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이 자주찾는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았어요
공지사항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선택이 아닌 필수 안내
■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 (전월세신고제)- 임대차 계약 당사자(임대인과 임차인을 말함)가 임대차 계약 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임대기간,임대료 등의 계약 내용을주택 소재지 관할 신고 관청에 공동으로 신고해야 하는 제도 ■ 신고 의무인- 임대인 + 임차인 모두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공통 신고 (위임 신고 가능)※ 계약서 제출 시 임대인 또는 임차인 중 한 명만 신고해도 공동 신고 처리 ■ 신고 대상 (아래 ①,②,③ 모두에 해당 될 경우)① ‘21년 6월 이후 주거를 목적으로 한 임대차 계약② 수도권(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광역시, 도(군 단위 제외),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③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차 임대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 신고 서류-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서, 주택임대차 계약서(확정일자 부여 시 필요) ■ 신고 방법- 임대차 대상 주택의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방문 신고- 또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https://rtms.molit.go.kr/) 온라인 신고※ 부동산거래전자계약시스템으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임대차 계약 신고로 간주 ■ 과태료주택 임대차 계약의 신고 또는 주택임대차 계약의 변경 및 해제 신고를 하지 않거나(공동신고를 거부한 자를 포함)그 신고를 거짓으로 한 자는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제28조제5항제3호). ■ 문의처- 중구청 민원지적과(032-760-7379), 도시행정과(032-760-7764) -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2025-06-30
공지사항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납·프탈레이트류 강화기준) 측정 분석 지원사업 안내
환경부에서는 어린이 건강보호 강화를 위하여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 중 납·프탈레이트류 항목을 강화·신설*하는「환경보건법 시행령」을 개정('21. 7. 6.)·시행('22. 4. 7.)한 바 있으며,강화된 환경안전관리기준이 2026년 1월 1일 부터 본격 적용됩니다. * 납 함량 기준 강화(600mg/kg → 90mg/kg) 및 프탈레이트류 함량 기준 신설(0.1%) 이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용역)에서는 개정된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대한 환경안전진단 및 컨설팅을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납·프탈레이트류 강화기준) 측정분석 지원사업 》 □ (지원대상) 납·프탈레이트류 강화·신설 기준 진단 참여 희망시설□ (지원내용) 1)개정된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여부(납·프탈레이트류)진단 2)진단 결과에 대한 사후 컨설팅 3)시설 개선* 지원(단, 개선 시급성, 효과성 등 고려하여 지원시설 별도 선정) 등 *기준초과 부위에 대한 친환경 도료·벽지·바닥재 등 교체 지원□ (신청기간) 2025. 6. 24.~8. 29. ※ 선착순 마감□ (문의 및 신청)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권순태 선임 ☎ 02-2102-2678 / 이메일 tnsxo@kcl.re.kr□ (신청방법) 1)해당시설에서 유선 신청 2)중구청 친환경위생과(☎032-760-7734)에서 신청서식을 작성하여 이메일 전송
2025-06-25
공지사항
제물포구 상징물 개발에 따른 설문조사 안내
설문조사 링크 :https://naver.me/5cqtYgO8
2025-06-24
공지사항
백운산 치유의숲 숲속음악회 행사 연기안내
2025. 6. 21.(토) 예정되었던 「백운산 치유의숲 숲속음악회」가 기상여건으로 잠정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리니,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향후, 더 나은 시기에 음악회를 추진할 예정이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5-06-20
보도자료
‘빛으로 근대와 미래를 잇다’ 자유공원,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재탄생
‘빛으로 근대와 미래를 잇다’ 자유공원,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재탄생- 인천 중구, 27일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준공식’ 개최 - 개항과 근대의 상징이자 14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보유한 ‘자유공원’이 예술과 감성으로 가득한 인천의 새로운 야경 명소로 새롭게 거듭났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7일 김정헌 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황효진 정무부시장,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저녁 8시 30분 자유공원 광장에서 진행된 준공 행사에서는 식전 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절단, 주요시설 관람 등을 진행하며 사업 준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유공원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은 1888년에 조성된 한국 최초의 서구식 공원 ‘자유공원’을 새로운 ‘야간경관 명소’로 만들어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지역 관광·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모던 나이트 비비디 파크’를 주제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작품 제작을, ㈜유엘피 좋은빛디자인연구소의 이연소 박사가 연출을 맡아 자유공원을 ‘감성과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 정원’으로 만들었다. 구체적으로 ‘한미 수교 100주년 기념탑’을 활용한 ‘빛의 시계탑’은 물론, 빛의 캔버스, 생명의 나무, 환상의 숲 등을 조성해 자유공원을 ‘과거를 기념하는 장소’에서 ‘감성을 나누는 예술의 밤 공간’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위해 광장, 선린문, 석정루, 장미원, 배 전망대 등 자유공원을 상징하는 장소마다 조명기구를 배치했고, ‘빛과 소리의 조화’에 초점을 맞춰 단순 조명 대신 레이저 프로젝터, 빔 라이트 등을 활용해 경관을 꾸렸다. 무엇보다, 수차례에 걸친 시뮬레이션과 수정 작업을 통해 예술성은 극대화하되, 빛 공해를 최소화하는 데 힘썼다. 야간경관 조명 점등 시간은 4월부터 9월까지는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10월~3월까지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다. 단, 기상악화 시에는 운영이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야간에도 자유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 원도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더욱이 인근 주요 명소인 개항장, 차이나타운 등과 연계돼 상승효과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격동의 근대사를 상징하는 자유공원은 이번 사업으로 과거와 미래, 자연과 도시, 인간과 예술을 잇는 인천의 새로운 명소가 됐다”라며 “많은 시민이 자유공원에서 특별한 밤마실을 떠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이면 중구 원도심은 제물포구로 새롭게 거듭나게 되는 만큼, 구 차원에서도 이번 사업과 더불어 원도심 지역 경제·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6-30
보도자료
인천 중구, 자율협의체와 합동 환경정비‥환경 사각지대 해소 의지 피력
인천 중구, 자율협의체와 합동 환경정비‥환경 사각지대 해소 의지 피력- 신흥동3가 서해대로 일대서 합동 환경정비 진행. 민관 150여 명 참여해 쓰레기 6톤 수거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6일 중구청 환경공무관 50명과 중구 자율환경협의회 회원 100명 등 총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흥동3가 서해대로180번길 일대에서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구 자율환경협의회는 중구 원도심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40개 민간 기업의 협의체로, 민관 합동 청소 등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조성과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을 목표로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집중적으로 ▲방치 쓰레기 수거 ▲화단 정비 ▲각종 장비(노면진공차·고압 살수차 등)를 활용한 도로 내 미세먼지 청소 등 다양한 작업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총 6톤에 달하는 생활 쓰레기와 불법 투기물 등을 수거하며, 도심 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했다. 한 참가자는 “현장에서 직접 손을 움직이며 청소 활동을 하다 보니, 환경 문제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참여를 통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구는 인적이 드물어 청소가 어려운 신흥동·연안동 등 관내 다른 환경 사각지대에 대해서도 정기적으로 민관 합동 환경정비를 진행하며,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인적이 드물고 불법 투기가 반복되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단속, 주민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6-30
보도자료
“교육이 만드는 친환경 실천, 실천으로 지키는 신흥동”
“교육이 만드는 친환경 실천, 실천으로 지키는 신흥동”- 인천 중구 신흥동, 통장자율회 대상 ‘1회용품 및 폐기물 감량 교육’ 실시 -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자)는 지난 25일 신흥동 통장자율회(회장 추종구) 통장 40명을 대상으로 ‘1회용품 및 폐기물 감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폐기물 감량 실천 방법과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등을 안내함으로써, 취약지 일대의 무분별한 폐기물 배출을 억제하고 친환경적 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1회용품 감량 실천을 위해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이면지 및 중고 제품 사용하기 ▲세척·분리해서 배출하기 등의 방법을 소개했다. 아울러 무단투기 및 폐기물 적치 문제를 예방하고자 ▲재활용품·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일시 ▲재활용품 배출 불가 품목 등을 안내했다. 추종구 통장자율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을 적극적으로 수강하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신흥동의 환경 인식이 한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1회용품·폐기물 감량은 깨끗한 도시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주민들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친환경 실천 장려 교육을 더욱 확대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6-30
보도자료
개항동 통장자율회,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와 기억의 보훈 캠페인’
개항동 통장자율회,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감사와 기억의 보훈 캠페인’ 인천시 중구 개항동 통장자율회는 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이해 지난 25일 ‘감사와 기억의 보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호국 영웅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호국보훈 대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황규한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호국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데 깊은 의미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나라를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주변의 호국보훈 대상자들을 살펴 지역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