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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청년내일기지 매니저 채용 공고
청년내일기지 매니저 채용 공고가. 채용인원 : 1명나. 원서접수 : 2025. 11. 13. ~ 11. 19.다.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자세한 사항은 붙임 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1-13
공지사항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바우처 신청 마감 알림
2025-11-12
공지사항
운서동 분동(운서1동, 운서2동) 안내
2025-11-12
공지사항
[중소기업 지원사업]2025년 인천형 특별 경영안정자금 2차 지원공고 안내
인천광역시와 NH농협은행이 함께하는 [2025년 인천형 특별 경영안정자금 2차 지원]를 붙임과 같이 안내드리니, 관내 기업께서는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25-11-11
보도자료
인천 중구, ‘삼목도 선사 유적 활용 사업’ 본격화 ‘배움터’ 첫 삽
인천 중구, ‘삼목도 선사 유적 활용 사업’ 본격화 ‘배움터’ 첫 삽- 인천 중구·인천국제공항공사 협력으로 편의시설 조성,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다양화 -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의 대표 문화유산 중 하나이자, 서해안 최대 규모 신석기 마을 유적인 ‘삼목도 선사 유적’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릴 알릴 ‘삼목도 선사 유적 배움터’가 첫 삽을 떴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13일 삼목도 선사 유적 공원 부지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구의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목도 선사 유적 배움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는 인천 중구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4월 체결한 ‘삼목도 선사 유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단추가 되는 사업이다. 협약에 앞서 중구는 지난 2023년 구청장 현장 방문을 계기로, 2024년 4월부터 영종역사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 실무협의를 진행하며 삼목도 선사 유적 활성화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힘써왔다. 이번 기공식은 삼목도 선사 유적 활용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 주체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삼목도 선사 유적 배움터’는 학생·관광객 등이 삼목도 유적을 현장 체험하며, 역사적 가치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 교육 공간이다. 오는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99.71㎡(약 30.16평) 규모로 건립된다. 배움터 내부에는 교육실과 화장실, 문화유산 해설사 대기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배움터 외부에 벤치를 비롯한 휴식 공간을 확충하고, 체험 공간인 ‘발굴 체험터’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준공 후에는 영종역사관과 구립도서관 등을 중심으로 유적 현장과 발굴 체험터 등을 활용한 내실 있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 유적 현장에서 방문객들에게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역사문화해설사’를 적극 활용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삼목도 선사 유적’은 서해 도서 지역 최대 규모 신석기 주거 유적으로, 인천공항 건설부지 발굴 조사 당시 수혈주거지 17기 등이 발견된 바 있다. 지난 2006년에는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인천시 기념물로 지정됐다. 이에 구는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삼목도 선사 유적 현장에서 체험 중심 프로그램 ‘삼목도 찾아가는 박물관-고고(古!GO!) 여행’을 운영하는 등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추진한 협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뜻깊은 사업”이라며, “아이들에게는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와 여가가 어우러지는 쉼터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1-14
보도자료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 개최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 개최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난 7일 한중문화관에서 ‘2025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특히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이름으로 원도심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평가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노인 일자리 관계자, 참여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참여자·종사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했다. 또, 사업단별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순임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은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이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열정과 참여 덕분”이라며, “2026년에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자리 보급과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 한 해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위해 힘쓴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활성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1-14
보도자료
영종종합사회복지관, 용유 남북경로당에서 ‘청춘극장’ 운영
영종종합사회복지관, 용유 남북경로당에서 ‘청춘극장’ 운영- 어르신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 나눔, “멀리 가지 않아도 즐거운 영화 관람”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은 지난 6일 용유 남북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 상영 프로그램 ‘청춘극장’을 진행했다. ‘청춘극장’은 교통·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무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남북경로당에서 열린 이번 청춘극장은 지난 9월 무의 큰무리경로당에서의 첫 상영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용유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이렇게 영화를 볼 수 있어 무척 좋았고, 이웃들과 함께하니 더 즐거웠다”라며 “복지관에서 직접 찾아와 줘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무의에 이어 용유 지역에서도 청춘극장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이 불편한 지역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1-14
보도자료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인천 중구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조세옥, 부녀회장 이학연)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싱크대 교체 등 열악한 주거 공간을 쾌적하게 단장하는 데 주력했다. 조세옥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구슬땀을 흘린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앞장서 지역에 온기를 더하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학연 부녀회장은 “누군가의 일상에 작은 변화를 만들어주는 일이지만, 그 변화가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를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항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반찬 나눔, 김장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공동체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