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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중구청소년자유공간 12월 로봇코딩 특강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홍보
2025-11-24
공지사항
[선착순 사전접수] 2025년 집수리 심화교육 접수 (11.24~12.04)
접수링크 :https://naver.me/FpPrxL2o
2025-11-24
공지사항
2026년 인천광역시 중구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 안내
2025-11-24
공지사항
제3회 중구사랑 글짓기 대회 입상자 선정 결과 안내
제3회 중구사랑 글짓기 대회 입상자 명단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1. 제3회 중구사랑 글짓기 대회 입상자 선정 결과연번구 분상 훈입상자 현황성 명학 교(학년)1초등학생대 상 (2)구 청 장정*우신광초(6학년)2市 교육감김*이중산초(5학년)3최우수상 (4)구 청 장이*리신광초(4학년)4정*윤삼목초(5학년)5區 의회 의장강*이공항초(2학년)6김*민운서초(6학년)7우 수 상 (4)구 청 장김*지원운서초(2학년)8김*연신광초(4학년)9市 교육감이*운신광초(5학년)10김*린신광초(6학년)11중 학 생대 상 (2)구 청 장이*상공항중(2학년)12市 교육감김*은영종중(1학년)13최우수상 (4)구 청 장이*현선화여중(3학년)14김*준신흥중(1학년)15區 의회 의장최*욱송도중(3학년)16김*혁송도중(3학년)17우 수 상 (4)구 청 장박*은선화여중(3학년)18유*론신흥중(2학년)19市 교육감정*민광성중(3학년)20한*호광성중(1학년) 2. 향후일정 ○ 2025. 12월 : 시상식 개최(장소 및 일정 개별 통보) ○ 2026. 1월 : 입상작 중구 소식지 게재 ※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3. 문의사항 ○ 인천광역시 중구 평생교육과(032-760-7933)
2025-11-21
보도자료
김정헌 구청장 “제3연륙교 명칭, 영종 주민 염원 담아 국가지명위 판단 맡길 것”
김정헌 구청장 “제3연륙교 명칭, 영종 주민 염원 담아 국가지명위 판단 맡길 것”- 인천 중구, 22일 ‘제3연륙교 명칭 관련 주민 간담회’ 열고 주민 의견 수렴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영종 주민의 염원을 담아, 제3연륙교의 합당한 명칭 선정을 위해 국가지명위원회에 재심의를 공식 청구하겠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22일 오후 중구 제2청 대회의실에서 영종·용유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제3연륙교 명칭 관련 주민-중구청 간담회’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일 인천시 지명위원회가 영종과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에 대한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재의결한 것과 관련해중구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뜻을 모으고자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앞서 구는 ▲연륙교 명칭 선정의 관례적 타당성 ▲교량의 실제 이용 주체 ▲교량의 위치적 정체성·상징성 ▲관광 자원화 사업 축소에 따른 대안 ▲영종 주민의 제3연륙교 사업비 분담을 근거로, 주민 공모 등의 절차를 통해 도출한 ‘영종하늘대교’ 명칭을 인천시 지명위원회에 두 차례에 걸쳐 상정했다. 특히 관광 자원화 사업 축소에 따른 현실적 대안 마련의 필요성, 관문 도시로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영종지역에 대한 정책적 보상의 필요성, 사업비 분담 비율 등을 거듭 강조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 함께한 주민들 역시 청라하늘대교라는 명칭의 불합리함에 대해 깊이 공감을 표하며,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구는 이번 간담회로 주민들의 뜻을 확인한 만큼, 인천시 지명위원회의 공식 통보가 오는 즉시, 국가지명위원회 재심의를 위한 행정적 준비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제3연륙교가 영종, 더 나아가 인천 발전의 주춧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주민들의 뜻을 모아 제3연륙교 명칭이 교량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명확하게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91조의3 제2항에 따르면, 구청장은 시ㆍ도지사의 재심의 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통보를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재심의를 청구할 수 있다.
2025-11-24
보도자료
‘한몽 우정’위해 인천 중구 찾은 몽골 수흐바타르 청소년들
‘한몽 우정’위해 인천 중구 찾은 몽골 수흐바타르 청소년들- 수흐바타르구 청소년 국제교류단, 인천 중구 찾아 교류 활성화 계기 마련 -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 지역 청소년들이 한국-몽골 우호 증진을 위해 인천 중구를 찾았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0일 중구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 청소년 10명과 인솔자 4명으로 구성된 국제교류단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 청소년 국제교류단의 이번 인천 중구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지난 8월 인천 중구 청소년 대표단이 수흐바타르구를 방문한 것에 대한 화답이기도 하다. 국제교류단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영종역사관, 개항장, 송도 센트럴파크, 서울 잠실 롯데타워 등 인천 중구 지역을 비롯한 수도권 주요 문화·역사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접견에서는 양 도시 청소년의 문화·교육 분야 교류 확대, 향후 상호 방문 프로그램 추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 마련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지며, 실질적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수흐바타르구 청소년 대표단의 중구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라면서 “이번 교류가 미래세대의 시야 확대와 상호이해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 교류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수흐바타르구 국제교류단 관계자는 “중구의 세심한 준비와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번 방문은 청소년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국제교류의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중구와 몽골 울란바토르시 수흐바타르구는 지난 2011년 7월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래, 현재까지 청소년 국제 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이어왔다. 중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청소년·문화·교육 분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양 도시 간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24
보도자료
인천 중구, ‘영종동보노빌리티아파트’ 제22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인천 중구, ‘영종동보노빌리티아파트’ 제22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복도·계단·엘리베이터 일부 금연구역‥2026년 2월 17일부터 과태료 5만 원 부과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동보노빌리티아파트(하늘달빛로 65)’를 제22호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 아파트)으로 일부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공동주택 관리주체가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가 지정 대상이다. 중구는 올해 들어 네 번째 ‘공동주택 금연구역’을 지정하며 간접흡연으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영종동보노빌리티아파트는 세대주 과반의 동의를 거쳐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에 한정해 금연구역 지정이 이뤄졌다. 아쉽게도 지하 주차장은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지 못해 제외됐다. 올해 11월 17일부터 오는 2026년 2월 16일까지 3개월간 계도·홍보 기간을 거친 후, 2월 17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는 단지 내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안내 스티커 및 표지판을 지원하고, 홈페이지 고시공고 등 아파트 단지 내 금연 홍보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정한숙 중구보건소장은 “이번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일부 구역이 제외돼 아쉬움이 있으나,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만큼 쾌적한 주거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입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을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인천 중구는 주민 건강 보호와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금연구역 지정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11-24
보도자료
“사랑 듬뿍, 정성 가득” 신흥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김치·반찬 나눔
“사랑 듬뿍, 정성 가득” 신흥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김치·반찬 나눔 인천 중구 신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숙)와 새마을협의회(회장 노병직)는 지난 20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김장 김치와 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겨울철 김장을 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아침 일찍부터 신흥동 주민자치센터에 모여 속 재료부터 직접 준비하며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아울러 메추리알 조림, 떡, 과일 등 3가지 밑반찬을 준비해 맛있게 만든 김치와 함께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김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나눔 행사에 동참한 새마을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김치와 반찬이 단순한 식재료가 아닌 따뜻한 힘이 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노병직 새마을협의회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와 반찬이 어르신들께 든든한 힘이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 ‘행복이 피어나는 신흥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심규홍 신흥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과 정성을 보태준 새마을 회원들 덕분에 추운 날씨에도 정성 어린 반찬으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