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이 자주찾는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았어요
공지사항
「2026년 인천광역시 마을기업 공모」
「2026년 인천광역시 마을기업 공모」 〇 사 업 명 : 2026년 인천광역시 마을기업 공모 〇 공모기간 : 2025.11.13.(목)~2025.11.27.(목) [14일] 〇 공모분야 : 1회차(신규), 2회차(재지정), 3회차(고도화) 〇 신청대상 : 공고일 기준 관할 군·구 내 소재하고 있는 사업장을 기반으로 마을기업 지정(운영)요건*을 모두 충족한 법인 *지정(운영)요건 : 지역성, 기업성, 공동체성, 공공성 〇 지원내용 ⊙ 사업비 지원구 분1회차(신규)2회차(재지정)3회차(고도화) 비고지 원 액5천만원3천만원2천만원국:시:군·구=50:25:25 ※ 자부담 : 보조금의 20% 이상(청년 마을기업, 인구감소지역은 10% 이상, 중복혜택 없음)※ ‘26년도 정부예산(안) 결과에 따라 지정 및 지원 내용 변동 가능⊙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인천광역시 마을기업 지원기관 교육 및 경영컨설팅 등⊙ 마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및 판로 지원 등 〇 추진절차공고 및 신청접수 적격검토및 市 추천 市 심사및 지정 약정체결’25.11.13~’25.11.27.⇨‘25.12.5.까지(현지조사 포함)⇨12월 중(심사위원회)⇨~’26.4월시, 군·구 군∙구 시 군∙구 《 신청자격 》 1) 조직형태 : 재화와 서비스 공급 등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법인* * 법인 :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농어업 경영체법에 따른 영농‧영어조합법인 등 2) 설립 및 운영요건 - 회원은 최소 5인 이상(공동체성 확보를 위하여 회원 10인 이상 출자 권장) - 모든 회원은 신청 법인에 출자하여야 하며, 최대한 동일한 비율로 출자 노력 ※ 최대 출자자 1인 지분 30% 이하, 특정 1인과 특수관계인 모두의 지분 합은 50%이하 - 회원의 70%이상은 지역주민(총 회원이 5인인 경우, 5인 모두 지역주민)❖ 지역의 범위(거주지 또는 직장주소 기준) ㅇ ‘읍·면·동’을 기본으로 함(행정동 기준, 분동될 경우 지정 시점의 범위 적용) ㅇ 설립목적이나 주민생활권 등을 이유로 범위 확대가 필요한 경우, 예외적으로 ‘시‧군‧구’까지 확대하고 주민(시‧군‧구 기준)이 회원의 80% 이상 포함되어야 함 - 단, ‘인구감소지역’은 주민(시‧군‧구 기준)이 회원의 70% 이상 포함되어야 함 - ‘21년 이전 마을기업이 지정된 경우, 종전의 규정에 따라 마을기업을 유지·운영할 수 있으나 마을기업 심사 시에는 새로운 시행지침의 요건을 충족해야 함 ※ 지역주민 여부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초본의 거주지, 재직증명서의 직장주소 등을 확인 - 지역주민을 우선 고용(고용 인력의 70% 이상을 주민으로 고용 권장) 3) 필수교육 사전이수 - 1회차(신규) : 회원 5인 이상(대표자 필참) 입문교육 7시간 ※ 지정 이후, 기초·심화(10시간)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함 - 2회차(재지정) : 회원 5인 이상(대표자 필참) 전문교육 4시간 ※ 지정 이후~보조금 교부 전, 심화(2시간)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함 - 3회차(고도화) : 회원 5인 이상(대표자 필참) 전문교육 4시간 ※ 지정 이후~보조금 교부 전, 심화(2시간)을 반드시 이수하여야 함 ※ 교육이수효력 : 교육 마지막날로 부터 만 2년(고도화 만 1년)으로 市 심사일 현재 효력유지 필수 〇 접 수 처 : 소재지 관할 군·구(마을기업 담당부서)○ 접수방법 : 군·구 방문접수 *우편접수 불가〇 문의처 - 접수문의 : 중구청 총무과 주민자치팀(☎760-7169) - 기타문의 : 인천시청 사회적경제과(☎440-4962)
2025-11-14
공지사항
「2026년 인천광역시 예비마을기업 공모」
「2026년 인천광역시 예비마을기업 공모」 ○ 사 업 명 : 2026년 인천광역시 예비마을기업* 공모 *마을기업 정체성과 사업성을 갖춘 경쟁력 있고 준비된 마을기업을 발굴·육성 하기 위한 예비 단계의 마을기업 ○ 공모기간 : 2025.11.13.(목) ~ 2025.11.27.(목) [14일] ○ 공모분야 : 예비마을기업 ※ ‘24년, ’25년 예비 마을기업 지정현황 : 0개소 ○ 신청대상 : 관할 군·구 내 소재하고 있는 사업장을 기반으로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법인 또는 단체 ○ 지원내용-지정기간 : 약정 체결한 날부터 2년 - 사 업 비 : 기업별 1천만원 (시:군·구=50:50) ※ 자부담 : 보조금의 20% 이상 ※ ‘26년도 정부예산(안) 결과에 따라 지정 및 지원 내용 변동 가능 - 인천광역시 마을기업 지원기관 교육 및 경영컨설팅 등 - 마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및 판로 지원 등 ○ 추진절차 공고 및 신청접수 적격검토및 市 추천 市 심사및 지정 약정체결’25.11.13.~’25.11.27.⇨‘25.12.5.까지(현지조사 포함)⇨12월 중(심사위원회)⇨~’26.3월시, 군·구 군∙구 시 군∙구 ○ 신청자격 - 마을기업 지정 요건*을 충족한 지역 주민 5인 이상이 참여하는법인 또는 단체 《 신청자격 》 1) 조직형태 - 법인 :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농어업 경영체법에 따른 영어·영농조합법인 등 - 단체 : 5인 이상 참여하는 非법인 공동체 ※ 단, 단체의 경우 약정체결 후 2개월 이내 법인을 설립해야 함 2) 설립 및 운영요건 - 회원은 최소 5인 이상(공동체성 확보를 위하여 회원 10인 이상 출자 권장) - 모든 회원은 신청 법인에 출자하여야 하며, 최대한 동일한 비율로 출자 노력 ※ 최대 출자자 1인 지분 30% 이하, 특정 1인과 특수관계인 모두의 지분 합은 50%이하 - 회원의 70%이상은 지역주민(총 회원이 5인인 경우, 5인 모두 지역주민)❖ 지역의 범위(거주지 또는 직장주소 기준) ㅇ ‘읍·면·동’을 기본으로 함(행정동 기준, 분동될 경우 지정 시점의 범위 적용) ㅇ 설립목적이나 주민생활권 등을 이유로 범위 확대가 필요한 경우, 예외적으로 ‘시‧군‧구’까지 확대하고 주민(시‧군‧구 기준)이 회원의 80% 이상 포함되어야 함 - 단, ‘인구감소지역’은 주민(시‧군‧구 기준)이 회원의 70% 이상 포함되어야 함 - ‘21년 이전 마을기업이 지정된 경우, 종전의 규정에 따라 마을기업을 유지·운영할 수 있으나 마을기업 심사 시에는 새로운 시행지침의 요건을 충족해야 함 ※ 지역주민 여부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초본의 거주지, 재직증명서의 직장주소 등을 확인 - 지역주민을 우선 고용(고용 인력의 70% 이상을 주민으로 고용 권장) 3) 필수교육 사전이수 - 회원 5인 이상(대표자 필참) 입문교육 7시간 ※ 교육이수효력 : 교육 마지막날로 부터 만 2년(고도화 만 1년)으로 市 심사일 현재 효력유지 필수 ○ 문 의 처 - 인천광역시 마을기업 지원기관(☎766-8313) - 중구청 총무과 주민자치팀 (☎760-7169)
2025-11-14
공지사항
청년내일기지 매니저 채용 공고
청년내일기지 매니저 채용 공고가. 채용인원 : 1명나. 원서접수 : 2025. 11. 13. ~ 11. 19.다.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자세한 사항은 붙임 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5-11-13
공지사항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바우처 신청 마감 알림
2025-11-12
보도자료
김정헌 구청장 “영종구의 공항경제권 중심 도약, 경제자유구역 제도 개선이 최우선 과제”
김정헌 구청장 “영종구의 공항경제권 중심 도약, 경제자유구역 제도 개선이 최우선 과제”- 영종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 정책간담회 성료‥다양한 주체들과 발전 방안 모색 --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유일한 단일 기초지자체로서의 영종구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거두대면(擧頭對面)’-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4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영종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영종구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경제자유구역 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영종구 신설에 대비해 주민, 관계기관이 머리를 맞대 인천 영종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의 장으로, 중구, 인천시, 인천국제공항공사,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인 각종 인허가 사무는 경제청에서 수행하면서, 여기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은 지자체에서 처리해야 하는 비효율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영종국제도시의 경우 경제자유구역과 아닌 지역이 혼재해 사무 처리기관 불명확, 기관 간 업무처리 책임 전가, 처리기관 접근성 곤란 등 중구-경제청 간 행정 이원화로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는 데 김 구청장의 설명이다. 실제로 민선 8기 들어 중구는 경제청에 교통, 기반시설, 환경, 체육, 보건 등 총 72가지 현안을 건의했으나, 현재까지 처리된 사안은 25%(18건)에 불과하다. 또한, 제3유보지 바이오 특화단지·미단시티·노을빛타운 등 지역 핵심 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현 경제청 체제에 대한 한계가 여실히 드러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불만도 날로 커지고 있다. 영종지역 전체 면적의 70%가 경제자유구역과 공항시설구역으로 묶여있는 데다, 인구의 91%가 경제자유구역에 살고 있는 만큼, 이러한 상황이 해결되지 않으면 결국 영종구는 반쪽짜리 지자체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구는 내다보고 있다. 더욱이 종합병원 설립, 도로 개설, 교통체계 개편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사안의 경우 경제청이 마땅히 수행해야 함에도, 행정절차 문제 등을 사유로 들며 이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김 구청장은 꼬집었다. 이와 더불어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구가 명실상부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공항 경제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행정 이원화 문제 해결 등을 골자로 한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이 시급하다”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인 대안으로는 ▲용유·무의 등 일부 지역 경제자유구역 해제 ▲영종하늘도시 경제자유구역 특례사무 환원을 통한 행정 일원화 ▲개발이 완료된 지역에 대한 경제자유구역 졸업 제도 도입 ▲경제자유구역 일몰제도 강화 및 기초지자체 의견 수렴 절차 도입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경제청은 본래 목적에 맞게 기업·투자유치 등에 집중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무는 지자체로 이관해 행정 효율화를 꾀함으로써, 지역발전의 토대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것이 우선 과제라는 게 구의 입장이다. 또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영종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댔다. 무엇보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 세계적인 허브공항을 품고 있는 영종구가 사회 전반으로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경제자유구역을 넘어 공항경제권을 품은 자족도시로의 면모를 갖춰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제4연륙교와 제2공항철도를 포함한 교통망 확충, 공항 이용객과 주민의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종합병원 설립, 자족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산업 육성, 기반 시설 유치 등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끝으로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는 영종구 출범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으나, 아직 어려운 점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무엇보다 불합리한 경제자유구역 제도가 지역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종구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이제라도 지자체, 경제청, 정부, 정치권 등 관련 주체들이 지혜를 모아 법 개정 등 경제자유구역 제도 개선에 과감히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2025-11-17
보도자료
인천 중구, ‘영종구 주민소통단’과 내년 성공적 구 출범 준비 박차 결의
인천 중구, ‘영종구 주민소통단’과 내년 성공적 구 출범 준비 박차 결의- 중구, 주민소통단 정례회의 개최…상징물 FGI 및 내년도 활동 계획 공유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3일 제2청 해송관 대강당에서 올해 마지막 ‘영종구 주민소통단 정례회의’를 열고,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2026년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종구 주민소통단’은 영종구 출범 과정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운영 중인 민관 소통 창구다. 이번 회의에서는 영종구 상징물 개발을 위한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 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하고, 2026년도 활동 계획을 안내하며 성공적인 구 출범을 위해 민관이 한뜻을 모으는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포커스 그룹 인터뷰(FGI)에서는 영종구 상징물(CI, 캐릭터 등) 개발을 위한 의견이 오갔다. 특히 ▲해양·생태 ▲글로벌 도시·글로벌 관문 ▲소통하는 삶터 등 영종구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담아낼 수 있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또한 그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꾸준한 소통이 영종구 출범 준비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한 해 동안 함께해 준 주민소통단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구는 내년에도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협력 구조를 더욱 강화해 성공적인 행정 체제 개편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김동철 구 출범준비단장은 “주민소통단은 지역사회와 행정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소통 창구”라며 “성공적인 영종구 출범을 위해 행정-주민 간 가교역할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2025-11-17
보도자료
사랑의 나눔터, 인천 중구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 기탁
사랑의 나눔터, 인천 중구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 기탁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사랑의 나눔터(대표 박용재)가 지난 13일 중구청을 방문해 중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사랑의 나눔터의 박용재 대표와 강내희 직원,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중구지회 원성일 회장이 참석했다. 박용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사랑의 나눔터에 감사하다”라며 “기탁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나눔터는 지난 2024년 4월에도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역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사업과 소외된 이웃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11-17
보도자료
인천 중구, 어르신 두뇌 건강 도운 ‘치매 예방 교실’ 8주간 여정 마무리
인천 중구, 어르신 두뇌 건강 도운 ‘치매 예방 교실’ 8주간 여정 마무리- 바둑, 공예, 인지 운동으로 “두뇌와 마음을 건강하게”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9월 17일부터 11월 12일까지 8주 동안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영종분소에서 ‘2025년도 하반기 치매예방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역 어르신들의 두뇌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두뇌 스포츠 교실(바둑), ▲오감 치유 교실(공예), ▲기억하고(Go) 운동하고(Go) 인지하고(Go)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이 프로그램들은 어르신들의 인지, 신체, 정서적 영역을 고루 자극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두뇌 스포츠 교실’에서는 바둑의 기본 용어·예절을 배우고 실전 대국을 통해 전략적 사고와 집중력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오감 치유 교실’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공예로 창의성을 발휘하며, 손을 많이 사용하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을 단련하는 데 집중했다. 끝으로, ‘기억하고(Go) 운동하고(Go) 인지하고(Go)’ 프로그램에서는 인지 훈련과 신체 활동을 병행하며, 기억력, 주의력, 판단력 등을 향상하는 종합적인 치매 예방 수업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바둑을 배우며 집중력이 높아진 것 같아 기뻤고, 매주 바둑을 두는 시간이 기다려졌다”, “손으로 직접 공예품을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완성된 작품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대부분의 어르신이 ‘기억력 향상’, ‘정서적 안정’, ‘삶의 활력 증진’을 실감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바둑·공예 교실을 통해 두뇌를 자극하고, 동시에 마음의 안정도 얻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4명의 어르신에게는 개근상이 수여됐다. 이들은 각 교실에서 성실히 참여한 ‘모범 참가자’로서 특별한 의미를 남겼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어르신들의 두뇌와 몸을 동시에 돌보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뇌’를 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202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