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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청년내일기지]「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 청년오피스 운영매니저 채용」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
[청년내일기지]「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 청년오피스 운영매니저 채용」면접전형 최종합격자 발표자세한 사항은 붙임 공고문을 참고해 주세요.
2025-06-10
공지사항
2024년 기준 경제통계 통합조사(광업제조업조사) 실시 안내
2024년 기준 경제통계 통합조사(광업제조업조사)가 아래와 같이 실시되오니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주관기관: 통계청, 실시기관: 지방자치단체(인천광역시 중구청)○ 조사시기- 기준일: 2024. 12. 31. 기준- 조사 실시기간: 2025. 6. 17. ~ 7. 21.○ 조사방법 - 방문면접조사: 2025. 6. 17. ~ 7. 21. - 인터넷조사:2025. 6. 17. ~ 7. 4. * 참여방법: 인터넷조사 희망 사업체가 콜센터(☎080-500-2025)에 전화하여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안내받아 경제통계 통합조사 홈페이지(https://www.narastat.kr/ieco)에서 응답○ 조사항목: 사업체명, 조직형태, 영업비용, 유형자산(사업체) 등 13개 항목감사합니다.
2025-06-10
공지사항
중구 평생학습관 동아리실 정기대관 및 동아리 등록안내
동아리 등록 바로가기
2025-06-09
공지사항
[청년내일기지]「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 청년오피스 운영매니저 채용」1차 서류전형 결과 발표
[청년내일기지]「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 청년오피스 운영매니저 채용」1차 서류전형 결과 발표자세한 사항은 붙임 공고문을 참고하세요
2025-06-05
보도자료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공공서비스 인프라 ‘영종복합문화센터’ 준공
영종국제도시의 새로운 공공서비스 인프라 ‘영종복합문화센터’ 준공- 문화, 복지,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 제공하는 플랫폼 구축 - 영종구 출범 1년여를 앞두고,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지역 주민 삶의 질 증진의 초석이 될 새로운 인프라 ‘영종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됐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10일 오전 운남동 1709-2 일원에서 ‘영종복합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유정복 인천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이종호 중구의회 의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종복합문화센터’는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여가·문화·복지·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조성한 새로운 디지털 복합 플랫폼 공간이다. 이는 영종국제도시가 2015년 5월 말 6만 366명에서 올해 13만 904명으로 인구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공공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는 데다, 행정 체제 개편으로 내년 7월 1일이면 ‘영종구’라는 새로운 자치구로 거듭난 데 따른 것이다. 영종복합문화센터는 운남동 1709-2(찬들로 151) 일원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 4,243.7㎡, 건축면적 3,879.68㎡ 규모로 세워졌다. 이곳은 크게 수영장, 헬스장, 그룹 엑서사이즈(GX)룸, 다목적체육관, 스크린골프장이 있는 ‘체육동’과 영종장애인종합복지관, 영종국제도서관, 영종노인복지관,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 있는 ‘문화복지동’으로 조성됐다. 이번에 준공된 영종복합문화센터는 6월 중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완료하고, 일부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7월 개관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는 영종복합문화센터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커뮤니티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또, 영종구 출범에 앞서 공공서비스 불균형 문제 해소와 주민 삶의 질 개선, 복리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복합문화센터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문화생활, 복지 증진, 체육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은 물론, 영종지역이 명실공히 국제도시로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5-06-10
보도자료
인천 중구 적극행정으로 구읍뱃터 주차난 숨통‥주차 공간 추가 확보
인천 중구 적극행정으로 구읍뱃터 주차난 숨통‥주차 공간 추가 확보 - 적극적인 설득과 협조로 임시 주차 공간 기존 401면에서 586면으로 확대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소통 기반의 ‘적극행정’으로 영종국제도시 구읍뱃터 주차난 해소의 실마리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칫 줄어들 수 있었던 임시 주차 공간을 오히려 185면이나 추가 확보하게 됐기 때문이다. 구읍뱃터 일원은 관광객이나 상가 이용자가 많은 상가 밀집 지역으로, 주차 수요가 상당해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어야 했다. 더욱이 불법 주·정차, 이중주차 등으로 교통정체나 도시 미관 저해 등의 문제까지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 2019년부터 구읍뱃터 일원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 토지 8,943.9㎡와 개인 소유 토지 2,856.3㎡를 무상 임차해 총 401면 규모의 임시 주차 공간을 조성·개방하며, 지역 주차난 해소에 주력해 왔다. 문제는 임시 주차 공간으로 활용되던 복합환승센터(중산동 1952-1) 토지가 올해 5월부로 무상임차 기간이 만료된다는 것. 해당 토지의 주차 가능 규모가 306면이었던 만큼, 자칫 약 76%의 주차 공간을 잃을 뻔했다. 문제 해결의 실마리는 중구가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와 인근 토지주를 만나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협의한 노력 끝에 풀리게 됐다. 그 결과, 기존 임시 주차 공간으로 쓰이던 복합환승센터(MT2)의 토지 임차 기간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 데다, 총 85면 규모의 인근 사설 유료 주차장(중산동 1950-7)까지 내년 5월까지 1년간 무료로 개방하게 된 것이다. 게다가 구의 요청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라영종사업본부 측에서 주차장 용도의 또 다른 토지(중산동 1943-1번지) 총 2,999.7㎡를 내년 5월까지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구는 해당 토지에 약 100면의 임시 주차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구는 이 같은 노력으로 구읍뱃터 일원의 임시 주차 공간을 기존 401면에서 185면이 더 늘어난 586면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적극적인 소통과 설득, 협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든 셈이다. 다만, 구읍뱃터 일대 주차난의 본질적인 해결책이 ‘공영주차장 조성’인 만큼, 구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측에 지속적인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이는 구읍뱃터 일대가 경제자유구역에 속한 데다, 「인천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해당 지역의 공영주차장 조성 권한이 경제청에 있기 때문이다. 이에 경제청은 ‘구읍뱃터 일원 주차장 확충 사전타당성 용역’을 오는 2025년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구의 자체적인 노력에 더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의 적극적인 협조로 구읍뱃터 일대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구읍뱃터를 찾는 관광객과 상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0
보도자료
을왕동 일원 수해 예방 나선 인천 중구, 여름 전 ‘구거 정비’ 완료
을왕동 일원 수해 예방 나선 인천 중구, 여름 전 ‘구거 정비’ 완료 - 선제적 조치로 을왕동 940번지 및 810-137번지 일원 구거 정비. 통수단면 확보 -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여름철을 앞두고 을왕동 일원의 수해 예방을 위해 ‘구거(溝渠 : 인공 배수로) 정비 공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24년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로 을왕동 일원의 도로가 침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은 데 따른 것이다. 무엇보다 장마철이 오기 전 선제적인 배수로 정비로 자칫 재발할 수 있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는 이를 위해 을왕동 940번지의 구거 120m, 을왕동 810-137번지에 소재한 구거 490m 총 610m를 대상으로 올해 4~5월 정비 공사를 추진했다. 특히 현장 조사를 통해 지난해 을왕동 침수 피해의 주원인으로 해당 구거 내 ‘퇴적토’와 우거진 ‘수풀’이 지목됐던 만큼, 이를 제거해 통수단면을 확보함으로써 강우 시 빗물이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 ‘통수단면’이란 배수로 횡단면으로 물이 흐르는 면적을 뜻한다. 통수단면이 넓을수록 배수 능력이 향상돼 범람의 가능성이 낮아진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침수 피해 지역에 대해 예산확보를 통한 정비를 지속 추진하는 등 안전과 생활편의와 관련된 주민 생활 밀착형 현안에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6-10
보도자료
영종국제도시 소통·화합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 개장
영종국제도시 소통·화합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 성황리 개장- 6월 8일 본격 개장. 오는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서 진행 - 영종구 출범을 1년여 앞둔 가운데,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을 위한 소통·화합·나눔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이 지난 6월 8일 본격 개장했다.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 ‘별빛광장 플리마켓’은 이번 첫 개장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일요일에 영종국제도시 별빛광장(중산동 1884-5)에서 열릴 예정이다. 폭우 등 기상 악화 시 개최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며, 폭염·호우 등이 예상되는 7~8월에는 주민 안전을 고려해 행사가 열리지 않는다. 이번 별빛광장 플리마켓은 주민과 유관기관들이 참가한 ‘지역 주민 화합 부스’, 지역 상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하나로마트 중구 농협 본점 등이 참가한 ‘지역상인 상생 부스’ 등 총 40여 개의 매대로 꾸려진다. 특히 개장 첫날인 지난 8일에는 2026년 7월 새롭게 출범하는 ‘영종구’를 알리는 홍보 부스도 함께 마련돼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더불어 중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나눔장터’도 함께 열려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바디 스티커, 인형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코너는 물론, 버스킹 등도 함께 열려 더욱 활기찬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개장을 성황리에 마친 구는 영종국제도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 6월 성황리에 개장한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 주민·소상공인과 소통하며 영종국제도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06-10