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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중구의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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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회 인천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제1차

인천광역시중구의회


일시 : 2022년 11월 25일 (금) 11시 10분

장소 : 3층 본회의장


  1. 의사일정
  2.  1. 제307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3.  2.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4.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 회부의 건
  5.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6.  5. 휴회의 건

  1. 상정된 안건
  2.  ∘ 5분 자유발언(윤효화·한창한·김광호 의원)
  3.  1. 제307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4.  2.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5.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 회부의 건(의장 제의)
  6.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7.  5. 휴회의 건(의장 제의)

(11시 06분 개의)

○의장 강후공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7회 인천광역시 중구 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과장으로부터 보고사항이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과장 박상규   의회사무과장 박상규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지방자치법 제53조 및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운영 조례 제3조에 따라 2022년 11월 18일 제307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집회공고를 하였습니다.
  다음은, 제2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 관련 사항입니다.  금일 본회의 개의 전, 제1차 운영총무위원회가 개회되어 이번 회기를 2022년 11월 25일 오늘부터 12월 19일까지, 25일간으로 하고 각 위원회별로 안건을 처리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은, 안건 제출 및 위원회별 안건 회부사항입니다.  2022년 11월 16일 인천광역시 중구청장으로부터 인천광역시 중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이 제출되었고, 11월 18일, 2023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이 제출되었으며, 11월 18일,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전세사기 피해 방지 촉구 결의안 등 총 7건이 의원 발의되었고, 11월 25일, 인천광역시 중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원 발의되어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안건 철회 요구에 관한 사항입니다.  2022년 11월 24일, 이종호 의원 등 7인으로부터 인천광역시 중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철회 요구가 있어 운영총무위원회에 통보하였으며, 같은 날, 운영총무위원장으로부터 동 조례안을 철회하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신청사항입니다.  2022년 11월 22일 윤효화 의원과 한창한 의원, 11월 23일 김광호 의원으로부터 5분 자유발언 신청이 있었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보고사항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강후공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과장은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1월 22일 윤효화 의원과 한창한 의원, 11월 23일 김광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 신청을 하였습니다.  5분 자유발언은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2제3항에 따라 발언자가 시책 등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발언시간은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2제1항에 따라 5분으로 제한되오니 이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윤효화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 5분 자유발언(윤효화·한창한·김광호 의원) 
윤효화 의원   존경하는 강후공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정헌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윤효화 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강후공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인천대교에서 잇따르고 있는 투신 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 난간 설치를 촉구하는 5분 발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인천대교는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다리이며, 21.4㎞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긴 다리입니다.  2009년 개통하여 인천의 랜드마크가 되었으며 인천시민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명성과는 달리,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바로 투신 사고입니다.  한 건도 일어나서는 안 될 문제임에도 2017년부터 지난달까지 총 41건이나 발생하였습니다.  최근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에도 3명이 투신으로 숨졌습니다.  오래전부터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 서울시 사례를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373.7명, 즉 하루 평균 1명꼴로 한강 교량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 투신 예방을 위해 2012년 마포대교를 시작으로 자살예방 표어를 붙였지만 오히려 ‘각인 효과’로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부작용이 속출하였습니다.  결국 2019년 마포대교에서 자살예방문구를 철거하고 ‘자살 방지 난간’을 설치해 투신 시도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대교도 이대로 방관한다면 자칫 ‘자살다리’라는 낙인이 찍힐 수 있어 매우 염려되는 부분입니다.  인천대교에도 서울시처럼 반드시 안전 시설물을 설치해야 할 것입니다.
  교량의 안전 시설물에 대한 예방 효과는 이미 전세계적으로도 입증되고 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는 투신 자살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곳이며 ‘투신교’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었으나, 무려 800억원을 들여 금문교 아랫부분에 안전 그물망을 설치하였고 투신율이 급감했습니다.  실제로 워싱턴의 듀크 엘링턴교와 영국 클리프톤 현수교도 이 방법을 쓴 뒤 같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또한 캐나다 토론토의 프린스 에드워드 고가교에서는 방지턱이, 미국 조지 워싱턴 다리에서는 자살 방지 울타리를 설치하였고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스트리트교, 체코의 누슬레교, 호주의 시드니 하버브리지에서는 자살 방지 장벽을 세우는 등 세계 각국에서 투신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여 투신자살율을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세계적 추세에도 불구하고 인천대교 운영사는 다리 하중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11월 17일, 인천대교 운영사에서 투신사고 다발지역인 인천대교 사장교와 접속교 등 양방향 6km 구간 갓길에 5m 간격으로 총 1500개의 드럼통을 설치하였으나 이는 비상시에 갓길을 이용할 수 없고 바람에 취약하여 오히려 위험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보여주기식 임시방편에 급급하기보다는 하루빨리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시행해야 합니다.
  김정헌 구청장님,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본 의원은 지금이 바로 인천대교에 자살 방지 안전 난간을 설치해야 하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안전 난간은 그 자체로 가장 중요한 생명을 살릴 수 있으며, 그동안 투입된 행정력과 경찰·소방 인력은 다른 시급한 사안에 쓰일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곧 우리 구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천대교 운영사와의 조속한 협의로 인천대교에 안전 난간이 설치되어 더 이상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강후공   수고하셨습니다.  윤효화 의원은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한창한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한창한 의원   존경하는 15만 중구 구민 여러분!  강후공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님!  그리고 김정헌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창한 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2025년 12월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의 명칭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영종국제도시는 2022년 10월 기준 인구 10만 7000여 명으로, 앞으로 15만 명 이상의 인구가 기대되는 성장 도시입니다.  최근 영종국제도시에서는 10만 영종 주민의 오랜 염원인 제3연륙교가 차질없이 진행 중입니다.  당초 계획했던 54개월의 공사 기간도 48개월로 단축되어 영종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제3연륙교는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는 총 연장 4.7km에 폭 30m의 해상 특수교량으로, 영종도를 잇는 교량 가운데 유일하게 보도와 자전거도로가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세계 최고 높이인 180m 주탑 전망대와 엣지워크, 짚라인, 야간경관 등으로 친수·관광의 도시인 영종국제도시와 어우러지는 인천의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얼마 전 인천시 서구의회 5분 발언에서 제3연륙교 명칭을 “청라대교”로 정하자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물론 서구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말씀하신 사항이었겠지만, 영종 주민의 크나큰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본 의원은 영종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제3연륙교를 “하늘대교”로 명명할 것을 주장하는 바입니다.  최근 건설된 15개 연륙교 중 약 67%는 섬 지명을 따랐으며, 육지지명을 따라 선정된 예는 거의 없었습니다.  또한 서울·인천지역으로 매일 출퇴근하는 영종 주민이 적지 않으며 추후 영종 주민들에게 무료로 운영될 예정인 제3연륙교는 더욱 이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가장 말씀드리고 싶은 사항은, 그동안 영종 주민들은 경제적 희생과 이동권을 제한받으며 제3연륙교의 건설을 누구보다 간절히 바라왔다는 것입니다.  제3연륙교 추진 목적도 지금까지 통행료 현실화를 위해 여러 관계 기관들을 찾아가고 설득하였던 영종 주민들의 부단한 노력이 일정 부분 인정되었다고 사료됩니다.  서구의회에서 발언한 “청라대교”라는 명칭은 이러한 사항들을 전부 배제한 명칭이며 제3연륙교의 특성 또한 반영하지 못하였습니다.  “하늘대교”는 영종 하늘도시와 이어져있어 “청라대교”와 같은 지역적 맥락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대교”는 단순히 지역적 명칭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제3연륙교는 앞서 말씀드렸듯 세계 최고 높이인 주탑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즉, 세계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운 다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외지인의 주요 방문 목적인 인천국제공항이 있어 하늘이 연상되는 장소입니다.  제3연륙교는 명칭 그 자체로 목적지가 어디인지 알 수 있어야 할 뿐 아니라 연결된 지역 특성과 야심차게 계획 중인 관광 요소가 반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영종국제도시는 동북아 최대의 복합리조트, 카지노 복합단지, 골든테라시티 등의 관광 산업뿐 아니라 항공 물류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하여 하늘길이 열려있는 곳이며, “하늘대교”는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본 의원은 영종국제도시의 위상과 걸맞은 “하늘대교”로 명명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강후공   수고하셨습니다.  한창한 의원은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광호 의원 나오셔서 발언하시기 바랍니다. 
김광호 의원   존경하는 15만 중구 구민 여러분!  강후공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과 김정헌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광호 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강후공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영종국제도시의 주요 현안사항으로 국제화 도시 조성을 위해 외국인 투자 촉진과 정주여건 마련에 필요한 국제학교 설립을 촉구하고자 5분 발언을 하겠습니다.
  최근 영종국제도시에 있는 골든테라시티(舊 미단시티) 조성사업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국제학교와 의료시설 유치가 난항을 겪으면서 2020년 2월 착수한 ‘미단시티 도시마케팅 방안 수립용역’은 올해 12월에서 내년으로 준공이 미뤄졌고, 특급호텔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시설 등을 조성하는 복합리조트는 골조만 올라간 채 공정률 20%에서 멈춰있는 상태로 2년 9개월째 공사가 중단돼 준공일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골든테라시티가 순조롭게 개발되고 영종이 글로벌 국제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정주여건 마련, 외국인 투자유치, 영종국제도시개발 촉진, 글로벌 인재양성, 해외 유학생 유치 등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종국제도시에 세계적인 명문 국제학교의 유치가 시급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다음 달 국제학교 사업자 공모를 통해 내년 3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하는 등 영종에 국제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이미 영종에는 골든테라시티에 9만 6000여m2와 하늘도시에 8만 5000여m2 등 2개의 국제학교 부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중 골든테라시티 부지에 국제학교 설립의향서 제안은 받았지만, 향후 영종의 국제학교 필요성을 절감하지 못한 인천시 교육청의 편향적 인식이 계속된다면 사업의 성공을 쉽게 낙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인천에서는 지난 2010년 송도에 ‘채드윅 국제학교’를, 2011년에는 청라에 ‘달튼 외국인학교’를 유치해 운영 중에 있으며, 내년 2월에는 송도에 ‘칼빈 매니토바 국제학교’를 추가로 개교할 예정입니다.  영종국제도시도 송도, 청라와 마찬가지로 경제자유구역 도시입니다.  글로벌기업 및 연구소, 외국인 투자 등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앵커시설과 기반시설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국내에 상주하고 있는 외국인 자녀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국제학교가 가장 먼저 확정되어야 합니다.  현재 송도와 청라에는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국제학교가 영종국제도시에는 단 한 곳도 없으며, 인천시와 지역 정치권의 미온적인 태도로 영종 주민들이 고스란히 그 피해를 떠안고 있습니다.
  대구와 제주에서는 국제학교 유치를 위해 일정 기간 부지 무상 임대와 건축비를 지원해 주었고, 부산에서는 각종 행정절차 지원 등 자치단체와 지역 정치권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종 골든테라시티에 추진하고 있는 국제학교 또한 관계법령 및 인천시 조례에 따라 부지 및 건축비 등 지원방안에 대해 인천시는 물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 인천공항경제권협의회 등 관계기관이 적극 나서서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합니다.  본 의원은 영종국제도시 골든테라시티에 국제학교가 들어서게 되면 외국인 자녀들의 교육환경 증대로 정주여건 개선, 국제화 도시건설의 촉진, 국제교육 명품도시로의 발전 및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 중구에서 인천시, 지역 정치권, 관계기관과,

(발언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긴밀한 협력으로 영종국제도시의 숙원사업인 국제학교 설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강후공   수고하셨습니다.  김광호 의원은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1. 제307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11시 26분)

○의장 강후공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307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이번 회기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등 안건 처리를 위하여 운영총무위원회에서 협의하여 의결한대로 회기를 2022년 11월 25일 오늘부터 12월 19일까지 25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11시 27분)

○의장 강후공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그러면, 김정헌 구청장 나오셔서 시정연설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헌 구청장   친애하는 중구 구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강후공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오늘 제307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우리 구의 2023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그 심의를 요청드리며 내년도 구정운영과 예산편성 방향에 대해 설명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구청장이 되며 약속드린 바와 같이 “정성을 다하는 구청장”이 되기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더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기 위해 우리 구 구석구석 현장을 누비며 구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이렇게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 중구’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5대 구정목표를 설정하여 중구의 담대한 미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먼저 ‘희망의 내항 개발, 상생하는 균형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낙후된 정주환경으로 침체되어 있는 원도심을 내항 재개발을 마중물 삼아 원도심의 재개발·재건축과 함께 그 효과를 중구 전역에 확산시켜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이를 위해 안으로는 우선 개방되는 인천 내항 구역에 주민들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선제적으로 연구·추진하고 있으며 밖으로는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제물포르네상스」에 발맞추어 그동안 방치되었던 동인천역사를 정상화 시키기 위해 인천시,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종국제도시에는 구민의 문화·복지 수요에 대응하고자 도서관,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등이 들어서는 복합공공시설과 평생학습관, 학교복합화시설을 건립 중에 있으며 내년 말에는 영종2동 행정복지센터를 개소하여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아울러 도시가스, 상·하수도, 도로 등 부족한 생활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으며, 성장관리방안 등 미개발지에 대한 도시계획을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합리적으로 정비하겠습니다.
  둘째, ‘사통팔달 교통중심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주민들과 각계의 노력으로 지난 7월 영종국제도시의 수도권 환승요금제 적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더해 9월에는 인천시 조례 개정으로 인천대교·영종대교 통행료 지원도 연장되었지만 한발 더 나아가 통행료 인하를 이끌어내고 서울 방향 통행료의 합리적인 지원방안도 강구하여 주민의 교통이동권을 보장하겠습니다.  아울러 인천역 KTX 운행을 위한 서명운동에 많은 구민분들이 동참해주셨고, 지난 9월 인천 10개 군수·구청장이 함께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 추진을 위한 인천시 군·구 협의체」를 출범한 바 있습니다.  부평~연안부두 트램 건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월미도~연안부두 구간을 추가하여 국립해양박물관, 월미 해상스카이워크 조성사업 등과 시너지를 일으켜 관광활성화 및 트램 건설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그 외에도 GTX-D노선 Y형 추진, GRT(유도고속차량)운행, 제2공항철도 건설, 영종역과 하늘도시를 순환하는 영종트램 건설 등 교통현안을 해결하고 교통중심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청 내 교통 TF를 발족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당면 교통현안에 적극 나서서 구민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겠습니다.
  셋째, ‘역동적 경제, 미래산업 국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11월 10일 인천시, 경제청,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11개 기관과 「도심항공교통(UAM) 실증노선 및 버티포트 구축 업무협약」을 맺어 미래산업인 도심항공교통사업에 한걸음 앞서 나갔습니다.  영종국제도시 내 항공정비산업(MRO), 마이스(MICE)산업과 함께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국제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중구 청년센터마루와 잡스영종 및 지역 내 일자리 관련 기관을 통해 관내 기업과 연계하여 청년과 구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습니다.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노후된 시설의 현대화와 더불어 마케팅과 경영 등 상인의 역량을 강화시켜 특화거리를 육성하고 통합브랜드를 개발하여 인지도를 높이겠습니다.  또한 농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농기계 및 농자재를 지원하여 고품질 우수농산물 생산을 촉진시키고, 정주어항 개선을 포함한 어촌 인프라를 확충하고 해양자원을 이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어업인 소득증대와 더불어 해양관광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역사와 예술이 융합된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우리 구는 원도심의 개항장, 차이나타운 등 근대역사자원과 월미도, 연안부두, 무의도, 왕산마리나 을왕·왕산해수욕장 등 해양관광자원을 포함하여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도시입니다.  이러한 문화와 관광, 역사와 자연환경을 융합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우리 구를 방문한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대한민국 제일의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문화관광사업을 위해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문화공연 등을 통해 구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겠습니다.
  다섯째,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7월 하늘5고의 신설 확정과 더불어 10월 하늘1초 및 하늘4초의 신설도 확정이 되어 과밀학급 해소에 한걸음 내딛었습니다.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부모들의 보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모두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시설을 개선하겠으며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주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종국제도시의 부족한 의료 인프라 해결을 위해 단기적으로는 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장기적으로는 종합병원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침수, 산불 등 재해·재난 예방에 힘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숲 조성 등 생태환경 보존과 녹지를 확보하여 미세먼지를 예방하겠으며 교통안전시설 및 방범용 CCTV 설치 등 도시안전 인프라를 확충하여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곡물 등 공급가격 급등으로 물가가 오르고, 미국 등 주요국의 통화 긴축과 고환율로 인한 경기둔화로 주민의 삶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운영이 필요한 때입니다.  가용재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꼭 필요한 곳에 우선 편성하였음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2023년은 민선8기가 설계한 구정을 실현하는 초석이 되는 해로 앞서 말씀드린 비전과 구정목표에 맞춰 편성하였습니다.  2023년도 예산편성의 기준은 건전재정 운용 강화를 바탕으로 한정된 재원 속에서 다양한 의견수렴과 숙고를 통해 지역균형발전, 생활인프라 개선 및 확충 사업,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교육·복지·환경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우리 구 재정여건과 내년도 예산편성의 주요 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규모는 5119억원으로 금년 대비 7.62%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 중 일반회계가 5052억원으로 금년 대비 406억원이 증가하였고, 특별회계는 67억원으로 금년 대비 44억원이 감소하였습니다.  세입에 있어 지방세는 영종국제도시 개발 및 입주로 금년 대비 137억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국·시비 보조금은 253억원을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내년도 주요사업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균형발전 사업입니다.  내항 재개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인천 내항 우선개발구역 도입시설 연구용역」을 시행하여 필요 도입시설을 적극 발굴하겠습니다.  또한 월남촌 사랑마을을 포함한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에 30억원을 편성하여 원도심의 정주환경을 개선시키고, 이 외에도 주택 재개발·재건축에 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개항동 주민들의 화합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후된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하고, 주민자치와 주민공동체 실현을 위한 율목동 주민편익시설을 건립하겠습니다.  영종국제도시에는 그동안 부족했던 문화·복지·체육 공간을 확충하는 영종국제도시 복합공공시설을 올해 설계를 완료하였고 총 447억원의 예산 중 내년도 예산 138억원을 편성·착공하여 2024년에 반드시 개관하여 영종국제도시 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농·어업의 발전에도 힘쓰겠습니다.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고품질·친환경 농산물 생산 지원에 11억원을 편성하였고, 도시농업 육성을 위해 영종국제도시 하늘텃밭을 조성하겠습니다.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료 및 안전보험료를 지원하겠습니다.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에 13억원을 편성하였고,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조업을 위해 어선어업인 보험료, 어업인 안전보험료, 어선 재해보상보험료를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촌정주환경에 153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개선하겠습니다.  광명항에는 부족한 물량장을 확충하고, 잠진도 정주어항을 법정어항으로 개발하여 지역주민의 어업활동 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또한 삼목항 및 덕교항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어항 보수·보강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어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갯벌 체험센터, 바다낚시터, 해안탐방로, 주차장 등 어촌 관광시설과 특화음식 개발, 해변 축제 등 지역 콘텐츠를 개발하여 어촌관광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중구 수산업·어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둘째, 생활인프라 개선 및 확충 사업입니다.  원도심에는 동인천동 일원 등 도로개설 2개 노선에 8억원, 지중화 사업에 20억원을 편성하였고, 영종국제도시에는 마당개 진입도로 등 도로개설 5개 노선에 72억원과 영종해안북로 300리 자전거 이음길 조성공사에 34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아울러 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상습침수구역 정비를 포함한 소하천 및 하수도 정비에 34억원을 편성하였으며,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하나개 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및 무의대교 하부공간 공영주차장 조성에 1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하여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지원비 35억원과 5대 증차 운행을 포함한 공영버스 운영에 2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구민의 생활안전인프라도 확충하겠습니다.  방범용 및 재난감시용 CCTV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365생활안전센터를 운영하여 도시안전망을 확보하고,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지원단, 1388청소년지원단이 참여하여 위기 청소년을 발굴·지원하는 청소년 안전망과 어린이를 위한 안전환경을 조성하는 등 누구나 체감하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공원, 도로와 골목길의 조명을 개선하여 안전한 야간보행환경을 만들고 범죄를 사전에 차단·감소시킬 수 있도록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수행평가 및 공인실사 지원 연구용역을 통해 우리 구에 아직 미흡한 안전 분야를 발굴하여 지속적인 안전인프라를 개선하겠습니다.  지역에너지계획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우리 구의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여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신재생에너지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복지사업으로 구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토록 하겠습니다.
  셋째,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사업입니다.  문화·관광사업에 대한 투자로 전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총사업비 310억원을 투자한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 사업은 바야흐로 내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영종국제도시 관광안내소 설치 및 송월동 동화마을 활성화 사업 등 관광사업에 37억원을 편성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존 시설에 대한 재투자로 지속가능한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개항희망문화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15억원과 은골 카페거리 가로수길 조성사업 15억원을 편성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인천종합어시장에 주차장을 포함한 시설 현대화 사업에 96억원을 편성하는 등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시설정비와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인천e음 활성화 지원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 출연금, 노란우산 공제가입 장려금 지원에 12억원을 편성하여 소상공인을 보호하겠습니다.  구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센터 및 잡스영종을 운영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 신중년 경력 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청년들의 삶을 응원하기 위해 청년들의 월세와 취업에 필요한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교육·복지·환경 사업입니다.  100년지 대계인 교육에 있어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하늘1중 학교복합화 시설에 31억원과 각급학교 교육경비 지원 17억원을 포함하여 교육분야에 118억원을 편성하였으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과 같이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더 두터운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 예산은 금년 대비 216억원이 증액된 212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노인·장애인에 대한 수당과 의료비 지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사회활동, 여가활동, 직업활동, 평생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아동과 여성의 권리와 보호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지역사회 아동의 교육과 보호를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고, 맞벌이 가정의 방과 후 양육부담을 완화하고자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여 양육 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 보호와 동시에 진로 탐색과 자립과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사회의 구성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중구여성회관의 영종국제도시 강좌를 확대하고 폭력피해여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보건의료 예산은 11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내년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께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보건소 방문을 최소화하면서도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를 운영합니다.  영종국제도시에는 종합병원이 유치되기 전까지 선제적으로 당직의료기관을 운영하여 구민의 건강한 삶을 지켜가겠습니다.  하늘도시 초록길 조성사업 등을 통해 도시의 녹지를 확충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숲 가꾸기로 미세먼지를 차감하여 도시의 대기질을 개선하겠습니다.  환경오염예방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업장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환경오염 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강후공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중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중구 발전 등 구민을 위하는 마음은 구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아무쪼록 우리 구에서 2023년도에 계획한 모든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한 우리 구 공직자 모두는 구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강후공   수고하셨습니다.  김정헌 구청장은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 회부의 건(의장 제의) 

(11시 48분)

○의장 강후공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 회부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본 안건은 이번 회기에 계획된 2023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할 안건을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61조제4항에 따라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생략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바로 회부하여 심사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11시 48분)

○의장 강후공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으로 순서에 따라 이종호 의원과 정동준 의원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휴회의 건(의장 제의) 

(11시 49분)

○의장 강후공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휴회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각종 안건 심사를 위한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2022년 11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23일간 휴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307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제2차 본회의는 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산회)


【이의유무 찬반의원 성명】
 1. 제307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 재석의원(7인)
· 찬성의원(7인)
  강후공   윤효화   이종호   정동준   김광호   한창한   손은비
 3.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건 회부의 건
· 재석의원(7인)
· 찬성의원(7인)
  강후공   윤효화   이종호   정동준   김광호   한창한   손은비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이종호·정동준 의원)
· 재석의원(7인)
· 찬성의원(7인)
  강후공   윤효화   이종호   정동준   김광호   한창한   손은비
 5. 휴회의 건
· 재석의원(7인)
· 찬성의원(7인)
  강후공   윤효화   이종호   정동준   김광호   한창한   손은비

인천광역시중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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