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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중구 평생학습관 동아리실 정기대관 및 동아리 등록안내
동아리 등록 바로가기
2025-06-09
공지사항
[청년내일기지]「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 청년오피스 운영매니저 채용」1차 서류전형 결과 발표
[청년내일기지]「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 청년오피스 운영매니저 채용」1차 서류전형 결과 발표자세한 사항은 붙임 공고문을 참고하세요
2025-06-05
공지사항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추진 서명운동 안내
서명운동 링크 바로가기(클릭) 인천광역시는 강화군과 공동으로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하였습니다.이번 서명운동은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서명이 박물관 유치를 위한 큰 힘이 됩니다.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추진 사업 개요 ○(사 업 명)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사업내용)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추진 및 강화군 유치 ○(사업목표) 39년간 고려시대 수도였던 강화에 고려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고려의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는 고려시대 특화 국립박물관 지역 분관 건립지역박물관특성화지역박물관특성화경상권경주박물관신라 문화와 고도충청권공주박물관웅진 백제, 무령왕릉김해박물관가야 문화부여박물관충남 서부 문화, 사비 백제진주박물관임진왜란청주박물관충청북도 문화대구박물관경북 문화, 복식문화충주박물관(건립 중)고구려, 중원 문화전라권익산박물관미륵사지와 고도강원권춘천박물관강원도 문화나주박물관영산강 유역 마한 문화제주권제주박물관제주 섬 문화전주박물관전북 문화, 후백제,조선 유교 문화 광주박물관전남 전통문화 ▲국립중앙박물관 산하 지역 분관 특성화 현황 □ 서명운동 개요 ○ (기 간) 2025. 4. 1. ~ 10. 31. ○ (주 관) 인천광역시·강화군 공동 추진 ○ (참여방법) 강화군청 홈페이지(웹 홍보물 내 QR 코드로 접근) 【인천광역시 문화유산과 시사편찬팀 ☎440-8383·강화군청 국가유산과 박물관팀 ☎934-8191】
2025-06-04
공지사항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개최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1. 행사개요행 사 명: 제3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일 시: 2025. 6. 12.(목) 1부10:00~12:00, 2부14:00~16:00장 소: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제1여객터미널 4층)행사내용: 현장면접진행, 1:1취업상담 등운 영: 인천광역시 중구,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2. 행사세부내용참여기업: 월드유니텍,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제일비엠시, 더 케이텍㈜, ㈜아람인테크진행방법: 행사 당일 지원 구직자와의 현장 면접구인인원: 35명모집직종: 기내청소 및 탑재, 특수 경비, 2차 보안검색, 면세점 판매업무, 조리 및 주방보조참가방법: 현장 방문 참여(이력서 지참)3. 문 의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032)746-6920~1
2025-06-04
보도자료
인천 중구 적극행정으로 구읍뱃터 주차난 숨통‥주차 공간 추가 확보
인천 중구 적극행정으로 구읍뱃터 주차난 숨통‥주차 공간 추가 확보 - 적극적인 설득과 협조로 임시 주차 공간 기존 401면에서 586면으로 확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소통 기반의 ‘적극행정’으로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주차난 해소의 실마리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칫 줄어들 수 있었던 임시 주차 공간을 오히려 185면이나 추가 확보하게 됐기 때문이다. 구읍뱃터 일원은 관광객이나 상가 이용자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으로, 주차 수요가 상당해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어야 했다. 더욱이 불법 주·정차, 이중주차 등으로 교통정체나 도시 미관 저해 등의 문제까지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 2019년부터 구읍뱃터 일원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 토지 8,943.9㎡와 개인 소유 토지 2,856.3㎡를 무상 임차해 총 401면 규모의 임시 주차 공간을 조성·개방하며, 지역 주차난 해소에 주력해 왔다. 문제는 임시 주차 공간으로 활용되던 복합환승센터(중산동 1952-1) 토지가 올해 5월부로 무상임차 기간이 만료된다는 것. 해당 토지의 주차 가능 규모가 306면이었던 만큼, 자칫 약 76%의 주차 공간을 잃을 뻔했다.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중구가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와 인근 토지주를 만나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협의한 노력 끝에 풀리게 됐다. 그 결과, 기존 임시 주차 공간으로 쓰이던 복합환승센터(MT2)의 토지 임차 기간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 데다, 총 85면 규모의 인근 사설 유료 주차장(중산동 1950-7)까지 내년 5월까지 1년간 무료로 개방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구의 요청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 측에서 주차장 용도의 또 다른 토지(중산동 1943-1번지) 총 2,999.7㎡를 내년 5월까지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구는 해당 토지에 약 100면의 임시 주차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구는 이 같은 노력으로 구읍뱃터 일원의 임시 주차 공간을 기존 401면에서 185면이 더 늘어난 586면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적극적인 소통과 설득, 협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든 셈이다. 다만, 구읍뱃터 일대 주차난의 본질적인 해결책이 ‘공영주차장 조성’인 만큼, 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측에 지속적인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이는 구읍뱃터 일대가 경제자유구역에 속한 데다, 「인천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해당 지역의 공영주차장 조성 권한이 경제청에 있기 때문이다. 이에 경제청은 ‘구읍뱃터 일원 주차장 확충 사전타당성 용역’을 오는 2025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의 자체적인 노력에 더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의 적극적인 협조로 구읍뱃터 일대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구읍뱃터를 찾는 관광객과 상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0
보도자료
을왕동 일원 수해 예방 나선 인천 중구, 여름 전 ‘구거 정비’ 완료
을왕동 일원 수해 예방 나선 인천 중구, 여름 전 ‘구거 정비’ 완료 - 선제적 조치로 을왕동 940번지 및 810-137번지 일원 구거 정비. 통수단면 확보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여름철을 앞두고 을왕동 일원의 수해 예방을 위해 ‘구거(溝渠 : 인공 배수로)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24년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을왕동 일원의 도로가 침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데 따른 것이다. 무엇보다 장마철이 오기 전 선제적인 배수로 정비로 자칫 재발할 수 있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이를 위해 을왕동 940번지의 구거 120m, 을왕동 810-137번지에 소재한 구거 490m 총 610m를 대상으로 올해 4~5월 정비 공사를 추진했다. 특히 현장 조사를 통해 지난해 을왕동 침수 피해의 주원인으로 해당 구거 내 ‘퇴적토’와 우거진 ‘수풀’이 지목됐던 만큼, 이를 제거해 통수단면을 확보함으로써 강우 시 빗물이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통수단면’이란 배수로 횡단면으로 물이 흐르는 면적을 뜻한다. 통수단면이 넓을수록 배수 능력이 향상돼 범람의 가능성이 낮아진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침수 피해 지역에 대해 예산확보를 통한 정비를 지속 추진하는 등 안전과 생활편의와 관련된 주민 생활 밀착형 현안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6-10
보도자료
영종국제도시 소통·화합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 개장
영종국제도시 소통·화합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 개장- 6월 8일 본격 개장. 오는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서 진행 - 영종구 출범을 1년여 앞둔 가운데,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을 위한 소통·화합·나눔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이 지난 6월 8일 본격 개장했다.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은 이번 첫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일요일에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중산동 1884-5)에서 열릴 예정이다. 폭우 등 기상 악화 시 개최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며, 폭염·호우 등이 예상되는 7~8월에는 주민 안전을 고려해 행사가 열리지 않는다. 이번 별빛광장 플리마켓은 주민과 유관기관들이 참가한 ‘지역 주민 화합 부스’, 지역 상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하나로마트 중구 농협 본점 등이 참가한 ‘지역상인 상생 부스’ 등 총 40여 개의 매대로 꾸려진다. 특히 개장 첫날인 지난 8일에는 2026년 7월 새롭게 출범하는 ‘영종구’를 알리는 홍보 부스도 함께 마련돼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중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나눔장터’도 함께 열려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바디 스티커, 인형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코너는 물론, 버스킹 등도 함께 열려 더욱 활기찬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개장을 성황리에 마친 구는 영종국제도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 6월 성황리에 개장한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 주민·소상공인과 소통하며 영종국제도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06-10
보도자료
‘레지오넬라증 예방’ 나선 인천 중구, 영종지역 다중이용시설 환경 검사
‘레지오넬라증 예방’ 나선 인천 중구, 영종지역 다중이용시설 환경 검사영종지역 다중이용시설 31곳 대상. 8월 중 원도심도 추진 - 인천 중구보건소는 여름철을 맞아 영종지역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도 레지오넬라균 환경 수계 검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5~6월 약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검사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한 것으로, 영종지역 소재 대형 건물, 노인복지시설, 호텔 등 다중이용시설 31개소가 대상이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급수시설 등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호흡기로 흡입돼 감염되는 질환이다. 주 증상은 마른기침, 근육통, 오한 등이며,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발생 위험이 크다. 중구보건소는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된 시설에 대해 즉시 청소와 소독을 시행하고, 이후 균이 검출되지 않을 때까지 재검사를 추진하며, 지속적인 집중 관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8월 중 원도심 지역에 대해서도 레지오넬라 환경 검사를 진행하는 등 관내 전 지역에 걸쳐 감염병 예방 관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중구보건소 정한숙 소장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냉방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레지오넬라균 번식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주민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