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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마음, 제물포구의 새출발’ 인천 중구, 19일 주민설명회 개최
‘하나 된 마음, 제물포구의 새출발’ 인천 중구, 19일 주민설명회 개최- 지난 6월 ‘찾아가는 동별 설명회’ 성과 이어 19일 ‘제물포구 주민설명회’ 개최 - ‘제물포구’ 출범이 2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시 중구가 주민 소통의 폭을 넓히고 성공적인 자치구 출범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19일 오후 3시 한중문화관 4층 공연장에서 제물포구 주민소통단을 포함한 주민 200여 명을 초청해 ‘하나 된 마음, 제물포구의 새출발’이라는 주제로 ‘제물포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물포구 주민설명회’는 지난 6월 ‘찾아가는 동별 주민설명회’에 이어, 원도심 주민들에게 제물포구 출범 진행 상황을 지속적이고 투명하게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앞서 구는 원도심 7개 동을 순회하며 제물포구 출범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주력한 바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문화 공연 ▲제물포구 새출발 퍼포먼스 ▲제물포구 키워드로 알아보는 미래 ▲제물포구 출범 추진 경과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제물포구 키워드로 알아보는 미래’라는 주제로 제물포구의 변화와 비전을 담은 메시지를 직접 전한다. 또한 현재까지의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행정·재정·인프라 등 구체적 준비 과제를 안내하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행사 시작 전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지역 문화예술 단체 중 하나인 ‘인천콘서트챔버’가 아름다운 음악 연주를 통해 제물포구 출범의 의미를 한층 깊게 전달할 전망이다. 구 관계자는 “앞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통해 제물포구 출범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그동안의 추진 경과를 주민들께 투명하고 신뢰성 있게 설명하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새출발을 위해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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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 상징물 개발, 주민과 함께!’ 디자인 선호도 등 설문조사 실시
‘제물포구 상징물 개발, 주민과 함께!’ 디자인 선호도 등 설문조사 실시- 10~18일 디자인 선호도, 기존 구조·구화·구목 사용 여부 등 조사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내년 7월 출범하는 ‘제물포구’의 정체성과 지역 이미지를 담을 ‘제물포구 상징물’의 선정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구와 동구는 지난 6월부터 제물포구의 ‘상징 마크(CI)’와 ‘캐릭터’를 개발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 중으로, 이번 설문조사는 상징물 개발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데 목적을 뒀다. 그간 양 구는 ▲주민 인식 조사 ▲핵심 가치 도출을 위한 주민 소통단 토론 ▲5차례의 중간 보고회를 거치며 상징물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를 토대로 ‘상징 마크(CI)’ 3종과 ‘캐릭터’ 3종의 후보 디자인(안)을 선정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해당 ‘상징 마크(CI)’와 ‘캐릭터’ 디자인(안)에 대한 주민 선호도를 파악할 방침이다. 또, 기존 구조(區鳥), 구화(區花), 구목(區木)의 계속 사용 여부에 대한 조사도 이뤄진다. 조사에 참여할 주민은 홍보물 내 큐알(QR)코드나 전용 온라인 웹페이지(https://m.site.naver.com/1ULAR)에 접속한 후, 응답하면 된다. 조사 기간은 11월 10일부터 오는 18일까지다. 양 구는 이번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참고해 ‘제물포구 상징물 선정위원회’에서 상징 마크(CI)와 캐릭터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제물포구 상징물은 향후 각종 안내표지판, 행정문서, 각종 홍보물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동구 구 출범 준비 부서 관계자는 “제물포구 상징물은 주민 일상 곳곳에서 구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이자 지역의 얼굴이 될 것”이라며 “이번 조사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홈페이지(www.icjg.go.kr) 또는 동구 홈페이지(www.icdonggu.go.kr)를 참고하면 된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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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제17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중구야 복지해!”
인천 중구, 제17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중구야 복지해!”- ‘중구’의 이름으로 열리는 마지막 사회복지박람회, 지역 복지의 역사와 미래를 잇다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8일(토)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제17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를 2,0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는 인천 중구의 대표적인 사회복지 분야 축제로, 인천시 중구가 주최하고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최상희)가 주관한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기관 간 연계 강화, 구민 대상 복지정책 홍보 등 지역 복지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줬다. 특히 오는 2026년 7월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두고 ‘인천 중구’의 이름으로 열리는 마지막 박람회인 만큼, 그간의 역사를 돌아보는 행사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를 위해 박람회 현장에서는 관내 31개 사회복지 기관·단체·시설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홍보·체험·판매 부스가 시민들을 맞이했다. 노인복지, 아동·청소년, 장애인, 여성·가족, 안전·정신건강, 지역사회, 자원봉사, 자활, 생활체육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구민들이 직접 참여·체험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복지 체험의 장’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구 사회복지박람회 역사 전시’ 공간을 구성해 1회부터 16회까지의 박람회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었다. 아울러 댄스 타악 퍼포먼스 팀 ‘화려’의 개막 공연, 서커스 저글링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는 풍성하고 따뜻한 축제’가 만들어졌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통해 사회복지 유공자 1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제17회 중구 사회복지박람회는 다양한 기관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중구의 복지 역사를 되돌아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민들이 지역 축제를 마음껏 누리며 함께 웃는 하루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행복한 복지 도시 구현을 위해 지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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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 높은 호응 속 성황리 마무리
인천 중구,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 높은 호응 속 성황리 마무리- 청년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 호텔·항공·해양스포츠 등 지역특화 프로그램 호응 높아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 한 해 지역 청년들의 높은 호응 속에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중구가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교육·직업훈련·취업 활동에서 일정 기간 이탈한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 역량 강화, 취업 연계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올해는 총 117명의 지역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영종국제도시 소재 청년 전용공간인 ‘중구 청년내일기지’를 중심으로 장기(25주), 중기(15주), 단기(5주)로 나눠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년들은 1대 1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정보는 물론, 자기 탐색, 취업 연계,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또, 참여 기간별로 5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의 ‘참여 수당’도 지급됐다. 아울러, 지역산업 특성을 반영해 해양스포츠 요트 체험, 호텔 직무 체험, 항공 안전 체험, 기업탐방 등 현장 실무 체험 중심의 다양한 외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이 같은 외부 연계 프로그램 다변화와 맞춤형 사례 관리 강화를 통해 참여 청년의 만족도가 90%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참여 청년 중 다수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으로 연계됐으며, 지속적인 취업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참여자 이OO(27세) 씨는 “처음에는 자신감이 없고 취업 준비가 막막했지만,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라며 “특히 같은 직무에 경력과 취업 경험이 있는 이수자의 멘토링을 통해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취업의 방향을 설정하는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참여 청년들은 단순한 진로 탐색을 넘어, 실제 산업현장을 체험하며 자신감과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내년에는 지역기업 협력 기반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실질적 도움을 받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