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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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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4회 인천중구의회(임시회)

도시정책위원회회의록

제4차

인천광역시중구의회


일시 : 2023년 10월 27일 (금) 14시

장소 : 1층 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계속)

  1. 상정된 안건
  2.  1. 2023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계속)
  3.  ∘ 기반시설과
  4.  ∘ 건축허가과
  5.  ∘ 도시공원과
  6.  ∘ 교통과
  7.  ∘ 도시농업과
  8.  ∘ 해양수산과

(14시 03분 개회)

○위원장 한창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4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임시회 제4차 도시정책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23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계속) 

(14시 03분)

○위원장 한창한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의 건을 계속하여 상정하겠습니다.
  오늘은 국제도시건설국 소관 6개 부서의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반시설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간단하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기반시설과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최대한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기반시설과장 임청환입니다.  2023년도 기반시설과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19쪽, 영종국제도시권역(영종) 도로개설공사입니다.  연번 1번, 잔다리∼영종역 입구 간 도로개설공사와 2번, 중촌경로당 진입도로 개설공사, 3번, 하늘어린이집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3건의 공사는 보고일 현재 모두 준공되었습니다.  4번, 중촌교차로∼백운로 도로개설공사는 지적재조사가 진행 중이며, 전소교∼하늘도시(송산) 간 도로개설공사와 마당개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인도 건설을 위한 도시계획변경 절차를 완료하고 실시계획인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염나무골∼젓개 간 도로개설공사와 중촌경로당∼하늘농구교실 간 도로개설공사는 실시설계 착수 및 진행 중입니다.
  다음은 321쪽, 영종국제도시권역(용유) 도로개설공사입니다.  무의도 관광기반시설(도로) 조성사업은 현재 65%의 보상을 마쳤으며 내년도에는 공사를 재개하고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용유로∼마시안 해변 간 도로개설공사는 금년 5월에 공사 착공되어 현재 30%의 공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덕교동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원만한 공사 진행을 위하여 지난 9월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효율적인 공사 진행을 위해 다양한 대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왕산해수욕장 해변도로 개설공사는 2023년 3월에 실시계획인가를 득하고 6월에 보상 계획을 공고하여 현재 보상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왕산진입도로 개설공사와 선녀바위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신규사업으로 금년 8월부터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323쪽, 영종국제도시 도로 유지 및 관리입니다.  2023년도 사업비는 도로 유지 및 관리를 위한 수시정비비 7억 7500만원과 영종·용유 보도 제초공사비 3억원 등 총 10억 7500만원입니다.  9월 말 현재 운남로 일원 도로 구조개선 및 정비공사 외 17건의 공사를 완료 또는 진행 중에 있으며 연말까지 안전한 도로환경 유지를 위하여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324쪽, 영종국제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사업입니다.  개요는 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은 2023년 2월 운서역 2번 출구에 자전거보관대를 구입·설치하였으며 4월에는 관내 일원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교체하였고 8월에는 영종해안남북로 자전거도로 위치표지판 설치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연말까지 자전거도로 및 자전거 이용 편의시설 유지관리 및 정비공사를 추진하여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325쪽, 제3연륙교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사업입니다.  자전거 이음길 조성공사는 금년 3월 당초 계획대로 자전거도로 설치를 위하여 인천국제공항공사에 토지사용 협조 요청을 하였으나 장내 공항고속도로 확장 계획과 구조물 안전성 확보 및 유지관리 등의 사유로 비동의 통보되어 그에 대한 대안노선 선정 및 사업계획 변경을 진행하였습니다.  326쪽, 자전거 전용도로 휴게공간 조성사업은 종합휴게소는 부지 특성에 따른 부설주차장 설치의무 면제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간이휴게소는 공항공사 관리 제방 사용 불가 통보에 따라 설치형식을 변경하는 등 검토를 9월까지 진행하였습니다.  327쪽, 추진계획으로 자전거 이음길 조성공사와 자전거 전용도로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2024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준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28쪽의 변경노선도 등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29쪽, 영종국제도시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단속 용역입니다.  2023년 1월부터 9월까지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정비 1194건과 도로 무단점용에 따른 과태료를 26건에 2651만 9000원 부과하였습니다.  남은 기간에도 깨끗한 가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용역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330쪽, 소하천 및 하수도 유지관리입니다.  2023년 1월부터 9월까지 전소천 백운주유소 일원 하상 준설공사 외 18건, 덕교동 103-19번지 외 2개소 하수관로 정비공사 외 30건, 운서동 2495번지 일원 오수관로 개선공사 외 13건 등 소하천 및 공공하수도 유지관리 공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잔여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여 자연재해 예방 및 소하천 환경개선 업무를 차질없이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31쪽, 소하천(전소천) 정비사업입니다.  전소천 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으로 2023년 4월에는 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서면으로 개최하였고 6월부터 7월까지는 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 공개 및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9월에는 해양동식물성 조사용역을 완료하였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2024년 4월에는 전략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제출하고 6월에 광역소하천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8월에 소하천 정비 계획을 고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32쪽, 을왕리간이하수처리시설 및 펌프장 유지관리입니다.  을왕리간이하수처리시설 등에 대한 연간 유지관리 사업으로 을왕리 주변 하수도를 효율적으로 처리하여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333쪽, 중산동 1125-13번지 일원 배수로 정비공사입니다.  집중호우 시 중산동 1125-13번지 서당골 일원에 반복되는 수해를 예방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금년 3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9월에 공사를 준공하였습니다.  현재 인천시에서 시행 중인 영종해안순환도로 개설공사의 수문 및 암거 설치가 2024년 3월까지 예정되어 있어 이 공사 종료 후 우리 구에서 내측 수문 및 암거를 정비하여 바닷물 만조 시에도 발생할 수 있는 수해까지 예방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334쪽, 운북동 33-148번지 일원 배수로 정비공사입니다.  2023년 3월에 공사 착공하여 보고서 작성일 기준 공정률 90% 달성하였고 보고일 현재에는 공사를 준공하였습니다.  배수관로 확대설치로 우수 저류용량을 확보하고 만조 시 대용량 배수펌프로 강제배수를 실시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주거지 침수피해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향후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35쪽, 전기시설물 유지관리입니다.  영종국제도시 일원 가로등, 보안등, 공원등 및 기타조명에 대한 유지관리 사업으로 총 18억 5000만원의 예산에 11개 사업을 시행하여 연간 유지보수를 위한 단가계약 사업 외에 간이관리 사업은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금년 잔여기간에도 야간의 안전한 통행 및 생활환경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기반시설과 소관 2023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창한   수고하셨습니다.  기반시설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안녕하십니까?
김광호 위원   319페이지, 영종지역 도로개설공사 계획도 있고 완료한 것도 있고 그런 것 같은데, 연번 4번부터 아직 착공을 안 했잖아요.  이제 쭉 진행될 텐데 이런 거 할 때 도시가스 회사나 거기하고 사전에 얘기해 가지고 혹시 도시가스가 그 기간에 들어올 수 있으면 미리 설치하는 방안 같은 것도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지금 중촌이나 마당개가 신청해 놓은 상태라서 아마 1, 2년 새에 거기 들어갈 수가 있거든요.  우리가 도로개설공사 하는 일정을 거기랑 공유해 가지고, 도시가스뿐만 아니라 수도, 전기도 마찬가지인데요.  그런 것들이 공사가 끝난 다음에 저기가 다시 파헤쳐지는 일이 없도록 같이 공유해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지하매설물 협조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321페이지, 연번 3번에 덕교동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협의하고 있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그렇습니다. 
김광호 위원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는 거예요?  주민들 일부는 왜 빨리 안 하냐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어 가지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첫 번째 문제가, 저희가 예상했던 것이 기존의 대로하고 그 옆에 병행해서 통행하고 있던 기존 마을길 소로하고의 연결성 문제였거든요.  그 부분을 지형상 토끼굴 구조로 할 것이냐, 아니면 그 부분을 막을 것이냐, 여러 가지 대안을 놓고 먼저 간담회를 시행했고요.  그다음에 공사 시점부 또는 종점부에 대해서 기존 가옥을 헐지 않고 하는 방법도 생각해 봐 달라는 의견이 있어서 그 부분의 대안까지 유심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몇 분 반대하는 분이 계신 거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김광호 위원   대부분 다 찬성하는 거고 서너 분이 반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다음에 덕교동에서 민원이랄까, 그런 게 지속됐던 게 마시안 카페 앞에 펜스 친 거에 대해서 꽤 오래됐는데, 거기 우리 중구 구유지가 있잖아요, 일부.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김광호 위원   그런 쪽으로 빨리 안 하냐고 얘기하는데, 그게 어려운 건가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공유재산 부분을 확보한다고 해도 차량 진입에 어려움이 있어서 지난봄에 토지주분하고 얘기가 돼서 우리가 그거를 확보할 경우에 펜스를 물러설 의향도 있다고 말씀하셔서 병행 추진하는 중에 또다시 분쟁이 발발돼서, 그분의 마음이 또 바뀌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도시계획과에서 그 부분, 도시계획도로 일반작업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신속한 도시계획결정과 사업 시행만이 답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덕교동 앞에 황해칼국수 뒤에, 거기 지금은 꺾어져서 나가게 되어 있잖아요.  거기 주유소에서 가면 꺾어져서 큰 도로하고 붙게 되어 있는데 황해칼국수 뒤에 있는 건물을 하나 매입해서 직선으로 해야 된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게 어려운 건가요?  비용이 많이 드는 거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절차상으로 보면 그 도로는 노선이 중복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덕교동 진입도로하고 노선이 중복돼서 사업비가 중복투자되기 때문에 도시계획결정은 사실상, 둘 중에 하나는 포기하고 가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러면 연번 3번의 덕교동 진입도로로 갈 건지, 아니면 황해칼국수 바로 뒤에 있는 집을 매입해서 쭉 직선으로 뚫을 건지 중에서 결정돼야 되는 거예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그렇습니다.  노선 결정이 이미 덕교동 진입도로가 먼저 결정되어 있어서 그 부분을 개설, 이미 예산까지 확보되어 있어서 그 부분 사업을 진행하면 그 진입도로에 대한 문제는 해결됩니다.  다만, 기존에 이용하던 주민들이 불편해하던 것들이 도로개설 하는 동안에, 2, 3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는데요.  그 부분에 불편함이 잔존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광호 위원   직선화 계획은 없는 거네요?  황해칼국수 거기를 직선으로 할 계획은 없는 거죠?  주유소……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현재는 덕교동 진입도로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공사하고 있는 연번 2번하고 용유로하고 연결하는 게 있어요.  어○○회장 집 앞으로 지나가는……  그 계획이 있나요?  그거 도시계획……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아직 그 부분은 저희는 계획이 없습니다. 
김광호 위원   도시계획 그거는 되어 있다고 그러던데?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아마도 성장관리방안상에 있는, 성장관리계획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성장관리계획은 남아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고요.  일단 도로개설부서 입장에서는,
김광호 위원   지금 그거는 계획이 없는 거네요?  그거를 계속 얘기하더라고요.  지금 공사 막 진행되는 거기하고 그쪽도 쭉 마을길이 있잖아요, 구 거하고 연결해서 가는 부분.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일단 국유도로를 최대한 정비하도록 하고요.  사유지 동의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저희가 포켓도로를 작년까지 만들어 놨는데 추가로 동의해 주시는 분이 계신다면 일단 포켓도로를 계속 확보해서 마을안길은 통행성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323페이지, 중간에 보면 제초공사를 하잖아요.  영종에 미개발지가 넓어 가지고 잡목이나 이런 풀들이 길 옆으로 많이 삐져나오는데 보통 연간 제초공사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5월경에 발주해서 6월, 7월 우기가 지나고 나면 풀이 확 올라옵니다.  그때부터 작업을 구간도로에 시작하고 있고요.  약 11월까지 지속적으로 노선을 돌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전체 노선을 돌면 약 2회 정도 반복 가능한 작업량이고요.  비용이 좀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순수 인력으로만 하는 작업이라. 
김광호 위원   아닌 게 아니라 제초작업이 실제로 인원도 많이 투입되고 범위가 넓다 보니까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부분인데,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예산을 늘리더라도, 이게 사람으로 말하면 머리 커트하는 것처럼, 하고 나면 아주 보기가 좋은데 조금만 자라면 도로로 풀들이 금방 튀어나오고 해 가지고 이게 아마 민원 중에도 많이 차지할 거예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얘기하는데 그게 얘기한다고 해서 거기만 제초작업을 할 수가 없잖아요.  일정에 따라서 쭉 하는 거다 보니까, 저는 한 3회 정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예를 들면 6월 초, 우기 전에 한 번 진행하고 그러고 나서 우기가 끝나는 8월 말이나 9월 초쯤에 한 번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겨울 되기 전, 이맘때에 전체적으로 깎아놓으면 주민들의 민원이나 그런 게 상당히 줄어들 걸로 생각이 되거든요.  물론 예산은 더 수반되어야겠죠.  영종 미개발지도 그렇고 하늘도시도 그렇고 예초작업을 하는 데에 좀 더 예산을 세워서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김광호 위원   그런 방향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326페이지, 자전거도로, 맨 윗부분, 기존에 삼목항에서 도로를 따라서 가려던 부분이 지금 공사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워서, 옆에 변경노선으로 검토하고 있는 거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김광호 위원   삼목항에서 폐도로로 가 가지고 하늘문화센터 쪽으로 해서 공항신도시로 가는 거.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김광호 위원   지금 공항공사하고 이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합의가 된 거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삼목항에서 폐도로를 이용하는 공사는 공항공사에서 맡아서 해 주기로, 
김광호 위원   거기는 공사 자체를 공항에서 하기로 한 거예요, 공항부지니까?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328쪽 도면을 보시면 삼목항에서부터 핑크색으로 표시된 구간이 있는데요.  운서IC까지, 그러니까 폐도로를 이용했던 구간은 공항공사에서 시행하고 그 이외의 구간은 저희가 시행을 하는 걸로……  
김광호 위원   그렇게 되면 삼목항까지 언제쯤, 공항신도시에서 삼목항까지 연결되는 게 언제쯤 착공해서 준공이 될 것 같아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일단 저희가 사업완료 시기를 2024년 말로 보고 있고요.  공항공사에서 곧 착공한다고는 그랬는데, 거기도 아마 내년도에 착공할 것 같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것도 조속히 저기 해서, 아무튼 지금 삼목항이 실제 뭔가 거기에다가 투자하는 거 대비 활성화가 덜 되고 있잖아요.  이 자전거, 삼목항까지 공항신도시에서 연결하면 활성화에도 좀 도움이 될 거라고 주변에서도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그 부분도 신속히 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마지막으로 333페이지, 하나 더 질문드리겠는데요.  이 끝부분은 이렇게 하면 전에 침수됐던 부분은 해결될 걸로 보여요.  그런데 전 허○○통장님 집 있는 데서도, 거기도 침수구역이었잖아요.  거기하고 두 군데, 끝부분하고.  그런데 허재봉 전 통장님 집 있는 부분은 공사가 다 완료된 건가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그 부분은 다음에 들어오는 건축허가과에서 답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래요?  거기 보니까 옆에 집을, 거의 완공돼 가고 있더라고요.  길에다가 세워놓은 거, 조그마하게.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김광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효화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안녕하십니까? 
윤효화 위원   김광호 위원님이 질의하신 거는 최대한 빼고 질의하겠습니다.  319페이지에서 7번, 8번, 일단 지금 보상 계획 공고 중인가요, 아니면 보상이 들어갔어요, 협의가?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7번, 8번은 아직 설계 중입니다.
윤효화 위원   설계 중이라서 보상 계획은 24년 3월 달에 하는 거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윤효화 위원   그때부터 공고하고 그때부터 들어갈 거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그렇습니다. 
윤효화 위원   어떻게 좀 보상이 여기는 원활히 될 것 같으세요?  항상 보면 보상 때문에 기간이 계속, 고염나무골 그 옆에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일단 주택이나 지장물이 많이 적어서 토지만 보상하는 데는, 
윤효화 위원   좀 괜찮을까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보상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래도 다른 데보다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윤효화 위원   하여튼 잘돼서 25년 12월 달에 두 개 다 됐으면 좋겠네요.  그다음에 323페이지 보면 도로 유지관리에서, 그래도 작년에는 시비가 4000만원이었는데 올해는 시비 없는 거예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도로 정비 관련해서 시비 확보가 있었을 때가 있었는데요.   올해는 시비가 배정이 안 됐습니다. 
윤효화 위원   보조는 계속 줄어들고……  그것도 문제기는 하네요.  다음 장도 마찬가지로 예산을 보면 22년도에 자전거 활성화, 324페이지요.  예산이 올해도 7800인데 작년에, 일단 1억 8000 예산 중에서, 이월한 거예요, 아니면 새로 편성된 거예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이거는 신규 편성된 겁니다. 
윤효화 위원   작년에 1억 8000에 대해서 하고 올해 예산 7800 또 한 거예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윤효화 위원   그러면 이걸로 끝인가요, 아니면 해마다 들어가야 되나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자전거도로에 대한 유지관리비는 약 5000에서 1억 정도는 꾸준히, 
윤효화 위원   유지관리비는 5000?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꾸준히 들어갈 걸로 예상하고요.  특히 자전거 보관대라든가 에어펌프, 그다음에 하늘도시 내에 자전거 이용객 대수가 늘어나면서 꾸준히 보관대 설치에 대한 민원이 있어 가지고 그 정도 예산은 연간 소요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우리가 어차피 자전거 둘레길 하잖아요.  이음길 하니까 원도심하고 아니면 중구 하늘도시 쪽에서 같이 연결돼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작년보다 예산이 많이 줄었길래.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저희도 300리 이음길 조성사업 예산을 최대한 활용해서 기존 시설물 정비까지, 
윤효화 위원   연계가 돼야 될 것 같아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저희가 염두에 둬서 그렇게 계획을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예단포 쪽도 거기 자전거 그런 거 필요하다고, 아직 거기가 입주가 안 됐는데 벌써 그 얘기가 나와요.  아시는 것처럼 버스가 오래 기다려야 되니까 차 가지고 가지 않는 거리, 하늘도시 나가는 거는 자전거를 이용했으면 좋겠는데, 정식으로 민원을 넣더라고요, 저한테.  자전거 그렇게 해서, 앞에다가 세울 데 되게 많잖아요.  보관소 할 데 되게 많아요, 예단포 누구나아파트 앞에는.  그런 것을 마련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생각을 좀 해 봐 주세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언제든지 민원 접수돼서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네, 거기가 버스정류소가 두 군데 있어요.  그런데 그 사이에도 특별히 뭐가 없으니까 거기다가 해도 나쁠 것 같지 않으니까 해봐 주시고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윤효화 위원   그런데 300리 자전거 이음길 원래 총연장길이가 120km 아니었어요? 187.495가 원래였다면 연장된 거예요, 아니면 원래 이거였어요?  제가 알기로 총연장이 120km라고 알고 있었는데?  그런데 187.49km,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작년까지 제가 120km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거 꽤 많이 연장됐는데 무슨 내용인가……  팀장님이 얘기해 주세요. 
○영종시설담당 박영문   (방청석에서 답변)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300리 자전거 이음길 전체 사업에 대한 연장을 120km로 정한 겁니다.  서구청하고 옹진군에 있는 전체 연장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현재 여기 나와 있는 국제도시 자전거길 정비사업은 국제도시 내에 있는 현행 자전거도로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윤효화 위원   거기까지? 
○영종시설담당 박영문   네, 그렇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볼요.  결국은 삼목항에서 변경한 게, 그러니까 공항구역 폐도까지 해 가지고 변경한 게 잘된 거죠, 과장님?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잘된 겁니다. 
윤효화 위원   이거 때문에 사업기간이 늦어졌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계획연도보다 1년 정도, 
윤효화 위원   원래는 22년 12월 조성한다는 계획이었는데 이 부분 때문에 1년 늦어진 거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윤효화 위원   이렇게 한 게 좀 더 나은 상황인가요, 아니면 공항공사가 계속 고집부려서 억지로 떠안은 건가요?  설명 좀 해 봐 주세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일단 노선의 형태로 봤을 때 지금 해안남·북로에 형성된 자전거길처럼 직선주로로 전용공간을 타고 가는 게 가상 이상적이겠지만 삼목항부터 운북IC까지가 자동차 전용도로이다 보니, 고속도로거든요, 자동차 전용도로이면서.  그리고 고속도로 옆길을 자전거로 달리면 자동차가 달릴 때 발생하는 와류로 인해서, 
윤효화 위원   양질의 노선은 아니었네요, 그러면.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와류로 인해서 더 안 좋을 수도 있고요.  자전거 같은 경우는 승차감도 안 좋을 수도 있고, 
윤효화 위원   그러면 오히려 라이더분들은 더 괜찮겠네요, 이쪽으로 이렇게 된 게?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충분히 달릴 구간은 있기 때문에 북로나 남로에 라이딩을 하기 위한 충분한 구간이 있기 때문에 다소 불편하지만 그 부분은 시내 쪽도 둘러보고, 쉬어가는 구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래도 생각보다 이렇게 해서 이쪽으로, 폐도 쪽으로 해서 조금 돌아가기 때문에 공항공사에서 공사를 해 줘도 사업비는 똑같네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사업비는 신규설치보다 사업비가 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밑에 개요가 바뀐 187.49km에 대해서, 
윤효화 위원   그거를 여기다 반영하겠다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지금 많이 노후됐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같이 개선해 나가는 겁니다. 
윤효화 위원   자료 요구 하나 할게요.  329페이지, 강제수거한 거 8건 있어요, 노점상하고 노상 적치물.  제가 어느 곳에 강제수거가 됐는지 알고 싶으니까 이 8건에 대한 것만 자료 주세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어느 부분이요?  26건하고, 
윤효화 위원   329페이지 보면 강제수거한 것만.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강제수거 8건에 대해서요? 
윤효화 위원   어느 것이 이렇게 됐는지 알고 싶어서 그렇고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소하천 정비사업 하시면서 우리가 2022년도에도 한 2억 비용이 있었어요.  이거는 별도 예산인가요, 아니면 1억 6600은 거기에서 남은 돈인가요?  이월한 돈이에요, 아니면 새로 편성된 거예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이월사업비입니다. 
윤효화 위원   이월사업이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윤효화 위원   연장사업이라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은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은비 위원   321페이지, 덕교동 진입도로 개설공사 추가질문드리려고 합니다.  이게 주민설명회가 두 차례 이루어졌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어떤 공사를 말씀하시는……  
손은비 위원   덕교동 진입도로 개설.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손은비 위원   여기에 주민분들이랑 토지주분들이랑 갈등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이유가 토지주분들은 지금 현재 그 길을 원하시는 거고 주민분들은 반대하시는 입장인가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일단 주택이 노후돼서 있다 보니까 주택에 대한 보상비를 받았을 때 대체주택을 구입할 수 없는 지경, “우리는 갈 데가 없다.”라는 입장이십니다.  그래서 가급적 노선을 바꾸든지, 아니면 어떻게 주택을 헐지 않는 방안은 없느냐는 요구가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한 대안 검토를 조용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손은비 위원   주민설명회 때 들어 보니까 예전에 주유소 쪽에 있는 교회부지로 이전할 수 없냐고 말씀 주시던데 사실 그거는 계획변경이나 이런 절차가 너무 복잡해서 5년에서 10년 정도 미뤄지니까 어려운 거잖아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새로운 노선을 계획해야 되기 때문에요.  도로의 시·종점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에 이 노선을 폐지하고 새로운 노선을 그어야 되거든요.  그렇게 됐을 경우에 기존 노선 폐지에 따른 토지주들의 반발도 있을 거고, 이미 예산이 서 있는 사업에 대해서 이유 없이 사업을 닫을 수도 없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손은비 위원   그래서 비워야 되는 그 네 채, 그 집 주민분들이랑 제가 만나서 얘기를 해봤는데요.  지금 문제가 구청에서 소통 없이 밀어붙이는 거랑 그러면서 주민설명회에 토지주분들을 데려와서 구청의 입장을 그분들이 대변하는 모양새가 되는 게 문제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보상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여쭤보니까 보상은 지금 결정되는 게 아닌 걸 우리도 알고 있다, 그런데 토지주랑 구청이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를 쫓아내는 소통방식의 문제라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  주민설명회도 사실 제가 참석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자리에서도 주민분들이 얘기하는데 토지주분들이 그거를 막으면서 대변하는 모양새로 가니까 주민분들에 대한 서운함은 저도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다음에 주민설명회나 간담회식으로 잡지 말고 구청이랑 집을 비워야 한다고 보는 집주인분들이랑 따로 얘기하고 소통하고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겠다고 느낀 게, 저한테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우리는 소통이 필요한 거다.”  그래서 한번 따로, 주민설명회에 토지주분들이랑, 굳이 갈등구조 있는 분들 한자리에 모아서 싸움을 내는 것보다 따로 말해서 해결하는 방법이 더 빠르지 않을까해서 말씀드렸어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그런 부분 위원님께 도움을 요청드릴 테니까요.  자리를 만들면 와 주셔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손은비 위원   네, 그러면 저도 따로 그분들이랑 시간 잡으면 과장님께 요청드리겠습니다.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알겠습니다. 
손은비 위원   그리고 아까 제초도 말씀하셨는데, 323페이지요.  용유지역에 늘목동, 남북동, 덕교동, 무의동, 적은 인원이지만 인구밀집지역이 있는데 그쪽에는 다 풀이 제 키만큼 자라 있을 때까지 제초작업이 잘 안 되는 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주민분들한테 그거를 물어봤더니 “우리 용유도에서는 내 집 앞의 풀들은 민원을 넣으면 그때 내 집 앞만 해 주니까 우리는 민원을 넣으면 돼.”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는데 이거를 우리가 민원이 들어오기 전에 선제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일단 도로구역 안에서 자라는 풀을 깎는 거는 저희의 의무로서 하는데요.  사유지에서 넘어 들어오는 풀이 있습니다.  그거까지 우리가 관리해야 될 것인가 또는 그럴 경우에는 사유지를 넘어가서 우리가 풀을 쳤을 때 과연 동의 절차가 필요할 것인가 하는 고심이 있습니다. 
손은비 위원   도로 옆에 인도 말씀드리는 건데, 이번에 기사에도 나왔는데 인도에 풀이 키까지 자라서 할머니들이 도로로 유모차 끌고 다니는 일 때문에 얘기가 있었고, 제가 무의도에 갔는데 그분들이 제일 큰 로터리를 제일 많이 인도로 이용하시는데 거기도 풀이 너무 자라다 보니까 로터리에서 다른 차도 안 보이고 사람들이 걸어다닐 때 위험하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민원을 넣으면 돼.”  다 이런 식으로 답변하시더라고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그 부분이 아마 저기인 것 같아요, 남북동 소로 2-6호선, 기사가 한번 났던 적이 있는데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내년도에는 그런 민원이 생기지 않게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손은비 위원   그러면 하나 제안드리자면 용유는 늘목, 남북, 덕교, 무의 이렇게 네 군데가 인구가 제일 많이 살고 사람들이 인도를 많이 이용하는 부분이니까 이쪽 인도의 제초 작업을 민원이 들어오지 않더라도 미리 처리할 수 있게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손은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동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감사합니다. 
정동준 위원   121페이지 한번 볼게요.  2번 보면 용유∼마시안 간 도로 공정률이 30%예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321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죠?  
정동준 위원   네.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321페이지에 2번, 용유로∼마시안해변 간 도로개설공사, 현 공정이 30% 정도 됩니다. 
정동준 위원   합의는 다 끝났어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거기는 보상이 다 끝났고, 거의 끝났……  
정동준 위원   예산 때문에 조금씩 하는 거예요?  공정률이 낮아지는 거예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아니요, 5월부터 착수해서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정동준 위원   왜 30%밖에 안 됐죠?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여기는 연약지반이 있어서 그 연약지반을 안정시키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흙을 약 3m 정도 높이로 쌓았다가 여성토라고 해서, 
정동준 위원   (청취불능) 있던 데를 흙을 쌓아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거기가 연약지반이라 거기를 안정화시키려면 여성토라고 해서 흙을 많이 쌓았다가 3개월 정도 침하시키고 다시 흙을 걷어내는 공정이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4번, 5번, 6번 보면 해수욕장 이면도로 개설하는 일이잖아요.  을왕리는 어느 쪽으로 도로를 개설하는 거예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을왕리는 지금 일부, 반 폭 개설됐고요.  을왕항 들어가는 부분 있잖습니까?  낙조카페 있는 쪽, 가는 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 공유수면을 활용해야 되기 때문에, 공유수면 매립은 전혀 협의가 안 되어 가지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공유수면에 대한 원상회복 의무면제 절차를 받으려고 이행하고 있는 겁니다.
정동준 위원   그러면 왕산은 어느 쪽으로 해변도로 개설해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왕산은 지금 공영주차장 입구가 있고, 거기에서부터 일직선으로 쭉 들어가서, 
정동준 위원   안으로, 저 안쪽으로?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들어가서 꺾여서 바깥 도로하고 연결되는 부분까지, 그렇게 노선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왕산이 지금 흙 천지잖아요, 이면도로 쪽으로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그렇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쪽으로 도로개설 저기가 없습니까?  다 좋은데, 왕산해수욕장 부분이 많이 정리가 돼서 다 좋은데 그 이면도로가, 커피숍 앞쪽으로, 우측으로 들어가는 도로는 이렇게 개설하면 되고 좌측으로 가는 도로가 흙먼지 투성이에요.  사유재산이라 그거를 못 하는 겁니까?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그쪽은 사유지가 많습니다.  그쪽에 지적분할을 하면서 어떤 도로, 계획 형태로 분할을 해 놓고 있는 거는 좋은데 거기에는,
정동준 위원   사유지 너무 많죠, 거기?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특히 도로 주변 같은 경우는 공유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동준 위원   그쪽이 옛날에 공유수면 했을 때 옹진 땅이었어요, 그게?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공유수면은 말 그대로 공유수면이고요.  옹진군 땅은 아닙니다.
정동준 위원   옹진군 땅을 우리가 받은 거 아닙니까, 왕산 거?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지금은 다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이제 하천 문제 얘기해 볼게요.  동강천이나 이런 데, 우리가 근본적인 대책으로 매년 정비하는 사업으로 했잖아요.  그런데 근본적인 대책이 안 되니까 여름에 홍수 나면 잠기고 이런 상황이 계속 벌어졌잖아요.  그런데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근본적인 대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근본적인 대책을 말씀하셔서, 유수지나 저류지를 말씀하셨잖아요.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다 보니까 쉽게 접근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현재까지 하천을 정비함으로써 막을 수 있는 한계치는 아직까지 여분이 있다고 보는 거고요.  그래서 보강시설로서 펌프장이라든가 수문 개선, 그다음에 영종해안, 종합건설본부에서 해안도로 개설할 때 수문까지 개설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그런 부분까지 종합해서 저희가 펌프까지 개선하고 나면 어느 정도는 여유가 있다고 봅니다.
정동준 위원   영종이 26년도면 분구가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인프라가 굉장히 열악하단 말이에요.  그 전에 우리가 손을 써서, 예산을 좀 들여서라도 기반시설만큼은 탄탄하게 해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왜냐하면 우리가 국가에다가 예산 신청한다고 바로 알았다고 내려주는 거 아니잖아요.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정동준 위원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쓸 수 있는 거 있을 때 많이 활용해서 기반시설만이라도 탄탄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기반시설과장 임청환   네, 알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이상 질문 마칩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반시설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기반시설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축허가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건축허가과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건축허가과장 이병호입니다.  건축허가과 소관 2023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39쪽, 영종국제도시권역 위반건축물 정비 사항입니다.  위반건축물에 대한 지도단속 및 사전예방을 통하여 건축행정 건실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추진사항으로 위반건축물 정비실적은 정비대상 위반건축물 1091건 중 353건의 위반건축물을 정비완료하였으며 2021년 항공측량 조사대상 2324건 중 750건을 조사완료하였습니다.  2023년 이행강제금 부과 및 체납현황은 약 2800만원을 부과하고 2000만원을 정리하였으며 10월 초 과년도 이행강제금 6억 2400만원을 부과 및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건축허가과에서는 위반건축물의 발생을 사전예방하고 시정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예찰을 펼치고 계도 및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하여 위반건축물 발생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41쪽, 용유지역 해안가 위반건축물 사후관리 용역입니다.  2022년 용유지역 위반건축물에 대한 집중단속과 행정대집행 완료 후 사후관리를 통해 용유지역 해안경관을 개선하고 법질서를 확립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위반건축물 철거 실적으로는 2022년까지 249개 동의 위반건축물에 대해 자진정비 독려 및 대집행을 통하여 정비완료하였고 2023년 3월 용유지역 해안가 위반건축물 사후관리 용역을 체결하여 위반건축물 발생 예방 및 단속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용유지역 해안가에 위반건축물이 난립하지 않도록 예방활동 및 단속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용유지역 해안가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42쪽, 공동주택 관리 사업입니다.  공동주택 관리 사업은 관리실태점검 및 관리지원 사업을 주요내용으로 하며 공동주택 관리실태점검은 공동주택 관리의 효율화 및 입주자 보호 등을 위해 실시하는 지도점검으로써 2023년 6월 영종지역 1개 단지에 대해 실시하여 과태료 2건, 시정 3건, 경고 7건을 행정처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입주자와 관리주체 간 분쟁 발생 시 투명하고 공정한 관리감찰을 시행하여 입주민 보호 및 공동주택 내 질서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은 단지 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시설물 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2023년 영종지역에 지원 결정된 총 22건 중 9월 기준 공동주택 14개 단지에 옥상 방수공사, 보안등 교체, CCTV 설치 및 보수 등 단지별로 개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하여 1억 5000여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8건에 대해서도 차질 없이 지원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축허가과 2023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창한   수고하셨습니다.  건축허가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몇 가지 질의하겠는데요.  영종지역에 서당골 쪽으로 보면 침수지역이 크게 두 군데가 있잖아요.  하나는 그 중간쯤에,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허○○전 통장님 집이 있어요.  그 앞에가 항상 침수지역이었고, 끝 부분은 아까 기반시설과에서 완료했고 수문 쪽만 하면 된다고 보고를 받았는데, 허재봉 전 통장 집 그 인근이 항상 비만 오면 많이 묻혀 있었거든요.  그리고 그 이후로 그 옆에 보면 집을 하나 허가내 가지고, 수로가 지나가던 곳인데 허가를 내서 지금은 거의 준공이 다 되어 가고 있더라고요, 바로 옆에.  허재봉 전 통장 집 인근 침수 부분은 해결된 건가요?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농수로, 그 수로에 대해서 올해 준설작업 실시했습니다.  그다음에 (청취불능) 암거를 2개소 설치해서 준공을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침수는 그 전처럼 되는 사항은 없고요.  일단 주민들이 하수 암거를 연장해 달라는 민원은 있는데 그거는 저희가 도시농업과에다가, 국비 등 예산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를 확보해서 연장해 줄 수 있도록 협조 요청은 해 놨습니다. 
김광호 위원   위반건축물에 대한 이행강제금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행강제금이 많이 있는데, 사실 영종, 용유, 무의 마찬가지인데 강제이행금을 부과하다 보니까 불만이 많은 거예요.  여기 건수에도 보면 2021년에……  여기는 건수는 안 나왔네요.  저기 보면 한 2300건, 2021년에만, 이렇게 건수가 많더라고요, 지적하는 것들이.  그런데 이행강제금까지 부과되는 걸로 가면 민원도 많고 그거에 따른 불만도 많고 그래요.  그래서 저는 이행강제금 부과 전에 주로 계도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인 거예요.  예를 들면 위반건축물에 대해서 자진철거 안내문이 가잖아요.  그러면 그로부터 두 달 정도가 계도기간인 것 같아요.  계도기간에 그분들이 자진철거하게만 하는 게 아니라 우리 구에서 공무원분들이 위반건축물을 어떻게 하면 적법하게 갈 수 있는지 방법들을 아시잖아요.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안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지금 건물이 있는데 그 옆에다가 무허가창고같이 하게 되면, 그런 게 항공측량이라든가 가서 보고 지적이 나오는 거잖아요.  그랬을 때를 예로 들면 지붕만 철거했다가 확인시키고 다시 그거를 정상적으로 가설건축물로 등록해서 하라든가 이런 식으로 계도 위주로 적극적인 행정으로 이행강제금을 물지 않게 가급적 했으면 좋겠거든요.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일단 이 2300건은 2021년도 항측에 적발돼서 23년도에 내려온 겁니다.  2300건은 불법건축물만이 아니라 합법으로 해 가지고 새로 지은 건축물은 다 나오는 겁니다.  그거를 공무원들이 조사해서 합법한 거랑 불법을 구분하고, 불법한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행정조치를 내리는 사항이고요.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기 전에 시정지시나 시정촉구, 부과예고를 다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예고를 했을 때 와서 상담하시는 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추인이 가능한 것에 대해서는 추인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김광호 위원   그 부분은 저도 잘 알고 있는데, 이분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계속 불만을 제기하고 그러는 분들이 그 기간 중에, 잘 몰라 가지고 그랬는지 얘기를 안 하고 있다가 이행강제금이 부과되니까 그때서야 오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래서 이거를 해결해 달라고 그러는데 그거는 이미 부과되고 나면 해결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전에 그분들한테 그거를 조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선도적으로 안내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죠.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그거는 공문에 다 나가는 사항입니다.  시정지시부터 촉구, 부과예고까지 사전에 다 나갑니다, 이행 관련 강제금 부과하기 전에.  그리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합법화하는 데 있어서 지붕을 뜯고 그렇게 한다고 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될 수 있으면 도와주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김광호 위원   아무튼 우리가 이행강제금을 부과시키고 그러는 것보다는 그분들의 불만을 적게 하기 위해서 안내 같은 거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342페이지, 건축과는 보니까 소규모공동주택 안전점검 지원사업도 있던데, 영종 쪽에는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만 있고 소규모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 지원사업은 따로 없나요?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그거는 건축과에서 일괄적으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영종까지 같이 하는 거예요?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네. 
김광호 위원   그리고 342페이지, 맨 밑에 공공주택 관리실태점검을 해서 지적 12건 나왔잖아요.  이게 어떤 건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알겠습니다.  별도로 제출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효화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반복되는 거 빼고 한 가지만 질문드릴게요.  위반건축물 정비 사항을 보면, 339페이지요.  먼젓번에 제가 22년 6월 6일 자로 정비물을 봤을 때는 64%인가 그렇게 나왔는데 22년, 과년도 말로 따지면 정비율이 35%예요.  그래서 제가 뒷부분도 봤는데 22년 기준일 때는, 6월 6일 기준일 때는 76.37%였는데 22년 말 기준으로 따지면 정비율이 30%예요.  왜 그런가 봤더니 23년 10월 중에 과년도 이행강제금이 새롭게 부과되고 책정되나 봐요.  그러면 23년도 결산도 정비율 71%에서 많이 낮아지겠죠?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네, 그렇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러면 제가 자료를, 이렇게 자료를 주시더라도 제가 이거를 하면서 앞뒤로 계속 몇 번을 봤는데 22년도에는 이런데, 이렇게 됐는데 22년 6월 기준일 때는 얼마였고, 21년 말 기준은 얼마다라고 해야지.  저는 그래도 우리 정비율이 70%는 된다고 생각했다가 이거를 보고 당황했었어요.  그러니까 연도별로 끊어서, 원래 그래야 정확한 계산이 나오잖아요.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것 좀 그렇게 해서 해 주시고요.  자료는 따로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  부과예정금액을 보니까 얼추 퍼센티지가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다음번에는 조금만 더 자세하게 좀 해 주세요.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네, 알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342페이지에 담당감사반 있잖아요.  그분들은 언제 선별하시는 겁니까?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저희가 관리·감사 계획서를 잡을 때 그때 추천 의뢰를 해서 받아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창한   추천은 누가 해 주시는 거예요?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변호사협회나 주택관리사협회로 공문을 보내서 거기에서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창한   인천분들로 하시는 거죠?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창한   그리고 밑에 내용 보시면 점검내용에 영종우미린1단지 있잖아요.  그게 어떻게 끝났나요?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결론은 지적사항이 12건 나왔고, 그거에 따라서 행정조치를 과태료 2건, 시정 3건, 경고 7건으로 끝났습니다. 
○위원장 한창한   과태료는 얼마짜리가 나왔죠?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200만원입니다.
○위원장 한창한   그 200만원이 사람을 채용했는데 불법적으로 금액이 나가서 그런 건가요?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여러 가지가 있고요.  내용 자세한 건 별도로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창한   그러면 이 내용은 건축허가과에서는 끝난 부분이죠?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네, 끝났습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허가과에서 영종지역 공동주택 리스트가 있나요?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네, 그거는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러면 아파트 제외하고 연립주택하고 다세대, 그렇게 두 가지죠?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그거는 저희가 건축물대장에서 추출해 가지고, 
김광호 위원   그러면 리스트를 갖고 있는 건 따로 없으세요?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네. 
김광호 위원   그러면 그게 시간이 많이 걸리겠네요?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그렇게 오래는 안 걸립니다.  건축물대장에서, 
김광호 위원   아파트는 빼고 연립하고 다세대 그것만이죠?  다른 종류는 없잖아요, 공동주택?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네. 
김광호 위원   하여간 아파트를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서 리스트 좀, 명칭하고 주소 정도, 몇 세대 정도 있는지 그 정도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언제, 기간이, 그게 준공이 언제 됐는지 정도 해 가지고,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네, 그거까지 해서 자료 드리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 정도 제공 좀 부탁드립니다.
○건축허가과장 이병호   네,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건축허가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건축허가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공원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공원과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도시공원과장 최성현입니다.  도시공원과 2023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 24건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비는 100만원 단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47쪽,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입니다.  영종·용유지역 내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불법 옥외광고물 단속과 정비를 위한 사업으로 3개 사업의 사업비는 1억 2000만원입니다.  단위사업으로는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용역, 불법 광고물 폐기물처리용역과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입니다.  연중 시행하는 사업으로 난립되는 불법 광고물의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 지정게시대 (청취불능)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 유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48쪽, 하늘도시 초록길 조성사업입니다.  영종하늘도시 중심 상업지역 보행자전용도로를 특화거리로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금년 12월까지입니다.  사업위치는 하늘별빛길을 수경을 테마로 경관사업과 하늘달빛길을 녹지를 테마로 하는 경관 특화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시비 20억원입니다.  현재 1구간 사업은 11월 중 완료할 계획이고, 2구간 사업은 금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349쪽, 공원녹지 시설관리공단 위탁사업입니다.  영종국제도시 공원과 녹지를 중구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공원과 녹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연중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7억 7900만원으로 위탁대상은 공원과 시설녹지, 광장 262개소 321만 3000m2입니다.  위탁내용은 예초 및 제초, 수목병해충 방제 등 공원과 녹지를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350쪽, 공원녹지 불법행위 단속 용역입니다.  공원과 녹지, 광장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적극적으로 단속하여 공공시설에 대한 질서를 유지하고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연중 실시 중으로 주요내용은 캠핑이나 취사, 상행위 근절 등을 집중단속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351쪽, 공원녹지 휴게시설 정비사업입니다.  공항신도시 지역에 공원 내 휴게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2억원입니다.  사업내용은 영마루공원을 비롯하여 공항신도시 근린공원 4개소에 파고라 벤치 등 노후된 편의시설을 교체하고 휴식공간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에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352쪽, 미단시티 시설물 정비사업입니다.  미단시티 9호 근린공원에 파손된 시설물을 정비하여 안전한 공원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은 1억원입니다.  사업내용은 파손된 데크 및 블록 등 산책로를 안전하게 재정비하여 공원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지난 4월에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353쪽, 하늘체육공원 장미원 조성사업입니다.  하늘체육공원 녹지공간에 장미원을 조성하여 체육공원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이용주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억원으로 공원 내 녹지공간을 활용하여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는 장미원을 조성하고 포토존과 편의시설 등을 함께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 5월에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354쪽, 백년골 실개천 조성사업입니다.  백련산 약수터에 자연적으로 방류되는 물을 활용하여 실개천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공항공사 지정기탁금 7억원을 포함하여 7억 2200만원입니다.  사업내용은 백련골 약수터를 시작으로 안골유수지를 경유하여 세계평화의숲까지 이어지는 1.5km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다음 주 중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355쪽, 운남근린공원 정비사업입니다.  운남근린공원 시설물을 정비하여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1억 2000만원입니다.  사업내용은 수경시설, 물놀이장 포장재, 목교 등을 보수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에 완료하여 여름철 물놀이장 개장에 차질 없이 제공하였습니다. 
  다음 356쪽, 하늘체육공원 내 휴게시설 설치사업입니다.  하늘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주변에 휴게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사업으로, 주민참여예산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5000만원으로 벤치 및 파고라 설치 등 휴게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에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357쪽, 매화어린이공원 어린이놀이시설 정비사업입니다.  공항신도시 매화어린이공원에 놀이시설 등이 노후되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생태안전놀이터로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억원으로 사업내용은 어린이놀이시설 교체, 소생물 생태공간 마련과 CCTV, 비상벨을 설치하여 안전한 놀이공간으로 개선하였습니다.  사업은 지난 7월에 준공하여 지역어린이들에게 개방하였습니다. 
  다음은 358쪽, 생태어린이공원 조성사업입니다.  공항신도시 앵두어린이공원이 노후되어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어 생태어린이공원으로 개선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특별교부금 2억 8000만원으로 노후 어린이놀이시설 교체, 소생물 생태공간 조성 및 안전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11월 말 공사를 준공하여 어린이들에게 개방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59쪽, 월촌공원 시설확충 사업입니다.  산지형 근린공원의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공원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6억원입니다.  사업내용은 공원 주차장 32면과 데크로드 편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공사 발주를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60쪽, 하늘체육공원 청소년문화공간 확충사업입니다.  하늘체육공원 구령대를 개선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춤추는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조성코자 합니다.  사업내용은 구령대 상부 무대와 거울을 설치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펜스 등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11월 중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 361쪽, 두드림 생태학습관 프로그램 등 민간위탁사업입니다.  두드림 생태학습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숲생태 교육전문가를 통하여 맞춤형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시비 보조사업입니다.  공모사업을 통하여 위탁사업을 금년 12월까지 진행 중에 있으며 연령에 따라 관심도에 맞는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362쪽, 산불 예방 및 진화체계 구축입니다.  봄철과 가을철 산불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예방활동과 함께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를 위한 산불방지 진화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억 4800만원으로 국·시비 보조사업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산불상황관제시스템 운영과 산불진화장비 구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채용이 되겠습니다.  금년 11월부터 시작되는 가을철 산불 위험기간에도 실효성 있는 산불 진화체계 구축으로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363쪽, 산림자원 육성 및 산림재해 예방 사업입니다.  미세먼지저감 공익숲가꾸기 사업, 사방사업 등 산림의 보전과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산림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4억 4700만원으로 국·시비 보조사업입니다.  세부사업으로는 미세먼지 공유숲가꾸기 150ha, 산지 사방사업 0.5ha입니다.  지난 상반기에 사업을 모두 완료하였고 건전한 산림자원의 육성과 산림재해 등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364쪽, 등산로 및 둘레길 조성관리입니다.  영종, 무의지역에 조성된 숲길 등산로에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해안데크길 하부구조물 부식 방지를 위한 도색작업 등 구조물 등을 정비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3개 사업에 5억 3000만원입니다.  세부사업으로는 숲길 정비사업과 등산로 먼지털이시설 설치사업은 상반기에 완료하였고 무의도 해안데크길 유지보수 사업은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11월 중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65쪽,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입니다.  주택과 인접한 산림과 등산로를 대상으로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시행하는 국·시비 보조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억 1900만원입니다.  세부사업으로는 산림병해충 지상방제 180ha, 소나무재선충 방지를 위한 나무 주사 5ha, 감염목무단이동단속원 인건비 4500만원입니다.  현재 산림병해충 방제사업과 소나무재선충 방제사업은 공정에 따라 사업을 완료하였고, 감염목무단이동단속원 운영은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366쪽, 백운산 휴양시설 조성사업입니다.  백운산 등산로 주변에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하여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체험활동을 위한 산림휴양공원을 조성코자 합니다.  사업내용은 산림 내 치유공간 마련을 위한 휴게데크 조성과 운동시설 등을 설치하고 산림치유와 명상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사업비는 2억 5600만원입니다.  현재 사업을 착공하여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11월 중 사업을 완료하여 구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입니다. 
  다음 367쪽, 영종국제도시권역 가로수 유지관리 및 개선 사업입니다.  아름다운 가로경관 유지를 위하여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가로수 생육 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가로수를 연중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연중 시행하는 가로수 수벽전지공사와 상시관리 용역 제초공사는 예정 공정에 따라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가로수 병해충 방제공사 등 그 외 사업은 기간 내에 사업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369쪽,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등하굣길 도로변에 그린숲을 조성하여 미세먼지 없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통학로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대상지는 하늘초등학교와 중산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으로, 사업비는 국·시비를 포함하여 2억원입니다.  사업내용은 자전거도로 분리 가로녹지와 가로녹지에 수목과 초화를 식재하여 통학로 주변의 가로환경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은 지난 7월에 완료하였고 4계절 꽃이 피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통학로 그린숲 조성·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370쪽, 은골 카페거리 가로수길 조성사업입니다.  은골 카페거리를 활성화하고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시비 50%를 포함하여 15억원입니다.  사업내용은 특색 가로수길 조성과 휴게공간, 포토존 설치 등 가로경관에 조형물을 조화롭게 설치하여 특색 있는 가로수길을 조성코자 합니다.  현재 착공하여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금년 내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371쪽, 자연대로 중앙분리대 가로화단 조성사업입니다.  자연대로 만국기 설치 구간 중앙분리대에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늘푸른 하늘도시의 가로경관을 개선코자 합니다.  사업비는 시비 6억원입니다.  사업내용은 자연대로 만국기 구간에 중앙 가로녹지를 조성하여 4계절 푸르고 꽃이 피는 다층 구조의 수목을 식재할 계획입니다.  현재 공사 일체를 진행 중에 있으며 12월 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도시공원과 2023년도 구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창한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공원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몇 가지 질의할게요.  350페이지, 공원녹지 지역에서 불법행위를 할 경우에 강제조항이 있나요?  범칙금이라든가 이런 거를 부과할 수 있어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도시공원법에 행위제한사항들이 있습니다.  그거를 근거로 해서 저희들이 단속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텐트 금지구역에 텐트를 친다랄지, 이런 경우, 또는 미풍양속에 저해되는 행위들, 
김광호 위원   단속할 때 범칙금이라든가 이런 거를 부과하나요, 아니면 그냥 계도만 하게 되는 건가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부과하는 규정이 있는데 계도하면 대부분 다 철수를 하기 때문에 계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분들이 그때는 갔다가 다음에 또, 자기네들한테 별 저기가 없으니까 또 와서 이렇게 하지 않을까해서……  이런 거는 물론 범칙금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도 안 좋지만 이거를 근본적으로 근절시키려면 범칙금 같은 제도를 통해서 저기를 해야 이런 것들이 없어질 것 같기는 해요.  그렇지 않고 이런 경우에 계도만 하면 솜방망이 처벌이니까 그다음에 또 오고 그러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렸고요.  354페이지, 백년골 실개천, 거기 제가 저번에 말씀드렸던 제초는 됐어요?  금강아파트하고 세평숲 사이.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김광호 위원   그거는 다 됐,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산책로 주변에는 저희가 전체적으로, 산책로에서 가장자리로 해서 1m 정도, 거기는 제초작업을 상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운서동 쪽은 보면 LH부지도 많고 LH에서 매각을 했는데 아직 개발이 안 된 부지들이 많이 있잖아요.  특히 영종고등학교 주변이라든가 이런 데 보면.  그런데 거기 LH 부지, 주로 보면 펜스를 다 쳐놨는데 LH 부지하고 거기 인도 사이에 완충녹지라고 해야 되나, 그 사이가 제초작업이 대부분 안 되어 있더라고요, 저번에 가서 보니까.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이 지나다닐 때 풀이 꽤 자라 있고 하니까 민원을 제기하고 그러는데 그거에 대한 관리는 누가 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LH 부지하고 인도 사이에 완충지같이 되어 있는 부분에 풀이 많이 자라고 있던데 그런 쪽 관리……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하늘도시에 주택단지하고 도로 사이에는 완충녹지, 경관녹지, 연결녹지가 다 조성되어 있는데 거기는 시설녹지들 지정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관리하는 게 맞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줘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저번에 한번 민원이 들어와서 집중적으로 영종고등학교 주변을 둘러보니까 거기는 대부분 제초가 안 되어 있더라고요, LH 부지하고 그 사이하고, 인도 사이 완충지같이 되어 있는 데가.  그래서 풀이 상당히 자라 있던데, 거기에 보면 주민들이 거기에서 많이 걷기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녁쯤에.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많이 합니다. 
김광호 위원   그런 부분도 세심하게 살펴 주시고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366페이지, 맨발산책로 조성하겠다는 내용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요.  이번 회기에, 이제 걷기하고 맨발걷기에 대한 조례가 통과됐어요, 활성화 조례가.  그래서 맨발로 하는 게, 맨발걷기나 일반 걷기나 이런 게 건강에 많이 도움이 되고 그거를 통해서 건강보험료 재정부담도 많이 완화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맨발산책로를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게 맨발산책로를 조성하는 문제가 남아있는 거예요.  그래서 씨사이드파크 있는 데에 한 군데 맨발산책로를 했는데, 제 생각은 조례도 있고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맨발산책로를, 그게 건강증진과 쪽에서 조례가 발의된 건데, 그쪽 저기로, 그런데 산책로 만드는 건 또 공원과 소관이잖아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김광호 위원   그래서 같이 협업해서 맨발산책로를 많이 조성해 주시고, 저는 공원 같은 데는 웬만하면 다 맨발산책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물론 인접해 있는 데는 빼고 중간중간 공원에.  그래서 예를 들면 황토길로 한 데, 또 어디는 모래로, 이렇게 쭉 연결되는데 일부 구간은 황토길, 일부 구간은 모래, 또 일부 구간은 예를 들면 자갈길.  이런 식으로 지압도 할 수 있게, 그렇게 다양하게 해서 공원에 맨발산책로를 많이 조성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백운산이라든가 석가산, 백년산, 호룡곡산 등 그런 데도 할 수 있으면, 우리 산책로 있잖아요, 정상으로 올라가는.  그런 낮은 데는 일정 부분을 맨발산책로로 조성해서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데 꼭 필요한 게 맨발산책로가 있으면 발 씻는 장소가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백운산에 맨발산책로 조성하겠다고 하는데 거기도 발 씻는 장소가 조성되는 거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거기는 세족장은 따로 마련하지 않고요.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사용할 수 있게 조그마한 연못을 만들려고 합니다.  물이 모아지면 거기 앉을 수 있는 공간만 마련하면 발을 닦을 수 있는 시설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까지 수돗물을 끌고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자연발생적으로 내려오는 물을 모아 가지고 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게 수돗물 틀어주는 것보다 훨씬 풍치도 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운치 있게 앉아서 발 씻고 내려올 수 있게 그런 장소,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인공연못을 2개소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기대가 큽니다.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김광호 위원   완공되면 저도 꼭 거기에서 맨발로 산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370페이지, 은골 카페거리, 이거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얘기가 잘 됐나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지역주민들하고 의견을 많이 좁혀서 착공했고요.  지금 보도블록 철거작업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어떻게 안을 잡은 거예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일단 상인들 입장에서는 그 공간이 많이 줄어들고 또 가린다는 입장이어서 그거를 해소하기 위해서 저희가 정원을 만드는데 작은 정원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키 낮은 수목, 키 낮은 꽃, 그다음에 키 낮은 식물로 조그마 조그마하게 하고요.  이용하시는 분들이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화단을 소규모로 끊었습니다.  그래서 사이사이 공간으로 통행이 가능하도록 다 보완을 했습니다. 
김광호 위원   그래서 거기 주민들도 그거에 만족해는 하는 거예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광호 위원   기대가 크다 보니까 주민들하고 여태까지 마찰이 있었던 거잖아요, 그분들도 관심이 너무 크다 보니까.  잘하셔 가지고 좋은 성과를 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김광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효화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저는 한 가지만 질문드리는데, 김광호 위원이 얘기한 부분에 조금 얘기하면 미추홀구 같은 경우, 용현5동에는 세족장이, 맨발걷기산책로가 용현5동 우성아파트 옆쪽으로 해 가지고 산자락 반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도 거기를 많이 갔었는데, 의외로 맨발산책로가 굉장히 관리가 힘들더라고요.  비 한 방울 와도 그렇고, 가을에 뭔가가 막 떨어지고 이러면 바로바로 민원이 너무 들어가서 나중에는 거기를 어떻게 했냐면 자갈 위에다가 가마니, 포대기, 뭐라 그러죠, 가마니라 그러나, 가마대기 같은 것을 아예 그냥 덮어버렸어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코일매트. 
윤효화 위원   네, 뭐로 덮어버려서 여기를 맨발로 걷지 말라고, 처음에는 저도 거기를 좋아했었어요.  그랬는데 관리가 안 되니까, 특히 산 쪽에 있는 거는 관리가 너무너무 힘들더라고요, 가서 보면.  물론 요새 맨발걷기가 유행인 것도 알고, 다른 구에서는 3년 전부터 이미 하고 있었는데, 걷기대회가 10개면 2개 정도는 맨발걷기대회 하는 거는 찬성인데, 웬만하면 맨발산책로를 여기저기 다 만들어 놨다가 나중에 관리 안 되게 하지 마시고, 어차피 우리가 2억 5600 예산 들여서 백운산에다가 만들잖아요.  그거를 봐 가면서 했으면 좋겠어요.  거기 관리도 해 보면서 노하우도 쌓고 뭐가 문제점이고 주민들은 어떤 부분을 더 좋아하는지, 제발 어떤 사업을 하나 할 때 일률적으로 쫙 하다가 또 1, 2년 이따가 유행 지나면 확 접고 이렇게 하지 마시고, 미추홀구 거기 가 보세요.  우성아파트 뒤에 가마대기 다 덮어놨어요.  그렇게 되지 않게, 좋은 거잖아요.  그러니까 잘 활용해 가지고 잘 관리해 가지고 그렇게까지 확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윤효화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작년에는 쿨링포그 사업이라고 해서 예산도 1억 2000이었고, 시비도 50% 받아왔었고, 올해는 이 사업 안 했어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금년에 쿨링포그 사업을 추가로 했습니다, 추경에 세워 가지고. 
윤효화 위원   여기에 안 나와 있어서, 이거는 계속 꾸준히 해도 되는 건데 안 나와  있어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금년 하반기에 구석말공원에,
윤효화 위원   어디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구석말.  LH 7단지아파트 사이에 있는 공원 있잖아요?
윤효화 위원   저 뒤쪽 이렇게 있는 거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거기 공원에다가 쿨링포그를 설치했습니다. 
윤효화 위원   얼마 예산으로 하셨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1억 5000.
윤효화 위원   거기는 왜 이렇게 예산이 많이 들어갔어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쿨링포그, 수경시설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윤효화 위원   그러면 이번에는 시비 50% 못 받은 거예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특별교부금 받아 가지고 한 겁니다, 구비 가지고 한 게 아니고.
윤효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런 거는 군데군데 어디가 부족한가 파악하셔서 꾸준히 했으면 좋겠어요, 예산이 가능하다면.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지금 설치되어 있는 곳이 영마루공원, 체육공원, 구석말공원 했고요. 
윤효화 위원   거기는 반응 되게 좋더라고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했고요.  전체적으로 확대해 나가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예산도 계속 신청하고 있고요. 
윤효화 위원   수고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동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370페이지, 은골 카페거리요.  이것도 윤효화 위원이 지적한 것처럼 사업을 하다 보면 시행착오 할 수 있어서 제가 미리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예산이 15억 들어가잖아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정동준 위원   그런데 타 시·도에서 보면 상가에다가 가로수를 심어버리면 간판 가리고 그래서 어떻게 하냐면 다 거기다 가로수 죽이는 약을 부어요, 밤에.  그런 경우를 내가 많이 봤고, 우리도 그런 죽이고 싶다는 느낌을 가졌어요.  그러니까 그런 일이 안 생기려면, 하여튼 간판을 가려서는 안 돼.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지금 거기에 들어가는 계획된 식재들은 전부 다 키 작은 나무입니다.  키 작은 나무이고, 조형미가 있는, 보기 좋은, 소나무도 분재처럼 잘 가꾸어진 나무, 그런 나무로 포인트가 들어가고요.  거기는 콘셉트를 잡아놓은 게 수국정원, 야생초, 그런 키 작은 나무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그분들하고 계속 소통하면서 합의 하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몇 미터나 되는 거예요?  길이가 얼마나 돼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전체 길이가 800m입니다, 왕복.  편도 400m이고요.  거기가 보행자도로 폭이 8m 정도 되기 때문에 4m 정도는 여유공간을 두고요.  앞에 도로하고 사이에 1m 정도 띄었습니다.  차도 주차할 수 있고 내리기도 하고 타기도 하고 그런 공간을 마련하고, 
정동준 위원   하여튼 상인들이나 주민들이 조금만 불편하면 다 걷어내라는 소리가 나올 수도 있어요, 잘못하면.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그래서 네다섯 번 정도 소통을 계속하면서 주민들하고 합의하에 진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정동준 위원   주민들하고 소통 잘하시면서 하셔야 될 것 같아.  내가 보기에는 좀 위험해.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주민들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길었기 때문에 공사 발주가 지연됐습니다. 
정동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저도 370페이지, 이게 15억 예산이 들어가는 건데, 어차피 사업 진행은 하는 거지마는 제가 다른 부서에도 얘기를 했습니다.  저희가 예산군을 방문해서 예산시장을 둘러봤는데 군 자체에서 지원을 안 해도 특화의 하나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거기가 번화가가 되더라고요.  15억이라는 예산을 투자해서 과연 얼마만큼의 이득을, 거기가 발전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들어요.  항상 말씀드리지마는 나랏돈이라고 하는 게 금방 어디로 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분산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러한 사업을 진행은 하고 있지만 이번 사례를 보시면서 과연 얼마만큼 여기다 이 돈을 투자했는데 발전이 됐나를 봐 주시고, 우리가 앞으로는 이런 거를 할 금액으로 차라리 다른 거를 해서, 좀 더 벤치마킹을 잘해 오면 너무 좋을 것 같은 거예요.  그런 것들도 과장님께서 팀장님들이랑 상의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371페이지에 중앙분리대 화단 조성사업을 처음에 시에서 하라고 내려온 건가요, 이 예산이 있으니까 해도 된다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지역주민들의 요구가 굉장히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연초에 청장님이 동 방문했을 때도 건의가 들어왔었고요.  그래서 이 도로는 경제자유구역, 시에서 관리하는 도로이기 때문에 저희가 경제자유구역청에다가 이러이러한 민원이 있어서 조성했으면 좋겠다고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6억이라는 예산을 받았습니다.  사업비는 전액 다 시비입니다.
○위원장 한창한   이게 몇 미터 거리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660m에 폭이 4.6m입니다.
○위원장 한창한   알겠습니다.  6억이 들어가는데, 항상 그런 것 같아요.  시에서 받아서 하니까 공짜라서 이거를 꼭 해야 된다, 그런 거는 없을 것 같은데, 저도 거기 다니면서도 나쁘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그 돈 6억이 거기 쓰인다고 하니까, 보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별로 좋지는 않네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지역주민들이 경제청도 많이 찾아가서 건의를 했고요.  저희한테도 많이 건의를 했고 그래서, 당위성에 대해서는 경제청에도 공감했기 때문에 6억이라는 예산을 저희한테 배정했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한창한   네, 그리고 현수막 관련해 가지고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일단 우리 구 자체적으로 열심히 인천시 조례에 있어서 잘 시행하는 구인 것 같아요.  그런데 저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제가 추석 인사를 드린다고 현수막을 붙였지만 하루 만에 그게 떼어졌어요.  다른 의원님들 것도 떼어져 있었지만 안 떼어진 것도 있었고.  추석 전날을 대비해서 다시 또 붙이셨는데 제 거는 다 떼어져 있는데 다른 분들 거는 다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그 상황을 보고 되게 마음이 좋지는 않았거든요.  저도 인사한다고 붙여놨는데, 그래서 굉장히 그것만 보는데, 제 입장에서도, 그거에 대한 금액도 많이 들어갔는데 하루 만에 떼어지는 상황이 펼쳐지니까 굉장히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왜 우리 구만 이렇게 잘했는지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어쨌든 추석 기간 내내 잘 봤는데, 추석이 끝나니까 그게 시행이 잘 되더라고요.  어쨌든 그런 상황인데, 앞으로는 안 된다는 거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어찌 보면 명절 때는 누구나 다 인사하는 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도 그거는 공감하고 있고, 이번에 인천시에서 광고물법하고 배치된 조례를 만들었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대법원에서 판결도 인천시의 손을 들어준 상황이었고 그래서, 워낙에 정치적인 현수막이랄지 이런 게 난립하다 보니까 인천시에서는 깨끗하게 정비하자는 뜻으로 진행했던 부분이고, 추석 전에 인천시에서 별도 회의를 했습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  이렇게 군·구가 똑같은 잣대를 대고 해야 되지 않나 해서 회의할 때도 저희한테 그런 부분을 깨끗하게 정리하자는 뜻으로 회의결과도 나왔었고, 그래서 저희는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위원장 한창한   저의 요지는 그거예요.  추석 전날 붙였는데 다른 분들 거는 다 안 떼어져 있더라고요.  추석 때까지 되어 있고.  그래서 마음이 좀 안 좋더라고요.  그랬습니다, 어쨌든.
정동준 위원   (청취불능)
○위원장 한창한   아니에요.  하여튼 그랬었고, 하여튼 앞으로 인천시의 방향이 그거고 저희 구의 방향이 그거니까 알겠습니다.  일단 그렇게까지 알고 있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효화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저도 말 나온 김에 한 말씀 드리면, 제가 도시계획과에도 똑같이 말씀을 드렸어요.  누구든, 어떤 사람이든 안 되면 다 같이 안 돼야 되고, 되면 다 같이 돼야 돼요.  저도 이거 맞춰 놓고도 찾아다가 하지 못했어요.  저도 제일 먼저 맞춰놓고 이런 얘기를 들어서, 저도 원도심에, 내 사무실 앞에, 영종에 할까라고, 다 맞춰놓고도 저는 그런 거라서 안 달았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되어 있었냐면 금요일 날 아침에 와서 싹 다 뗐어요.  그러면 다 없어야 되잖아요.  금요일 날 저녁에 특별한 데서 붙였어요.  그러면 금요일 날 저녁에 퇴근들 하시잖아요, 금, 토, 일.  그런 데다가 계속 연휴 끝날 때까지 정식으로 그거를 뗄 때 가만히 있었던 사람은 뗀 거고, ‘에잇, 그래도 나는 어차피 연휴니까 갖다 붙일거야.’하고 붙인 사람 거는 안 떼 주고 이런 거야.  이거는 무슨 말이냐면 불법을 조장하는 거잖아요.  일괄적으로 하면 금요일 날 저녁에도 가서 떼야지, 붙였으면.  안 그러면 그때 기간만이라도 일률적으로 봐 줘야지.  저는 뭐든 형평성 있게, 합리적으로, 공평하게, 똑같은 잣대로 하셔야 된다는 거야.  앞으로는 만약에 “다 달지 마.”  좋아요.  다 안 달면 좋아.  그런데 금요일 날 저녁에 어느 정당이 됐든, 어떤 분이 됐든 갖다 걸어.  그게 만약에 토요일 날, 일요일 날 그냥 달려 있으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런 부분도, 그러면 저희가 그때 공휴일이든, 그날도 가서 떼는 사람이 있어야죠.  그래야 편법을 안 쓰죠.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거예요, 과장님?  제가 똑같은 질문을 도시계획과에도 똑같이 했었어요.  분명히 약속하셨어요, 토요일 날도 걸려 있으면 무조건 가서 떼겠다.  과장님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현수막 관련해서 상당히 양면성이 있기 때문에 어떤 때는 “내 것만 뗀다.”  어떤 사람은 “그래도 붙이겠다.”하는 분도 있고, 저희가 가장 힘든 부분이 시민단체들이 붙이는 부분하고 정치인들이 붙이는 부분이 저희가 굉장히 힘듭니다, 직원들도.  그런데 이거 같은 경우는, 저희도 과거에는 명절 때는 이것도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해 가지고 그것을 봐도, 이 기간동안, 짧은 기간이니까 교통에 방해가 되거나 안전상에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저희가 조치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금년 같은 경우는 시에서 지시도 있었고 조례의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일괄성있게, 형평성 있게 하려고 노력은 했고요.  사실 금요일 밤에 붙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것을 정비하는 인력이 직원들하고 용역이 있습니다.  용역이 네 분 정도 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윤효화 위원   더 써야 돼요.  왜냐하면 불법을 조장시키는 거잖아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그분들을 추석연휴까지 나와서 이 작업을 하라고 하기가 상당히, 
윤효화 위원   연휴 때 안 하신다 그러면 저도 이제 금요일 날 밤에 갖다 붙일게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상당히 어렵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렇게 가면 안 되잖아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이분들도 어떻게 보면 명절 쇠야 되고 고향 가야 되는데 이 일로 인해서 고향을 못 가게 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떤 방법을 찾아보기는 하겠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그래도 형평성 있게 운영을 좀 해 주세요, 과장님. 
○국제도시건설국장 김홍남   (자리에서 답변) (청취불능)
정동준 위원   고향이 여기인 사람, 고향 안 가는 사람들 뽑으면 되죠. 
윤효화 위원   맞아.
○국제도시건설국장 김홍남   (청취불능)
정동준 위원   (청취불능)
○위원장 한창한   제가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어떤 생각을 했냐면 시민포상제 해서 주민들이 떼어와서, 만약에 그거를 한 장당 얼마씩 하는 것도, 제가 그런 방법을 생각해서 오히려 같이 합리적으로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서, 제가 그거를 조례도 보고 있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가능한지.  합리적으로 해 보도록 위원님들께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겠습니다.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저희가 주민수거보상제를 제도적으로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예산이 반영이 안 되어 있는데 수거보상제를 저희가 시행해 본 결과, 작년 같은 경우 거의 실적이 없습니다. 
정동준 위원   (청취불능)
○위원장 한창한   사람들이 모르니까 그런 거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현수막 하나 떼는 데 1500원이거든요. 
○위원장 한창한   1500원이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위원장 한창한   1500원 너무 적죠.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1500원이고, 전단지 하나 뜯어오는데 1000원입니다.
윤효화 위원   전단지도 돼요?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네, 벽보.  그거 떼는 데 어려움이 있거든요.  돈이 안 되기 때문에 참여율이 미미하고, 
○위원장 한창한   1만원씩 해 주세요, 1만원씩.  1만원씩 하면 주민들이 다 열심히 할 겁니다. 
○도시공원과장 최성현   그래서 작년에 실제로 실행해 봤더니 예산집행이 그렇게 많이 되지 않더라고요, 실적도 없고.  그래서 그런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는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한창한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공원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과 보고순서이나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회의는 오후 4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7분 정회)

(15시 59분 속개)

○위원장 한창한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교통과 
○위원장 한창한   다음은 교통과 보고순서이나 보고를 생략하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효화 위원   과장님, 저는 하나만 질문드릴게요.  우리 그때 노선이 8개 노선, 12대에서 11개 노선, 17대, 17대로 지금 바뀌었잖아요.
○교통과장 김상중   네. 
윤효화 위원   그래서 예산도 조금, 6억 2000 정도, 위탁운영비가 증액됐어요.
○교통과장 김상중   네. 
윤효화 위원   지금도 위탁운영은 신흥교통 거기서 하는 거예요? 
○교통과장 김상중   네, 맞습니다.  올해 말까지입니다. 
윤효화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5년인가요, 다시 위탁하면? 
○교통과장 김상중   그렇습니다.  3개년 동안, 3개년. 
윤효화 위원   그런데 여기 신흥교통이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도 좀 잘하죠?  또 하게 되겠죠? 
○교통과장 김상중   할지 말지는 다음 달 7일에 민간위탁선정위원회를 열어서, 
윤효화 위원   다음 달 7일?
○교통과장 김상중   네, 할 예정에 있습니다.  제가 정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윤효화 위원   그래도 그냥, 저는 그래요.  위탁이 됐든 뭐가 됐든 잘하는 데는 계속하는 게 맞고,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는 데는 우리가 정확하게 판단해서 다른 분한테 기회를 주는 게 맞다고 보고요.  이게 인천공항뉴스에 나왔던 건데 영종·용유 골목까지 나대지에다가 주차대행업체가 주차를 아직도 빽빽이 하는 거 주민들이 불만이 많다고 지역신문에까지 났어요.  아직도 그게 개선이 안 되는 거예요, 과장님? 
○교통과장 김상중   계속 노력은 하고 있으나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윤효화 위원   우리가 딱지를 못 끊는다면서요, 그분들한테?
○교통과장 김상중   그러니까요. 
윤효화 위원   왜 그래?  왜 과태료 부과를 못 해요?  이렇게 불법으로 영업을 하는데. 
○교통과장 김상중   도로로 지정되어 있어야 되고, 우리가 알기 쉬운 표현으로는 도로에 노란 실선,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야만 지도단속을 할 수 있는데 지금은 계도에 그치고 있는 거죠. 
윤효화 위원   현황도로로 되어 있는 거는 딱지를 못 끊는다는 거죠? 
○교통과장 김상중   그렇죠,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윤효화 위원   그런데 거기를 우리가 지정하기에는 딱히 또, 지정할 수가 없는 거잖아요? 
○교통과장 김상중   네. 
윤효화 위원   주차요금을 받을 수도 없는 거고?
○교통과장 김상중   네. 
윤효화 위원   그러면 어떻게 하실거여?
○교통과장 김상중   사실 만만치 않습니다.  저희가 임시공영주차장, 그러니까 주차장 부분을 확충하는 한편 필요하다면 탄력적 주차허용구간 지정·운영하고 그러면서 계속 단속반원들에 의해서 계도, 안내를 하고는 있는데 직업적으로, 영업으로 덤벼드는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마땅치는 않습니다. 
윤효화 위원   주차대행업체들이 거기다 그 공간을 못 하게 입구를 막아버리지는 못하는 거죠?
○교통과장 김상중   도로로서 기능을 하는 이상 그거는 어렵다고 보입니다.  물론 도로부서와 협의는 해야겠지만 기본적인 커다란 이념이 그러하니까 어렵다고 보입니다.
윤효화 위원   결국은 그거를 저희가 아예 도로로 만들든지, 주차장을 만들든지 그러기 전까지는 어쩔 수가 없네요? 
○교통과장 김상중   네. 
윤효화 위원   그래도 어떤 방법이 있을까, 거기가 처음에는 두세 군데더니 이제는 열 군데로 늘어났다고, 이 기자님하고 얘기했는데 완전히 저기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고민 좀 많이 해 주세요, 과장님.
○교통과장 김상중   네. 
윤효화 위원   능력 있으신 과장님이 어떻게 좀 방법을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상중   네, 더 노력하겠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리고 말 나온 김에 주차 문제 때문에, 구읍뱃터 쪽에 있잖아요.  이번에도 114면인가 115면인가 아무튼 조성되고, 114면이었나요? 
○교통과장 김상중   네, 맞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거 조성되고 있는데, 왜 거기는 “주차를 단속해 주세요.”  그러는 사람과 “주차를 단속하지 마세요.”  그러는 사람이 의견이, 두 개가 다 많아, 그렇죠?
○교통과장 김상중   네, 맞습니다. 
윤효화 위원   어느 식당에 들어가면 “우리 집 앞에 장사를 못 하겠어.”  이러고 그 옆에 계신 분은 “여기 주차 단속 왜 안 와요?”  이런다?  왜 그럴까요?  어떻게 할까요, 거기? 
○교통과장 김상중   본인들의 이해관계만 따져서 그런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데 이럴 때 공정하게 법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저희는 법을 집행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그 흐름이 원활한 게 핵심인 거지 무조건 단속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 이념 하에 저희들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그래도 일단 “내 앞에 주차해 놔서 불편해.”  이런 사람보다 일단은 무조건, 잠깐 밥 먹으러 갔는데 딱지 떼면 그 분은 다시 거기 안 오니까 요령 있게, 센스 있게, 어차피 단속을 하더라도 약간은 좀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교통과장 김상중   저희가 그래서 늘 안내를 선행하고 있습니다. 
윤효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광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세 가지만 질문할게요.  지금 영종중앙교회 탄력적 주정차허용구간 신청하셨어요? 
○교통과장 김상중   네, 했습니다.
김광호 위원   언제 보내신 거예요? 
○교통과장 김상중   사실 보낸 날짜는 오늘 보냈어요. 
김광호 위원   오늘 보냈어요? 
○교통과장 김상중   네. 
김광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이것도 비슷한 개념인 것 같아요.  미개발지 사거리에 신호등을 막 설치해 놓다 보니까 전에는 점멸등으로 있던 게 신호등으로 설치함으로써 교통이 정체되는 데가 생겨요.  대표적인 게 돌팍재사거리가 그랬었는데,얼마전에 영종마트 관창말에다가도 신호등을 설치했더라고요.  그랬더니 때만 되면 쫙쫙 밀리는 거예요, 전에는 전혀 밀리지 않다가.  그래서 반대로 주민들이 저 신호등 좀 떼어 내고 점멸등으로 바꿔 달라고 민원을 제기해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신호등으로 바꿀 때 누군가가 민원을 제기했으니까 아마 점멸등으로 있던 거를 신호등으로 바꿨을 텐데 한두 명이 신청한다고 해서, 예를 들면 탄력적 주정차허용구간도 마찬가지인데 한두 명이 민원을 제기한다고 해서 바로 신호등으로 바꾸고 그렇게 하지 마시고, 예를 들면 신호등으로 바꿔 놓으면 미개발지 같은 데는 교통정체가 일어날 게 불 보듯 뻔하잖아요.  거기 막 2, 30m씩 줄 서 있어서 요즘은 오히려 더 안전사고에 문제가 되는 게, 뒤에서 못 기다리니까 인도로 올라와서 막 이렇게 해서 가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안전에도 더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어요.  그렇게 미개발지 사거리 같은 경우에 신호등으로 바꿔 달라는 거는 아마 그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이 주로 그럴 거예요.  그분들이 걸어다니기, 넘어가기 무섭고 그러니까 그런 것 같은데 그럴 때는 항상 주민들하고 그런 게 맞는 건지에 대한 설명회랄까, 의견을 들어봐야 돼요.  오히려 신호등으로 바꿔 달라고 두어 사람이 얘기해서 덜컥 바꿔놨는데 그거 왜 바꿨냐는 사람은 수십 명이 와서 왜 바꿨냐고 난리가 나고 그러거든요. 
○교통과장 김상중   잠깐만 부연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김광호 위원   네. 
○교통과장 김상중   짧게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그게 저희를 통해서 중부서에 보내고 중부서에서 시경에 보내서 심의를 거치고 이렇다면 굉장히 알기 쉽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의견을 저희가 충분히 객관화시켜서 논의를 하기 때문에.  그런데 저희를 전혀 거치지 않고 일반주민들께서 중부서에 직접 보내요, 또는 인천시경에.  그러면 그렇게 해서 거기서는, 최근에 경찰들도 굉장히 빨리빨리 움직이거든요.  현장상황을 보고, 교통흐름을 보고.  신호체계를 바꾸는 거 권한 자체가 경찰 소관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가 모르는 경우가, 돌팍재만 해도 벌써 몇 번 바뀌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고 있는데 앞으로 저희를 통해서 오거나 그런 민원이 제기되면 합리적으로, 효율적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경찰서에도 그거를 얘기해 주세요.  그런 경우에 오히려 점멸등이 있던 거를 신호등으로 바꿈으로써 오히려 더 많은 민원 발생이 불 보듯 뻔한데 그런 거는 사전에 구청에다 얘기해서 구청의 의견을 들어 달라고.  그래서 구청에서는 그런 경우에 주민설명회 같은 거를 통해서 “이렇게 바꾸는 게 맞냐.”, 대다수가 바꾸라고 하면 바꾸는 건데 대다수가 안 된다 그러면 사실 그렇게 안 할 수도 있잖아요.  지금 돌팍재는 아주 문제가 심각해요.  거기는 한 번에 못 지나가요, 서 있는데.  서 있다가, 뒤쪽에 서 있던 저기는 지나가다가 불이 다시 들어오면 또 서야 되는데 시간도 오래 걸려요.  5분 정도 기다려야 겨우 지나가고 그러잖아요, 출퇴근 시간에는.  그런데 지금은 영종마트 사거리가 지금 그런 형태로 가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아파트가 계속 들어서기 때문에 한신더휴2차가 완공되고 입주되면 돌팍재는 아주 더 심각해질 거예요.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저한테 그런 거를 하시는 분이 있어요.  지금 신호등으로 있는 거를 점멸등으로 바꿔 달라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교통과장 김상중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거는 협의를 기본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고, 절차상.  그리고 경찰에서 나와 보고 긴밀히 협의한 후에 어느 것이 최선인가를 늘 고려하거든요, 저희뿐만 아니라 경찰 또한.  경찰분들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앞으로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부분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하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돌팍재하고 관창말을 계속 얘기하시는데, 저는 돌팍재는 워낙 차량이 많이 지나다니다 보니까 그 부분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관창말은 점멸등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거를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돌팍재도 다시 한번 주민들하고 설명회랄까 그런 거를 가져서 점멸등으로 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신호등으로 해서 지금 교통정체가 일어나는 걸 그대로 안고 가는 게 맞는지를 설명회를 통해서 방향을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과장 김상중   네, 살펴보고 말씀드릴게요, 그거는. 
김광호 위원   그다음에 하늘도시 앞에 예전에 70킬로로 갔다가 60킬로로 된 거, 다시 60킬로로 하기로 했잖아요. 
○교통과장 김상중   지하차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광호 위원   네, 그거 지금 60킬로로 바뀐 건가요? 
○교통과장 김상중   아니요, 지하차로는 70킬로미터로 상향됐습니다.  그런데 그 후속작업을 경제청에서 작업하는 중이에요. 
김광호 위원   아직 확정된 건 아니고요?
○교통과장 김상중   아니요, 그러니까 경찰심의에서는 확정해서 우리한테 보내줬는데 예산이 수반되는 거다 보니, 그게 경제청 소관이거든요.  그래서 경제청에서 그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김광호 위원   예산이 들어간다는 얘기는 팻말 같은 거,
○교통과장 김상중   노면 표시부터 시작해서 표지판, 이런 것들을 다 바꾸는 거거든요. 
김광호 위원   신호등, 그런 거죠? 
○교통과장 김상중   그렇죠. 
김광호 위원   그렇게 많이 소요가 되는 건 아니겠네요? 
○교통과장 김상중   그래도 의외로 들어갑니다.  소관부처 기관이 거기다 보니까 거기도 인지하고 있고 작업을 예의주시해서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를 저희가 들은 상황이거든요. 
김광호 위원   이것도 빨리, 이미 결정됐는데 계속, 저희는 거기가 70킬로인지 60킬로인지 헷갈려요.  그러다 보니까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구에서 요청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상중   네, 알겠습니다. 
김광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손은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은비 위원   과장님, 영종 M버스가 이번에 대광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통과됐잖아요.
○교통과장 김상중   네. 
손은비 위원   지금 노선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나요? 
○교통과장 김상중   크게 보아 덩치로만 말씀드리면 우미린, 그러니까 하늘도시 쪽에서 인천대교 방향으로 쭉 가서 고속도로를 타고 양재역까지, 강남까지 가는 형태입니다. 
손은비 위원   작년에 떨어졌던 이유가 공항철도랑 노선이 겹쳐서 떨어진 거라고 했는데 그 상황이랑은 변동이 있나요? 
○교통과장 김상중   네.
손은비 위원   그대로 들어가나……  
○교통과장 김상중   작년 11월 시점부터 변곡점이 생겼는데 그전에는 영종역 옆 영종대교를 거쳐서, 올림픽대로를 거쳐서 가는 방식이었는데 작년 11월부터 제3의 안을 저희 나름대로 직원들이 연구한 결과 하늘도시 쪽에서 인천대교로 넘어가는 부분이 다른 장소에도 있을 것 같다고 해서 의견을 냈었고, 그러니까 작년 대광위 때 통과되지 않은 거는 영종대교를 넘어가는 방식이었고, 이렇게 됐는데 다행히 저희 의견과 시의 노력 등에 의거해서 이번에 잘 반영이 됐습니다, 대광위에서. 
손은비 위원   다행이에요.  5년 만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이거랑 같이 GTX-D나 제2공항철도까지 예정된 게 많잖아요.  그런데 노선 할 때 그쪽이랑 겹치는 거까지 고려가 됐나요? 
○교통과장 김상중   저희로서는 고려한 건데, 그러니까 과거의 것이 지금 말씀하신, 제2는 아직은 없으니까 제1공철과의 준공 문제 때문, 핵심 이유로 들어서, 물론 경제성 문제까지 포함해서.  그것 때문에 안 됐던 것을 저희도 인지하고 지금처럼 인천대교 방향으로 돌렸던 거고요.  이후에, 아직 한참 남은 얘기이기는 합니다만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지금 이거 자체는 꿀꺽해 둔 상태에서 그 부분 또한 추진할 생각입니다. 
손은비 위원   GTX-D Y자가 이번 연말에 아마 발표가 날 거라고 하는데 이거 두 개 노선이 겹치지 않도록 중구청에서 미리 자료나 이런 거를 만들어 놔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만약에 M버스가 있다는 이유로 뒤에 있는 것들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  우리가 제1공철 때문에 M버스 노선 겹치니까 필요 없다고 했던 것처럼 영향이 가지 않도록 우리 구청에서도 조심하고 준비해야 되지 않나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교통과장 김상중   네, 사실은 우려사항을 저희도 계속 고민하고 있어서, 안을 더 마련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은비 위원   감사합니다.  하늘도시역 생기는 것도 중요하니만큼 신경 써 주시고 이거 성공한 것처럼 을왕리 제2공영주차장 추진도 부서 차원에서 자료 많이 확보하셔서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경제청에다가 그거를 촉구하는 공문이라든지 그런 것도 보내 주시면서 주민 의견 전달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김상중   네, 더 노력하겠습니다. 
손은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동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379페이지 볼게요.  하나개해수욕장 공영주차장인데 하나개해수욕장이 자연발생유원지로 돼서 우리가 주차장도 지원할 수 있고 이렇게 됐는데, 이게 11월 달에 공사 완료되는 것 같아요. 준공이? 
○교통과장 김상중   12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당초보다 조금씩 지연되고는 있는데, 
정동준 위원   부서에서 설계변경 때문에 그런 거죠? 
○교통과장 김상중   네? 
정동준 위원   설계변경 때문에. 
○교통과장 김상중   그것도 그런데 설계변경을 일으킨 핵심적인 이유가 주민 요구사항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노력한 결과입니다.  예컨대 편의시설이라든지 부대시설 확충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정동준 위원   지금 거기가 굉장히 복잡하잖아요.  하나개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나오면 우회전해서 회차로 빠져나가는 길이 있잖아요.
○교통과장 김상중   네, 주차장을 끼고 왼쪽으로 빙글 돌아나오는 그런 길입니다. 
정동준 위원   네, 그렇게 나오는 길이 있는데 그 공터가 누구 땅이에요, 소유가? 
○교통과장 김상중   제가 다 그거를 알지는 못하지만 개인들 땅이 상당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우리 땅 아니에요?  우리 구유지죠? 
○교통과장 김상중   아니요, 일부는 구유지가 있는데 거기서 도로 나가는 부분에서는 사유지도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거기 공터가 지금 굉장히 울퉁불퉁하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이쪽은 잘해 놨는데 회차하는 데서 굉장히 불편하더라고.
○교통과장 김상중   그렇지 않아도 이전에 의원님들과 같이 기반시설과 관련 부서들 해서 현장을 방문한 적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처럼 기반과에서도 도로개설, 도로를 정비하는 부분은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정동준 위원   회차하는 도로면적을 빼고 거기다가, 여름에 보면 주차가 지금 제일 급선무고 가운데 도로 정도만 빼고 나머지 주차할 수 있게끔 해도 되는데 먼지가 심하고 그러니까, 흙길이고 그러니까 굉장히 불편을 느껴요.  거기다가 잡석을 깔아주시든가 아스콘이라도 해서, 법적으로 허용된다면 제가 알기로는 200평 이상이면 아스콘을 쳐야 될 거예요.  그런데 거기 200평 훨씬 넘으니까 잡석이라도 깔아줘서, 너무 보기 싫어요, 거기 나올 때마다 보면.  그 방안도 마련하셔서, 확인 나가셔서 어떻게 하면 과연, 관광객들한테 우리가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교통과장 김상중   네, 알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을왕리해수욕장 이런 공영주차장 있잖아요, 조성사업.  을왕리해수욕장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교통과장 김상중   을왕리요? 
○위원장 한창한   네, 을왕리해수욕장. 
○교통과장 김상중   이번 거는 아닌데, 
○위원장 한창한   내용은 아시죠? 
○교통과장 김상중   제2공영주차장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한창한   네, 용유.
○교통과장 김상중   네. 
○위원장 한창한   거기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건에 대해서 제가 다른 위원님께 이 내용을 받았는데 이 내용이 어떻게 해서 시작된 건지 알고 싶거든요. 
○교통과장 김상중   사실관계 확인이 중요한데, 지금 말씀하시는, 예를 들어 을왕해수욕장에서 왕산해수욕장 넘어가는 사이 정도를 예정으로 하고 있는 그 사업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크게는, 당초 근본적으로는 그쪽이 평상시, 지금 같은 때는 사실 큰 무리가 없는데 성수기 때, 해수욕장이라고 하는 관광지 특성상 폭주하지 않습니까, 주차 수요가.  그래서 그런 필요성을 갖고 검토해 오던 중 사실은 오늘 보고사항에 빠져있는 마시안해변 공영주차장 하는 부분이 작년 10월에 4가지 정도 사유로 사업대상지를 바꾸기로 했고, 그 예산으로 혹시나 을왕 주변에 할 수 있을지 검토를 1차로 해 봤었는데 지금 예정부지로 일컬어진 그 부분에 하기에는 너무 예산 차이가, 예산이 엄청 많이 있어야 되거든요.  예컨대 마시안 건은 40억이었다면 을왕은 100억이 더 넘어갈 만한 큰 규모다 보니 그 부분에서는 영종역 부분으로 대체지를 찾아서 작업하는 중이고, 그렇게 되면 순수하게 그것과 상관없이 새로운 개념으로 제2주차장, 그러니까 을왕해수욕장 주변에 제2주차장 조성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목하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한창한   그 내용이 좀 진행된다 싶으면 위원님들께도 미리 말씀해 주셔야 주민분들께서 여쭤보셨을 때 저희가 당황스럽지 않거든요.  이번에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어 가지고.  그것 좀 참고 부탁드리고요.  요즘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아이들이 등원이랑 하원을 할 때 아파트단지 앞에 나와서, 버스정류장 옆이나 이런 데서 등·하원을 해요.  그런데 거기 버스정류장을 개조해서 아이들도 거기서 할 수 있는 거는 못 만드나요? 
○교통과장 김상중   일단 쉽지 않습니다.  통상은 그게 아파트단지 내에서 공동주택 시설 범위 내에 그게 마치 부대시설, 편의시설처럼 존재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게 도로로 나와서 버스정류장에 규격화된 부분에 같이 병합하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고요.  저희도 몇 차례 검토했었고, 지금도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지만,
○위원장 한창한   네, 그러면 답변해 주시지 마시고, 그런 민원들을 어머니들, 아버님들 많이 나와서 하시니까 그런 거를 생각을 해 봤어요.  그런 민원도 왔었고.  그런 것들을 한번 연구하셔서 다음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통과장 김상중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교통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교통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도시농업과 
○위원장 한창한   다음은 도시농업과 보고순서이나 보고를 생략하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은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손은비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네, 안녕하세요.
손은비 위원   이번에 용유에 농업하시는 분들이 말씀해 주신 건데 밤 되면 가로등이 농작물에 주는 피해가 있다는데, 부서 입장에서 그게 맞는 말씀인 것 같으신가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가로등, 식물도 잠을 자는 식물들이 있습니다.  들깨 같은 경우는 잠을 자기 때문에 가로등의 영향을 받는 사항이 있습니다. 
손은비 위원   그렇다면 우리가, 당연히 필요하잖아요, 가로등이.  시골은 더더욱 어두운 지역이라 가로등이 필요한데 농작물에 피해가 된다고 해서 없애거나 그럴 수는 없잖아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네. 
손은비 위원   그 위에 관을 씌운다거나 보호할 수 있는 뭔가를 추가적으로 설치할 수는 없을까요?  다른 지역에서는 그런 사례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네, 그 부분은 가로등이나 보안등 관리업체나 기반시설과에다 소유자가 신청하면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손은비 위원   그러면 기반시설과에 얘기하면 되는 건가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네. 
손은비 위원   그러면 민원을 직접 기반시설과에 넣나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그렇게 넣어야 됩니다.
손은비 위원   그러면 저희가 따로 사업비를 해서 민원이 오기 전에 농작물에 피해가 될 거라고 파악되는 곳에 과에서 직접 해 줄 수 있는 건 없나요?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저희들도 피해를 입는 작물이 어떤 작물인지를 저희가 파악을 못 하고, 들깨는 하면 이파리만 무성해지고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경험상으로 하는 부분이고, 농민들도 아마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가로등 밑에는 되도록이면 그런 피해 작물을 심지 않았으면 해야 되는 부분이죠. 
손은비 위원   이번에 한 통장님한테 전화가 와서 그 동네가 가로등 때문에 피해가 있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이 내용은 기반시설과랑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 최점호   네. 
손은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농업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도시농업과장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 해양수산과 
○위원장 한창한   다음은 해양수산과 보고순서이나 보고를 생략하고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준 위원   과장님, 해수욕장팀이 이쪽이잖아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정동준 위원   우리 해수욕장이 을왕, 왕산, 하나개 해수욕장인데, 청소하는 기계 어디로 갔어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저희 사무실에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모래 청소하는 기계 사무실에 있어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사무실 뒤에……  
정동준 위원   사무실 뒤에 있어요?  그냥 보관하고 있어요?  고장났어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아니요, 이번에 썼습니다.
정동준 위원   이번에 썼어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왜냐하면 개장하기 전에 모래를 고르는 작업을 하거든요.  하고 난 이후에,
정동준 위원   잘돼요, 그거?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잘되고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이번에 해수욕장,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개장하기 전에 모래 고르는 작업하면서 쓰레기라든가 이런 것들을 교분하다시피 하다 보면, 그러고 난 이후에 쓰레기 같은 거 다 치우고 모래 같은 거 정비하고, 그러고 나서는 사무실 뒤에 보관하고 있죠. 
정동준 위원   외국에서 보니까 그거를 새벽마다 기사들이 계속 골라주더라고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그런데 그 기계를 다룰 수 있는 분이 저희가 저기 있을 때 계셨는데 돌아가셨거든요.  그 이후에 하실 만한 분이 안 계셔 가지고,
정동준 위원   사람이 없어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용역을 줘서 쓰고 있는데, 그래서 그렇게까지 하지는 못하지만,
정동준 위원   그래도 1년에 몇 번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여름에.  일주일 주기라도 한번씩 하셔야지.  병 같은 거, 담배꽁초 이런 게 굉장히 많이 나오니까 그거를 꼭 유념해서 해수욕장팀에서 관심 가지고 해 주세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알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그리고 해수욕장 편의시설은 문제 없습니까?  민원 들어온 거 없어요, 해수욕장 편의시설?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현재 이용하시는 분이 많이 떨어지기는 했는데, 모래 같은 게 세면대나 이런 데, 발을 씻는 곳에, 세족대에 모래들이 많이 들어가다 보면, 
정동준 위원   하나개해수욕장에 그거 있어요, 모래 발 닦는 거?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있습니다. 
정동준 위원   저번에 가 보니까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어요.  발 닦는 것도 문제고 수도도 문제고, 물 안 나오고 그러니까.  거기가 수도가 아직도 안 들어갔죠?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정동준 위원   그 바람에 관광객들은 많은데 불편하니까 하나개해수욕장에 관심 좀 가져주세요.  그리고 불편한 거 있으면 가셔서 상의하셔서 예산 좀 편성해서 도와주세요.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알겠습니다. 
정동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창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하나개해수욕장 얼마전에 제가 들어가면서 느낀 건데, 저녁에는 전등이 안 나오더라고요, 차도 쪽에.  너무 어두워요.  그것 또한 여기 부서는 아니지만 말씀하셔서 전등 좀 설치해 달라고, 차가 거의 빠질 것 같아요, 자칫 잘못하면.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창한   그것 좀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제가 얼마전에 5분 발언했던 용유 비치,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포내? 
○위원장 한창한   네, 하여튼 5분 발언했던 거 진전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것들을 청장님이랑도 잘 상의하셔서, 과장님이 어떤 내용인지 아시죠?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창한   네, 그래서 내후년에는 멋있는 무의 리조트를……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위원님, 일단은 거기에, 
○위원장 한창한   공유수면……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공유수면 자체에 도로가 들어가려면 일단은 현재 원상으로 회복한 후에 공유수면 점사용을 받은 다음 매립허가를 받아서 도로개설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일을 추진해야 될 데는 현재로 봐서는 저희도 포함되어 있지만 기반시설과하고도 같이 얘기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창한   네, 어쨌든 이 시대에 풀어야 되냐, 아니면 다음 시대로 가야 되냐는 거는 본인 하기에 달려있지만 저희부터 하려면 더 뭔가 우리가 관광의 도시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양수산과장 김경은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창한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해양수산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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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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