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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바우처 신청 마감 알림
2025-11-12
공지사항
운서동 분동(운서1동, 운서2동) 안내
2025-11-12
공지사항
[중소기업 지원사업]2025년 인천형 특별 경영안정자금 2차 지원공고 안내
인천광역시와 NH농협은행이 함께하는 [2025년 인천형 특별 경영안정자금 2차 지원]를 붙임과 같이 안내드리니, 관내 기업께서는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25-11-11
공지사항
김장철 김장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안 내 문김장철(11월~12월 말) 다량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드리오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바랍니다. ○ 김장쓰레기 배출방법 안내구 분일반쓰레기로버려야 하는 것음식물쓰레기로버려야 하는 것종 류1차 가공(절임)을 하지 않은 배추,무1차 가공(절임)을 한 배추,무흙이 묻은 배추 겉잎 등양념 과정에서 나온 채소 찌꺼기쪽파·대파 등의 뿌리젓갈류양파·마늘 껍질고추씨, 마늘대기타 음식물쓰레기배출방법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백색)에담아 배출수분 제거 및 잘게 썰어 부피 최소화 후음식물쓰레기로 배출기간*김장철(11월 ~ 12월 말까지) 위 표에 기재되지 않은 기타 김장 시 발생하는 쓰레기 중 음식물쓰레기가 아닌 것들(노끈, 대형 비닐봉지 등)을 함께 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절이지 않은 배추, 무는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백색)에 배출(11월~12월 말) 문의 : 중구청 자원순환과 재활용팀(☎032-760-7219)
2025-11-10
보도자료
인천 중구 “청라하늘대교 의결 유감‥국가지명위 판단 맡길 것”
인천 중구 “청라하늘대교 의결 유감‥국가지명위 판단 맡길 것” 정체성과 상징성 모두 무시한 결정‥인천 대표할 합리적 명칭 정해져야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12일 인천시 지명위원회가 제3연륙교에 대한 공식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재의결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창은 이날 “청라하늘대교 재의결은 18만 중구 구민의 민의를 다시 한번 저버린 불합리한 결정”이라며 “제3연륙교가 합당한 명칭으로 정해지도록 국가지명위원회에 재심의를 공식적으로 청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중구는 지난해 8월부터 주민 공모, 전문가 심사, 주민 선호도조사 등 선제적인 민의 수렴 절차로 ‘영종하늘대교’와 ‘하늘대교’를 구 대표 명칭으로 선정해 지명위원회에 제출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동분서주해 왔다. 그럼에도 인천시 지명위원회는 지난 7월 회의에 이어 이번에도 ‘청라하늘대교’라는 명칭을 고집한 것이다. 이번 판단에 대해 중구는 먼저 강화대교나, 강화초지대교 등 다른 연륙교 사례의 경우 66%가 섬 명칭을 따랐다는 점에서 ‘섬’ 지명을 우선 고려하는 ‘연륙교 명칭 선정의 관례적 타당성’을 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제3연륙교의 도착(목적)지인 ‘영종’의 위치적 특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함에도, ‘영종’을 배제한 채 ‘청라’라는 지역명만 반영한 것은 합당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사업비 분담 비율 역시 영종 3,000억 원, 청라 3,000억 원으로 동일하다는 점, 제3연륙교 개통으로 실질적인 생활의 변화를 꾀하는 주체는 영종 주민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영종’ 명칭이 우선 반영돼야 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무엇보다 제3연륙교의 주 이용 주체가 ‘영종 주민’과 더불어 ‘인천공항’과 ‘영종·용유’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라는 점에서 지역적 상징성을 잘 나타내는 ‘영종’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게 구의 논리다. 더불어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이들이 대한민국에 처음 마주하는 ‘관문 도시’인 만큼, 제3연륙교의 국제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영종’ 명칭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구는 강조했다. 아울러 영종지역 ‘제3연륙교 관광 자원화 사업’이 최초 계획보다 상당히 축소된 점, 그간 영종이 경제자유구역임에도 송도·청라보다 발전에서 다소 소외됐다는 점에서 이번 결정은 균형발전 기조에도 어긋난다고 구는 주장했다. 게다가 제3연륙교는 영종·청라 양측 주민 모두에게 중요한 생활 인프라이자, 상생·화합·교류의 토대임에도, 청라하늘대교로 재결정된 사항은 불필요한 지역 갈등을 유발했다는 게 구의 입장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명칭 선정은 단순한 감정 문제가 아니”라며 “제3연륙교가 영종과 인천, 대한민국 발전의 진정한 주춧돌이 되기 위해서는 교량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명확하게 확립하는 게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구는 공식적으로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 절차를 밟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특정 지역에 치우친 지명이 아닌, 합리적인 명칭으로 재검토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2
보도자료
인천 중구, ‘운서역금강펜테리움 경로당’ 개소식 개최
인천 중구, ‘운서역금강펜테리움 경로당’ 개소식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1일 ‘운서역금강펜테리움 경로당(회장 조광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원, 경로당 회원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축사, 현판제막식, 시설 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운서역금강펜테리움 경로당(영종대로 277번길 47-10 일원 소재)’은 지역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돕고자 올해 5월 문을 연 공간으로, 현재 21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구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하고 안락한 사랑방’ 역할을 하도록, 냉장고·청소기· 전기밥솥 등 다양한 운영 물품을 지원했다. 조광수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지역 어르신이 활기차고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에 항상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중구 차원에서도 여러 방면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2
보도자료
지역 맞춤형 청년 정책 발굴 ‘청년네트워크’와 머리 맞댄 인천 중구
지역 맞춤형 청년 정책 발굴 ‘청년네트워크’와 머리 맞댄 인천 중구- 제3기 청년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청년 정책 추진 과제 발굴 워크숍’ 성료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7일 데이즈호텔 앤 스위트 에어포트에서 중구 청년의 대표 소통·참여기구인 ‘중구 청년네트워크’ 위원들과 함께하는 ‘청년 정책 추진 과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청년네트워크는 지난 8월 제3기 발대식을 개최한 이후 3개 분과별로 정기 회의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있으며, 중구 청년 정책에 관한 모니터링을 토대로 수요자가 원하는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한 고민을 나누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네트워크 위원과 청년 정책 전문가 간 상호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청년들은 청년 정책 추진 기반 강화와 실행력 제고를 위한 로드맵을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영종 역사관 역사 문화 해설과 씨사이드파크 레일바이크 체험 등을 통해 영종국제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도 가졌다. 이를 통해 청년네트워크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청년은 “청년 정책을 효과적으로 제안하는 법을 배우고, 청년들과도 가까워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향후 분과별 회의를 통해 구체화해 구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 중 성과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중구 청년 정책 파트너로서 청년네트워크의 활약을 기대한다”라며, “청년이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드는 일인 만큼, 구 차원에서도 적극 소통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1-12
보도자료
“복지위기가구 발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인천 중구, 홍보 부스 운영
“복지위기가구 발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인천 중구, 홍보 부스 운영- 위기가구 발굴, 은둔 고립 가구에 관한 관심 불러일으켜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8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린 ‘제17회 사회복지박람회’ 현장에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함께라서 괜찮아’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홍보부스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움으로써, 복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고립 가구 제보 방법 설문 조사와 이웃 지킴이 카카오 채널(똑똑N톡) 친구 추가 등으로 부스 방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변의 위기가구와 은둔 고립 가구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강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이웃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큰 변화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걱정 없는 안심 중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관내 1인 가구 비율이 49%(2025년 10월 말 기준)에 육박해 고독사 위험이 늘어나는 만큼,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체계적·종합적 서비스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청년과 중장년 1인 가구 전수 조사,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인공지능(AI) 안부 확인 돌봄서비스, 무연고 사망자 유품 정리 지원 사업,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안심e중구 앱(App)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