위생과장 허창호   맞습니다.  그 지점에는 없어집니다.  그래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이동식 카메라도 필요한 지점에 갔다놨다가 그 상황을 지켜보고 투기되지 않는다고 하면 필요한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만, 예방이 되기도 하고요.  그런데 적발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동식도 필요한 지역이 있고 고정식이 필요한 지역이 있는데, 현재 차를 이용하는 차량들 때문에 고정식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종호 위원   과장님 판단은 불법투기로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은 차량으로 가지고 와서 투기를 한다?
○친환경위생과장 허창호   지금 현상황은 그렇습니다. 
이종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로드킬 관련해서 질의하려고 하는데요.  업체가 인천에 여전히 있는 거죠?
○친환경위생과장 허창호   네, 원도심 쪽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로드킬은 영종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 그때그때 업체가 영종으로 오는 거네요?  
○친환경위생과장 허창호   네, 그렇습니다. 
김광호 위원   민원이 그거 관련해서 여전히 많이 들어오잖아요.  요즘에는 신속하게 처리되고 있나요?
○친환경위생과장 허창호   신속하게 대응하는 그런 문제들 때문에 환경보호과랑 협의하고 있고, 용역업체도 영종에서 일을 하고 있는, 시간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대부분 영종 쪽에 배치되는 형태로 가고 있고 신속하게 수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일년 내내 모니터링해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면 다음에 계약하는 업체한테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김광호 위원   로드킬 업체는 민간위탁으로 하는 거잖아요.  비용이 얼마나 돼요?  
○친환경위생과장 허창호   환경보호과에서 용역을 주는 부분이어서, 저희들은 업무 처리하는 과정에서 협의조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부분이고요.  예산 집행은 잘 모르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별도로 확인해 볼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효화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마무리 하나만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불법투기 쓰레기 얘기하셨는데요.  문제가 뭐냐하면 운서동에서 운북동 가는 사이에다가 이동식 CCTV를 갖다 놓으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뭐가 문제냐면 그 코너는 다 없어졌는데 코너 안쪽으로 들어가서 남의 밭에다가 버리기 시작해요.  그래서 그분이 “갑자기 왜 저 앞에다가 저거를 갖다 놔서 내 밭에다가 그것들을 다 버리기 시작했다.”  민원이 들어갔는지 거기에다가 갖다 놓으니 거기는 또 깨끗해졌어요.  이동식의 문제점이 뭐냐면 빨리 그 근방은 없어지는데 버리던 사람들이 옆에다가 갖다버려요, 없는 데다가.  그런 부분에 대한 대책이, 우리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에 거의 2700에서 3000을 쓰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연구해 봐주셔야 될 것 같아요.  여기에다가 이거를 옮겨 놓으면 있던 자리에 갖다 놓고, 여기에다가 갖다 놓으면 그 옆에 가서 안 보이는 쪽에다가 쌓아놓기 시작해서 또 민원이 오기 시작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거, 계속 반복되는 데는 200만원을 들여도 고정식을 갖다 놓든지 연구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친환경위생과장 허창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효화   고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친환경위생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제9차 회의는 6월 20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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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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